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도가니’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운덩어리 조회수 : 15,788
작성일 : 2011-09-26 23:39:23

공지영씨의 원작 소설을 미리 보신 분들이나, 안본 분들이나 너무 열불이 나서 영화보고 나서 술 생각이 난다고들 하더군요.


광주인화학교에서 6년 전에 발생한 실화라고 하는데, 당시 MBC PD수첩의 심층보도로 실체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다만 처벌과 후속 조치가 미흡해서 6년이 지난 지금 영화가 나온 상황에서 네티즌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는 것 같구요. 광주인화학교와 광산구청 홈페이지는 이미 초토화됐군요.


광산구청에서 해당 학교에 대해 추가 조치를 권고했으니까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IP : 175.208.xxx.15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6 11:46 PM (118.38.xxx.183)

    전 폐교하고 다시 다른이름으로 학교 만들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

    진짜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 되요
    그사람들

  • 전교조
    '11.9.27 11:14 AM (112.152.xxx.195)

    저희는 반대로 두번 오시다 세번으로 바꾸는데 일정 조절이 힘들어서 못했거든요. 저희집 오시는 분은 다 두번씩 다니시는 분이라 저희집을 세번으로 늘리면 다른집 한번을 빼야하고 한번이 비니까요. 네번이면 차라리 가능하다 하시는데 그건 부담스러워서 그냥 두번 오세요.
    그분도 다른집 스케줄이 있어서 그러실텐데 조절이 안되면 원하는 날짜에 해줄 분으로 바꾸셔야지 할수 없죠.

  • 위 글..
    '11.9.27 3:10 PM (124.111.xxx.237)

    정말 흑백이념 쩌네요...ㅡㅡ;;

  • 전교조/
    '11.9.27 9:45 PM (119.71.xxx.165)

    인화학교에 전교조 조합원이 있습니까?
    님의 정신은 심각하게 병든 상태이군요.
    아무 데나 전교조를 갖다 붙이면 말이 됩니까?

  • 2. 참맛
    '11.9.26 11:47 PM (121.151.xxx.203)

    늘 하루 종일 튓이 도가니로 도가니였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쩝.

  • 3. ---
    '11.9.26 11:50 PM (119.192.xxx.98)

    광주인화학교 홈피 다운되었어요

  • 4. 초록가득
    '11.9.27 12:02 AM (211.44.xxx.91)

    그때 연재소설 읽으면서 혈압 올랐는데,,확실히 영화의 파급효과가 더 크네요
    이번엔 제대로 일처리 좀 하면 좋겠어요,,,

  • 5. 조금전에 보고..
    '11.9.27 12:28 AM (14.39.xxx.137)

    큰아이 친구 엄마가 예매해 놓았다고 연락이 와서 퇴근하자마자 보게 되었어요.. 눈물 삼키며 보느라
    종영후에는 앞머리가 지끈거리고 두통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 조명등이 켜진 후에도 얼른 일어나지를
    못했네요.. 엄마들 셋이서 보았는데 모두들 답답하고 가슴아파 맥주 한잔씩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 약을 먹었는데 쉽사리 잠이 오질 않을 것 같은 밤입니다..

  • 6. 걱정
    '11.9.27 12:50 AM (58.75.xxx.104)

    저두 책읽고 많이 힘들었어서... 쉽게 보러갈 결심이 안서네요... 흠...

  • 7. ..
    '11.9.27 1:28 AM (220.87.xxx.165)

    몇번 주의를 주다가 안되면 어머님께 말하고 관둡니다.
    그럼 잘못했다고 하지만
    대게 별반 달라지지 않아요.

    제 삶의 질이 떨어질 정도라
    (수업시간 다가오는게 싫음)

    이젠 그런 아이 수업은 안하네요.

  • 8. ...
    '11.9.27 8:45 AM (124.5.xxx.88)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폭행하고 학교에서 밀려나가는 경우는 드물어요.

    고발,고소당해 재판을 거쳐도 결국 교단에 다시 서게 되지요.

    학생 성추행,성폭행했다고해서 학교에서 쫒겨나는 교사는 바보,병신에 해당하는 케이스죠.

    제가 아는 케이스의 어떤 고등학교 교사는 채팅으로 여고생을 꼬여내어 수십 차례 성폭행해서

    재판까지 받았는데도 결국 다시 교단에 서 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 오, 노우!!!
    '11.9.27 9:26 AM (182.213.xxx.33)

    정말요?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학교에 보내요???? ㅜ.ㅜ
    왜 자정이 안 될까요? 왜! 왜! 왜!
    내가 교육감이라면 부끄러워서라도 짜르라고 하겠구만!

  • 그런 교사들이
    '11.9.27 11:48 PM (125.135.xxx.31)

    시골 학교로 와서 아이들을 성추행 해요...
    어릴 떄 우리 학교에도 저런 선생들이 왔었어요..
    다행히 병걸려서 죽었어요.
    왜 저런 놈들 몇몇 때문에 선량한 다수의 교사들이 욕먹게 두는지...안타까워요.

