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지만, 그래도 먹거리가 젤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1차 바자회때도 생강차, 자몽차등을 기증하셨던 82회원님이 이번에도 늦은밤까지 차를 만들고 계시다고 합니다.
자몽차를 우선 만드셨나보네요? 자몽차는 무슨 맛일까요? 향이 무척 좋을꺼 같은데... 빛깔도요!
이건 또다른 82회원분이 만드신 소세지 빵인가봐요? 색깔이 너무 먹음직 스럽게 구워졌네요~
고구마말린것도 있고... 냠냠 쩝쩝..
군만두로 변신할 만두도 보이네요.
82회원분이 보내주셨습니다. 만드신건 아니고, 맛있는 제품으로 구입후 보내주신거 같아요.
많이 보내실라고 포장도 다 뜯고 김장봉투에 보내신듯. 정말 감사감사!!
김치전으로 변신할 김장김치도 보이네요.
우리 아줌마들은 알죠! 김장김치가 얼마나 귀한것인지...
이걸 정말 많이 보내주신분이 계셔셔, 바자회날 바삭바삭한 김치전도 맛볼 수 있게 되었네요!
유지니맘님이 손끝이 빨갛게 물들도록 어젯밤 썰으셨답니다!
많은분들의 정성이 모여 바자회가 풍성해지고 있네요!
우리 모두 11월 1일 조계사에서 만나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