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일이 다가옵니다. 여러 후보들이 선거에 나와 여야 모두 단일화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단일화의 효과를 최대한 상승시키기위해 각 후보들은 검증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공학으로 전락하고 그 시너지효과을 낼 수 없습니다. 다음은 넷상에서 토론중인 박원순 후보의 검증 질문들입니다. 박후보의 지지자들은 이 점들에 대한 반박을 해 주시기 바람니다.
1) 명박이 돈 받고 명박이 명예고문 시킨일.
2) 강남에서 월세 250에 사는일.
3) 회계일 내부고발자를 자른 일.
4) 희망제작소 인지 아름다운 가게인지에서 노조설립에 반대한 일.
5) 연구소도 시민단체도 아니므로 재벌의 기부를 받아도 된다고 하고서 시민단체 대표를 자처한 일.
6) 인턴은 월급 안줘도 된다고 한일.
7) 부인의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일.
8) 자식은 스위스 유학 보낸 일.
9) 대기업 사외이사로서 급여를 챙긴 일.
10) 한나라 선거운동한 일
11) 노통탄핵에 대해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인정한 일,, 등등등
12) 30:30:40의 민주당 안을 단일화결렬을 막기위해 받았다는 언론플레이도 노회한 술수가의 전형적인 모습아닌가? 시민패널조사 방식도 결국에는 여론조사다. 여론조사 60:국민경선 40 의 안인데 이게 민주당 안일 수가 없는 것. 결국 알고보니 박원순씨가 제안한 안이였다. 협상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안이 마치 민주당의 안이고 자기가 양보한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한것이다. 자기의 안을 받아준것인 민주당인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안을 자기가 흔쾌히 양보하여 받은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였고, 모든 언론을 통해 대서특필되었다.
협상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합의내용을 공개하는 더티플레이도 모자라 마치 자기가 양보한 것처럼 하였다. 참 비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