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는 사람들에게 알몸 보여주는거 이상하고
집안 욕조 있는데 왜 대중탕 같은 탕에 몸을 담가야 하나요.
목욕탕 바구니 들고 아파트 사우나 시설 오가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아파트 식당, 카페, 짐, 요가 다 좋은데 샤워장만 있으면 되지 대중탕 같은 규모의 사우나는 별로에요.
동네 아는 사람들에게 알몸 보여주는거 이상하고
집안 욕조 있는데 왜 대중탕 같은 탕에 몸을 담가야 하나요.
목욕탕 바구니 들고 아파트 사우나 시설 오가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아파트 식당, 카페, 짐, 요가 다 좋은데 샤워장만 있으면 되지 대중탕 같은 규모의 사우나는 별로에요.
각자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아파트에 사우나 시설은 없지만
저희집에도 그런 시설 있으면 저는 이용할 것 같아요
일단 아는 사람 만나도 서로 벗고있으니 생각보다 아무렇지도 않구요.
집에서 하면 물 받고 청소하기 귀찮구요.
사우나 가서 땀빼는 건 집에서 불가하죠.
안가도 관리비는 어차피 내는 거구요.
사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숨막혀서 싫지만..
저는 아파트 사우나 한 달에 한 두 번 이용해요
겨울에 따뜻한 물에 몸 담그기 좋아요
여름에는 헬스장 갔다가 바로 샤워만 하러 자주 가고요
취향 존중하면 되지 뭘 이상하다고 까지요..
저도 대중 목욕탕 안간지 몇십년 되어서 커뮤니티 사우나 십년이상 안가봤는데 거기서 동네 아줌마들 아파트내 일들 모두 정보 공유되더라구요. 제가 사는 주복 상황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사람도 없다하니 일단 사우나에 오라고
차타고 동네 목욕탕가서도 아는 사람 만날 수 있는데 단지안에 있으면 좋죠. 편리하잖아요. 인싸면 인싸인대로 동내 목욕탕에서 아는 사람 만날꺼니 똑같고 아싸면 아싸이니 아파트 사우나라도 아는 사람 없으니 상관없을꺼고...뭐가 문제일까요????
우리아파트에있는데 진짜좋아요
그런 시설 이용자가 이상해 보인다구요?
우주의 중심은 내가 아니에요.
저 사우나, 대중목욕탕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 시설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원글이 백배쯤 이상해요.
옳다는 생각을 버려요
이해 못 할 일은 아니죠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람도 많으니
사람생각은 다 같을수 없고 다른게 당연한거니까요.
그런 생각가질수 있다 생각해요.
이상하다.. 내가 맞다.. 다 오만한 생각이죠.
저희 아파트에도 있어요
저도 민망해서 이용 못하는데
남편은 거의 매일 운동하고 사우나 가요
취향이 각자 다른거니까 인정해야죠
가보기전엔 좀 이상했어요. 이 아파트 입주하고 처음 2년은 안갔어요. 근데 가보니 넘~~ 좋아요. 갔다오면 피부가 맨질맨질
제 경우
동네 할머니 들만 가득있고
젊은 사람 없고
커뮤니티 헬스도 거의 그래요
헬스는 그나마 젊은애들 좀 있긴한데
사우나는 젊은 요자 들어가는 순간
할머니 들이 다같이 그여자만 봄
나체 훑고.
실수 하나 하면 한소리로 크게 잔소리 시전
한번 가고 안감
미친 할머니들
저도 몇년 안다니다가 다니는데 건식 사우나와 찬물 탕이 너무 좋네요. 몸 피로가 확 풀려요..집에서 하는거와 달라요.
남편도 들고 다니기.귀칞다고 안가다가 그맛을 알고부터는 시간되면 꼭 가요.
전 아파트사람들과 안친하게 지내는데 목욕탕에서 만나서인지 다른분들은 더 친하게 지내더군요.
