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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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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서운할 상황인지 판단해 주세요

만남 조회수 : 5,009
작성일 : 2025-09-02 20:07:10

저보다 10살 이상 많은 분과 오랜 친분을 나누고 있어요.

저는 **시에 거주하고 있고, 

그분은 **시 근처 **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2달에 1번 정도 **시에 있는 대학병원에 오는데

저는 병원에 올 때 저에게 연락달라고 만나자고 했어요.

처음 몇 번은 오기 며칠 전에 연락을 줘서 잘 만났는데,

이후에는 제가 연락을 달라고 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병원에는 계속 오는 거 같은데 연락이 없습니다.

 

지난 번 대화로 미루어 짐작해 보건데,

제가 자기가 사는 쪽으로 왔으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제 시간 내서 가겠다고 했고요.

그런데 제가 차가 없어서 **군까지 거리가 

버스로 2시간 30분 정도 편도로 걸려요. (자차로는 50분 정도)

가도 시골이라 딱히 갈 곳도 없고 (예전에 한 번 가봄)

그분 집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식구들도 있고 부담스럽고요.

 

그분이 오는 대학병원이 저와 같은 지역이기는 하지만

제 집에서 버스로만 40~50분 걸리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제가 편하게 만났다고 생각이 들진 않거든요.

그분이 오시는 날에 제가 항상 그 병원 바로 앞까지 가서 만났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제가 그분 지역에 가서 만나지 않는 게

그분에게 서운한 게 정당한 걸까요? 

제가 훨씬 어린데 자기가 보러 온다고 생각하는 건지?

제가 너무 제 입장만 생각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IP : 109.70.xxx.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 8:10 PM (182.209.xxx.200)

    차도 없는데 2시간 반 걸려서 어떻게 가요. 가다 지치겠어요.
    가서는 또 그 집에 가다니.. 아휴 재미없어요.
    시로 나오는 일이 있어 온 김에 만나는건데 뭐가 서운하겠어요.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세요. 연락오면 만나는거죠.

  • 2. 전혀요
    '25.9.2 8:11 PM (220.78.xxx.213)

    님 만나러 일부러 오는게 아니잖아요
    병원 오는 김에 만나는건데
    서운할게??

  • 3. 아뇨
    '25.9.2 8:12 PM (49.164.xxx.30)

    전혀요. 이유가 그거뿐이라면 그분이 너무 이상한거에요. 무슨 왕복5시간거리를 오기바래요? 근데 10살이나 많은사람..굳이 그렇게까지 만나고싶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 4. 그리고
    '25.9.2 8:13 PM (219.255.xxx.120)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 이유가 무엇이냐에 따라 지인 만나고 오는 일이 피곤하고 힘들수도
    병원에 놀러가는게 아니자나요

  • 5. 오히려
    '25.9.2 8:13 PM (124.50.xxx.9)

    병원 오는 날 원글님이 맞춰서 병원 앞까지
    너무 고맙죠.

  • 6. 만남
    '25.9.2 8:16 PM (109.70.xxx.6)

    병원에 오는 이유는 지병이 있으셔서
    2달에 한 번씩 약타러 오는 거예요.
    병원에 계속 올 것 같은데 거의 1년이 다되도록
    연락이 없으니 서운하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해서요.

    저도 오시는 김에 제가 병원 바로 앞까지 가서 만나니까
    그분도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저를 목적으로 오는 게 아니라
    병원 오는 김에 저를 만나는 거고
    밥도 번갈아 가면서 사는데 뭐가 문제인가 싶고..

  • 7. ...
    '25.9.2 8:19 PM (218.159.xxx.228)

    제가 보기에도 님한테 서운해서가 아니라 50분 운전하고 와서 병원에서 대기하고 진료보고 다시 50분 운전하고 가려니 피곤해서 그 중간에 일정을 안 끼워넣는 거라고 생각해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요.

  • 8. .....
    '25.9.2 8:19 PM (211.202.xxx.120)

    10살이나 많은 노인이랑 그렇게 힘들게 왜 만나요? 대화하면 위안이되고 정보도 얻고 기쁘나요? 님이 좋으니까 가서 만나는거잖아요

  • 9. ...
    '25.9.2 8:20 PM (218.159.xxx.228)

    그리고 버스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거리 정도가 차로 4~50분 정도 걸려요. 버스로 2시간 반이면 자차로도 빨라도 1시간 이상 걸릴 겁니다.