  • 9. 근데
    '11.9.27 8:51 AM (210.90.xxx.75)

    그런 인간들 중에 일부는 전교조 들어가서 그걸 방패막이로 게기는 인간도 있더군요...
    여간 인화학교 그 늙은 교장넘은 징역살고 나와선 무슨 췌장암인가 걸려 죽었더군요..천벌 받은게죠..

  • 댁도
    '11.9.27 9:47 PM (119.71.xxx.165)

    전교조 교사가 그렇다는 근거를 대시죠?
    아니면 당신 역시 무고한 사람들을 모함한 댓가로 ???에 걸릴 지도 모르죠.

  • 10. **
    '11.9.27 9:35 AM (203.249.xxx.25)

    근데님, 그렇게 말씀하시는 증거가 있어요? 아니면 그냥 한번 전교조 모함해 보는 거예요? 물론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으니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나....;;; 정확한 근거가 없다면 믿기 어렵군요.

    그리고 게기는--> 개기는 이예요.

  • 11. 이래도
    '11.9.27 10:31 AM (222.107.xxx.181)

    이래도 공지영 까는 사람 있음 진짜 나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작가중에 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존경합니다.

  • 12. 지나
    '11.9.27 10:45 AM (211.196.xxx.86)

    도가니 영화화 후 공지영 작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기가 막히죠...

    http://www.cine21.com/do/article/article/typeDispatcher?mag_id=67389&page=1&m...

  • '11.9.27 11:49 PM (220.119.xxx.179)

    죽을 때는 지옥에 갈까봐 하나님이라고 발버둥쳤다니 건강할때는 신이 두렵지 않았단 말인가?

  • 13. 검은나비
    '11.9.27 10:54 AM (125.7.xxx.25)

    소설을 읽어서... 두려워서 선뜻 영화를 못 보겠어요 ㅠㅠ
    주진우와 공지영의 만남이라.... 현실화 된다면 기대해 보겠습니다.

  • 인터뷰에
    '11.9.27 6:21 PM (121.130.xxx.123)

    그런글이 있네요. 눈 감지말고 제대로 보는것만으로도, 그런 범죄자들을 줄일수 있다.
    햇살이 곰팡이를 없애듯이. 저도 맘 아파 망설이고 있었는데 , 현실을 직시할려구요.

  • 14. 재조사
    '11.9.27 11:10 AM (219.250.xxx.77)

    다음 아고라에 이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을 올린다고 하더군요.
    이미 올렸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집행유예라는 판결 내용을 수화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들이, 피를 토하듯 흐느끼는 소리가
    가슴까지 후려치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지영씨도 이 얘기를 듣고 소설쓰기를 작심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 썩을 놈의 세상이 언제쯤 양심을 회복하려는지,,, 아침부터 화가 납니다.

  • 15. 결국
    '11.9.27 12:18 PM (219.251.xxx.129)

    사학재단의 부패가 문제네요.
    사학비리 근절을 위한 노력들도
    무야무야 되어 버렸고,
    촛불까지 들면서 사학개정에 반대했던
    한날당 국회의원들이 문득 떠오르네요.

  • 사학법
    '11.9.27 12:26 PM (108.203.xxx.76)

    전 그때 처음으로 박근혜씨에 대한 실망을.
    정치에 관심도 없다고 뭔 법일래 저렇게 두발벗고 나서서 반대하나 싶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어찌나 기가 막히던지. 저런 여자를 정치인이라고 고개 숙이고 신격화시키는 사람들도 우스웠구요.
    알건 좀 알고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지요.

  • 16. 샘이슬
    '11.9.27 1:34 PM (14.54.xxx.1)

    위에 전교조 운운하신는 분들은 보세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모두 관리자급이라 전교조회원조차 될수 없습니다.
    전교조는 평교사만 가입되거든요.
    그리고 전교조는 촌지문제나 성폭력문제만큼은 다른 그어떤사안보다 단호하게 대처합니다.
    함부로 걸고 넘어가지 마세요.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사안이라고 해서 왜 전교조가 욕을 먹어야 하나요.
    민선교육감 뽑은지 2년도 채 되지 않은것으로 아는데...(그 성폭력 사건은 2005년도에 세상에 알려졌죠)
    그전엔 다 발령직이었지요. 군대와 학교가 제일 민주주의가 더딘곳이라 느끼는 1인입니다.
    그리고 책이나 영화를 제대로 보세요.
    이폐해의 원인은 사학재단의 가족경영 문제와(이로인해 성폭력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오랫동안 계속되었지요) 경찰, 검찰, 판사, 지역공공기관들이 그 사학재단으로 부터 돈을 수수하고 비리를 눈감아 주고 있는데 있습니다.

    그나마 민선으로 뽑은 교육감이니 작년에 그 사학재단이 계속 확장하여 재단명과 학교명을 바꿔 계속 이어가려는데 승인안해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분노를 하려거든 올바르게 하세요.
    이문제는 사학재단의 족별경영을 옹호하는 딴나라당과 비리에 얼룩진 사법기관을 개혁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저도 전교조를 옹호하거나 그 사람들의 노선을 전부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을 보면 참 화가나서 한마디 적습니다.

    이게 왜 미

  • 222222222
    '11.9.27 1:47 PM (220.78.xxx.88)

    맞습니다.
    무슨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걸핏하면 전교조 탓 입니까??

