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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계좌에 입금하고왔어요

플로라 조회수 : 6,944
작성일 : 2025-09-03 17:18:20

조금전 회계사시험 발표가났는데

우리딸이 합격했네요

제일 꽃다운 20대를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시들시들하며 몇년을 보냈는데 아제.그 결과가 있네요

공부 시작한 첫해는 제 남편이 생사를 넘나들어 마음고생많이 했는데

그 결실을 보게되니 너무 장하고 고맙네요

오늘만 82쿡에라도 자랑하고싶은 고슴도치맘이니 너그럽게 보아주세요

IP : 221.141.xxx.2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25.9.3 5:20 PM (220.126.xxx.16)

    와~ 너무 축하드려요.
    맘껏 자랑하시고 행복하세요.

  • 2. 축하드립니다
    '25.9.3 5:20 PM (118.36.xxx.2)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고생한 따님에게 축하축하 합니다
    이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딸이 취업준비 하느라 공부중인데 나중에 저도 자랑계좌 입금하는 영광을 누리고 싶네요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3. 와우
    '25.9.3 5:20 PM (175.124.xxx.132)

    원글님 정말 기쁘시겠어요. 저도 진심으로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4. 추카추카
    '25.9.3 5:21 PM (116.45.xxx.34)

    고생하신 열매가 얼마나 달콤할 지..ㅎㅎ
    진심으로 귀댁의 행복을 축하합니다~~~~~~~

  • 5. ㅇㅇ
    '25.9.3 5:21 PM (122.153.xxx.250)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가족분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6.
    '25.9.3 5:21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따님한테 82이모가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7. 오메오메
    '25.9.3 5:22 PM (175.123.xxx.145)

    정말 축하드려요!!!

  • 8.
    '25.9.3 5:23 PM (106.73.xxx.193)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뭐든 열심히 해서 해내는 성취감을 맛 본다는게 축하할 일 같아요.

  • 9. 구름따라간다
    '25.9.3 5:23 PM (39.125.xxx.53)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이럴 땐 고슴도치맘 당근이죠^^

  • 10. 으메나
    '25.9.3 5:24 PM (59.1.xxx.109)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 11. 자랑
    '25.9.3 5:25 PM (121.128.xxx.105)

    1000000번 하셔도 됩니다.

  • 12. 축하
    '25.9.3 5:25 PM (1.237.xxx.71)

    우와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13. ..
    '25.9.3 5:26 PM (112.145.xxx.43)

    와우~ 짝!짝!짝!
    축하드려요~~

  • 14. 쓸개코
    '25.9.3 5:27 PM (118.235.xxx.65)

    와.. 자랑계좌 입금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따님도 얼마나 기쁠지^^
    원글님 축하드려요!

  • 15. 축하
    '25.9.3 5:27 PM (1.240.xxx.19)

    오늘 발표가 났나보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애쓰고 고생했을까...
    부럽습니다!

  • 16. 어머나
    '25.9.3 5:28 PM (221.138.xxx.92)

    축하합니다.
    제가 다 기쁘네요~~~''
    행복 가득 하시고 건강하세요.

  • 17. ..
    '25.9.3 5:29 PM (124.60.xxx.12)

    와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따님과 가족들 너무 기쁘시겠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기를!

  • 18. 우와
    '25.9.3 5:30 PM (1.237.xxx.119)

    사법고시 버금가는 멋진 합격소식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합니다.
    고생끝에 낙이 있네요.
    멋진 앞날을 기대합니다.
    고생끝 행복시작입니다....축하드립니다.

  • 19. 와하
    '25.9.3 5:30 PM (210.103.xxx.176)

    축하!
    축하!

  • 20. ..........
    '25.9.3 5:30 PM (118.217.xxx.30)

    축하드립니다. 너무 대견하넹노

  • 21. 나무木
    '25.9.3 5:31 PM (14.32.xxx.34)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따님 앞길은 화사한 꽃길일 거예요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로 성취하고
    본인이 속한 사회에도 큰 보탬이 되는
    멋진 삶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22.
    '25.9.3 5:31 PM (61.75.xxx.202)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23. 축하
    '25.9.3 5:31 PM (118.221.xxx.98)

    원글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까요?
    대단한 따님 넘 멋지다!

