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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미 커뮤 난리난 한국 미국 커플 ㄷㄷ (펌)

해피엔드 조회수 : 24,855
작성일 : 2025-09-01 22:08:46


전쟁통에 부모잃은 소녀와 한국전쟁 참전한 미군 병사의 러브스토리 

스무살과 스물넷 

앳된 아기엄마는 너무 청순하고 사랑스럽고

든든한 신랑은 너무 멋지고 믿음직스러워요 

 

손녀가 올렸다는 저 흑백의 사진들이 그 어떤 웹소설보다 로맨틱하네요 ㅋ

하 어쩜 좋아

면도하는 사진 낭만 치사량 ㅋㅋ

 

미국에서 행복하게 살다 2004년에 두 분 모두 세상을 뜨셨다고 합니다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전쟁 중에도 사람들은 만나고, 또 사랑하고 ...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9010108461148&select=...

 

 

IP : 93.66.xxx.11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간에
    '25.9.1 10:10 PM (93.66.xxx.116)

    댓글들에 있는 링크 들어가니 미국에서 아이들과 찍은 사진, 수영복 입은 사진 등 있네요
    웃음이 너무 행복해 보여 눈물이 찔끔 ㅠ

  • 2. 해피엔드
    '25.9.1 10:11 PM (93.66.xxx.116) - 삭제된댓글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9010108461148&select=...

  • 3. ㅇㅇ
    '25.9.1 10:13 PM (112.173.xxx.241)

    어머
    진짜 행복해 보여요ㅎㅎ

  • 4. ^^
    '25.9.1 10:13 PM (125.178.xxx.170)

    얼굴들 표정들
    너무 예쁘네요.

  • 5. 너무
    '25.9.1 10:15 PM (93.66.xxx.116)

    애틋한 영화 한편 본 기분이예요

  • 6. ...
    '25.9.1 10:15 PM (118.235.xxx.92)

    해피엔딩이네요
    엣된 신랑신부 사진보니 슬프고 아련해요

  • 7. .....
    '25.9.1 10:18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먼 길을 떠나는 건 정해진 인연을 만나러 가는 거란 말이 생각나네요.

  • 8.
    '25.9.1 10:1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여자는 스무살 안되어보여요

  • 9. 댓글 보니
    '25.9.1 10:19 PM (125.178.xxx.170)

    손녀가 글 썼대요.
    할머니 미성년자 아니었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출생사망
    연도도 적혀 있고요.

  • 10. ..
    '25.9.1 10:19 PM (211.234.xxx.205)

    할머니 20살, 할아버지 24살이었다네요.
    여자분이 체구도 작고 너무 동안이에요.

  • 11. 좋네요
    '25.9.1 10:22 PM (1.227.xxx.69)

    옛날 분이라 더 노숙할텐데 여자분은 기껏해야 15살 정도로 보이긴해요.
    그 당시 동안이셨나봅니다ㅋㅋ

  • 12. ..
    '25.9.1 10:22 PM (106.101.xxx.151)

    스무살이면
    충분히 미성년자로 보일 수 있는 나이죠

  • 13. ㅇㅇ
    '25.9.1 10:28 PM (223.38.xxx.32)

    손녀가 말하기를 당시 영양실조 때문에
    할머니가 더 어려 보이셨을 거라고

  • 14. 돌잔치
    '25.9.1 10:29 PM (123.212.xxx.231)

    옛날에 풍족하지도 않던 시절에
    어마어마한 상차림이네요
    현대 돌상이 오히려 옹색할 지경

  • 15. 시집살이
    '25.9.1 10:39 PM (104.28.xxx.14)

    도 없이 둘이사만 꽁냥옹냥 얼마나 신날까요.
    절로 웃음이 나겠네요

    진상시모 겪고나니 세상이 꼬여보이네요

  • 16. 쓰레드에도
    '25.9.1 10:39 PM (93.66.xxx.116)

    올라왔네요

    https://www.threads.com/@santa_hoho8/post/DODPbAbE0jK?xmt=AQF09kPETI8nrdrnIQbl...

    미국 사진들 있음

  • 17. ...
    '25.9.1 10:40 PM (106.101.xxx.93)

    설사 미성년이라고 해도
    1952년이면 미성년 구분 없었을때 아닌가요?
    그냥 입 하나 덜려고 시집 10대에 일찍 보내던 때 아니었나요.

