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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15-08-17 17:20:18

^^

×
IP : 128.199.xxx.2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로테
    '15.8.17 5:22 PM (115.91.xxx.53)

    어떤사이트인지 내심 궁금해지는 ^^

  • 2. 세도나73
    '15.8.17 5:23 PM (115.21.xxx.25)

    성욕이 목적이면 섹파를 두지 성욕때문에 결혼하려고 하는것은 결코 아닐듯 싶습니다.

  • 3. ..
    '15.8.17 5:30 PM (128.199.xxx.27) - 삭제된댓글

    특정 사이트가 아니라, 그냥 국제결혼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들 보고 말한거에요~~ㅎㅎ

  • 4. ??
    '15.8.17 5:30 PM (124.51.xxx.140)

    무슨소리죠?
    사진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고 비웃는 글을 올리시는건가요?
    누가 원글님보고 결혼 못하게 생겼는데 용케도 결혼했네 라고 기분이 어떠실지
    그러지 마세요

  • 5. ...
    '15.8.17 5:32 PM (39.7.xxx.247)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인걸텐데 이런식으로
    외모로 사람 낙인을 찍나요?
    도축장 돼지도 아니고 사람 등급매기고 비웃고.
    좀 소름끼치네요.

  • 6. 말도마세요
    '15.8.17 5:33 PM (121.160.xxx.120)

    저 좀 시골동네 차타고 지나가는 중에 이런 현수막 보고 진짜 기가 막혔어요.

    '베트남 신부 후불제'

    미친거죠 그냥... 여자가 그냥 물건인가요 후지불 하게 참나...
    쇼핑하듯 고르니 좋겠네요 아주.

  • 7. ...
    '15.8.17 5:36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욕때문이 아니라 외로워서 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요.

    제 친정오라비가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혼기를 놓치고 또 숫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결국 본인이 그렇게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해서
    형제 지인을 통해 그렇게 결혼했어요.
    알고보니 올케의 친 언니도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와 살고있다 하더군요.
    지역은 다르지만 자매가 의지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성욕때문이라고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 말았음 합니다.

    얼마나 속상한지 마시지도 못하는 술 진탕 마시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거 보는
    늙은 어미도 같이 울었다 하더이다.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십시요.

  • 8. -_-
    '15.8.17 5:38 PM (211.212.xxx.236)

    결혼할거같은 남자는 누구고 못할거같은 남자는 대체 누구입니까?
    본인은 본인이 결혼할거같은 여자라고 확신 하십니까?

  • 9. ..
    '15.8.17 5:40 PM (14.1.xxx.200) - 삭제된댓글

    전 다른것보다 국제결혼 커플들이 서로의 언어를 못한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어요.
    눈빛만 봐서 통하나, 말도 안 통하는데 어찌 사는지... 희안하더라구요.

  • 10. 음....여긴 끝지방인데요.
    '15.8.17 5:41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마트의 식당가에 싼 곳에 가면,,외국인 노동자 남자들 우르르 얼굴 시커먼 분들 있구요.
    할아버지 연배 같은데 손자들 두세명 데리고 며느리 데리고 나온듯한 가족들 눈에 많이 띄어요.
    남편은....음......ㅠㅠ.......아마도 할아버지같은 분이 남편 같아보여요. 부인이 아주 꽉 잡고 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아저씨 늙고 힘 빠져버리면 부인이 애들 놔두고 도망가면 어쩌지...싶기도 하구요.
    제대로 잘만 산다면야 외국부인 환영 입니다.

  • 11. ...
    '15.8.17 5:42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욕때문이 아니라 외로워서 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요.

    제 친정오라비가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혼기를 놓치고 또 숫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결국 본인이 그렇게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해서
    형제의 지인을 통해 그렇게 결혼했어요.
    알고보니 올케의 친 언니도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와 살고있다 하더군요.
    지역은 다르지만 자매가 의지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성욕때문이라고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 말았음 합니다.

    얼마나 속상한지 마시지도 못하는 술 진탕 마시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거 보는
    늙은 어미도 같이 울었다 하더이다.

    결혼식때 올케의 친정 부모님도 한국에 오셔서 저희 일가친척 모시고 결혼식에 혼주로 참석했고요.
    저도 중년이지만 저보다 올케가 어린대도 꼬박 올케언니라고 호칭합니다.
    노년의 친정어머니와 당사자 그리고 가족들이 그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고뇌한 시간을 그렇게
    매도하지 마십시요.