  • 24. 축축축
    '25.9.3 5:37 PM (121.138.xxx.9)

    너무너무 축하해요!!!!

  • 25. 우왓
    '25.9.3 5:37 PM (222.107.xxx.17)

    막 저녁 하러 일어나려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보네요.
    지금의 기쁨 오래오래 간직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맛있는 거 드세요~~

  • 26. 감사드려요
    '25.9.3 5:38 PM (221.141.xxx.26)

    앞으로 또 여러 헤쳐갈 일이 있겠지만 일단 큰 산하나 넘은거같아 홀가분하네요
    82쿡 이모들의 축하 전했더니 배시시 웃네요
    감사합니다~

  • 27. 와우!
    '25.9.3 5:39 PM (14.47.xxx.125)

    정말 축하드려요~~
    남편분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정말 다행이네요~
    따님이 효도했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28. ..
    '25.9.3 5:43 PM (203.211.xxx.8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디~

  • 29. ㅇㅇ
    '25.9.3 5:52 PM (1.231.xxx.41)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 30. 오~~~
    '25.9.3 5:57 PM (59.18.xxx.92)

    추카 추카 정말 추카 합니다.
    이제 맘고생은 한시름 덜으시고 새롭게 멋지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 31. 진심으로
    '25.9.3 5:59 PM (223.38.xxx.177)

    축하드려요 ^^

  • 32. ㅊㅋㅊㅋ
    '25.9.3 5:59 PM (124.49.xxx.19)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따님의 앞날이 밝게 빛나길 기원합니다.

  • 33. 와우
    '25.9.3 6:02 PM (49.164.xxx.30)

    와..축하드립니다~~ 멋져요^^

  • 34. ...
    '25.9.3 6:02 PM (61.83.xxx.69)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일까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 35. 오우
    '25.9.3 6:04 PM (121.66.xxx.66)

    자식 잘되는게 제일 기분 좋을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 36. 사비오
    '25.9.3 6:04 PM (112.161.xxx.54)

    진심으로 측하드려요
    좋은 회계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 37. 멋지다 딸!
    '25.9.3 6:04 PM (220.85.xxx.132)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남의 집 딸이지만... 딸! 수고했어. 그리고 장하다!!!!^^

  • 38. 와우
    '25.9.3 6:08 PM (223.38.xxx.254)

    저도 축하합니다.
    원하는 회계법인에 스카웃 되시기를....

  • 39. 녹차
    '25.9.3 6:09 PM (61.39.xxx.172)

    우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40. 기린기린
    '25.9.3 6:22 PM (118.37.xxx.155)

    남의 딸이지만 장합니다 ^^
    축하하고 꽃길만 걷기 바래요~

  • 41. 장하다 장해!!
    '25.9.3 6:24 PM (117.111.xxx.225)

    그 엄마에 그딸 멋짐

  • 42. nur
    '25.9.3 6:29 PM (118.235.xxx.1)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랑 계좌 입금할 일 있으면 좋겠네요!!

  • 43. 짜짜로닝
    '25.9.3 6:30 PM (182.218.xxx.142)

    어머 세상에 너무 장하네요
    진짜 축하드리고 기 받아갑니다 ㅎㅎ

  • 44. ..
    '25.9.3 6:32 PM (182.209.xxx.200)

    축하드려요! 너무너무너무 장해요!

  • 45. 와—
    '25.9.3 6:46 PM (175.209.xxx.116)

    축하드려요

  • 46. 나무별밤
    '25.9.3 6:48 PM (1.254.xxx.97)

    축하 축하 드려요 열심히 공부한 따님 대견하네요

  • 47. 와~
    '25.9.3 7:00 PM (125.178.xxx.170)

    남편분으로 넘 힘드셨을 텐데 얼마나 기쁘실까요.
    따님 합격 축하 드리고요.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48. ...
    '25.9.3 7:02 PM (171.224.xxx.137)

    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드려요~~~
    이렇게 기분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9. 가람
    '25.9.3 7:06 PM (58.236.xxx.146)

    정말 축하드립니다 ????????????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

  • 50.
    '25.9.3 7:07 PM (124.50.xxx.67)

    정말 축하 합니다~~
    오늘 따님 맛난거 사주세요

  • 51. 축하
    '25.9.3 7:09 PM (1.216.xxx.11)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야무진가 봐요. 어려운 시간도 이겨내고 성취감 대단할 것 같아요.