    운전만으로도 충분히 피로할 만해요.

  • 10. 만남
    '25.9.2 8:20 PM (109.70.xxx.6)

    아예 저를 멀리하고 싶은 거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가끔 안부 연락도 먼저 오고 하는데
    병원 올 때 계속 저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있거든요.
    저는 오실 때 연락달라 계속 한 상태인데,
    상대 입장에서는 별로인가 싶어서 최근엔 그런말도 안 하고 있어요.

  • 11. ? ?
    '25.9.2 8:22 PM (121.154.xxx.224)

    동성이예요? 이성이라면 그렇게 만날 필요가 있나싶고
    운전 후 진료보고 피곤할 듯 한데요?

  • 12. ......
    '25.9.2 8:22 PM (211.202.xxx.120)

    딱히 서운한것도 아니고 굳이 안 만나도 되니까 연락 안하는건데 님이 아쉬워 하는거같아요

  • 13. 만남
    '25.9.2 8:23 PM (109.70.xxx.6)

    제가 보기에도 님한테 서운해서가 아니라 50분 운전하고 와서 병원에서 대기하고 진료보고 다시 50분 운전하고 가려니 피곤해서 그 중간에 일정을 안 끼워넣는 거라고 생각해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요.

    ------
    아, 이런 거라면 이해가 가기도 가네요.
    그렇다면 저와 만날 생각이 있다면
    따로 시간 내서 만나야 하는데 그런 말도 없어서...

  • 14. 연연
    '25.9.2 8:23 PM (124.50.xxx.225)

    체력과 에너지가 안되나봅니다.
    10살이나 많으면 나이가 꽤 있는 분 아닌가요

  • 15. 만남
    '25.9.2 8:24 PM (109.70.xxx.6) - 삭제된댓글

    나이는 저 40세, 그분은 50대 중반 정도입니다.
    자식보다 저를 더 아낀다고 하신 적도 있었던 사이예요.

  • 16. 만남
    '25.9.2 8:25 PM (109.70.xxx.6)

    당연히 둘다 여자 동성이구요.
    나이는 저 40세, 그분은 50대 중반 정도입니다.
    자식보다 저를 더 아낀다고 하신 적도 있었던 사이예요.

  • 17. 만남
    '25.9.2 8:27 PM (109.70.xxx.6)

    제가 한창 젊으니 제가 자기 쪽으로 오기를
    바랐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저도 내키지 않는 걸 보면 마음이 거기까지인가 싶고..

    제가 여러번 올때 연락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없다면
    제가 굳이 먼저 만나자고 계속 할 필요 없겠죠?

  • 18. 10살연상이랑
    '25.9.2 8:28 PM (115.22.xxx.2)

    무슨 우정을 그리도 나눌께 있다고 저러는지ᆢ
    자식보다 더 아낀다는 말은 믿지는 마시길ㅜ
    신경을 쓰지를 마세요ㆍ
    자식만큼 아낀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나겠죠

  • 19. 만남
    '25.9.2 8:29 PM (109.70.xxx.6)

    네, 이제 이렇게 됐으니
    그냥 지나가는 인연으로 둬야하나 싶습니다.

  • 20. ...
    '25.9.2 8:29 PM (122.36.xxx.234)

    아픈 사람이 외출 준비해서 치료 받고 나면 집에 가서 쉬고만 싶지 다시 다른 일정을 잡아서 그분과 차라도 마시고 얘기하고..그런 게 힘들어요.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걸 정례화 하는 건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심리적으로 부담이죠.

  • 21. 상식적인
    '25.9.2 8:30 PM (124.53.xxx.169)

    사람이라면 님이 가지는 그런 생각은
    님의 기우일겁니다.
    병원 앞에 가서 보는 것만도
    큰 정성과 성의가 없으면 못 할 일이고 ..
    내 부모 형제라도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러기는 힘들거든요.
    님에게 그분이 얼만큼 소중한 사람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님이 대단한거 같아요.