    우리 어머니 세대에도 얼굴한번 보고 중매로 결혼한 세대도 있었지 않습니까.
    또 다양하게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십시요.

  • 12. ....
    '15.8.17 5:44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본질은 성욕인거죠.
    남자가 여자와 함께 살으려는 이유가.
    그 외 사회적인 안정.

  • 13. ///
    '15.8.17 5:44 PM (61.75.xxx.223)

    참 못된 사람이네요.
    결혼 못할 외모는 어떤 외모인가요?
    성욕이든 뭐든 자기만의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고 살고 싶어하는 것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의 기본의 욕구입니다.

    그 못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원글님보고 결혼하자고 쫓아다니는 것 아니면
    가만히 계세요.
    이런 식의 국제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그들의 소박한 소원을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 14. ...
    '15.8.17 5:45 PM (122.34.xxx.74)

    원글님,
    성욕때문이 아니라 외로워서 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요.

    제 친정오라비가 그렇게 결혼했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혼기를 놓치고 또 숫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결국 본인이 그렇게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해서
    형제의 지인을 통해 그렇게 결혼했어요.
    알고보니 올케의 친 언니도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와 살고있다 하더군요.
    지역은 다르지만 자매가 의지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성욕때문이라고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 말았음 합니다.

    얼마나 속상한지 마시지도 못하는 술 진탕 마시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거 보는
    늙은 어미도 같이 울었다 하더이다.

    결혼식때 올케의 친정 부모님도 한국에 오셔서 저희 일가친척 모시고 결혼식에 혼주로 참석했고요.
    저도 저보다 올케가 어린대도 꼬박 올케언니라고 호칭합니다.
    노년의 친정어머니와 당사자 그리고 가족들이 그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고뇌한 시간을 그렇게
    매도하지 마십시요.

    새 신부도 자신의 삶과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결혼으로 인해 낯선 나라에 가서 살아야하는
    자신의 새 삶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뇌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지 않았겠나요.
    제 지인중에도 캐나다인과 결혼해서 낯선 캐나다에 가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 세대에도 얼굴한번 보고 중매로 결혼한 세대도 있었지 않습니까.
    또 다양하게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십시요.

  • 15. ㅇㅇ
    '15.8.17 5:4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그들도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살고싶은 평범한 남자들일뿐인데, 한국 여자들에게 어필이 전혀 안되다보니 어쩔수 없이 신부를 사오는거 아닌가요
    그 과정이나 방법 제도 등은 잘못된 점이 많지만
    절대결혼 못해보인다는둥 성욕이 그렇게 쎄냐는 식의 비난은 심하네요

  • 16. ....
    '15.8.17 5:48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여자들 노처녀도, 국제남편 수입 해와서, 정부가 안 도와주나?

  • 17. 쯧쯧
    '15.8.17 5:54 PM (5.254.xxx.5)

    우리나라 노처녀들도 외국에서 수입해올 날 멀지 않았어요. 남자니 여자니 상대방 성 까봤자 내 얼굴에 침뱉기죠.
    결혼하는 목적이 섹스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우습고요. ㅎㅎ 대체 뭐하는 분이시길래 대뜸 섹스 타령인지?

  • 18. ....
    '15.8.17 5:55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40-50대 남성분들이,
    그 또래 여성분들을 찾으면, 한국에서 충분히 만날수 있을텐데,
    죄다 어린 여자만 찾으니,
    십대 후반에 이십대 초반 외국인 여성 데려와서,
    바로 애기 낳고 사니깐,
    국제결혼 문제가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지요.

  • 19. 쯧쯧
    '15.8.17 5:56 PM (5.254.xxx.6)

    국제 결혼 언어 안 통하는 건 외국 남자와 결혼하는 우리나라 여자들도 마찬가지에요. 남편은 한국어 하나도 못하고 여자는 프랑스어 한마디도 못하고 둘 다 영어도 그저 그런데 손짓발짓으로 대화하면서 애 둘 낳고 잘 사는 커플도 봤네요. 서래마을 살다가 지금은 파리 16구 산다는데 좀 살다보니 다 배운다고 합디다.