  • 18.
    '25.9.1 10:4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돌상 보면 영양실조는 아니였을듯
    못먹음 버짐 피고 더 늙어보일건데요
    그냥 제나이로 보이는거고 신랑이 노안이에요

  • 19.
    '25.9.1 10:46 PM (1.237.xxx.38)

    돌상 보면 영양실조는 아니였을듯
    못먹음 버짐 피고 더 늙어보일건데요
    미군이였던 남편 때문에 잘 먹었겠죠
    그냥 제나이로 보이는거고 신랑이 노안이에요

  • 20. ...
    '25.9.1 10:50 PM (39.7.xxx.155)

    아기사진( 손녀의 아버지, 1953년생)은 혼혈인데
    장성한 사진은 그냥 한국인이네요.
    수영복사진과 앳된 20초사진이 완전 대비됨.
    근데 돌상 어마어마하게 차리셨네요.
    전쟁직후인데도 울집 아이 돌상보다 먹을게 넘침. ㅎ

  • 21. 비쥬얼로는
    '25.9.1 10:50 PM (124.50.xxx.9)

    여성은 10대 남성은 30대로 보여요.
    여성분이 초동안이신 듯
    밝은 미소가 너무 아름답네요.
    그당시 편견이 엄청났을텐데 그래도 행복해 보여서 흐뭇함.

  • 22. 돌상
    '25.9.1 10:50 PM (211.108.xxx.76)

    상다리 부러지겠네요
    아기도 귀엽고 엄마도 귀엽ㅎㅎ

  • 23. 저도
    '25.9.1 10:53 PM (123.212.xxx.149)

    아기 안고 웃는 엄마 사진 보자마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사진 속 부부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 24. 204년에
    '25.9.1 10:57 PM (93.66.xxx.116)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손을 꼭 잡고 돌아가셨다고 ㅜ
    할아버지도 같은 해 돌어가시고.

    잔쟁하러 바다 건너와 인연을 만나다
    정말 소설 같은 사랑인듯

  • 25. 2004년에
    '25.9.1 10:58 PM (93.66.xxx.116)

    할아버지 손을 꼭 잡고 돌아가셨다고 ㅜ
    할아버지도 같은 해 돌어가시고.

    잔쟁하러 바다 건너와 인연을 만나다
    정말 소설 같은 사랑인듯

  • 26.
    '25.9.1 11:04 PM (122.36.xxx.14)

    오히려 십대가 아니라 의아
    저 나이는 17세면 결혼하니
    전쟁 고아로 오히려 혼기 살짝 미뤄진거죠
    돌상이야 저 할머니 부모도 없으니 남편 배려로 동네에 부탁해서 차려줬겠죠 달러바꿔서 돈은 지불하고
    저 할아버지도 대단하고 할머니 표정도 넘 행복해 보이고

  • 27. .....
    '25.9.1 11:07 PM (140.248.xxx.2)

    김은숙 작가님이 소재로 써주시면 넘 좋을거 같아요~

  • 28. 와와
    '25.9.1 11:12 PM (211.58.xxx.161)

    진짜 영화같네요
    아들은 어릴땐 혼혈느낌나더니 큰사진은 걍 한국인같네요 ㅎㅎ

  • 29. 저건
    '25.9.1 11:13 PM (211.235.xxx.229)

    노희경 작가가 더 어울려 보이네요

  • 30. ...
    '25.9.1 11:15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할아버지 1928년생 - 2004년 사망
    할머니 1935년생 - 2004년 사망

    1952년에 만나 첫아들 1953년 출산이래요.

  • 31. ..
    '25.9.1 11:16 PM (211.178.xxx.17)

    댓글보니
    할아버지 1928년생 - 2004년 사망
    할머니 1932년생 - 2004년 사망 (여권나이 기준)

    1952년 할머니 20세 할인버지 24세때 만나
    첫아들 1953년 출산이래요.
    할머니가 13살처럼 보인다고 하니 손녀가 다시 올렸대요.

  • 32. 아아
    '25.9.2 12:34 AM (124.50.xxx.9)

    너무 일찍 가셨네요.
    슬프네요.
    천국에서 그 사랑과 행복 이어가시겠죠.