  • 22. ㅌㅂㅇ
    '25.9.2 8:33 PM (182.215.xxx.32)

    서운해서가 아닐듯요

  • 23. 만남
    '25.9.2 8:33 PM (109.70.xxx.6)

    중병 같이 큰 병은 아니고 겉으로는 잘 티 안나는 지병이세요.
    그래도 혹시 병원올 때 만나는 게 체력적으로 부담이라면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를 해주시면 될 텐데요.
    병원 올 때 말고 나중에 따로 만나자고요.

    제가 병원에 올 때 연락 달라고 하면 그러자고 하고
    연락 없고 그렇게 된지가 일 년 정도 된 거 같아요.

  • 24. 만남
    '25.9.2 8:36 PM (109.70.xxx.6)

    병원 앞에 가서 보는 것만도
    큰 정성과 성의가 없으면 못 할 일이고 ..
    내 부모 형제라도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러기는 힘들거든요.
    님에게 그분이 얼만큼 소중한 사람인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님이 대단한거 같아요.

    ------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 부모나 시부모한테도 이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병원 오신다는 날짜에 제 스케줄 통으로 빼서
    거의 1시간 10분 전에 집에서 나가야 되거든요.
    만일 저만 편하게 온다고 생각한다면 제가 서운할 일 아닌가 싶어요.

  • 25. 마음
    '25.9.2 8:39 PM (58.234.xxx.182)

    저는 그분이 글쓴이를 아끼셨고,.자기병원까지 와서 만나자 쉽게하지 못하는(코앞 사는것도 아니고 버스로40~50분)마음 이해되요.
    힘들게 나보러 병원앞 여기까지 와라 말못하거든요.시절인연이라 생각지 마시고,한번
    말씀해보세요.병원다녀가느라 힘들어서 빨리 귀가하고싶은건지,나는 언니 얼굴이라도 보고싶은데,버스타고 오는거 부담갖지 말고 연락 미리주라고..

  • 26. 만남
    '25.9.2 8:42 PM (109.70.xxx.6) - 삭제된댓글

    아마 그 분은 자차로 이동하셔서
    그 병원까지 제가 버스로 40~50분 걸리는지 모르실 거예요.
    자차로 가면 17~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버스로 가면 오래 걸리거든요.
    일부러 부담되실까봐 버스로 오래 걸린다 이런 얘기는 안 했어요.

  • 27. 만남
    '25.9.2 8:43 PM (109.70.xxx.6)

    아마 그 분은 자차로 이동하셔서
    그 병원까지 제가 버스로 40~50분 걸리는지 모르실 거예요.
    자차로 가면 17~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택시비 13000~14000 정도)
    버스로 가면 오래 걸리거든요.
    일부러 부담되실까봐 버스로 오래 걸린다 이런 얘기는 안 했어요.

  • 28. 그분이
    '25.9.2 8:43 PM (223.39.xxx.4)

    이제 병원을 혼자 다니는게 아닐수도 있고요, 사실 먼거리 병원인데 매번 만나는 거 체력적으로 힘들듯 해요. 원글님도 50분걸려 오느라 힘들텐데, 서로 아끼는 맘 있으면 서운해말고 전화연락해보세요.

  • 29. 저로서는
    '25.9.2 8:43 PM (59.7.xxx.113)

    납득이 안됩니다. 부모자식관계가 아닌한 주변에 갈만한 카페도 없는데 본인 집으로 와주기를 바란다는게요.

    남의집에 갈때 빈손으로 갈수있나요? 먹을거라도 사가야죠.

    병원에 가는 정성도 보통이 아닌데...

    이솝우화에 나오는 낙타와 텐트주인 얘기가 생각나네요.

  • 30. ...
    '25.9.2 8:43 PM (220.126.xxx.111)

    제가 50대후반인데 하루에 약속 두개는 힘들어요.
    병원에서 약만 타는거라지만 운전하고 주차하고 진료대기하고 수납하고 약국가고 하는거 자체도 힘든데 끝나고 누굴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40살엔 저도 하루 두탕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님이 좋긴 한데 님 만나려면 차가.없으니 그분이 또 운전하고 와야하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병원 가는날 겸사겸사 만났겠죠.
    근데 힘들었을거에요.
    나중에 따로 만나자니 50분 운전이면 왕복 2시간이에요.
    님이 싫다기 보단 그냥 생각만 해도 귀찮죠.
    저도 경기도 사는데 서울 가려면 대중교통 2시간이고 운전은 1시간이에요.
    서울에 친구 만나러 자주 갔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가고 대충 중간지점에서 만납니다.
    둘 다 차가 있으니 그것도 가능한데 차 없는 친구 만나려면 제가 움직여야 하니 귀찮아요.