  • ..
    '11.9.27 1:54 PM (112.152.xxx.195)

    그 지역이 발령하는 권한과 감시 처벌을 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역단체장까지 전부 민주당쪽에서 장악한 곳이지요. 그 당시는 선출직이 아니고 발령받았다고 오리발 내민다고 될 상황이 아닙니다.

    전교조 가입비율 단연 가장 높아 전교조 가입 1등인 지역인 것도 맞고요

  • 헐.. 윗분..
    '11.9.27 2:07 PM (118.217.xxx.226)

    그래서 광주지역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 사고들은 "이게 다 전교조 탓" 하고 덤태기 씌우면 되는 거네요?

    무슨 일만 생기면 "이게 다 북한 탓" 이라는 이 썩어빠진 정부랑 어찌 그리 똑같은 말을 하시는지..

    나라가 사람을 버려놨는지, 저런 인간들이 이 나라를 버려놨는지... 헐..

  • ..
    '11.9.27 2:25 PM (112.152.xxx.195)

    전교조가 전교조 간부가 전교조 여성회원 집에까지 처들어가 성폭행 한 그곳 맞지요 ?
    그리고 전교조에서는 피해자 협박까지해서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 에라이~
    '11.9.27 10:38 PM (112.214.xxx.233)

    전교조랑 이 사건이 뭔상관이라고 .... 쯧쯧쯕
    이런류의 인간들 머리 좀 열어보고 싶다!
    답답한 인간아!!!

  • 112.152.xxx.195
    '11.9.27 10:41 PM (114.200.xxx.81)

    이 사람 핑꾸!

  • 17. 청각장애
    '11.9.27 2:01 PM (114.204.xxx.135)

    현재 수화통역 봉사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걱정스러워 글 남김니다.
    시민단체에서 사건이후 학교를 폐교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가 생겼다고 학교를 폐교하면 남은 아이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그 이후의 대책은 있는지...휴우
    일반인들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지체장애아와 청각장애의 교육방법은 다르답니다.
    벌써 사건 이후 많은 청각장애 아이들이 일반 학교로 전학을 가서 교육을 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질까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말처럼 이런 사건이 또 있을까봐 학교를 폐교해야할까요?
    문제점을 인식했으니 그동안의 잘못을 바로잡고 발전된 방향으로 나가가는 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우리 사회를 위해서......

  • ***
    '11.9.27 9:24 PM (222.112.xxx.170)

    봉사를 하신다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 역시 폐교가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후의 상황에 대한 대안이 물론 있어야죠.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을 보호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 사건이 일어난 학교에는 수화를 할 줄 아는 교사가 소수였다고 합니다.
    청각장애아들을 가르치는 학교인데 수화 가능 교사가 별로 없었다니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학교가 아니었던 거죠.

    그러면 이런 사건이 일어났을 때 국가에서 개입해서 자격 있는 교사를 뽑는 등의 조처를 취해야 하는데
    현행법상 그게 아주 힘든가 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하여간 확실한 건,
    이런 학교를 세워서 국가의 예산을 타내고 세금 혜택 받기 위해
    사학 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야 한다는 겁니다.

  • 정말
    '11.9.27 11:19 PM (180.229.xxx.17)

    폐교는 답이 아니죠..
    제대로 운영할 곳에 운영책임을 넘기고 그 사람들을 다 제대로 사법처리하는 게 답...
    솔직히 성폭력 전과자는 교육계에 발을 못 붙이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봐요..

  • 18. 샘이슬
    '11.9.27 2:03 PM (14.54.xxx.1)

    사학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 교직원을 교육청에서 뽑고 발령냅니까?
    그 사학재단에서 뽑습니다.(이 영화에서도 지도교수 추천으로 학교발전기금 5000내고 공유가 취직하는것으로 나오죠)

    도가니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보면 1심에서는 5년형 구형받았는데 2심과 3심으로 넘어가면서 이정부 들어서 집행유예로 풀려납니다. 가해자들이 복직도 되고...

    교육청에서도 사학재단 직원인사에 관여할수도 없습니다. 교직원 임금은 피같은 세금으로 나라에서 주는데...

    불리하면 자꾸 지역나누기와 지역폄하 하지 마시고 사건을 똑바로 보세요.
    저도 이 영화보고 마음이 무척 아픈 1인입니다.

  • ..
    '11.9.27 2:10 PM (112.152.xxx.195)

    교육청에서 지원해주는 예산편성 관한도 가지고 있고, 관리 감시하는 권한이 있으니, 서로 교육감이 되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지역이, 서울이나 특히 경기도에 비해 3배이상 높은 전교조 가입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당장에 영화로 문제가 불거지니까, 가장 먼저 조치를 취하는 곳이 교육청이더군요. 진작에 했어야지요...

  • ㅋㅋㅋㅋ
    '11.9.27 3:34 PM (122.35.xxx.67)

    광주 지역이 3배 이상 높은 전교조 가입율을 갖고 있다고 자꾸 게거품 무는데.
    근데요.
    그게 도가니랑 무슨 상관인데요.
    똥인지 오줌인지좀 가리면서 지껄이삼.

