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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검은고양이 키워요!!

| 조회수 : 2,905 | 추천수 : 5
작성일 : 2016-05-21 23:13:56
2년전에...



버려진 2개월된 아가냥이를 데려왔어요.



데려올 당시에 눈병이 좀 있어서 안약도 넣어주고...




















동물이나 애기들은 사실 저 싫어해요...근데 얘는 좀 이상해요...저만 졸졸 쫒아다님.













































































이름은 킹구(KING).







일본에 살아서 일본발음입니다.







둘째아들이 자기 학교에서의 닉네임을 기꺼이 요 검은고양이에게 사사했어요.





















똥꼬발랄한 캣초딩 시기를 지나,


















요래 쫌 멋있어 졌어요. 


















작년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하겐다즈 아이스박스는 졸업을 했구요. 




(작년 크리스마스때 아이스박스에 들어가는데 뻐걱!소리가 났었음.) 

















시밀란블루님네 고양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해놓고 이상한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고심해서 고른 사진들 이어요.







검은고양이는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한다 킹구!!!!







오~래오래 아빠랑 엄마랑 엉아들이랑 같이 살자!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밀란블루
    '16.5.21 11:32 PM - 삭제된댓글

    어멋
    킹구도 너무 귀여워요
    오옹호호

    오바와와 킹구
    나이도 거의 비슷할듯해요ㅎ

    우리
    냥이 건강하게 잘 키워요

    오고있다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 오고있는EMS
    '16.5.21 11:53 PM

    감사합니다~~^^***
    시밀란블루님도 건강하세요~

  • 2. 시밀란블루
    '16.5.21 11:52 PM

    어멋
    킹구도 너무 귀여워요
    오옹호호

    오바와와 킹구
    나이도 거의 비슷할듯해요ㅎ

    킹구도 남자 냥이 맞죠?
    처음엔 몰랐는데
    키우면서 다른 냥이들 유심히 보니

    사람도 남녀 체격 차이가 있듯
    냥이들도 그렇더라구요


    우리
    냥이 건강하게 잘 키워요

    오고있다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 오고있는EMS
    '16.5.22 1:11 AM

    댓글 달았는데 왜 안달렸지?
    넹넹!
    시밀란블루님도 건강하세요~~~^^**

  • 오고있는EMS
    '16.5.22 1:15 AM

    맞아요 남자냥이 입니다~

  • 3. 아직은
    '16.5.22 1:42 PM

    이쁘네요 정말...^^

  • 오고있는EMS
    '16.5.22 5:15 PM

    감사합니다!
    한번 수정을 했더니 간격이 왜이렇게 떨어졌는지...
    그나저나 오늘 여긴 너무 덥네요...;;;

  • 4. 다시한번
    '16.5.22 8:59 PM

    아하하하하하하하
    귀요미~~~~~~
    똥그란눈이 더더욱 귀요미~~~~~~~^^

  • 오고있는EMS
    '16.5.22 10:07 PM

    ㅎㅎㅎ감사합니다!
    지브리 만화의 키키 닮지않았나요?
    남은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5. 고든콜
    '16.5.23 10:31 AM - 삭제된댓글

    애기사진은 정말이지 코피퐝!!이네요^^

  • 오고있는EMS
    '16.5.23 3:35 PM

    그때의 애긔애긔한 느낌은 완전히 사라졌지만 완전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우리남편은 야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뒤에 제가 너무 걱정 된다고..ㅠㅠ

  • 6. moony2
    '16.5.24 10:56 PM

    검은 아이의 눈이 노랑색이라 너무 예쁘네요 ^^

  • 오고있는EMS
    '16.5.26 12:36 PM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눈색깔을 좋아했거든요? 옅은 파랑색이요...
    근데 크면서 노랗게 변하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아~~다 이뻐요.
    버려진 길냥이었던 터라 영양실조로 굽은 꼬리도 매력적이예요.^^

  • 7. 밤호박
    '16.5.25 3:17 PM

    냥이는 커도 아기처럼 이뻐요

  • 오고있는EMS
    '16.5.26 12:43 PM - 삭제된댓글

    너는 솔직히 1년정도 된 고양이를 데리고 싶었었는데...
    왜냐하면 제가 빵떡이 얼굴을 정말 좋아하거든요.아시죠? 둥글넙적한...돼냥이...
    아가때 데려오면 잘 모르잖아요. 데려와서 키웠는데 저의 로망냥이 빵떡이묘가 아닌 키워놓고보니 욜라 샤프한 냥이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되어서...차라리 빵떡이가 딱 결정된 다큰 고양이를 데려오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어떻게 인연이 되었는지 검정 아가냥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결과도 제가 사랑하는 빵떡이...
    근데 또 아가때부터 키우다보면 생긴거랑 상관없이 다 정이가고 이쁘다 하더라구요.

    사랑한다!!!!

  • 오고있는EMS
    '16.5.26 12:44 PM

    저는 솔직히 1년정도 된 고양이를 데리고 싶었었는데...
    왜냐하면 제가 빵떡이 얼굴을 정말 좋아하거든요.아시죠? 둥글넙적한...돼냥이...
    아가때 데려오면 잘 모르잖아요. 데려와서 키웠는데 저의 로망냥이 빵떡이묘가 아닌 키워놓고보니 욜라 샤프한 냥이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되어서...차라리 빵떡이가 딱 결정된 다큰 고양이를 데려오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어떻게 인연이 되었는지 검정 아가냥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결과도 제가 사랑하는 빵떡이...
    근데 또 아가때부터 키우다보면 생긴거랑 상관없이 다 정이가고 이쁘다 하더라구요.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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