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ㅜㅜ
'25.9.3 4:15 PM
(211.58.xxx.161)
원글님같은분들이 가장 자괴감느낄거 같았어요ㅜ
영화만봐도 교수되긴 별따기던데 일반사람들도 다 알아요ㅜ
2. ..
'25.9.3 4:16 PM
(1.235.xxx.206)
유승민 팬이었는데, 그도 어쩔 수 없구만. 하는 중요
유담이 고대에서 석사중인가 박사 중에 수업한다 했을 때부터 어이없더만.
3. 유승민
'25.9.3 4:17 PM
(59.1.xxx.109)
딸도 애비덕퐜고
유승민도 애비덕봤죠
4. ...
'25.9.3 4:19 PM
(112.133.xxx.241)
임용 시장 있던 사람들은 다 의견일치하던데요
그 스펙으론 불가능이라고.
백프로 아버지 덕이죠
5. ..
'25.9.3 4:20 PM
(121.190.xxx.157)
국힘은 스케일 자체가 다르잖아요.
고등학생 장학금은 2억, 대리퇴직금은 50억
미국고등학생이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대 의대 실험실사용을 한게 들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요.
국힘자녀들은 좋겠어요.
6. ..
'25.9.3 4:20 PM
(220.67.xxx.109)
임용은 분야 별로 논문 갯수나 질이 천지 차이라서 일률적으로 비교하기는 힘듭니다. 경영은 일반적으로 논문이 많이 나오는 분야는 아닙니다.
7. ..
'25.9.3 4:20 PM
(1.235.xxx.206)
그리고 주변 보니까 유난스레 정치인과 관련된 자녀, 사위, 며느리 택도 없는데 교수로 임용하는 대학이 있더군요. 경기권에 한 곳도 그렇더라구요.
8. ........
'25.9.3 4:24 PM
(211.248.xxx.157)
세상만사 다 그렇죠 뭐
그러니 부모 잘 만나는게 가장 큰 복이죠
9. ㄱㄱㄴ
'25.9.3 4:28 PM
(106.101.xxx.43)
올해 여자들 교수 임용 많이 될 거예요.
절호의 기회입니다.
10. ...
'25.9.3 4:33 PM
(116.125.xxx.12)
유승민딸은 넘했죠
2025년에 박사학위 따고 강의경력도 없는데
교수?
이건에 왜 20~30대 젊은이들은 분노하지 않는지?
지들또한 권력에 dog 라는거죠
11. ..
'25.9.3 4:34 PM
(118.235.xxx.79)
조국 보고 자괴감 든 국민도 엄청 많아요. 그 마음 이제 이해 되시죠?
12. 118.235.xxx.79
'25.9.3 4:37 PM
(112.162.xxx.59)
조국 보고 자괴감 든게 뭔지
이해 할 수 있게
설명 널어보세요
13. ㅇㅇ
'25.9.3 4:38 PM
(219.250.xxx.211)
딸의 임용과 유승민 씨의 정치 인생을 바꾼 거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야당 중에 그나마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하
14. ㅇㅇ
'25.9.3 4:41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유 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
유 씨는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2025년 2월 경영학 박사학위
15. ..
'25.9.3 4:41 PM
(220.67.xxx.109)
118.235.xxx.79 보아하니 님은 조민한테서만 자괴감이 들고 유담에게는 자괴감이 안드시나봐요. 저는 둘다거든요. 그런데 하필 저희 학교 저희 과 출신에 같은 시기에 임용이 됐으니 더 이입이 됐을 뿐인데 갑자기 왠 뜬금없는 조국 타령을 저한테 하고 그러세요?
16. 음
'25.9.3 4:41 PM
(211.214.xxx.250)
조국 딸보고 느낀 걸 설명하라니
대한민국에 안사는 사람인가요?
20 30세대뿐 아니라 50넘은 저도 허탈했었는데
이상하다고 말하는 것도 모자른 댓글이네요
17. ㅇㅇ
'25.9.3 4:42 PM
(211.234.xxx.131)
유 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
유 씨는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2025년 2월 경영학 박사학위
31세
18. 근데
'25.9.3 4:49 PM
(61.105.xxx.17)
조용하네요
19. 놀며놀며
'25.9.3 4:51 PM
(118.235.xxx.15)
인천대가 비리사학재단출신이라서 그런가요? 그때 임용된교수들은 다 바뀌엇을거같기도 한데. 아직 그 뿌리들이 존재할수도. 아무리 공립으로 간판을 갈아껴ㅛ어도 모든 인력을 바꾸지 않았을거고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나요?
20. ㅇㅇ
'25.9.3 4:56 PM
(193.170.xxx.33)
학생모집을 위한 얼굴마담일 거에요
21. ..
'25.9.3 5:00 PM
(182.209.xxx.200)
유담은 심지어 학부도 동국대 법학이에요.
석박을 연대 고대에서 했죠?
강의경력도 없고. 학부도 사실 더 나은 사람들도 많잖아요? 당장 원글님민 해도 그렇고.
조민때 난리치던 그 이대남들, 신문들 왜 가만있나 몰라요. 선택적 분노.
