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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일 동안,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미수습인 아홉명의 이야기

| 조회수 : 1,56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5-06-24 14:41:47

세월호 미수습인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 ( 강불새, Van, 이광석과 한선희님,윤민석님,찰리키튼님)이 노래로 함께해주셨고 시인 이규배님과 퍼퍼먼스로 권지인님이 함께 해주신 시간...다시한번 노란리본을 널리 전파하고 잊지 않고 행동하겠다 개인적으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어요.함께 미수습인을 기다리는 82인들과 나누고 싶어 한컷한컷 진행과정 찍었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6.24 2:48 PM

    다윤이네,은화네 엄마,아빠랑 혁규 큰 삼촌 그리고 가족이 올라왔음에도 팽목항을 여전히 지켜주시는 팽목지기 삼촌이 무대에 올라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2. bluebell
    '15.6.24 2:49 PM

    댓글쓰기도 참 힘들군요..^^;

  • 3. bluebell
    '15.6.24 2:51 PM

    "얘들아 올라오렴" "금요일엔 돌아오렴"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4. bluebell
    '15.6.24 2:52 PM

    가족 분들 올라오시기 전, 미리 준비된 여러개의 빈의자..그 무거움에 마음도 물먹은 솜마냥 무겁고 먹먹해졌습니다..

  • 5. bluebell
    '15.6.24 2:53 PM

    진행을 해주신 새가 날아든다 진행자분도 진행..많이 힘들어하셨어요..

  • 6. 미모로 애국
    '15.6.25 12:11 PM

    잊지 않을 겁니다. 끝까지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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