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음식인지 모르겠는데
작은 배추 같은 거 약간 붉은 색이었나...
그런 거 동그랗게 둘러놓고 토핑이랑 먹는 거 그게 뭐죠?
생각이 안 나 미치겠어요
어느 나라 음식인지 모르겠는데
작은 배추 같은 거 약간 붉은 색이었나...
그런 거 동그랗게 둘러놓고 토핑이랑 먹는 거 그게 뭐죠?
생각이 안 나 미치겠어요
엔다이브 말씀이시죠?
gpt에 물어봤어요.
1베트남 요리 – 반쎄오 / 라이스페이퍼 롤
• 쌈처럼 작은 잎이나 라이스페이퍼 위에 채소·고기·새우를 올려 싸먹음.
• 다만 배추 느낌은 좀 덜해요.
2. 멕시코 요리 – 타코 / 또르띠야
• 옥수수 또르띠야가 붉은빛일 때도 있는데, “작은 배추” 느낌과는 조금 달라요.
3. 동유럽 요리 – 사워캐비지롤 (sauerkraut, 발효양배추 사용)
• 발효돼서 붉은빛이 돌 수 있고, 안에 속을 채우거나 펼쳐서 곁들임.
4. 중국 요리 – 동파채(동글게 담은 배추 요리)나 절인 배추류
• 빨갛게 양념해 둔 배추 절임(김치류처럼)일 수도 있고, 그걸 토핑과 같이 먹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느끼기엔 작은 배추잎을 장식처럼 동그랗게 펼쳐놓고 그 위에 고명·고기·야채를 얹어서 먹는 “베트남 음식 (특히 라이스페이퍼롤이나 보쌈식 쌈류)” 쪽이 가장 가까워 보이는데요 ????
맞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님 앤다이브가 맞을거같네요 ㅎㅎ
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ㅋㅋㅋ
앤다이브 샐러드 넘 맛있죠
라디치오...같은데요. 앤다이브, 라디치오, 전부 치커리랑 형제예요^^
가면 레드치커리 씨앗 파는데요, 그거 키우면 잎사귀가 벨벳처럼 광택나면서 되게 예뻐요. 근데...온도를 잘 맞춰야 배추처럼 결구하고 단맛이 나는데, 저는 베란다에서 대충 키웠더니 예쁘기는 엄청 예쁜데 맛없었어요. ㅠㅠ
아.. 라디치오를 레드치커리라고도 불러요
라디키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