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2 6:47 PM
(211.104.xxx.131)
그 글 기억나는데 링크가 연결이 안돼요
2. ㅇㅇ
'25.9.2 6:48 PM
(58.29.xxx.21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3. 링크가
'25.9.2 6:50 PM
(58.29.xxx.213)
너무 길어서 줄였는데 연결 안되나요?
저는 되는데...안되면 댓글에 있는 링크로 해보세요
4. ㅇㅇ
'25.9.2 6:57 PM
(118.217.xxx.95)
82에 상주하는 저도 기억나네요..
벌써 13년이나 지나서 저도 50이 넘었네요..
가끔, 자주 위로가되는 원글님들과 댓글주시는 분들 때문에
82에 매일 와서 위로 받고 갑니다...
5. 글잘쓴다고 난리
'25.9.2 6:58 PM
(175.124.xxx.136)
그당시 저글 읽은 기억이나요.
벌써 13년이나 지났군요.
먼지뭉치에 몰입되서 아련하게 가슴 아리는
글이였어요
6. 제가
'25.9.2 6:59 PM
(106.101.xxx.104)
82에 오는 이유가 그래요
가끔 이렇게 문학적 가치가 높은 글이 눈에 띄어요
다른 커뮤니티는 이런 글을 찾아보기 힘듦
요즘 세대 교육열이 높아져서 맞춤법 틀리는 경우 드물고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쓰기는 잘하는데
글만으로 마음을 흔드는 경우? 본적이 없어요
7. 저도
'25.9.2 7:05 PM
(1.246.xxx.38)
기억이 나네요.
댓글들도 주옥같고.
'소중한 나'님과 'lost`님이 쓴 댓글도 넘 아름다웠어요.
가끔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지만 이런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 82가 좋아요.우리 안에 이런 글을 알아보는 안목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다정함이 있어 여기가 좋아요
8. ㅣㅣ
'25.9.2 7:14 PM
(172.56.xxx.114)
저도 일년에 몇번씩 가서 보는 글이예요
언젠가 그 원글님이 나타나서 글 써주길 기다려요~~
주옥같은 기억나는 글들...이란 제목이 있었던 기억도 나고
백석 시인의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가난한 남친 얘기와 힘께 썼다가 지운 글도 생각나네요
9. 저글이
'25.9.2 7:22 PM
(118.235.xxx.21)
13년 지났다고요? 어제 같은데 저 원글님 지금은 행복하시길
10. ㅌㅂㅇ
'25.9.2 7:34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글 쓴님 잘 살고 계시겠죠?
누가 나를 원했던 원하지 않았든 그것은 나 자신의 가치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11. .....
'25.9.2 7:38 PM
(218.234.xxx.175)
진짜 그렇게 오래전인가요? 저 기억력 진짜 좋은데 몇년전에 읽은거 같은데요
암튼 그때도 많은 생각을 해주었던 글이라 기억합니다.
12. lllll
'25.9.2 7:47 PM
(112.162.xxx.59)
추억 회상공유 감사해요.
13. 인생무념
'25.9.2 7:48 PM
(211.215.xxx.235)
어머나 이런 글이 있었나요.. 읽어보고 눈물나네요. 저 원글님 행복하시길~
14. 문득생각나는
'25.9.2 7:48 PM
(175.124.xxx.136)
우리네글도 올려주세요
15. ....
'25.9.2 7:50 PM
(211.186.xxx.26)
좋은 글. 다들 다정하고 따뜻해요 세상은 당신의 이런 글을, 이런 글을 쓰는 당신을 원합니다.
16. ....
'25.9.2 7:53 PM
(58.177.xxx.162)
글도 좋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저때의 이곳 82 도 참 좋네요...
17. ㅇㅇ
'25.9.2 8:21 PM
(211.220.xxx.123)
13년이 지났다구요...?
이 글 기억나는데 그게 13년전이라니
헛웃음이 날 정도입니다
18. ㅣㅣㅣ
'25.9.2 8:32 PM
(59.16.xxx.235)
원글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맘이 넘 따뜻해요
19. 혹시
'25.9.2 9:04 PM
(112.214.xxx.148)
엄마없이 자랐던 유년시절이 앞부분이 몇장 찢겨져나간 어려운책을 읽는 기분이었다고 글 쓰셨던 분이 동인일이었을까요?
지금도 그렇고 82쿡을 떠올리면 잊혀지지않는 글이네요.
그 표현만으로도 그냥 오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다들 평화로운 일상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0. ..
'25.9.2 9:09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그동안 잊고있었는데, 뎍분에 다시 꺼내보네요
환기시켜준 님에게 감사를
그리고 지금은 형용사님이 wanted 되어, 듬뿍 행복하시기를
21. ....
'25.9.2 9:39 PM
(106.101.xxx.193)
기억하다마다요 넘 슬프면서 아름다운 글...
제 남편이 아주 극T의 차가운 전문직이거든요
제가 82글 읽고 자꾸 계몽을 하니 남편이 82를 싫어했어요
이상한 여자들이 이상한 글이나 쓰는곳이라고..
어느날 밤이었고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뭣 때문에 또 82얘기가 나와서 수준이 어떻구 저떻구 하길래
제가 거기 좋은 글도 많다며 unwanted 님의 글을 찾아 읽어줬는데 남편이 말이 없이 조용하길래 쳐다보니 울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울남편 진짜 이성적이고 차갑거든요.
아름답고 진솔한 글이 가진 힘이 대단하구나 느꼈어요.
22. 링크따라
'25.9.2 10:27 PM
(121.200.xxx.6)
가서 읽고 우네요
저도 그런 탄생아였기에....
옛날 가난한 집에 이미 언니 둘, 오빠 둘이었으니
또 다른 아기는 원하지 않았지요.
그래도 따뜻하셨고 열심히 사셨던 우리 부모님.
돌아가신 지 오래... 보고 싶어요. 엄마~
23. 기막혀라
'25.9.3 12:16 AM
(124.50.xxx.66)
이 글이 13년전이라니...
엊그제 읽은 글 같은데 말이죠ㅠ
다시 읽어봐도 울컥하네요.
12년도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추억소환도 해봅니다.
24. 몬스터
'25.9.3 12:39 AM
(211.36.xxx.143)
잘 계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행복해지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5. 분홍
'25.9.3 2:15 AM
(61.105.xxx.4)
너무 슬픈데 아름다운 글이었죠.
지금도 가끔씩 찾아 읽어요.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이 글 이후에 형용사님이 다시 올리신 글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5029&page=2&searchType=sear...
26. ᆢ
'25.9.3 4:19 AM
(58.140.xxx.182)
지금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7. 사람
'25.9.3 6:44 AM
(59.8.xxx.68)
안변해요. 저요
그때도 저글 못 읽었어요
지금 읽으려다 얼른 빠져나왔어요
저 원글님 잘 사실겁니다
꼭
28. 문장
'25.9.3 7:12 AM
(49.173.xxx.147)
아름다운 2012년 글
29. 나무
'25.9.3 8:08 AM
(147.6.xxx.21)
벌써 13년 이라니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몬스터같은 남자랑 선 본 글도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