원글님 말 뭔지 이해해요
비슷한 이유로 저는 아예 안가니까요
예전에 살았던 아파트단지내 커뮤니티에 아주 잘된 사우나가 있었는데 거기 다니던 애들 엄마들이 ㅇㅇ네 엄마 몸매 어떻더라
ㅇㅇ엄마는 가슴수술한거지 ㅇㅇ네는 생각보다 빈티나더라 등등
떠드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아예 이용안했었어요
생각도 취향도 다른거지
내가 안간다고 또는 매일 간다고
서로 뭐라할건 없다고 봅니다
있다해도
이용 안할듯.
저는 홀딱 벗은 모습으로
아는 동네엄마 만나는거 너무 싫어요ㅜ
굳이 그렇게 만나야할 이유가?
저도 건식사우나랑 냉탕이 좋아서 자주 가요
아는 사람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만난들 어때요?
저에게는 집에서 하는 탕목욕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피로가 싹!!
수영장 다니는데 윗님 말씀대로 수영 친구들과 매일 "홀딱 벗고" 샤워하는데요. 서로 남의 몸 보지도 않아요.
만나고나서 상대방의 누드를 이러저러하다고 흉을 보는 소리들을
직접 들어보니
같은 단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더군요ㅜ
밖에서는 예쁘게 입고다니니 날씬한줄알았더니 생각보다 뚱뚱하더라는 제 동네절친 이야기까지 들었네요ㅠ
제친구는 욕실 청소 싫어서 가더라고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괜찮아요
집보다 뜨겁잖아요
오십견일때 다녔어요
뭐 이런 똥 같은 글잌ㅋㅋㅋ
저도 알몸보는게 어색해서 잘안가지만 왜 가는지는 알겠던데요. 탕에 몸도 담그고 건식사우나도 가고..
우리아파트 사우나는 밀크탕? 뭐 그런것도 있고 맛사지 해주는 바데풀도 있어요.
집에있는 좁은 욕조와는 비교가 안되죠
알몸 보여주는 것도 미개해보이고
무좀 옮고 편평 사마귀 옮고
여러 사람 몸 담구던 탕에서...
항문이랑 생식기 담그던 곳에 내 몸을 넣는다는게
내키지 않아서 안가요
관리비는 매달 디폴트로 나가는데...
불합리한 지출이죠
감기걸리거나 방광염 걸릴때마다
뜨거운 탕속에 들어가면 좋아진다고 아파트 사우나 갑니다.
속닥속닥.
어흑 ㅠㅠ
안가봤으면 말을 마셔유
강제로 누가 끌고 가는것도 아닌데 굳이 싫어하실 이유가???
저도 물론 대중탕은 안 갑니다만
님의 이해같은거 필요없어요
사람이,, 본인의 경계가 높은 사람일수록 다양한 경험을 적게 하더라구요 뭐 다양한 경험 많이 한다고 굳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저도 한때 원글님처럼 생각한 적 있고 커뮤니티 목욕탕가는 걸 남사스럽다 생각햤었거든요? 그런데, 어떤 계기로 하두 번 다니다보니 세상 사람들이 생각보다 남의 몸에 크게 관심없어요 저 포함해서. 옷 벗고 봐도 아무 감흥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별 거 아닌 일에 제가 그전까진 호들갑을 떨었다는 거예요 ㅋ 같은 라인 할머니와 우연찮게 사우나에서 마주쳤는데 사우나에서 만날 때나 엘베에서 마주쳤을 때 전혀 아무 생각이 없어요 옷을 벗든 입든 큰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동네 아는 사람들에게 알몸 보여주는거???????????????
트루먼쇼 찍는 것도 아나고 뭔소린지?
우리나라가 참 잘살게 되었나봐요.
베82만 봐도 별별 프로 불편러들이 많네요.
원글님은 온천이나 워터파크, 수영장은 안 가세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몸 보여주는데?
남의 몸 유심히 보나봐요?
전 남의 몸 안봐서 그런 생각을 안해봄
게다가 샤워장은 또 되고 사우나는 안되고 ㅋㅋ
뭔소리에요? 벗는건 똑같은데
사우나만 가는 사람은 짐 요가 이런건 왜 있어 그럴걸요?
본인이 사우나 이용안하니 이상하다는거죠?