  • 19. 사학법
    '11.9.27 2:26 PM (125.241.xxx.130) - 삭제된댓글

    정말 이 와중에도 전교조 운운하시는 분은 뭡니까????? 진정 피해자가 안타깝기는 하는건가요???

    사립학교(중고교)는 세금으로 엄청난지원을 받으면서도 모든 권한은 학교 재단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학법을 만들어 이사 중 일부를 외부 (즉 친인척이나 측근이 아닌) 에서 넣기로 했다가

    한날당의 엄청난 반대와 일부 기독교단체, 보수 언론의 주장으로
    사학법이 처음과는 완전 다른 양보하고 양보하였느나 이나마도 한날당에서 다시 원상복귀하자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사학법이 나쁜 것인줄 알고 무조건 정부 비판....
    학교 재벌들이나 반대하지 일반 학부모가 왜 반대하는지

  • 20. 샘이슬
    '11.9.27 2:34 PM (14.54.xxx.1)

    실물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젠 한참 중년이라 그렇지만...
    공인받은 미녀잖아요.
    최초의 흑인 미스 U.S.A 1위였는데, 스캔들로 왕관 반납했었던...

    예전 사진 찾아보시면, 여신급이었습니다.
    게다가 노래도 잘 해서 빌보드 싱글 1위까지 간 노래도 있고, 연기도 잘 하는 편이지요.

    더욱더 좋아보였던 게...다른 헐리웃 스타들도 그런 사람 많지만...
    평소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 보면 지극히 평범하고 수수한 동네 아줌마 모습으로 아이들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 지나
    '11.9.27 2:48 PM (211.196.xxx.139)

    저런 사람이 바로 한나라당의 얼굴이자 본심입니다.

  • ..
    '11.9.27 3:14 PM (112.152.xxx.195)

    관리책임을 맡은 곳도 공동 책임을 져야할 문제라는 핵심을 자꾸 벗어나려고 하는군요.

    사립은 전교조 가입하며 불이익이 있다면,
    여수정보과학고-전남 사립 전교조 가입비율 77.9%
    순천효천고-----전남 사립 전교조 가입비율 62.7% 는 뭘까요 ? 참고로 경기도전체 평균은 11% 라고 하는군요.

  • 112.152
    '11.9.27 11:35 PM (68.36.xxx.72)

    핑크색 쓰레기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21. 사학법
    '11.9.27 2:35 PM (125.241.xxx.130) - 삭제된댓글

    사립학교는 전교조 거의 없습니다. 가입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친인척 학교에 전교조 절~대 존재 불가입니다.

    전교조 운운 하는 분 논리대로라면 사학법 반대하는 한날당은 어찌되는 것인지?

  • ..
    '11.9.27 3:14 PM (112.152.xxx.195)

    여수정보과학고-전남 사립 전교조 가입비율 77.9%
    순천효천고-----전남 사립 전교조 가입비율 62.7% 는 뭘까요 ? 참고로 경기도전체 평균은 11% 라고 하는군요

  • 22. ..
    '11.9.27 3:04 PM (112.152.xxx.195)

    아무데나 사학법 들이데는 왕빈대들은 참 도데체 뭡니까 ?

    죄를 짖는 인간은 극형에 처하는 처벌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죄를 짖지 못하게 예방하기 위해서 감사와 관리를 철저히 하면 되는 것이고요.

    소위 사학법은 그냥 이사 자리에 좌파들 자리 마련해 달라고 떼쓰는 것 입니다. 거기 기어들어가 지들도 공짭밥 먹겠다는 것이지요.

    아무데나 그냥 무조건 사학법사학법. 사학비리 처단하고 예방하는 법 만드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지만, 좌파들 공으로 남의 자리 차고들어가 빈대 붙어먹고 살겠다는 법을 무슨 대단한 개혁법안이라도 되는 듯 설치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요.

  • 헐...
    '11.9.27 11:56 PM (125.135.xxx.31)

    사학 이사자리가 공짜밥 먹는 자린가요?

  • 23. ....
    '11.9.27 3:07 PM (220.86.xxx.221)

    개봉 첫 날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그래서 예매 클릭을 할까 말까.. 책 먼저 읽어본 바로는 사실 영상으로 접하는거 두려워서..

  • 24. 남의 자리???
    '11.9.27 3:17 PM (112.153.xxx.36)

    사학에 쳐들어가는 국민의 세금은 좌파, 우파 따져가며 가져가지 않는데
    남의 자리(사학 만든 집안?)란 표현은 참 웃기는 얘긴데 말이죠.
    국민돈 가져가면서 사학이 개인거니까 지들맘대로 뽑고 지들 맘대로해야만 한다는 논리는 뭐지?
    그럴려면 지원도 절대 받지말고 이미 먹었던 국민의 세금도 토해내!

  • 25. 샘이슬
    '11.9.27 3:33 PM (14.54.xxx.1)

    점 두개님 그래서요. 위의 두학교에 전교조 교사가 많아서 그 학교에서 성폭행이 일어났대요?
    있다면 밝히세요.

    지역에 따라 학교에 따라 전교조 교사가 많을 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는데 그 지역이 전교조 가입교사가 많다고 그 성폭행이 일어난 학교에 전교조 교사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싸잡아 전교조 운운하며 지역주의로 비난하는 그 오류를 해명하시라니까요.