  • 20. 다 좋은데
    '15.8.17 5:58 PM (121.130.xxx.98)

    연애로 국제결혼 말고
    늙어서 경제력도 건강도 안되는 남자가
    말 안통하는 젊은 여자와 매매혼 하는 게 성욕해결이지 행복해지려고? 외로워서?
    본능이니 이해하지만
    책임감 없이 아이 줄줄이 낳는 인간은 동정 할 가치도 없음
    늙은 아빠에 외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나 차별 받을 아이들이 제일 걱정..

  • 21. ...
    '15.8.17 6:02 PM (121.166.xxx.108)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저소득층에서 줄줄이 태어나는 애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선 인종차별보다 더 무서운 것이 학력차별, 소득차별이거든요. 그렇게 치면 저 뒤에서 본 글이지만 애 낳고 또 바로 갖고 낳아서 같은 해나 연이은 해에 둘 낳는 부모들도 짐승아닌가요?

  • 22. 원글의 답글이 없는걸 보니
    '15.8.17 6:02 PM (124.51.xxx.140)

    낚시꾼인가?

  • 23. ....
    '15.8.17 6:05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남자 쪽이 워낙 급하니, 결혼과 동시에 바로 아기 갖는게 일이고,
    서로 언어도 모르고, 알아가고 맞출 시간도 없이.

    국제결혼 문제보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떻게 올바르게 자라게끔 도와주는게 더 큰 일임.

    나이차가 있으니, 남자가 먼저 세상을 떠날 확률이 높으니,
    아이들과 부인만 남게 됐을때, 이 가정을 돌봐주고, 아이들을 나라가 지켜줘야,
    아이들이 엇나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게 하는게.

    결국은 다 세금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들.

  • 24. ..
    '15.8.17 6:08 P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무례 하세요.

  • 25. 말귀를 못알아먹어
    '15.8.17 6:09 PM (121.130.xxx.98)

    50 바라보면서 20살 더 어린 외국 처자 계속 임신 시키고 환갑 바라보는데 아이는 초딩인 경우요
    다문화 가정 자녀 왕따 사례 몰라요
    연년생 부모들 짐승이라는 결론은 어떻게 나온건지

  • 26. ....
    '15.8.17 6:10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남자, 성욕 하나 해결하자고,
    어린 외국여성 데려와 급하게 가정 꾸리는게,
    개인 문제 해결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 많은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신경써야할 문제라는거.

  • 27. ㅉㅉ
    '15.8.17 6:11 PM (119.197.xxx.28)

    그런 사이트 안보셨군요...
    솔직히 눈쌀 찌푸려져요. 외모만을 이야기하는거 아니예요.
    진짜 결혼 할려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여자 사옵니다... 살 대책도 없는 분들 많아요. 겨우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분들이 결혼 할려고 빚내서해요.
    나이도 대부분 많고, 몸 성치않은 부도 많고 집 한칸 없는 사람이 겨우 결혼비만 마련해서요. 여자들 남자들 사정 몰라요.
    같이 살면서 그빚 갚아야해요. 오는 순간부터 도망가려고 합니다. 사기결혼이라서요. 듣던거와 너무 다르고... 한국에서 밑바닥생활...

  • 28. 네~~
    '15.8.17 6:21 PM (1.11.xxx.189)

    눈쌀 찌푸려지고 우습게 보이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시네요
    그들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릴 권리가 있는
    맘에 드는 좋은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평범하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눈높고 까다롭고 조건 높은 한국 아내를 맞이할 처지가 못되어서
    국제 결혼을 차선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절박감은 안보이시나요

    길거리에 노숙자도... 그들에게도 꿈은 있었고 있답니다

  • 29. ...
    '15.8.17 6:24 P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지도층 입장에선 일꾼 낳아주는게 중요해요. 이 글 쓴 사람은 다를 것 같지만, 그 사람들 눈에는 이 글 쓴 사람이나 세금 타령하는 님들도 똑같아요. 외국인이나 하는 일 없이 머리랑 방바닥이나 긁고 있는 또는 대책없이 애 줄줄 낳고 민폐 끼치고 다니는 내국인이나. 세금 도둑인 건 마찬가지죠.