22. ...
'25.9.3 5:00 PM
(211.109.xxx.240)
학부가 저 따위인데 심해요
23. ..
'25.9.3 5:09 PM
(211.235.xxx.33)
도대체가 뭐 이런가싶어요
거기 임용심사위원단은 뭐죠?
24. 조국
'25.9.3 5:13 PM
(211.177.xxx.9)
때 나라 뒤집어질것처럼 난리치던것들 다 아닥중
25. ...
'25.9.3 5:15 PM
(118.235.xxx.71)
근데 교수 트랙에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넘사벽 부자 친구들 어릴 때 이것저것해보더니 결국 집안에서 시키는 교수의 길로..... 시킨다고 되는거야?했는데 되는 거 같더라고요..........
26. 유승민
'25.9.3 5:17 PM
(175.123.xxx.226)
유승민이 학교에 어떤 압박도 넣지 않았을거예요. 그럴만한 영향력이 지금 없고 유승민도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이 아니구요. 대학 동창들도 유승민은 욕하지 않아요
27. 무슨
'25.9.3 5:21 PM
(211.177.xxx.9)
유승민이 비리를 저짓늘 사람이 아니에요
안종범한테 인사청탁 문자 보낸것 걸렸는데
그리고 동창들 다 알아요? 동기들중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28. 모든
'25.9.3 5:24 PM
(175.123.xxx.226)
사람이 디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요? 그런식으로 말꼬리 잡으면 윗글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상대적으로 판단하고 비난합시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말 들어봤죠?
29. 비리
'25.9.3 5:28 PM
(211.177.xxx.9)
저지르는 사람은 아니라더니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이 뭔 개소리?
그리고 동창들이 욕 안한다면서요?
모든사람들이 좋아하는거 아니고 싫어하는 사람들 있으니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는거지
자기가 글을 개떡같이 써놓고 반박하니 이상한소리 하고 있네
하여튼 유승민이 비리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는 말에 웃고가요~~~ ㅎㅎ
그래놓고 반박하니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사람없다?
이거 진짜 뭔 개소리야 ㅡ.ㅡ
30. 이런
'25.9.3 5:32 PM
(175.123.xxx.226)
개소리 타령하는 인간같으니. 말꼬리 잡고 시비걸면 끝도 없고 완벽한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조차 알아듣지 못하면서 입만 살아서 개소리라니? 그만 하자. 꺼져라 열등한 인간아
31. ㅈㅇㄷㅈ
'25.9.3 5:32 PM
(223.38.xxx.229)
내친구 중대 지아빠 꽈에 입학
석박사하고 30대에 정교수
지아빠밑에서 석박사 하던 선배들
다 오리알됨
그아빠는 다른 딸도 중대 아빠랑 같은 단과대 입학시킴
꽈가 달라 그 딸은 교수 못시켰는지.
옛날 학력고사 시대라
혜택은 학비 정도 기본 봤겠지
수시 시절에는 교수 자식은 입학부터 지부모 특혜 보는거 공공연
애비친구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 입학하고 등등
32. opop
'25.9.3 6:04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심상정 아들 경희대 철학과졸 조선대로스쿨
권성동 아들 숭실대 문과 강원대로스쿨
조국 아들 충북대로스쿨 탈락
자식으로는 이재명이 괜찮아 보임
33. ㅇㅇ
'25.9.3 6:05 PM
(211.36.xxx.118)
저 학벌로 박사과정 마치자마자 31살에 정교수 된 사람을
찾아보면 나올까요
아무것도 아닌 사람중에요
34. ㅇㅇ
'25.9.3 6:07 PM
(211.36.xxx.118)
교수되기가 이렇게 쉬운데 석박사 왜 안시켰을까요
그깟 돈 얼마나 든다고요
대기업 취업한다고 스펙쌓느라 들인돈 노력이 더 들었겠네요
35. 권성동
'25.9.3 6:17 PM
(1.243.xxx.9)
권선동 아들 또 있어요? 김앤장 다니는 아들은 중대 로스쿨이던데...
36. 원글님
'25.9.3 6:34 PM
(74.75.xxx.126)
저도 만 30살 생일날 교수 임용받은 금수저 교수입니다. 다들 부모님 빽 써서 된걸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저를 임용해준 선배 교수님들은 제 부모님이 누군지 전혀 몰랐어요. 사실 외할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던 인 서울 대학에 쉽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제 힘으로 다른 학교에 지원해서 오로지 제 능력으로 교수임용 받았어요.
자괴감 느끼실 일 아니에요.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가 다르죠. 암튼 임용되신 거 축하드리고 지금부터는 남 신경쓰지 마시고 하시고 싶었던 학문 마음껏 행복하게 하시길 바래요.
37. ㅇㅇ
'25.9.3 7:09 PM
(14.5.xxx.216)
윗분은 학부와 석박사 학벌 논문수같은 객관적 자료를 밝히셔야
설득력이 있죠
사실인지 검증안되지만요
자괴감 느끼지말고 남 신경쓰지 말라니
너무 오만한 충고 아닌가요
38. ㅇㅇㅇ
'25.9.3 7:24 PM
(120.142.xxx.17)
심지어 학부와 대학원 전공도 다르네요. 이런 경우 진짜 힘든데...대단하네요. 욕이 방언처럼 나옵니다. 조국 욕할 일이 아니네요 이 정도면.