    그리고 사학재단이 운영하던 학교에서 그 문제가 발생했고 가족경영(사학재단의 문제점)그로 인해 오랫동안 은폐되어 왔으니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 딴나라당 이하 사람들은 반성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된건 왜 1심에서는 5년 구형이 되었는데 정권이 바뀌고 3심에서는 집유로 풀려나냐 니까요?
    1심형량도 낮긴 하지만.....

  • ..
    '11.9.27 3:43 PM (112.152.xxx.195)

    그 지역이 전교조가 가장 많이 설치는 곳이고, 관리 책임이 있는 그 지역 교육감 또한 전교조 계열이고, 과거에 교유감 임명하던 지역단체장도 민주당이니 가장 많은 책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전교조 교사여부가 직접 관련됐는지는 무슨 범죄단체인지 전교조에서 명단 공개를 절대 해서는 안돼다고 고발해서, 자료를 찾을 수 없네요.

    아무데나 공짜 밥그릇 만들기법을 무슨 개혁법이라도 되는양 설치는 것들부터 좀 말리세요.
    님 집의 가족경영으로 은폐 됐을테니, 님의 재산 쪼개서 월급주면서 감시하는 좌파 하나 집에 들이세요.

    죄를 지은 사학에 대한 처벌을 하는 거랍니다. 죄를 지어야 님의 집도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고요. 죄도 없는 모든 사학에 공짜 숟가락 얻겠다고 우기는 것으로 해결된다는 사기 치지 말고요...

  • 핑크야..
    '11.9.27 10:41 PM (114.200.xxx.81)

    네 딸이 바로 그렇게 성추행 당할 수 있단다..

  • 26. 샘이슬
    '11.9.27 3:36 PM (14.54.xxx.1)

    그리고 점두개님 비율을 좋아하시나 본데 전국 평균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전교조 비율도 좀 올려주시지요.
    사립과 공립 중 어느 곳이 전교조가입교사 비율이 높은지 확연히 들어날 테니까요.

    자꾸 그 지역이 전교조 비율이 높아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그리고 사건이 호도된 것처럼 이상하게 꾸며나가지 마시구요.

  • ..
    '11.9.27 3:49 PM (112.152.xxx.195)

    지금 뒷북 있는데로 치고 있는 광주교육청 교육감이 전교조 광주지회장 입니다. 그러면, 전교조 아무리 욕먹어도 할 말 없는 거랍니다.

  • 27. /////
    '11.9.27 3:40 PM (112.153.xxx.33)

    MT에 가서 선생들이 차례대로 성폭행을 했다니
    정말 해괴망측하고 극악한 인간의 모습이네요
    완전 사이코패스들

  • 28. 분당맘
    '11.9.27 3:48 PM (124.48.xxx.196)

    이번엔, '북한' 탓이 아니고 ' 전교조 ' 탓이라구요...???

    쯧쯧쯧..

    그 단세포적 발상에 이단 옆차기 드립니다!!!!

  • ..
    '11.9.27 3:58 PM (112.152.xxx.195)

    지들 공으로 빈대 붙어먹을 자리 마련해주는 법, 안 처리해줘서 그렇다는 것들만 하겠습니까 ?

  • 29. 사학법
    '11.9.27 4:06 PM (150.183.xxx.252)

    개정.............

  • 30. ..님
    '11.9.27 4:10 PM (125.241.xxx.130)

    20년차 전업이에요
    저 둘째 낳았을 때 큰애 16개월도 안되었는데 그 산후조리 기간동안에도 시가에서는 애를 못봐준다더군요
    운동하러 나가야한다나요...
    그래서 애기 둘 데리고 친정 갔어요
    집에 돌아오기가 너무 무섭더군요
    딱 5주차에 울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시부가..."친정에 너무 오래 있었어.." 하시더군요
    남편넘은 내가 친정 가있는 사이에 시가에 가서는 가까이 있는 울집 한 번 둘러보지도 않았다죠...
    신문이 쌓여있는 집에 도둑이 안들면 이상한거죠 그쵸?

    ㄴ ㅁ ㄹ (욕 나오지만 순화했어요...)
    산후 조리 기간 동안 큰애 데리고 있어주는 것도 못한다면서 친정 가있는 며느리는 싫은거지요

    그래서 울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 후로 친정 엄마가 중간중간 큰 애를 데리고 가서 봐 주셔서 그나마 살 것 같았는데

    남편넘이
    내가 애기 둘 데리고 친정에 가기만 하면
    시집에는 못가면서 친정에는 가냐구 빈정대더군요

    ㅈㄱㄹ(욕 나오지만 순화했어요)

    친정가면 엄마 아버지가 애기들 하나씩 맡아서 봐주시고 전 그동안 기절 낮잠이라도 자고 오거든요
    친정 가는게 싫으면 그럼 시가에서 애를 봐주던가.. 애 봐주기는 싫으면서 애 재롱은 여기와서 부려야 한다는 그 심뽀는 아직도 뭔지 모르겠어요
    남편넘이 애기들 데리고 시가로 가라고 하더군요
    애기 둘 데리고 시부모 밥차려주고, 시집 청소하고, 빨래하고 있으라는 말이었죠
    ㅈㅇㄴ...(욕이지만 순화했어요)


    제가 내리는 결론은..

