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아요.
주인공은 시각장애인이에요.
남자인데 저택같은 곳에 살아요.
전혀 앞을 보지 못하고...(엄마랑 같이 사는지는 모르겠어요)
집에서 거의 지내는데
집에 세를 줬나? 그래서 여자가 들어와요.
근데 이 여자가 살인마같은 여자...
사람을 죽여서 신체의 일부를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요.
집주인이 앞을 못 보니 냉장고에 보관해도
전혀 눈치를 못 채구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남자 주인공이 신체의 일부인 귀가 냉장고에 있는 걸
알게 됩니다.
병이 깨져서 손으로 만지다가 알게 되었나???
그리고 이 여자를 피해서 도망가려고 애쓰는 그런 내용...
아무튼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정확히 안 나는데...
정말 궁금해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