  • 33. 너무 이뻐요
    '25.9.2 1:09 AM (112.149.xxx.60)

    정말 이쁘게 웃네요
    웃는모습이 이쁘니
    모르는 상대방도 기분좋게 하는군요

  • 34. ...
    '25.9.2 1:27 AM (106.101.xxx.191)

    미국 생활 사진에서도 얼굴이 밝네요
    사진 몇 장으로 다 알 순 없지만
    그시절에 타국 생활 힘들었을 텐데
    잘 사셨나봐요

  • 35. ...
    '25.9.2 1:56 AM (175.119.xxx.68)

    전쟁중에 행운아셨네요

  • 36. ...
    '25.9.2 2:15 AM (125.251.xxx.78)

    할머니 표정이 좀 남다르신듯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분이었을거 같아요

  • 37. ..
    '25.9.2 2:36 AM (106.101.xxx.17)

    윗님 그러게요
    저 시대 우리나라 인물 사진에서
    저런 표정은 첨 봐요

  • 38. 미국
    '25.9.2 4:29 AM (93.66.xxx.116)

    할아버지 가족들이 우라 Sunny라며 반겨주고 아껴줬다네요
    2004년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달 후 할아버지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한복 입고 웃는 남자 모습보니 참 좋은 남편이었을 듯

  • 39. 저 때는
    '25.9.2 4:29 AM (172.119.xxx.234)

    십대 후반에 결혼 많이 했을 거여요.
    울 엄마 23에 결혼, 노처녀 였다고..

  • 40. ditto
    '25.9.2 7:05 AM (114.202.xxx.60)

    https://www.reddit.com/user/Pennoya/

    레딧 링크 가져와봤어요 저 사진들 보니 울컥하네요 ㅜ
    무엇보다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라는 가사가 저절로 떠오르네요
    32년생이면 저희 할머니와 동갑. 저희 할머니도 저땐 15살에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러셨어요

  • 41. 아드님^^
    '25.9.2 7:07 AM (39.124.xxx.23)

    아들 낳자마자 얼굴에서 외조부가 보인다했더니^^
    그리고 새색시...저 정도면 거의
    딴세상으로 간 느낌이었을 것 같네요
    얼마나 놀라웠을까요
    50년대 한국에서 미국이라니^^;;;

  • 42. 딸아이
    '25.9.2 8:51 AM (115.21.xxx.164)

    13살인데 첫사진은 그또래로 보여요. 할머니가 체구가 작고 어린소녀처럼 예뻤네요.

  • 43. ㅁㅁ
    '25.9.2 9:15 AM (39.121.xxx.133)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 44. ㅇㅇ
    '25.9.2 10:10 AM (211.209.xxx.126)

    신기하네요 저시대 여성의 표정이 한국식 웃음?이 아닌 입을 활짝 벌리고 웃고있는게..
    성격 엄청 좋았을것 같아요
    발랄함이 사진을 뚫고 나오네요

  • 45. ...
    '25.9.2 10:48 AM (115.23.xxx.135)

    아이구 찐웃음이네요. 소중해라...

  • 46. ..
    '25.9.2 11:05 AM (182.19.xxx.142)

    우리나라에 전쟁이 없었다면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내란으로 남북이 분단 안됐으면
    미국과 러시아가 현재의 우크라이나
    6.25 한국. 미국과러시아
    전쟁이 없었다면 저 여자 가족도 살아 있었을텐데..

  • 47.
    '25.9.2 11:32 AM (183.107.xxx.49)

    쓰레드에 올라온 사진보니 할머니가 나이 들어서도 애같은 동안형 얼굴이네요. 69년 아이들 다 큰 후 찍은 사진인데 머리스탈은 중년부인 스탈인데 얼굴은 애 같네요.

    전쟁때인데도 그늘없이 명랑해 보이는 소녀모습 너무 예쁩니닫

  • 48. 나무
    '25.9.2 1:19 PM (147.6.xxx.21)

    너무너무 멋지고 기분좋은 사진이네요...

    진짜 멋져요... 왜 눈물이 나는지....^^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넘 멋쟁이시다....

  • 49.
    '25.9.2 1:49 PM (183.96.xxx.167)

    한편의 영화같아요
    여자는 넘 사랑스럽네요 뭉쿨해요
    누가 이거 영화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50. ㅇㅇ
    '25.9.2 3:08 PM (93.66.xxx.116)

    손녀 레딧보니 할아버지가 한국 전쟁이 정말 끔찍했다고 말씀하셨는데 할아버지 인생의 힘들었던 시간에 할머니가 빛과 같은 존재였던 것 같다교

    그런데 정작 미국 가족들은 아껴줬는데 한인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교회도 옮기고 하셨다네요
    미군하고 결혼했다고 배척했다고 ㅠ