    지금은 엄마가 와주시는 것도 미안하고.. 엄마 없으면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지만
    엄마 도움 받지 마시라는 거에요

    님 남편은 지금 육아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고 있잖아요
    애기 목욕?
    혼자서 씻기고 뒷정리 다 하고 나올 수준은 되어야 해요
    지금은 택도 없을거에요
    앞으로 친정어머니 와 계시는 한에는 더더욱 택도 없구요

    육아에 동참하지 못해서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 님 남편은 앞으로 더 시집 손바닥에서 님 염장만 지를거에요
    시집에서 뭐라고 하면 그 말이 다 옳다고 하면서.. 님편은 안되어 줍니다

    앞으로 무조건 남편 시키세요
    애기 목욕도 남편오면 같이 시키구요
    젖 먹이고 트름 시키는 것도 남편 시키세요
    집안 청소도 같이 하구요...

    남편이 지금 훈련이 안되면 앞으로는 더 못합니다
    그게 힘든 줄 모르면서 입으로만 육아는 다 하지요

    님은 (남편)뽑기를 잘못 뽑아서 산후조리는 땡한거에요
    (심하게 말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거든요...)
    그럼 제대로 하지도 못할 산후조리 때문에
    엄마 고생을 시키면서도 나중에는 시가에서 사돈 고맙다는 말도 못듣거든요
    친정 가깝게 지낸다고 욕이나 먹죠..

    엄마 그만 고생시키시고,
    이젠 남편 시키세요

    그리고 남편 얼굴이 반쪽이 되서 우리 아들 얼굴이 왜 이러냐구 시가에서 뭐라고 하면 당당하게 말하시구요
    "애보느라고 그렇죠!"
    전업주제에 왜 애를 아들이 보냐구 뭐라고 하면 백일까지는 산후조리 기간 아니냐고 하세요
    친정엄마 와 계시는 거 싫다셔서 못오시는데 그럼 남편이 해야지 누가 하냐고 말하세요

    지금 남편이 훈련이 안되면 님은 앞으로 계속 친정 엄마 도움만 받고,
    시가에서 친정 가깝게 지낸다고 욕 들으면서 살아야해요
    남편을 훈련 시키세요

    친정 엄마랑은 맛있는거 먹고, 재미난 이야기 하고 살기에도 바쁜 인생이잖아요

    외국이라니 구할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정 힘들면 낮에 도우미 도움 받으세요
    청소 같은거 말구요
    아직 애기가 기어다니지 않으니 집은 좀 더러워도 돼요
    애기 옆에서 지켜봐주기만 해도 님은 잠이라도 잘 수 있잖아요
    그런 애기보기 도우미요..

    밤에 남편이 육아에 동참하지 않으면 우울증 와요..

  • 31. 샘이슬
    '11.9.27 4:20 PM (14.54.xxx.1)

    아무리 사학재단이라고 해도 국민의 세금 교육청 지원으로 유지되는데
    국가에서 월급을 주는 직원을 채용하면서 재단마음대로 하고 거기에 학교발전기금이라 해서 적게는 몇천에서 억대까지 받아 챙기고(도가니에서도 나오죠)

    점 두개님 이런 사건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청 관리감독이 사학재단에 좀 미칠 수 있도록 사학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니까요.(참여정부때 개정할려고 했는데 못했죠-그때 딴나라당이 촛불들고 대대적으로 시위했죠)

    도가니 사건 발생년도 : 2005년 이전(이때 민선교육감 시대 아니죠)
    도가니 사건 가해자 집유로 풀려나게 해준 3심판결 : 2009년( 이때가 민주당 집권시기라고 우기고 싶은 것은 설마 아니겠죠)

    그 사건 이후로 청각장애인 아이들 다른 학교로 옮겨가고 갈곳 없는 20여명만 남았는데, 그 문제의 재단이 작년부터 자꾸 청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들도 받아 확장하려는것을 교육청이 인가 안 내주고 있는 거구요.
    교육청에서 다른 장애인 학교 설립해서 옮겨주려고 하는데 왜 이게 뒷북이라고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라고 이런 해괘망측한 원망을 들어야 하냐구요.

  • 32. 오늘 봤어요
    '11.9.27 5:07 PM (125.177.xxx.193)

    전에 책도 읽었었는데 영화가 책 내용에 아주 충실하게 만들어졌더군요.
    공지영 작가님도 고맙고, 영화를 만든 감독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 영화를 보고 분개하는 마음이 많을때 그 사건이 재조명돼서 죄지은 인간들 이제라도 벌 받기를 바래요.
    그 어린 것들한테 한 짓들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그 아이들은 심리적으로라도 치유가 되었을지.. 꼭 치유받았음 좋겠어요..

