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1~200 더 벌면서
온갖 죽는소리만 해대요ㅠ
이번에 친구가 이사로 벌이가 줄어드는데
저는 주말없고 종일 메여있는
최저시급 일터고
그 친구는 개인과외랑 공부방 또 월세수입
이사로 공부방을 정리해도
과외 월세수입이 제 급여에요
그럼 오전만 일하는 알바를 해도
돈백은 더 벌텐데
세상 끝난듯
하아 2시간을 죽는 소리 듣고 끊었는데
지보다 더 힘든일하고
더 적게버는 나는 죽으란건가
결론은 들어준 내가 호구겠죠
나보다 1~200 더 벌면서
온갖 죽는소리만 해대요ㅠ
이번에 친구가 이사로 벌이가 줄어드는데
저는 주말없고 종일 메여있는
최저시급 일터고
그 친구는 개인과외랑 공부방 또 월세수입
이사로 공부방을 정리해도
과외 월세수입이 제 급여에요
그럼 오전만 일하는 알바를 해도
돈백은 더 벌텐데
세상 끝난듯
하아 2시간을 죽는 소리 듣고 끊었는데
지보다 더 힘든일하고
더 적게버는 나는 죽으란건가
결론은 들어준 내가 호구겠죠
네.
들어주지 마요
뭐예요ㅡㅠㅜ
그 친구 별로예요ㅠ
제가 아스퍼거 친구들 사회성 많이 가르치는데
여기 글 읽어보면 평범한데도 그 아이들처럼 상대방 사정 생각안하고 그냥 말하는 사람 많구나 싶네요
오히려 이 친구들들은 워낙 어릴때부터 연습하고 훈련받아서 사회화되는데
평범한 사람들은 항상 남 탓만 하겠죠 내 얘기 안들어준다고
더 벌고 더 쓰니까 나름 힘겨운거겠죠.
소비 패턴의 문제예요
사회성을 가르쳐 주는 건 어떤 프로그램인지요?
이라는 어린이 책에서는
케이틀린이ㅜ감정카드로 학습하는 거 봤었는데요
실제로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