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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이야기부터,
요즘 아이들 집단 우울증
이번 도가니도 공지영씨와 공유씨 아니었으면 그냥 묻혀가는 이야기였죠
그녀의 글빨로,
지금 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교육실태요
왜 정시모집은 이렇게 작고
수시모집은 그렇게 늘리는지. 완전 학교수업외 챙기는거요
정말 이해안돼요
그렇게 똑똑한 애들 왜 죽이는지.
이놈의 경쟁사회, 88%가 대학 가는 이상한 사회. 이젠 미화원도 동네 미용실도 슈퍼 판매원도 대학 나오는 이상한 사회가 되가는 거요.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사회 브레이크 없어보인다는 말, 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