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9.2 5:55 PM
(175.121.xxx.86)
소고기국 끓여 드세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2. ..
'25.9.2 5:5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출퇴근과 업무에 지쳐 꼼짝도 옷하겠는데 오이, 김, 김치, 밥이라니..
싫어요. 싫다구요!!!!!
내 배달, 내 외식이 당신들에게 무슨 해를 끼쳤나요.
그만 한심해하고 입찬 소리 그만해요.
그놈의 집밥,집밥,집밥!!!!!!!!!!!!!!!
3. ^^
'25.9.2 5:59 PM
(106.101.xxx.208)
첫댓글이 예쁘네요.
고등어 구이 추가요~~
4. ...
'25.9.2 6:13 PM
(59.9.xxx.163)
밥 김치 오이 김이 어때서요
속편한데.. 두부만 추가해도 든든함
5. ㅇㅇ
'25.9.2 6:14 PM
(211.235.xxx.208)
늙어서 고기 소화 잘 못해서 그런거임
6. 잘드세요
'25.9.2 6:16 PM
(58.29.xxx.96)
소고기로..
7. ㅇㅇ
'25.9.2 6:18 PM
(112.170.xxx.141)
밥 김치 오이 김
어쩌다 반찬 없고 시간없을 때 먹으면 모를까
그닥이죠.
8. 저도
'25.9.2 6:26 PM
(59.13.xxx.164)
그렇게먹느니 안먹을래요
최소한 비엔나소세지에 계란후라이
김은 명란김..반차가게서 산 마른반찬 정도는 있어야
제가 지금 글케먹어요ㅋ
9. 딱
'25.9.2 6:26 PM
(1.240.xxx.21)
좋아하는 조합. 질리지 않아 하루 한끼는 그렇게 먹어도 될 듯
10. 이해해요.
'25.9.2 6:29 PM
(218.48.xxx.143)
아이 어릴때 맞벌이하는데 너무 바빠서 장을 못봤더니( 요즘쿠팡너무감사할지경), 어떤날엔 진짜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아이까지 굶겨서 어린이집에 보냈네요.
다행이 어린이집은 간식시간이 있으니, 아침 못 먹였으니 간식을 조금 일찍 먹여 달라고 부탁하면 챙겨주셨네요.
그 시절 어린이집 선생님, 원장님이 남편이나 양가부모님들보다 더 감사하더라구요.
싱글맘처럼 살았던 시절이라 저는 원글님이 이해가 갑니다.
이제는 애들 다커서 집에 저혼자 있어도 배달음식 잘~ 주문해서 먹습니다.
원글님 맛난 저녁 드시길~
11. 아니
'25.9.2 6:29 PM
(122.102.xxx.9)
밥 김치 오이 김을 매일 먹는다는 게 아니라, 한 끼 때우기로 어줍잖은 맛의, 위생도 보장안되는 외식하느니 차라리 단촐하게 집에서 먹는 게 속이 편하더라 이런 글 아니었나요? 요즈음 외식 가격도 비싸고 맛없는 경우도 많고 하니까요. 제대로 된 외식은 맛있죠.
12. 근데
'25.9.2 6:30 PM
(222.113.xxx.251)
밥은 현미서리태밥으로 바꾸고
겨란후라이나 생선구이 등
단백질 반찬만 하나 추가하면 괜찮겠어요
저도 좋아하는 스탈 밥이에요
오이 쌈장찍어먹음 맛있어요
13. ㅇㅇ
'25.9.2 6:30 PM
(118.235.xxx.181)
제 기준 저 식단은 살려고 먹는 생존식느낌이네요.
속 편한대신 금방 배고프지 않나요?ㅜ
14. ㅇㅇㅇ
'25.9.2 6:40 PM
(210.96.xxx.191)
저 식단은. 울애들도 절대 안먹고 저도 일년에 한번도 안먹는 식단 이긴 해요.
15. 요즘
'25.9.2 6:44 PM
(121.133.xxx.125)
다이어트로
오이랑 나또등을 주로 먹어요.
16. ㅌㅂㅇ
'25.9.2 7:04 PM
(182.215.xxx.32)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시길
17. 네?
'25.9.2 7:16 PM
(59.7.xxx.113)
밥 김치 오이 김만 먹는다고요? 저도 그렇게 먹느니
맛있는 라면 끓여 먹겠어요
18. ..
'25.9.2 7:38 PM
(125.247.xxx.229)
저도 저렇게는 못먹을거깉아요
얼른 생선이라도 한마리 구워먹겠어요.
19. ...
'25.9.2 8:08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를 위한 계란말이 7개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놨지요 ㅋㅋ
사실 전 지금껏 나 먹자고 계란말이를 한적이 없더라구요.
애나 남편 밥차릴 때만. 마 혼자 먹을 땐 끽해야 계란 후라이 대충.
맛있는 밥 드세요~
20. ...
'25.9.2 8:09 PM
(219.254.xxx.170)
제가 그래서 나를 위한 계란말이 7개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놨지요 ㅋㅋ
사실 전 지금껏 나 먹자고 계란말이를 한적이 없더라구요.
애나 남편 밥차릴 때만. 나 혼자 먹을 땐 끽해야 계란 후라이 대충.
맛있는 밥 드세요~
21. ...
'25.9.2 9:40 PM
(39.125.xxx.94)
생채소가 소화가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먹으면 기운 없어요
정 없으면 달걀 삶거나 두부라도 데워 먹어야지
22. ..
'25.9.2 10:34 PM
(211.234.xxx.218)
과유불급
저도 처음 대학 와서 자취 시작할 때 생소한 동네의 어디에 식당이 있고 마트가 있는지 전혀 모르는 데다 당연히 살림도 해본 적이 없으니 한동안 햇반 김 김치만 먹은 적이 있었는데 진짜 기운없고 힘들고 맥아리가 없었어요.
평소 고기나 단백질 충분히 먹고 영양과잉으로 먹은 사람들이야 가끔 밥 김 김치만 먹으면 개운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