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관련 글 댓글들 보니까
남자들 특히 잘난 남자들은 거의 다 바람핀다
바람피는 건 남자들 본능이라는데
정말인가요?
이병헌 관련 글 댓글들 보니까
남자들 특히 잘난 남자들은 거의 다 바람핀다
바람피는 건 남자들 본능이라는데
정말인가요?
만일 원글에게 아주아주 매력적인 이성들이 들이댄다면, 바람 안피울 능지는 있고요?
그럼, 남자들끼리 핀다는 소리에요? ㅋㅋ
못난 남자들도 펴요. 꼴깞한다고들 하죠. ㅎㅎ
그렇지 않을까요? 못난 남자들도 많이 피는데 잘난 남자는 수동적으로 있어도 능동적으로 대시받을 가능성이 많자나요.
여자들도 다 달라요.
여자라고 다 바람피거나
여자라고 다 게으르거나
여자라고 다 헤프거나 하지 않잖아요.
남자들도 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식탐이 많고
어떤 사람은 결벽증이고
어떤 사람은 바람을 핍니다.
우리 아버지 같은 못난이, 개찌질이도 바람을 피고
제 남편이나 형부 같은 잘난 남자도 안피는 사람은 안펴요.
저의 부계 모계쪽 잘난 남자들중 바람핀 사람 없었어요.
제 남편은 덜 잘나서인지 모르겠지만 20년넘게 바람피운적 없고요.
남편의 모계쪽 남자중에 첩이 몇명 있었던 사람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에 한표
그러나 유혹에 더 노출되니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같지도않은 빙신같은 넘들은 제외하고요 ㅎㅎ
거기 댓글들이
남자들은 바람이 기본이라는 듯
너무 확고하게 얘기해서요
특히 이병헌같이 잘난 남자가 그러는건
당연한 거 아니냐는 식의 댓글들이 있어서 궁금했어요
늙고 볼품없고 짜리몽땅들도 추파도 던지고 할건 다 해요.
살다살다 가족들끼리 오래 왕래하던 옆집 아저씨한테 요즘 외롭지 않냐 소리들었어요. 아줌마 몰래 저한테 전화했더라구요
자기 남편 그러고 다니는거 아는지
특별한인간 있나요? 환경이 그러면 그리 되기가 쉽지요.
첫댓글 능지라지요.
여기가 일베예요?
사람 나름이죠
그런데 잘난 남자는 들이대는 여자들도 많더군요
저는 주로 남자들이 여자한테 대시를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였어요
웃긴건요
자기 부인이 잘난 남자랑 바람 피는 걸 알게 되면 처음에는 펄펄 뛰지만
곧 묵인 하더군요
소송을 걸고 돈을 엄청 나게 받아서 이혼 안하고 그대로 사는 부부도 봤어요
내가 인간을 잘모르나보다 싶었어요
일반인이 아니고 배우입니다
본인의 끼를 맘껏 발산하는 예술가잖아요
근데 도덕성 문제예요
나 자신의 높은 도덕성을 긍지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도덕적 흠결없음이 감정 놀음보다 우선하는거고…
누가 안봐도 빨간불이니까 길 안건너는 사람이요
능력 있는 남자들은 한여자와 오래 관계를 안갖더라도
참 재미나게 즐기고 살더라고요
여자가 아니라도 참 즐기고 살아서
돈 많은 남자들 재미나게 살아요
바람 피는데 잘난 남자 못난 남자가 어딨나요
그냥 의리없는 것들이 피는거져 뭐 남자고 여자고 똑같구요
바람을 피운다 하면 상대가 있는거 여자도 똑같은 숫자가 바람을 피우는거 아닌가요
제 주변에 돈좀 있는 집 남편들 다들 유흥업소 다녔어요
바람이나 매춘이나 인데 매춘은 안 걸리죠
걸려도 와이프들이 넘어가주고요
재택 근무라서 내남편은 바람필 시간없고 나밖에 모른다는데
그 남편은 동네 오피스텔 자주 다녔어요 한시간이면 충분하니까요
여자들이 남자를 정말 몰라요 내 남편은 잘났지만 아니라고 믿어요
남자들은 대학에서 군대 에서 집단으로 이미 매춘을 배워서 쉽게 생각해요 .
못난 남자도 돈 있음 피죠.
잘난거랑 꼭 상관 없어요.
이병헌같이 잘난 남자가 그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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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은 빽이 좋은거지 잘난 건 글쎄요?. 그정도 연기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죠. 결국 누구 뒷백이 더 크냐에 따라 배우 급이 정해짐
이병헌은 본인 스스로가 여자를 밝히는 사람인거고.
