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키운 이종혁이 아이들 사춘기시절도 잘 보낸 비결을 푸는데,
아이가 중1면, "중2병은 들어봤어도 중1병은 못들어봤다. 하지마라!"
아이가 중2면, "너 중2야? 뭘 다할려고 그래?"
아이가 중3이면, "니가 중3인데, 지금 중2병이 말이 되는거야? 하지마!"
했대요. ㅎㅎㅎ
유쾌한 이종혁씨 너무 좋아요.
아들 둘 키운 이종혁이 아이들 사춘기시절도 잘 보낸 비결을 푸는데,
아이가 중1면, "중2병은 들어봤어도 중1병은 못들어봤다. 하지마라!"
아이가 중2면, "너 중2야? 뭘 다할려고 그래?"
아이가 중3이면, "니가 중3인데, 지금 중2병이 말이 되는거야? 하지마!"
했대요. ㅎㅎㅎ
유쾌한 이종혁씨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제 아들에게도 통했으몀 좋겠네요 ㅎㅎㅎ
ㅋㅋㅋ 웃기네요 무조건 하지마라고 했네요 ㅋㅋ
유머가 있는 게 엄청 중요하대요. 저희 아들도 그렇게 말 안 듣더니 유머로 대하니까 -사실 시키는 내용은 같은데- 말을 더 잘 듣더라고요. 10대때 깨달았어요. 미리 알았음 덜 고생했을텐데 그동안 한 내 고생이여~ ㅠㅠ
이종혁 큰아들 이름뭐더라...
훈남이더라구요 아빠닮아 성격도 좋고
사극같은데서 명문가 자재로 곱게 자란 그런 캐릭터에 어울릴 이미지 ㅋ
이종혁 저런 마인드 부러워요.
정은표씨네 이야기도 좋았어요.
사춘기가 오거나 말거나 우리둘이(부부)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ㅋㅋ
그게 아들이 받아주니 가능하죠
까칠하고 매사 안티인 아들이면 그게 될리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