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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칠리감자님 보세요~ 바트 상남자 맞아요.

| 조회수 : 1,82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9-15 18:46:50

좀 지난 사진인데 에피소드 자료가 있네요.

밖이 시끄러워 내다보니 대단한 일이 벌어진 양

서로 난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잠시 후 나가봤어요.

바트가 열심히 입으로 쪼고 있어요.

가서 보니 이미 벌써 꽃뱀이 저세상으로...

 

 


독사라는데 위험한 줄도 모르고

하여간 겁이 없어요.

 

 


치우려니깐 좀 놔두라고 짖길래 잠시,

뭐가 좋은지 이제 웃고 있어요.

 

 


성취감이 있나 봅니다.

 

 


 


옆집 부자견 대박이와 하늘이도 궁금해 난리에요.

 

 


아빠는 구경하는데 꼬맹이 하늘이 겁도 없이 손을 내밀어 봅니다.

 

 


견사 주변이 풀숲이라 개구리가 지나가도 서로 짖고

자기 견사 안에 오면 잡고 약간 시끄럽습니다.

 

 


이제 서로 진정을 하고 조용해졌어요.

프리스카 (kumran60)

http://musoe.shop 반려견들 키우며 시골살이하며 단순무쇠 주방용품 쇼핑몰 브랜드 순쇠 무쇠샵을 운영합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칠리감자
    '14.9.16 10:11 AM

    안녕하세요~~~^^
    상남자 바트 왔군요.
    이렇게 왕림하여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바트는 역시 웃는 얼굴이 너무 매력있어요.
    이뽀요~~바트^^
    대박이와 하늘이도 든든하고요^^

  • 프리스카
    '14.9.16 11:07 AM

    바트는 잘 짖지도 않고 조용하면서 잘 웃어요.
    덩치가 제일 작지만 통통하고 어리광부리고 앙징맞아요.
    하늘이가 컸다고 지금은 양쪽 대박이와 바트에게 대듭니다.
    견사를 다시 지으면 자리배치를 다시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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