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163 남편175
친정아빠 160정도로 아주작은데 친정엄마163정도였는데 그시절 좀큰편이었다고..
외할아버지180 그시대에 엄청컸다고..
제여동생 외할아버지영향인지 171이구요
키는 랜더인듯도하고..
저희아들5살인데 또래보다 머리하나작아요ㅜㅜ친정아버지 유전자가온건지..ㅠㅠ
태어날때도 작고일찍태어나서 신생아중환자실에..ㅠㅠ
170만되어라 기도하는데..
성장주사찾아보니 부작용도 무섭고..
저163 남편175
친정아빠 160정도로 아주작은데 친정엄마163정도였는데 그시절 좀큰편이었다고..
외할아버지180 그시대에 엄청컸다고..
제여동생 외할아버지영향인지 171이구요
키는 랜더인듯도하고..
저희아들5살인데 또래보다 머리하나작아요ㅜㅜ친정아버지 유전자가온건지..ㅠㅠ
태어날때도 작고일찍태어나서 신생아중환자실에..ㅠㅠ
170만되어라 기도하는데..
성장주사찾아보니 부작용도 무섭고..
일찍 재우고 운동 시킬 수 밖에요. 엄마가 걱정하고 운다고 해서 엄마가 어찌해 볼 수도 없으니.
정형외과에서 검사해서 알려준 예상키가 대충 맞더라구요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근데 주변에 중학교 2까지 작다가 갑자기 큰애들이 일찍 큰애들보다 더 많이 큰 경우도 좀 있어요.(180 넘기는)
엄마가 이정도로 걱정많고 키에 집착하면
아이가 키에대한 열등감을 의식하면서 클 수 있어요.
인생살면서 작은키보다 이런 성격이 더 나쁜영향 줄수도 있습니다.
어머님 걱정부터 좀 내려놓으시고
아이가 편하게 잘자고 잘 먹도록
케어해주세요.
저희집 막둥이도 초6까지 키가 안커서
제가 넘 속상해 했는데
지금 중1, 갑자기 키가 크기 시작하더니 170..
며칠 지나서 보니 172, 또 며칠 지나보니 174....쭉쭉 크고 있어요.
운동 엄청 많이 하고 고기 많이 먹고, 많이 자요.
너무 자요..
정 그러시면 중2 여름까지만 지켜보다가 주사 맞추세요
그나마 최대한 늦게요. 저희는 중3 가을까지 지켜보다가 폭풍성정이 영 안와서 168ㅡ9데 여서 9개월 맞춰서 172.5 겨우 만들었어요.
저도 부작용 걱정되긴 하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어차피 맞은거 중2 여름부터 1년 더 맞았음 어땠을까 합니다.
엄마 161 아빠 173 이었어요 이제 아빠키 비슷해요
만회 기회가 여러번 있는데
늦게 크는 애들이 더 많이 크는건 맞는거 같아요.
성장호르몬은 숙면을 취할 때 분비된다고 하니 푹 잠들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세요. 애가 진짜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때가 있어요. 그런 급성장기 왔을 땐 더 잘 먹이시구요.
엄마 아빠 키 보니 잘 먹이고 키크는데 좋은 운동하고 잘때 크니 일찍 자게 습관 들이고 방학때는 늦잠 자도 그냥 두고 하면 커요. 아이가 성조숙증 증상이 있어서 병원 가서 검사 다 받았는데요. 일반 아이들은 비타민 d나 먹이라고 하던데요.
저희 아이들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보통 보다 큰 기고, 친할아버지는 160대 후박, 어머니는 165정도, 아빠는 178, 저는 162예요.
아들만 셋인데 막내는 성장주사 맞혔어요. 키가 4프로대여서 예상 성장키가 167이었어요. 초3학년때부터 중2까지 맞혔는데 지금 고1이고 180넘어요.
첫째는 얼굴도 너무 잘 생기고 명문대 다니는데 키가 172어서 넘 속상해요. 주사 맞힐걸 하는 후회가 많이 돼요. 둘째는 어렸을태부터 크고 예상키도 182어서 걱정 안했는데 사춘기때 살이 찌더니 176에서 스톱 되었어요. 제일 작을 줄 알았던(거기다가 가냘프기까지 했어요ᆢㅠㅠ)막내가 현재는 우리 집에서 제일 장신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