  • 30. ㄱㄴ
    '15.8.17 6:26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인권유린을 저지르는 거에요
    노예 사는 거랑 똑같이 해요
    신호 보내면 어린 여자들이 10여명 들어오고 여기서 마음에 드는 여자 없으면 다 나가고 그 다음 10명이 들어온대요
    이걸 한사람 당 3회까지 할 수 있대요
    고르고나면 현지 산부인과 가서 처녀인지 검사한대요
    갔다온 사람에게 직접 들었어요
    이거 나라 망신시키는거에요

  • 31. ...
    '15.8.17 6:26 PM (121.166.xxx.108)

    어차피 지도층 입장에선 일꾼 낳아주는게 중요해요. 이 글 쓴 사람은 자기가 다를 것 같겠지만, 그 사람들 눈에는 이 글 쓴 사람이나 세금 타령하는 님들도 똑같아요. 외국인 아내 데려온 다문화 가정이나 하는 일 없이 머리랑 방바닥이나 긁고 있는 또는 대책없이 애 줄줄 낳아 민폐 끼치고 다니는 내국인이나. 세금 도둑인 건 마찬가지죠.
    그리고 님들이 뭣도 없으면서 갖은 욕구 다 해소하고 다닐 권리가 있는 것처럼 그 사람들도 그럴 권리가 있는 거고요.

  • 32. ....
    '15.8.17 6:34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현수막 내용만 봐도 뭔가 웃김.
    사회적으로 남자들의 성욕을 아무렇지 않게 인정해주는 분위기도 웃기고.
    정부가 나서서 도와주는것도 웃기고.

    미혼모의 아기들은 해외입양 시키고,
    다문화 아이들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참 아이러니 합니다.

    미혼모는 여자라 소외되는거고, 노총각 결혼시키는건 남자라 그런건 아니겠지만,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해서, 정부가 나서서 도와줘야지,
    오히려 음지로 숨고, 아기들을 죽이질 않나...

    정부가 나서서 노총각 결혼시켜 보자고, 같은 남자들이라 측은지심인지,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서 조가 넘는 예산을 쏟아 붓고,

    음지에선, 자국민 아기들을 해외입양 시키고 있으니,,,
    따지고 보면, 미혼모도 일정부분 피해자인데,
    남자는 모든 책임에서 면피하고,

  • 33. ....
    '15.8.17 6:40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맨날 출산률 저조하다, 청년이 줄고 있다고 하면서,
    미혼모 아기들 해외입양은 1위...

    한 마디로, 아직도 사회적으로 여자는 남자보다 소외 받고 있는거임.

    국제결혼업체가 경쟁적으로 내세우는게,
    선택권을 많이 주는거랑, 여자들 어린애들로 준비해놓는거,

    이걸 어떻게 좋게 봐야 하나요?

    돈 주고 여자 사오는거랑 뭐가 달라...

    국제적으로 이거 다큐 만들면, 여자 파는 나라나 사는 나라나 둘다 이상하게 보죠.

  • 34. 뭐가 같아요
    '15.8.17 6:40 PM (5.254.xxx.9)

    미혼모와 늙다리로 결혼했든 뭐든 어쨌든 결혼해서 같이 사는 사람이 어찌 같나요? 합법적인 결혼으로 애를 낳은 사람이 아닌데요.
    세계 어딜 봐도 미혼모가 당당한 나라는 없어요. 서구권도 요즘에서야 그렇게 됐지. 결혼이라는 제도를 없애면 모를까 혼외자와 정식 가정에서 출생한 아이는 자격 면에서 달라요.
    미혼모가 피해자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요. 첩으로 아기 낳고 사는 사람도 그럼 피해자입니까?

  • 35.
    '15.8.17 6:42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동물의 세계에서도 능력이 떨어지면 혼자 살아야해요
    인간도 마찬가지로 능력이나 외모가 수준이하로 떨어지면 결혼못해요
    하지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도 이를 극복할수있는데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는 점점 속물스런 방향으로 발전하고있고 정부도 속물스런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죠
    선진국들은 소득이 적거나 신체장애가 있어도 무리없는 삷을 가질수가있지만
    한국은 그런가요?
    여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럭셔리 타령글 소득간의 이간질글 계층을 조장하는글이 난무하는데 누가 눈높이를 낮추겠어요ㅡㅡ
    결국 자신을 바꾸지않는이상 능력없고 외모떨어지고 뚱뚱하고 장애가 있으면 혼자 살아야해요

  • 36.
    '15.8.17 6:43 PM (118.217.xxx.29)