님같은 사람이 더 이상한듯.
댓글 보니까 사우나 가면 안되겠어요
사우나 즐긴다는 댓글들 대부분이 참 무례하네요
자주 다녀서 알몸 보는 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가봤더니 역시나 남의 몸 훑고 뒷담하는 사람도 있고
남에게 옮길 질환 있는데 그냥 막 가는 사람도 있고
면역 약해서 남의 질환 옮아 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싫고 그런데도 가는 게 이상하다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다 그런 거죠
동네 아는 사람들에게 알몸 보여주는거 이상하고
집안 욕조 있는데 왜 대중탕 같은 탕에 몸을 담가야 하나요.
목욕탕 바구니 들고 아파트 사우나 시설 오가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전 원글이 제일 무례한거 같은데요.
대중탕 더러워요 집에서 하는게 깨끗은하죠 그러나 대중탕 이용하시는분들 이해는갑니다
전 매일 다녀요.
불면증은 아닌데 자다가 자꾸 깨서 밤에 탕에 5분만 들어갔다 나와도 꿀잠 자거든요.
근데 남 몸메 흩는 사람, 남 몸매 평가하는 사람 못 봤어요.
시실 남들이 이런다 저런다 하는 사람들, 남들이 나 쳐다본다하는 사람들이 맨날 남 말하고 남 평가하고 다니는 건 불변의 진리.
전 매일 다녀요.
불면증은 아닌데 자다가 자꾸 깨서 밤에 탕에 5분만 들어갔다 나와도 꿀잠 자거든요.
근데 남 몸매 흩는 사람, 남 몸매 평가하는 사람 못 봤어요.
할머니들끼리 서로 칭찬해서 옆에서 훈훈하게 웃은 적은 있지만(참고로 쳐다보지도 않고 소리만 들었으니 오해하지 마세요)
시실 남들이 이런다 저런다 하는 사람들, 남들이 나 쳐다본다하는 자의식 과잉의 사람들이 맨날 남 말하고 남 평가하고 다니는 건 불변의 진리.
남이 자기 몸 볼까봐 목욕도 못 다니면서 남 목욕용품 들고 다니는 것까지 스캔하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사우나 오면 남의 몸에 관심 갖는거 아닐까 싶어요,
같은 아파트 사람들한테 몸 보여주는 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동네 목욕탕은 괜찮구요??
친한 친구라면 "무슨 결함 있니? 라고 농담 하겠어요.ㅎㅎㅎㅎ
샤워나 목욕이나 보따리 챙겨 오가는 거 같고
알몸으로 씻고
뭐가 다른지.
저는 내집 욕조가 훨 편한 사람입니다만,,
전 아파트 시설에서 사우나 가서 샤워만 하고 나오지 탕에 몸은 안담구지만 더럽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그렇게 따짐 수영장, 헬스장, 요가실, 대중교통 다 더럽죠
욕실없던 시절도 아니고
일반 공중목욕탕도 잘 안가는데
아파트내 목욕탕은... 전 진짜 갈일 없어요
집에 욕조 없어서 뜨거운물에 몸담그고 싶으면
온천가족탕 방하나 잡아서 갑니다
이것도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에요
매일 샤워하는데 목욕탕을 뭐하러...
남이사
아파트 사우나도 동네목욕탕처럼 탕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땀만 빼고 샤워시설만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동네 아는 사람들에게 알몸 보여주는거 이상하고
집안 욕조 있는데 왜 대중탕 같은 탕에 몸을 담가야 하나요.
목욕탕 바구니 들고 아파트 사우나 시설 오가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
전 원글이 제일 무례한거 같은데요..2222
목욕탕 안간지 수십년 됐지만
목욕탕 가는 사람, 아파트 사우나 시설 이용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사우나 가는데 알몸 보여준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답답해서 안 가지만 젊었을 땐 엄청 좋아했어요.
가고 싶은 사람 가면 되는 거지
왜 님이 판단하려고 하죠?