  • 51. 그래도
    '25.9.2 3:11 PM (93.66.xxx.116)

    저 한결같이 행복한 두사람의 웃음이 너무 중독성있어 자꾸 보게됨
    애순이가 따로 없네
    넷플 뭐하니 일해라

  • 52. 신여성
    '25.9.2 4:04 PM (218.48.xxx.143)

    할머니가 신여성이시네요.
    겁없이 총도 쏴보고, 옆에 아이가 귀 막는거보면 진짜 총 쏜거 같음
    트럭운전대에 앉은 사진보니 실제 운전도 했을거 같네요.
    미국인과 자유연애하고, 미국남자에게 한복입히고, 아들 돌상 아주 상다리 휘어지게 차렸네요.
    얼굴도 미인이고, 미스터션사인에 김태리가 생각나네요.
    할머니~ 멋진 인생이십니다!

  • 53. ㅇㅇ
    '25.9.2 4:11 PM (218.158.xxx.101)

    32년 생이신데 2004년에 돌아가셨으면
    너무 일찍 가셨네요 ㅜ
    요즘 70대는 정말 젊으신데 ㅜ

  • 54. 넘넘소듕
    '25.9.2 4:30 PM (221.146.xxx.162)

    저 시대엔 사진찍힐때 차렷 경직 밖엔 없었는데

    저렇게 자연스러운 표정과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독보적이네요
    낭만적 시대로 보일만큼
    진짜 행복에서 우러난 미소가 너무 찐이고 아름다워요

  • 55. ....
    '25.9.2 5:26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남자 혼자 미국 가거나 미국간 후 이혼하지도 않고 그 긴 기간동안 안헤어지고 같이 살다 2004년 한 해에 갔다는게 신기해요

  • 56. ,,,,,,,,
    '25.9.2 5:47 PM (218.147.xxx.4)

    https://www.reddit.com/media?url=https%3A%2F%2Fpreview.redd.it%2Fmy-grandparen...

  • 57. ㅇㅇ
    '25.9.2 5:54 PM (106.101.xxx.8)

    우와 표정이 넘 밝고
    첫번째 총 잡은 사진은 힙하네요. 신여성같음
    진짜 미스터선샤인에 애신아씨같아요

  • 58.
    '25.9.2 5:55 PM (223.38.xxx.66)

    너무 행복한 사진이네요. 전쟁터에서도 사랑은 싹트고 부부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특히 면도하는 사진 너무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그런데 할머님 젊었을 때 제 친구 닮았어요
    제친구 대학때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먼 친척인가..?

  • 59. ...
    '25.9.2 5:55 PM (59.12.xxx.20)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헤요~

  • 60. ..
    '25.9.2 6:20 PM (121.137.xxx.171)

    평생 사랑받고 산 거 같아 좋아요.
    부부가 닮은 거 같기도.

  • 61. 네네네네
    '25.9.2 8:12 PM (211.58.xxx.161)

    맞아요 저때는 사진찍는것도 어렵고 찍어본적도 거의 없고하니
    한번찍을때 엄청경직되어서 차렷자세로 찍었죠
    저렇게 자연스러운 일상사진 웃는사진 진짜 영화속사진같아요
    특히 아내가 분명이쁜얼굴은 아닌데 너무 청순하고 아기같고 기분좋은 웃음에 매력이 철철넘쳐보여서

  • 62. 저도
    '25.9.2 8:37 PM (211.234.xxx.32)

    러브스토리보다 상다리부러질듯한 돌상에 깜놀

  • 63. ...
    '25.9.2 9:36 PM (125.178.xxx.10)

    돌상이 대박이네요.
    밥먹는것보다 굶는날이 더 많았던 저 시절 미군가족이라 가능했겠죠.
    구한말 미스터션샤인의 유진초이가 미군이라 고애신도 보호해줄수 있었는데 1950년대도 그러했네요.

  • 64. 동네아낙
    '25.9.2 10:44 PM (112.146.xxx.32)

    제 경험으로 보자면 동네를 돌던 이동사진관에 사진용 돌상차림이 준비돼 있었거든요. 저 당시도 완전히 정형화된 돌상은 아니더래도 얼추 서로 돌려가며 입는 돌복, 사진용 높게 쌓은 가짜 음식...정도. 그러고 보니 인스타용 사진 찍고 사는 우리 모습이네요. 당시도 나름 사진은 최고로 보이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다른 븐들이 부자라 돌상을 저렇게 성대하게 차렸다고 놀라는 걸 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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