  • 33. 점 두개
    '11.9.27 6:46 PM (112.153.xxx.36)

    정말 답이 없구만.
    도가니에 나오는 특수학교에 전교조 있냐 없냐? 사학비리와 상관있냐 없냐? 이것부터 대답해.
    당신이 아무리 평소 개인적으로 전교조를 싫어했어도 그렇지
    이런 글에조차 사학비리에 대한 성토대신 난데없이
    이 사건과 아무 관련도 없는 전교조를 비난하면 아무의 공감도 얻어낼 수 없어.
    때론 국민이 어리석은거 같아도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거든~

  • ..
    '11.9.27 9:02 PM (112.152.xxx.195)

    이미 오래전에 도가니와 관련된 그 학교의 관련재단 이사들은 사표를 내고, 법에 의해 그 지역 광산구청에 모든 권한이 넘어간지 오래됐다고 합니다. 광주에 있는 구청장이라면 어느당일지 뻔하네요.

    이처럼 문제가 있는 재단은 그 소유권(운영권)전체인 100%를 국가(지역 지자체창)에 빼앗기게 되어 있습니다. 뭘 재단이 맘데로 한다는 것인지 ? 자기가 설립한 재단을 100% 국가(지역지자체창에 100% 임명권)에 빼앗기게 이미 되어 있는데요.

    불법 문제를 일으킨 재단은 일부인 4분의 1이 아니라, 100% 국가가 빼앗아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지금처럼 말이지요. 그게 아니라 아무 문제없는 모든 재단에 좌파들 공짜 밥숟가락 얻혀놓는 것을 개혁 사학법이라고 사기치는 일은 그만두어야지요.

  • 근데 그 뒈진 교장의
    '11.9.27 9:37 PM (112.153.xxx.36)

    여동생의 남편이 아직도 그 학교 실세임.
    공짜 밥숫가락 운운하는데 그럼 국민세금으로 충당되는 교육청의 지원은 왜 받는지?
    정말 질리는게 애가 없어도 하다못해 일년 두번 내는 자동차세에도 교육세 명목이 포함되어 있음. 이리저리 빈틈없이 확실하게 빼어가는게 교육세임. 그걸 당신이 말하는 재단이 맘대로 운영하겠대 이게 말이 돼?
    그리고 우파좌파 하는데 사학비리 반대엔 좌파우파가 없아 이 사람아.
    공공연한 사학비리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세상 어느 부모가 사학비리에 대해 관대할까? 당신같은 사학 관계자 빼곤 다 도끼눈이야 알고 떠드나 지금

  • ..
    '11.9.27 10:04 PM (112.152.xxx.195)

    그 여동생 남편을 모든 책임과 권한을 법적으로 100 % 갖고 있는 광주 광산구청에서 임명한 것임.
    이미 법적으로 모든 재산권이라고 할수 있는 운영권이 광주 광산구청으로 넘어갔는데, 그 광산구청장이 지 맘데로 임명한 것에 대해서 까지 사학재단 운운하고 사학법 운운하는 것은 코미디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

    민주당 소속인 그 구청장과 이를 감독해야 할 전교조 광주지회장 출신 광주 교육감의 잘못이란다. 이사람아 !

  • 점 두개
    '11.9.27 10:43 PM (112.153.xxx.36)

    민주당 백퍼센트 권한 어쩌고하는데 사실상 그 새퀴들이 활동을 하도록 날개를 달아준건 판사새킨데 그게 누군지 알아봐라. 지금 김앤장에 가있댄다. 당신 말대로 민주당 새퀴들이 고의로 이러고 있다면 그새퀴들도 쳐내 죽여버려야 함.
    근데! 당신이 인정 자체를 안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 사건의 알파 오메가인 핵심은 비리사학임. 이걸 부정하는 넘은 정치꾼이거나 사학관계자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

  • 34. 맛있는행복
    '11.9.27 7:21 PM (59.26.xxx.62)

    쩜두개//

    당신 말대로 ....... 이 현실이 전교조탓이라면

    당신이 이지경이 된데에는 이명박탓이 분명하리오.

    당신의 상식과 철학과 이념이 개판인 이지경에는

    이명박이 물들인대로 흠뻑 젖어버린탓 때문이오..

  • ..
    '11.9.27 9:03 PM (112.152.xxx.195)

    전교조 탓은 아니고, 전교조 광주지회장 탓이고, 그 재단의 이사 100% 임명권을 회수해서 갖았음에도 유야무야 처리한 그 지역 구청장의 소속 정당인 민주당 탓이겠네요...

  • 에라이~
    '11.9.27 10:44 PM (112.214.xxx.233)

    점 두개 ...
    말도 안되는 헛소리 말고 그만 좀 떠들어라...
    옆에 있으면 뒤통수 확~ 까고 싶다.. 진심

  • 35. 마자요
    '11.9.27 8:53 PM (222.239.xxx.139)

    제가 아는 어느 남선생도(개독교인) 여고에서 여학생들과 숱한
    염문 뿌리다가 남도 어디로 몇년 전근갔다 다시 남고로 와서
    선생질 하고 있어요.

  • 36. 112.152.xxx.195
    '11.9.27 10:15 PM (119.71.xxx.165)

    참, 집요하시네.
    당신의 논리는 오로지 전교조탓?

    교장 이하 교직원의 만행이 용인되는 야만스런 사학재단의 시스템과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판사, 검사, 변호사를 비판해야지
    같은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왜 전교조를 비난하죠?