만나고나서 상대방의 누드를 이러저러하다고 흉을 보는 소리들을 직접 들어보니
————>>
진짜 이래요? 어머 너무 짜증
사우나에서 땀 쫙 내고
세신받고(아파트엔 없으니 가끔 외부에서)
다시 사우나 하다가
차디찬 냉탕에 몸을 담글때의 그 짜릿함
마무리하고 나와서 바디로션 듬뿍 바르고
드라이하먄서 느끼는 그 개운함을 평생 모르고 사셨네요?
집에서의 샤워로는 그 맛을 알 수 없죠
상쾌함과 개운함의 차원이 달라요
단지내에서도 운동-사우나-냉탕 자주하는 사람들
체취도 없고 피부도 광이 납니다
그맛을 모르고 사셨다니!!!
아파트 사우나 입주초기에 몇 번 가다가 지금은 안 가는데요 이유는
아침마다 엘리베이터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사우나 바구니 들고 가는게 일상이던데
그분들하고 같이 타면 냄새가 너무 심해요
집에서 안 씻고 사우나에서 몸을 담그시는 것 같은데
노인들 땀 녹은 탕에 들어간다 생각하니 딱 발길 끊게 되더라구요
제가 좀 예민해서…
목욕탕에서 아는 사람 만나는게 부끄럽긴 하지만
사실 딸아이와 같이 목욕탕을 가도 서로 시선관리 합니다.
꼭~ 필요하고 좋으니까 가는거죠.
친구하나는 공동샤워장을 이용해야한다는 이유로 수영장조차 안갑니다.
남편과 부부생활은 어찌하고 산부인과 진료는 어찌받나 싶더라구요.
수영장 가려면 사우나실 거쳐서 가야하니까 애들이나 성인들도 샤워하면서 잘 이용하는것 깉아요. 탕에 들어가고 말고는 개인 선택이고요. 사실 남의 몸 자세히 보지도 않고요.
나이들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 사우나 좋아하더라구요.
사우나 할머니들 얘기하는데 우리 서로 늘 벗고 만나니 밖에서 옷입고 지나가도 서로 못알아본다고.ㅋㅋㅋ
십년전 까지만 해도 다 동네목욕탕 다녔어요.
알몸 보이기 싫다고 모르는 다른동네 다니지는 않았어요.
다니다 보면 서로 무덤덤 해지지요.
사우나는 보통 건조나 습 사우나 얘기하지 탕을 말하진 않아요
진장한 매니아들은 탕 안들어갈때 많아요 사우나가 찐이죠
근데 사우나도 탕도 들어갈때는 다 샤워에 머리감고 들어가요
머리안감고 사우나나 탕 들어오면 대장아주마니가 당장 씻고오라고 호통해요 위에 더럽다는 분 있어서요
이런 에티켓이 싫으면 사우나 다니면 안되죠
저희단지는 아주 가끔 머리안감고 사우나 들어오는 민폐아주머니발견되면 씻고오라고 바로 제지 하세요
사우나는 보통 건조나 습 사우나 얘기하지 탕을 말하진 않아요
진장한 매니아들은 탕 안들어갈때 많아요 사우나가 찐이죠
근데 사우나도 탕도 들어갈때는 다 샤워에 머리감고 들어가요
머리안감고 사우나나 탕 들어오면 대장아주마니가 당장 씻고오라고 호통해요 위에 더럽다는 분 있어서요
이런 에티켓이 싫으면 사우나 안다니면 되고요
사우나나 탕은 샤워 다하고 이용해야합니다 벽에도 다 써붙여있어요
사우나 좋아요
높은 온도에 들어가면 몸이 녹아요
헬스하고 사우나 가면 근육이완 되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좋고
높은 온도에서 몸이 따뜻해지면서 몸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된다는데 그런 느낌이 좋아요
무엇보다 사우나 다녀오면 그날은 꿀잠 자
사우나 좋아하는 사람 다니는 걸 왜 그렇게 보는지 원글님이 안쓰럽네요
목욕탕은
가끔 괄약근 조절 못해 실수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 글 읽고 더 못가겠어요
네. 같은아파트 사는데 알몸보이기 남사스럽고싫어요 결함있냐니...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가기 싫은 사람은 가지 말고
서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자
다들 자신감이 있으신가보네요
전 대중목욕탕을 가본지가 20년 넘은것같아요
대학때까지는 열심히 다녔는데
아파트 이사가면서 욕조에 몸담그고부터 안가는것같아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니...