    동물의 세계에서도 능력이 떨어지면 혼자 살아야해요
    인간도 마찬가지로 능력이나 외모가 수준이하로 떨어지면 결혼못해요
    하지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도 이를 극복할수있는데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는 점점 속물스런 방향으로 발전하고있고 정부도 속물스런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죠
    선진국들은 소득이 적거나 신체장애가 있어도 무리없는 삷을 가질수가있지만
    한국은 그런가요?
    여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럭셔리 타령글 소득간의 이간질글 계층을 조장하는글이 난무하는데 누가 눈높이를 낮추겠어요ㅡㅡ
    결국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않는이상 능력없고 외모떨어지고 뚱뚱하고 장애가 있으면 혼자 살아야해요

  • 37. 웃기고 있네
    '15.8.17 9:31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화나네...아무리 자게라지만 이 뭐가튼 글 진짜 구역질 납니다.
    미혼모가 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지금 적자 가르기 할 상황 아닙니다. 그럼 첩의 자식은 코박고 죽어야 님 속이 시원하겠어요?

    남자는 수입해 와서까지 자식낳게하고,,,미혼모 여자의 아기는 수출해서 짭짤한 수입올리다니. 정말 심각하네요....

    뭐가 같아요

    '15.8.17 6:40 PM (5.254.xxx.9)

    미혼모와 늙다리로 결혼했든 뭐든 어쨌든 결혼해서 같이 사는 사람이 어찌 같나요? 합법적인 결혼으로 애를 낳은 사람이 아닌데요.
    세계 어딜 봐도 미혼모가 당당한 나라는 없어요. 서구권도 요즘에서야 그렇게 됐지. 결혼이라는 제도를 없애면 모를까 혼외자와 정식 가정에서 출생한 아이는 자격 면에서 달라요.
    미혼모가 피해자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요. 첩으로 아기 낳고 사는 사람도 그럼 피해자입니까

  • 38. 112.160
    '15.8.17 10:08 PM (119.69.xxx.42) - 삭제된댓글

    여시충 마인드...
    여자는 성욕 없나요? 그리고 성욕이 왜 나쁜 겁니까. 여기도 맨날 리스라고 한탄하는 아지매들 글 자주 올라오는구만요.
    자꼬 외국신부를 사오네 어쩌네 하는데
    눈높고 까다로운 다수 한국여자들도 남자의 조건과 돈에 자기몸을 파는 건 마찬가지죠. 사랑의 결혼으로 포장하지만 본질은 매매혼이에요.
    40,50 노총각들이 또래 한국여자 왜 안 만나냐고요? 가임기 지난 여자를 왜 만나나요? 걍 혼자 살고 말지... 남자들도 40 넘으면 성욕 그리 많지 않아요. 단지 2세를 보고 싶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소박한 바람인 거죠.
    국제결혼 남성들은 무슨 인간쓰레기 루저로 낙인찍고 욕하는 분들이 스스로 눈 낮춰서 이 사회의 소외된 남성들과 결혼해줄 거 아니면 아닥하시길...
    서양남자들과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여자들을 양공주라고 피난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수준입니다.
    정 억울하면 본인들도 ~돈주고 신랑감 수입해~ 오던가요.

  • 39. 112.160
    '15.8.17 10:11 PM (119.69.xxx.42)

    여시충 마인드...
    여자는 성욕 없나요? 그리고 성욕이 왜 나쁜 겁니까. 여기도 맨날 리스라고 한탄하는 아지매들 글 자주 올라오는구만요.
    자꾸 외국신부를 사오네 어쩌네 하는데,
    눈높고 까다로운 다수 한국여자들도 남자의 조건과 돈에 자기몸을 파는 건 마찬가지죠. 사랑의 결혼으로 포장하지만 본질은 매매혼이에요.
    40,50 노총각들이 또래 한국여자 왜 안 만나냐고요? 가임기 지난 여자를 왜 만나나요? 걍 혼자 살고 말지... 남자들도 40 넘으면 성욕 그리 많지 않아요. 단지 2세를 보고 싶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소박한 바람인 거죠.
    국제결혼 남성들을 무슨 인간쓰레기 루저로 낙인찍고 욕하는 분들이 스스로 눈 낮춰서 이 사회의 소외된 남성들과 결혼해줄 거 아니면 아닥하시길...
    서양남자들과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여자들을 양공주라고 비난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수준입니다.
    정 억울하면 본인들도 '돈주고 신랑감 수입해'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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