  • 52. ㄱㄱㄱ
    '25.9.3 7:11 PM (112.150.xxx.27)

    축하 드려요

  • 53. ㅎㅎ
    '25.9.3 7:32 P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저희 애도 끼어서 자랑해도 될까요?
    올해 1차 붙고 오늘 2차 시험에서 1유 떴어요.
    저희 애도 내년에 최종 합격해서 내년에 자랑글 올리게 되길요.^^

  • 54. 축하!
    '25.9.3 7:56 PM (180.65.xxx.114)

    정말 축하합니다. 아이도 맘고생했을텐데 장하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래요!

  • 55. ㅇㅇ
    '25.9.3 7:59 PM (183.102.xxx.78)

    정말 장하네요.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유능한 회계사가 되길!^^

  • 56. 와우
    '25.9.3 8:22 PM (223.39.xxx.198)

    추카추카
    꽃길만 걸으소서~

  • 57. 정말
    '25.9.3 8:42 PM (58.239.xxx.136)

    축하드립니다. 취준생 아들 있어서 넘 공감되고 부럽습니다.

  • 58. 장하네요
    '25.9.3 9:21 PM (211.247.xxx.84)

    가족 모두 축하합니다

  • 59. ..
    '25.9.3 9:25 PM (39.7.xxx.175)

    따님도 가족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60. 우와
    '25.9.3 9:43 PM (1.251.xxx.140)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넘 행복하시겠어요~~
    저희딸도 휴학하고 내년 시험 공부하고 있어서 매일 독서실행이라 안쓰럽네요. 기받아가고 싶어요!!

  • 61.
    '25.9.3 9:48 PM (58.78.xxx.252)

    우와~~축하축하해요.
    따님 앞날에 꽃길만 걷길바래요^^

  • 62. 와~
    '25.9.3 9:50 PM (219.248.xxx.129)

    축하드려요~너무 부럽네요~~열심히 하는자 결국 성공하는군요^^

  • 63. 정말
    '25.9.3 9:54 PM (112.169.xxx.148)

    축하드려요!!! 훌륭한 따님 두셔서 얼마나 좋으실까요. 넘넘 부럽습니다^^

  • 64. 늦게본 이모
    '25.9.3 10:14 P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뒤늦게 보고
    저도 모르게 우와~~~하며 댓글 달아요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어요
    우리 아이도 힘든 20대를 보내고 있는데
    고생한만큼 좋은결실 맺어서 자랑계좌 입금하고 자랑하게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축하드리고 꽃길만 걸어라 아가~~♡♡

  • 65. 옹이.혼만이맘
    '25.9.4 6:46 AM (1.255.xxx.133)

    츽하드려요~ 제딸도 20대부터 공부중이라 그맘알아요
    저도 12월에는 자랑계좌입금하고 싶어요

  • 66. 축하합니다
    '25.9.4 10:21 AM (58.78.xxx.250)

    저희딸도 준비하고 있는데 엄청 축하해요
    옆에서 보기 힘들었을텐데요
    저는 가끔씩 집에 오는데도 보기 마음이 아파요
    젊은 나이에 공부만 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축하합니다...

  • 67. 평화로움
    '25.9.4 12:39 PM (121.150.xxx.82)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대단하네요
    자랑스런 따님

  • 68. 와우!
    '25.9.4 4:10 PM (211.235.xxx.238)

    축하드려요.지인 아들도 조카도 보는데
    안됐나봐요. 따님 대단하시네요.

  • 69. 축하드려요
    '25.9.4 4:47 PM (211.234.xxx.228)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치열하게 공부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맘껏 축하받고 기쁨을 누리시기를요.
    저희 딸도 인턴 끝나고 정직원 발표 기다리는데 합격 기운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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