그래서 이제 남 알몸 못봐요
내알몸도 못보여주겠어요
심지어 아이도 중고딩되어 커가면서 혼자 씻으니까 안봐요
수영장으로 놀러가게 되면 브라 팬티 입고 대충 씻고 집에 와서 꼼꼼하게 씻어요
남 몸에 관심 없긴요?
눈 감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눈이
저절로 가는데요
저 어릴때 아주머니들 늘어진 그 살들 보며 충격먹었네요.
수영장도 샤워실도 이제 칸막이 다 있는 곳으로 가요
보여주고
본다는 생각을 안하죠
그냥 집에서는 규모가 안되니 못하고
너무 좋은데…
아는 사람 만나는건 꺼려지긴 하지만
그거보다 내 편의가 더 중요하니까요
미국서 오래 살았는데, 제가 살던 아파트 사우나 , 휘트니스 시설 있었고요.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니에요 .
단 큰 탕은 없고, 자쿠지 같은 작은 탕 있는데 거기고 다 수건 두르고 사용해요. 발만 담그거나 반신욕정도만 하니까요.
벌거벗고 안들어가고 다 수건 걸치고 들어가요. 우리나라도 다 그렇게 변하고 있지 않나요? 샤워도 부스식으로 설치하고요.
외국인들도 많아 지고 하면서 좀 고급 사우나는 다 걸치고 들어가는 추세 아닌가요?
저도 하도 한국 대중탕 안간지 오래라 이젠 정말 벌거벗고 못가겠어요.
저는 어느순간 위생에 의심이 들어 발길
끊었어요
눈이 달려있어서 서로 알몸 보이는데 아는 사람 만날까 못가요
되지...남의 문화를 뭘 또.....
참 희한하네
그보다 운동복 새거라고 사유나에 들어와서
웜업하는 희한한 동네엄마가 생각나네 그려~
씻었는지 안 씻었는지도 모르고 옷까지 입고
사우나 들어와서 찢어진눈 동그랗게 뜨고 참.....
전 다른 커뮤니티 시설은 전혀 이용안하는데
사우나는 너무 좋아해요.
다행히 아파트에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없고, 일주일에 두번 가는데
항상 오는 분들이랑은 목례 정도만 해요.
냉탕 온탕 사우나 이렇게 이용하면 건강에도 대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개운한 기분도 좋고
이렇게 더운 여름에 냉탕 가면 너무 좋아요.
아이들과 남편은 안가요
사우나로 인해서 삶의 질과 건강이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위에 알몸보기싫은데 수영장 다닌다는 분
수영복 입기전에 샤워 안하세요?
정 알몸보이기싫어 수영후 그냥 가신다면 그거야 취향이지만
수영복 입기전엔 샤워해야죠 우리 수영장엔 다 써붙여있어요
설마 집에서 수영복입고 오나요? 그러지마세요 민폐에요
별걸 다 ..에휴
저 사우나, 대중목욕탕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 시설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원글이 백배쯤 이상해요2222
그러게요. 동네사람에게 알 몸 보이는게 싫긴해도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그려러니 하는데, 왜 자기기준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요?
본인 수치심이 세상기준이요?
본인 옳고 남이 틀렸다 그게 뇌가 굳고 늙었다는거예요
저 사우나, 대중목욕탕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 시설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원글이 백배쯤 이상해요2222
그러게요. 동네사람에게 알 몸 보이는게 싫긴해도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그려러니 하는데, 왜 자기기준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요?
본인 수치심이 세상기준이요?
본인 뇌가 굳어가고 늙었다 인증꼴. 사고의 유연성
좀 키우세요. 방구석 시애미도 아니고 ㅉ
저 사우나, 대중목욕탕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 시설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원글이 백배쯤 이상해요2222
그러게요. 동네사람에게 알 몸 보이는게 싫긴해도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문제하나 없는데
그려러니 하는데, 왜 자기기준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요?