  • 31. 만남
    '25.9.2 8:47 PM (178.20.xxx.16)

    제가 50대후반인데 하루에 약속 두개는 힘들어요.
    병원에서 약만 타는거라지만 운전하고 주차하고 진료대기하고 수납하고 약국가고 하는거 자체도 힘든데 끝나고 누굴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
    말씀 듣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어요.
    그렇다면 체력적으로 힘드니 병원 가는 날 말고 다른 날 만나자고
    솔직하게 말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 32. 그렇게
    '25.9.2 8:48 PM (180.71.xxx.214)

    까지 하며 왜보나요 ?

    여자들. 이기적이라 자기 편한데서만 볼려고달 하고

    너무 거리가 멀고 나이차 많고 앞으로도. 만나가 힘들어요
    님이 가서 볼꺼아님 끊겨요
    그만 봐요

    병원올때 연락하라는것도 안하는데 뭘 보나요
    아마도 병원은 누가 데려다 주나부죠
    님볼 생각 없는것

  • 33. 만남
    '25.9.2 8:48 PM (178.20.xxx.16)

    나중에 따로 만나자니 50분 운전이면 왕복 2시간이에요.
    님이 싫다기 보단 그냥 생각만 해도 귀찮죠.

    ------
    이런 마음이 들어서 그냥 연락으로 안부만 묻고
    굳이 다른 날 따로 보자는 말이 없는 거라면
    관계에 유통기한이 다 된 거 같기도 하구요.
    저도 **군까지 찾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똑같은 마음이겠죠.

  • 34. 만남
    '25.9.2 8:51 PM (178.20.xxx.16)

    너무 거리가 멀고 나이차 많고 앞으로도. 만나가 힘들어요
    님이 가서 볼꺼아님 끊겨요

    병원올때 연락하라는것도 안하는데 뭘 보나요
    님볼 생각 없는것


    -----
    저도 점점 이쪽으로 생각이 되어서
    먼저 연락을 안 하게 되네요.

  • 35. ...
    '25.9.2 9:13 PM (180.228.xxx.184)

    제가 시골살고 서울에 정기적으로 병원다녀요. 강남성모 바로 앞에 사는 친구를 병원 가는 김에 자주 보곤 했는데.. 힘들어요.
    정기검진이면... 제 경우는 전날 금식 해야하구요. 병원2시간 전에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하고. 기다렸다 의사만나고... 약타고 하면 지쳐요. 그래서 점점 안보게 되요.
    그분도 아마 병원행 힘들어서 그럴꺼예요. ㅠ ㅠ

  • 36. 제기준
    '25.9.2 9:2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병원만 다녀가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약만 타는거라도 다녀오면 전 혼바백산 ...누구 더 만나면
    너무 지쳤을 것 같아요.

  • 37. 제기준
    '25.9.2 9:31 PM (221.138.xxx.92)

    병원만 다녀가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약만 타는거라도 다녀오면 전 혼비백산 ...누구 더 만나면
    너무 지쳤을 것 같아요.
    열살 많다면 우리와 체력이 다르죠.

  • 38. 근데
    '25.9.2 10:10 PM (27.126.xxx.56)

    님도 꼭 병원오면 연락달라고 하는데. 그 만남이 성사되지 않으면. 언제 따로 만날까요? 하면 되는데 그얘긴 안하시나봐요?
    정말 만나고싶으면 그말까지 해봤을것같은데.
    그러진 않고 상대방탓만하는듯해요,
    그리고상대방은
    대병정기검진이 이제 진빠질 나이가 되신거 같아요.

  • 39. 생강
    '25.9.2 11:20 PM (59.15.xxx.198)

    모를 때는 "나에게 이롭게" 생각하시길.. :)

  • 40. ...
    '25.9.2 11:39 PM (61.83.xxx.56)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정도 거리에 살면 솔직히 자주 못봐요. 그분은 병원 볼일이 힘들어서 연락 못하는것도 있겠고 그렇게까지 자주 안봐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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