소속사 언플 심하구요.
도덕성문제도 있고
타고난 기질도 있죠
애초에 다자연애가 힘든사람이거나
위생문제로 돈주고 성매매하기 꺼릴수도있고
이병헌같이 잘난 남자가 그러는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이병헌은 빽이 좋은거지 잘난 건 글쎄요?. 그정도 연기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죠. 결국 누구 뒷백이 더 크냐 싸움이죠 연예계는
이병헌은 본인 스스로가 여자를 밝히는 사람인거고.
소속사 언플 심하구요.
들이대는 사람 많으면 넘어가기가 쉬울거고
잘날수록 들이대는 사람이 많겠죠
젊을때는 몰라도 나이들어서까지 따지면 친구가 데려가서라도
여자나오는 술집같은데 한번이라도 가는건 90프로정도는 해당될거같구요
한 상대와 따로 연락하고 만나는 외도도 생각보다 많을거같아요.
결혼 한참 지나서 데면데면해지고 상대방 일정에 서로 관심없어지면 뭐 얼마든지 모르게 바람피울수 있으니 가족도 모르게 가능하죠..
이병헌 언론플레이를 이런 식으로 하네.
이병헌 언론플레이를 이런 식으로 하네.
그사람은 원래가 걍 여자 엄청 밝히는 사람이잖아요.
돈없고 못난놈도 펴요 꼴값이라고 그러죠 얼굴 잘나고 돈도많음 여자들이 가만두지도 않구요.저 이십대 젊을때 남편과 무슨일로 싸우고 토욜에 애둘 데리고 택시타고 집나왔는데 택시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남자 바람난다고 돌아가라고요 "바람필 돈도 없어요" 했더니 돈없어도 필수있는게 바람이래요 친정가기 멀고해서 근처모텔들어갔는데 뭔가 지저분하고 환경이 이상했는지 4살2살 애들이 울어서 데리러오라고 남편한테 전화를 하는데 계속 집전화가 통화중인거임.할수없이 다시 택시를 타고 집에왔더니 스포츠티비보면서 과자랑 아이스크림먹다 잠시 나갔더라구요?누구랑 통화했나해서 재발신을 눌렀더니 젊은여자가 받는거임.순간 너무 놀라서 끊었다가 다시 걸어서 나 누구 와이픈데 당신은 누구냐?했더니 그쪽이 엄청당황하면서 말해주는데 같이 일했던여자임.남편들어오고 다시 2차로 싸우는데 자기한테 잘해줬던 여자 목소리듣고싶어서 전화했다는거임.틈만나면 눈돌리는게 남자고 택시기사님이 얼른 들어가라고했던게 이런거구나 했네요
??
언플 아니에요..
이 글이 이병헌 칭찬하는 글은 아니잖아요
이병헌을 잘난 남자라고 칭한 건
돈많고 잘나가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말한 거였어요..
저 이병헌 별로 안 좋아합니다
남자만 그런거 아니고 여자도 돈과 권력있음 젊은남자 여럿 거느림.그게 사람 본능같음.측천무후도 그랬고 러시아에 무슨 예카테리나였나 ?여제도 젊은남자 천명 데리고 놀았다잖음.
마음은 사알짝 흔들릴수 있죠
우리집남자같이 이여편네만 아니면 다좋아 하는 남자도 있고
예쁜여자가 다 바람 피나요???
사람나름이에요.
잘난남자들중 상당수는 스캔들생기는거 두려워해요.
내 가정도 소중하고요.
전문직들 주변에 많은데 바람 피는 사람은 적습니다.
제주변 돈잘버는 스카이출신 전문직들 모두 바람펴요 정기적인 애인이나 스폰 아니구 노래방여자거나 성매매업소 요정 오피녀들은 만나고 다님요 다들 엄청 가정적이라 그부인들은 자기남편들이 여자랑 노는지 전혀몰라요 그냥 골프테니스축구야구 좋아하나보다 이르케만 생각함.24시간 따라다니는거 아니구선 12시전에 모텔까지 다들렀다 가니 모름.
남초회사에 다니는사람들은 남자들이 얼마나 여자좋아하고 여자밝히고 여자에 관심많고 여자얘기 하는지 아마알거임.
여자들이 내 남편 바람 안 핀다고 하는 비율이 높은 건
남편의 사회활동이나 직장내에서의 실상을 제대로
잘 알지 못하는 이유예요.
직장 다녔거나 다니고 있는 여자, 자영업하는 여자는
주변 많은 남자들이 바람 피는 실상을 잘 알고 있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어요.