본인 수치심이 세상기준이요? 이상한데 꼽혔네
본인 뇌가 굳어가고 늙었다 인증꼴.
사고의 유연성 좀 키우세요. 방구석 시애미도 아니고 ㅉ
별거아닌 일에
발작하며 댓글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왜그리 난리인지?
날이 더워 더그런가?
아파트 안에 싸우나, 냉온탕 있었을때 삶의 질 최고였어요
운동하고 싸우나 하고 나오면 모든 시름이 사라짐
저도 절대 이용 안하지만 취존이죠.
아는 여자는 나이 많은 여자들이 몸을 너무 훑는다고 다니다 말긴하더구요.
저도 엄마네 아파트에 사우나 시설 있어서 운동하고 종종 갔었는데요 ㅋㅋㅋㅋㅋ 거기서 아파트 관련 모든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할머니들이 얘기하면서 등도 밀어주시고 하면서 얘기하셔서 저도 껴서 정보 좀 듣고 왔었네요 ㅎㅎㅎㅎ 목욕도 하고 정보도 얻고 유익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위에 보니 있긴 있네요 당당하게 어린 시절부터 남의 스캔하고 혐오의 감정까지 보전까지.
뭐 저런 사람 무시하면 다닐만 하지요. 없어서 못하지.
동네 목욕탕도 그럼 비슷한 경우죠
뭔소리래?
수영장 놀러간다고 했잖아요
누가 체육시설간대요?
리조트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나 바닷가 같은곳이요
놀고나서 씻고 가죠
놀기전에 씻는 사람 한명도 못봄
노인들 많은 82라 사우나 좋아하나봐요
원글님 기분나빠하지말아요
사람이 남 몸 보고싶어서 보나요?
다 발가벗고 다니니 보여지는거죠
축축 늘어진 뱃살 혐오스럽고만 뭐 잘났다고 어휴
수건으로라도 좀 가리고 조심히 다닐 생각은 없고 다같이 발가벗고 다니는걸 좋다고 키득거리며 있네요
원글보고 이상하다고 욕하는 노친네들은 본인들이 그러고 있으니 그런거예요
알몸이라고 달리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얼굴의 눈.코.입처럼.. 그렇게 보입니다.
물론 잘생긴 사람이 있듯이 몸도 그렇죠. 그렇지만 얼굴 품평하는 사람이 몸매도 품평하지 다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한 동네서 초등학교나와 50대 후반인 지금까지 살아서 낯익은 얼굴도 많지만 간단하게 인사만 하구요, 가끔 부모님 안부나 아이 많이 컸지? 하고 묻는 어른들이 계시긴 해요. 저도 아기 지금 다 커서 아가씨 됐어요하고 웃고 그만이구요.
옛날 가난하던 시절 , 대중목욕탕 다니던 게 습관된 사람들이 다니는 거 아닌가요?
위생상 절대 안 가고 싶은데, 가는 사람은 꼭 가더라고요
원글 따위들의 이해 따위는
필요도 없는 합법적 산업이예요.
법으로도 산업법규 안에 있는
수요와 공급에 따루걸
자기가 뭐이라고? 수요자를 이해하니마니 꼴갑을
어디 서비스 제공이 이해 영역입니까?
그리 따지면 예시로 ㅡ 집구석 청소 밥 전업일인데
왜 집안 도우미 씁니까? 이해 안가는 수준이요
원글 따위의 이해는 필요도 없는
합법적 산업이예요.
법으로도 산업법규 안에 있는 수요와 공급에
자기가 뭐이라고?? 수요자를 이해하니마니 꼴갑을 떠시네
어디 서비스 제공이 이해 영역입니까?
그리 따지면 예시로 ㅡ 집구석 청소 밥 전업일인데
왜 집안 도우미 씁니까? 이해 안가는 수준이요
님은 이용안하시면 되요.
본인이 남의 몸 쳐다보면서 품평하니까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하는듯.
대중목욕탕 위생 운운하는 사람은 수영장은 절대 안가죠?
수영장이 목욕탕보다 더 더러울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