39. 저도
'25.9.3 7:29 PM
(211.234.xxx.239)
저도 그렇네요. 서울대 학석박... 박사 논문 진짜 잘 썼다고 칭찬받고 서울대 모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도 했는데... 때를 잘못 만났는지, 남자 동기, 후배한테도 밀려, 어디서는 나가리 나기도 하고.. 중간에 우울증 걸리고... 원치 않았던 학교에서 교양과목 가르치고 있어요.
유담 업적이 그렇게 뛰어났나요? 업적이 그렇게 많았나요?
기운 빠지네요.
40. 축하드려요
'25.9.3 7:41 PM
(211.48.xxx.45)
이번학기 임용되셔서 축하드려요
사실 겉으론 표시 안 나게, 검소해 보여도
교수들 금수저은수저 천지예요.
그리고 외국에서 공부하셨을때 이미 아셨을텐데요.
원글님이 흙수저라니까
흙수저가 임용된것은 남들 눈엔 처세의 고수로 보일겁니다.
의대교수는 뭐 엄청나고요.
교수만 그런가요?
어떤 분야든 완전 시험점수로 경쟁하지 않으면 다 그렇죠.
고딩들 수시도 그렇고요.
요즘 애들은 이미 초딩때부터 사회불평등을 체감하죠.
41. ...
'25.9.3 10:27 PM
(112.133.xxx.241)
사실 외할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던 인 서울 대학에 쉽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제 힘으로 다른 학교에 지원해서 오로지 제 능력으로 교수임용 받았어요
ㅡㅡㅡ
이거 같은 과 선배교수들은 몰라도 그 윗선에선 알았을 걸요. 이공계 천재 아닌 이상 인문사회계 등에서 임용된 자 중에 유담 정도 스펙으로 교수된 자는 끈없는 사람은 없습디다.
42. dd
'25.9.3 10:47 PM
(59.18.xxx.28)
제대로 된 경쟁에 임용됐으면 축하하겠지만 글쎼요
논문실적과 강의경력, 학문성과, 출신학교 등에서 31살 교수 지원자보다 더 나은 박사들이 많았을겁니다 더군다나 인재풀이 넓은 상경대라면 더 그렇죠 1차에서 실력이 있는 지원자들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31살 갓 학위취득한 박사가 교수 임용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일반적이진 않아요
43. 전
'25.9.3 11:13 PM
(74.75.xxx.126)
만 30세에 교수 될 때 외국 학교에 지원했어요. 국내에선 제가 누구 이사장 손녀라는 거 다 알 것 같아서, 그 학교 교수 되었다가 차곡차곡 승진 보직하고 나중에 물려받을 거라고 생각할 까봐요. 아무도 모르는 외국에서 지원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나이 30이 안 되었는데도 능력만 보고 뽑아 줬어요. 지금도 여전히 그 학교에 근무하고 있고요. 덕분에 이산가족이 되었죠. 부모님 노후에 가까이서 뵙는 일은 없게 되었는데, 왜 니가 외국에 떠돌아 다니냐고 한국에 떡하니 니 자리가 있는데 하고 속상해 하세요.
44. ..
'25.9.4 9:54 AM
(220.67.xxx.109)
74.75.xxx.126님. 누구나 납득할만한 실적이면 심지어 님이 님 할아버님네 학교에 임용되어도 뒷말 안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임용때문에 면접 보러 다니던 학교에서 지원자 중 언제나 실적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습니다. 보니 유담씨는 영어저널 그것도 리뷰 논문으로 한편이더군요. 그러니까 말이 나오는 거죠.
45. ..
'25.9.4 10:08 AM
(220.67.xxx.109)
74.75.xxx.126 모르겠네요. 경영 요즘 분위기가 제 선후배들도 미국에서 박사학위받고 한국으로 안오는 분위긴 합니다만, 그래도 리뷰 한편으로 수도권 국립대 자리잡기가 저렇게 쉬웠다니.. 금수저가 아니라 운이 좋아서 부러워해야하는건지.. 참 그래요.
46. 리뷰
'25.9.4 10:11 AM
(117.17.xxx.33)
리뷰 논문 한 편으로 인천대요? 인천대 총장 면접까지 두 번 갔던 경험 있어요. 황당합니다.
47. 휴우
'25.9.4 11:03 AM
(211.58.xxx.161)
유담 조민 다 똑같아요
결국 저위에있는것들은 공정같은거 관심없어요
48. ..
'25.9.4 11:43 AM
(118.235.xxx.155)
Kick 있는데 카운트 안했습니다
49. ..
'25.9.4 2:05 PM
(220.67.xxx.109)
아이폰이 자동수정을 했네요. KCI도 있었는데 카운트 안했습니다. 국제학술지에 낸 건 한편이더군요. 세태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제 선후배동기들이 미국으로 박사유학가기 위해서 국제학술지에 논문 한두편씩 내는 실적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