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에 안보여요.
친구는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서 벨을.눌러 나가면
문 밖에서만 보고 사라진다고 하던데
전 그조차도 안보여요..
저는 꿈에 안보여요.
친구는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서 벨을.눌러 나가면
문 밖에서만 보고 사라진다고 하던데
전 그조차도 안보여요..
4월에 아버지 먼길 가셨는데
얼마안되 꿈에 나타나셨어요
여동생이랑 둘이 같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지나가니 불렀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쾅 문닫고 들어가셨어요
두달을 중환자실에 계셔서 뼈만 남았다가
마지막 일주일은 퉁퉁 부어서 가셔서
맘이 아퍼요
한달에 한 번 정도는 꿔요.
돌아가신지 3년 3개월 됐어요.
아직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돌아가셨는데요.
장례식때 2번.
그리고 8개월 후쯤 창가에서
저 보면서 웃고 나오신 후
이후는 안 오시네요.
환한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라
잘 가셨구나 했어요.
친정아빠 돌아가신지 10개월 ㆍ
가끔 꿈에서 뵈요
어쩔때는 환하게 웃으시기도 하시고 어쩔때는 뭔가 많이 알려 주세요
꿈 속에서는 끄덕끄덕 다 알아 듣고 아빠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도 했는데 잠에서 깨고 나면 뭘 들었는지 다 잊어요 ㅜ ㅜ
아빠가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거의 10 일정도 산소호흡기 꽂고 입원하시다 숨을 못 쉬고 아무 말씀도 못 하시다 돌아 가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저는 엄마는 자주 봐요.
아버지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보구요.
엄마는 6년 가까이 됐구
아버지 돌아가신 지는 4년 돼 갑니다.
동생들은 저만큼 자주 못 보나봐요.
엄마는 맨날 언니한테만 간다고 그래요.
오래되셨는데.
어느 유원지에서 봤어요.. 아주멀리계셨는데 금방 사라지시더라구요 ..
엄마는 입관식날 보고 안보이네요ㅡㅡㅠㅠ
돌아가신 아버지 꿈에서 자주 봬요. 코로나때 돌아가셔서 임종은 커녕 장례 입관 아무것도 못했던 불효녀라서요. 아쉬움 때문인지 꿈에 자주 나오세요. 저는 이제 5년 가까이 되는데 꿈에서 만나면 행복해요. 힘들 때 꿈에서 아버지가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그러네요.
남자형제 개새끼와 소송중이예요
사람이 아닌 개보다 못한놈이죠ㅜ
재산때문에 부모님 살해의혹도 있거든요ㅠㅠ
수많은 소송들 거의 다 승소했고 이길때마다 제 꿈에 친정부모님이 나타나셨었어요 제게 미안하다 미안하다고 하셨었죠
그놈이 물려받은 전재산을 다 빼앗고 자살할때까지 몰아갈겁니다
부모님도 그걸 바라고 계신듯해요
그놈이 천벌받을 놈이다 라고 매번 꿈에서 말씀하셨거든요
화이팅입니다!!!
부모님은 아직 살아계시고..
할머니 시누이 등 다른 분들이 제 꿈에 나오세요. 돌아가신 분들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나오셔서 뭔가를 알려주세요.
속으로 혼자 신끼가 있나 이러고 있습니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신기했던건 아이 추합 마감 전날 제꿈에 나오셨고. 제 아이는 간난쟁이였고... 제가 외출하려는데 아이 맡길데가 없어서 발 동동 하는 상황이었어요. 할머니 보자마자 왜 이제 왔냐고 승질내고.. 아기 잘 보고 있으라고 하면서 애기를 침대 끝에 내려놓고 애기 떨어지면 안돼 하니까 할머니가 걱정말라면서 침대 끝에 딱 서계셨어요. 아기 떨어지지 말라고 몸으로 막고 계신거죠. 그거 보면서 나오는데 꿈에서 깼고.. 속으로 혼자 아. 붙겠구나 했구요. 추합 마지막 번호로 문닫고 입학했습니다.
보여요. 년에 한번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