전업들은 우리 남편은 안그래요 하다 뒷통수 맞는 경우 많으니
무작정 남편을 의심하라는게 아니라
어느 남자도 기회와 상황이 되면 바람을 필 수 있는거구나
현실 직시할 줄 알아야한다는거죠.
남자의 바람은 평소 인품, 학식과는 전혀 상관없더군요
교수들이 어린 여제자들과 바람 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성인이면 성인답게 사고하자구요.
초등애들도 그런 이분법적이고 단순한 사고는 안할거 같은데요.
오피녀는 일하다 중간에 한시간만 다녀와도됨. 요정도 19-20시면 자리없음.예약하고 가야됨.강남역 선릉역에 저녁19,20시쯤 가보셈.무슨 키스방이니 셔츠룸이니 99000원이면 술에 여자가 나온다고 명함 엄청뿌림. 일행 기다리느라 혼자있음 호빠 명함도 주고감.
바람은 여자도 피잖아요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서
셔츠룸은 또 뭐래요?? 별 이상한 이름을 다 붙이네...
키스방은 키스방이면서 셔츠는 왜 셔츠룸인것이야. 셔츠방이어야지...
그런데 그런방들은 다 남자들만 오라는 거예요?
여자를 위한 방은 없어요?
남자들만을 위한 방이 많은것 보면 확실히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긴 피나 보네요.
남편 문제있는 여자들이 맨날 그놈이 그놈이다 남잔 다 업소가고 바람핀다라는 댓들 쓰는듯
라기보다
돈이 많으면 아무래도 버느라 인맥이 많고
그 돈많은 인맥이 모이는 장소가 일반인들이
안가는 곳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로펌변호사 들한테 들었는데.
사시 합격후. 로펌들어가면
걔네만 가는. 바 나 레스토랑 같은데들 가요
가면. 여자들이 잘 대접해주고
뚜들이 여자 연락 쫙 돌려 만남주선
결혼했어도. 여러경로로 만나기 쉽겠죠
어디가나 사회생활하면. 여자남자 널렸고
만나서 결혼할 것도 아닌데
둘이 목적맞음. 즐기기 쉬울 수도 있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것도. 경제적여유 있음
고급으로 비밀리에. 진행시킬 수 있겠죠
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
생각하면 답 나오지 않나요
여기는 돈 많고 잘난직업 가진 남자들이 바람 많이 피우길 바라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훨씬 넓긴 한데 못난ㄴ도 바람 많이 피우긴하죠.
유럽에 살때 그 유명한 성악가 (한국에 귀국해서 꽤 유명하죠)...집안이 바람끼 많은 유전자를 갖고 있다곤 하는데 키 작고 땅딸하고 콧수염 달고...외모로 너무 별론데 워낙 끼 많고 유명하다보니 유부남이었을때도 주변에 여자애들(같은 성악계의 유학생)들이 엄청나게 댓쉬했다고 해요.
아닌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저는 거의라 봅니다
근데 못난 남자도 못난대로 핍니다
잘나고 못나고의 차이보다 개인 도덕성문제가 클거고
남자들끼리의 문화도 무시못하더라구요.
다같이 업소 등의 장소에 몰려가는 분위기도 있고
서로에게는 그런게 너무 자연스러운 거죠.
예전에 남자후배가 회사사람들하고 출장을 같이 갔는데
다같이 떼로 ㅅ매매업소에 갔는데 자긴 여친있어서 안갔다고
우연히 얘기나와서 들은건데
그런 분위기가 있고 그런 건 바람으로 치지도 않는 듯한 느낌.
불륜은 개인적으로 하는걸거구요.
복권에 당첨되면 젤 먼저 이혼한다잖아요.
여건만 되면 다 여자(아내) 바꾸고 바람 피고 싶어하는게 본능이예요. 아마 여자도 마찬가지일걸요?
바람안피는 남자 골라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성욕이 없네요....
다행히 애는 둘이나 낳긴했어요
정말 안피는데 친구들도 비슷해요
사는게 힘들어서 바람못피겠고
돈버는것만해도 기가 빠진다네요
찌찌뽕이네요
집에서도 맨날 힘들다고 누워있어요
누워서 티비만 봄
나가는것도 싫어해
운전도 싫어해
힘도 없고 에너지도 없고 초식남인데
초식은 안하고 육식만 함
잘난남자 예시를 들면서 쌩뚱맞게 이병헌을 원글에 쓰고
댓글에도 한번 더 쓰고...
이병헌 바람핀걸 스리슬쩍 잘난남자는 그렇다는 식으로 물타기
하려는 의도로 보이니까 언플 소리 나오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