    당신은 오로지 세상을 전교조와 비전교조로만 구분하는
    단순 무식한 흑백논리주의자!!!

  • 37. 뮤즈
    '11.9.27 10:21 PM (115.23.xxx.33) - 삭제된댓글

    최근 82에 미꾸라지같은 알바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설치는 수법도 잘 아시죠?
    논리로는 안되니까 82를 지저분하게 만들어 그냥 지켜보는 사람들을 떠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우리 사회의 부패 문제를 이야기하는 영화인데, 전교조가 왜 나옵니까?
    무조건 북한 탓으로 돌리는 수법과 같습니다.
    그들과 말을 섞지 마십시요. 놀아 나는겁니다.

  • 38. 구업..
    '11.9.27 10:43 PM (114.200.xxx.81)

    자기 딸이 그렇게 강제로 성추행, 성폭행을 당한 뒤에야 "아.. 내가 구업을 많이 지었구나.."하고
    후회하게 될 거야..

  • 39. 실존 인물들
    '11.9.27 11:05 PM (124.53.xxx.67)

    http://blog.naver.com/neulsolkil?Redirect=Log&logNo=120140476033

  • 40. 112...
    '11.9.27 11:38 PM (68.36.xxx.72)

    핑크색 쓰레기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됩니다.

    박정희 사진도 없었다 bbk는 명바기 것 아니다 나경원은 천사다 명바기는 깨끗한 대통이다....82엔 좌빨좀비가 득시글하다...

    악취가 심하지요?

  • 41. 또 핑크???
    '11.9.27 11:58 PM (121.135.xxx.27)

    어쩐지 첫 댓글에 전교조 라고 할때부터 핑크가 아닌지 의심해봤답니다.
    모두 너무 비슷해 ~ 창의성이 없어용~

    자 핑크양? 핑크 군? ( 이제 정들어서 보고 싶어지려고함) 아래 질문에 답변
    윗 댓글에 이리 썼지???
    문제가 있는 재단은 그 소유권(운영권)전체인 100%를 국가(지역 지자체창)에 빼앗기게 되어 있습니다.

    오~오~ 아닙니다. 사유 재산인 관계로 절~대 국가가 가질 수 없습니다.
    누군가 인수 (금액이 맞아야함) 할 때 까지 교육청이 임시 이사진을 꾸려서 (지역 유지 등) 운영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옛 재단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요~ 다른 재단으로 팔리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8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어디까지 2011/10/13 1,806
22737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예비 고3맘.. 2011/10/13 1,434
22736 가카, 너무 유치해! 5 이명박 사저.. 2011/10/13 1,440
22735 두부 굽지않고 두부조림은어떻게.. 4 @@ 2011/10/13 2,941
22734 팔순잔치...선물? 축의금!.... 3 패닉 2011/10/13 15,193
22733 박원순 비방하며 “하느님이 이 나라 사랑하신다” 1 샬랄라 2011/10/13 1,596
22732 진짜 강남 좌파가 있나 보네요. 4 양파알바. 2011/10/13 1,558
22731 컴앞대기-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쓰시는 분들 질문요 7 sksmss.. 2011/10/13 2,400
22730 김밥에 넣는 오이 어떻게 손질하고 간 하는지 궁금해요 8 김밥용 오이.. 2011/10/13 18,335
22729 웹하드로 문서를 보내달라는데 엉엉 도와주세요 5 복잡해 2011/10/13 1,149
22728 엄마가 일본으로 여행을 가세요. 6 조언 2011/10/13 1,945
22727 동생이 군대갔는데요 20일에 퇴소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6 보고싶은막내.. 2011/10/13 1,404
22726 檢,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 '무혐의' 종결할 듯 7 세우실 2011/10/13 1,443
22725 임산부 간식 뺏어먹는 사람들 나빠요 ㅠ_ㅠ 20 쾌걸쑤야 2011/10/13 6,672
22724 코스트코에 요가바지 팔고 있을까요? 요가바지 2011/10/13 1,710
22723 돼지고기 생강구이 재워 놨는데 어찌될지.. 떨려.. 2011/10/13 1,132
22722 5살 작은아이의 옷투정..ㅠ 6 ㅋㅋ 2011/10/13 1,960
22721 득템했고 하는중이에요 2 우유빛깔 내.. 2011/10/13 1,509
22720 편의점알바에게 고백하는 남자 이야기 (펌) 2 ........ 2011/10/13 2,067
22719 제가 화를 낸게 잘못된건가요.. 4 ㅠㅠ 2011/10/13 1,829
22718 마트가려고 하는데 여기에 무슨 액젓사와야 하나요? (링크있어요).. 2 .. 2011/10/13 1,322
22717 양수리 + 미사리 드라이브 코스 식사할곳 추천요 3 pianop.. 2011/10/13 4,493
22716 밑반찬 잘 안먹는 댁, 상차림 좀 알려주셔요. 5 감사합니당 2011/10/13 1,975
22715 해고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제 발로 나가게 하는 상황 7 마음 2011/10/13 2,545
22714 무기력해요 3 맨날 아퍼요.. 2011/10/13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