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사시는 분들 아무래도 더 자주 갈테니 필요없는 것들도 더 사게 되죠?
아닌가 수시로 갈테니 필요한거만 자주 가서 사시나요?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사시는 분들 아무래도 더 자주 갈테니 필요없는 것들도 더 사게 되죠?
아닌가 수시로 갈테니 필요한거만 자주 가서 사시나요?
마트 가까우면 자주 갈 줄 알았는데
코앞에 두곳이나 있음에도
집순이 습성이 안 바뀌더라고요.
주로 홈플이나 비마트 배달^^;;
우선 자주 가질 않으니 과소비 하는 건 없네요.
외출했다 들를 땐 피곤해서
정말 필요한 것만 딱딱 집어서 사고 급귀가 합니다.
저는 이렇네요.
세일품목만 콕 집어서 사와요
이른 아침에 오픈이라, 9시이전에 가서 어제 한 반찬 할인기격으로 사 와요, 필요한 것만 사 와요
자주가니 장바구니 무겁지않게
세일상품 확인하고 필요한거만 사와요.
가까운 곳에 대형마트 있으니 쟁여놓는걸 안하는거 같아요
생활용품은 아주 크게 세일하지 않는한 인터넷이 더 싸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마트에서는 눈으로 보고 사면 좋은 고기류나 과일, 야채 등을 삽니다
자주 가니 가격을 잘 알아서 세일하는 상품 위주로만 사게 되어서 과소비는 안하는거 같아요
코앞은 아니라도 걷기코스에 들어 있어서 걷기 후 거의 매일 들러요
오히려 조금씩 필요한 것만 사가지고 와요
그것도 거의 할인코너에서요
어제는 두부1모 50%할인 캠핑 돼지고기 김치찌개 밀키트 70%할인 보먹돼 300g ㅡ저녁에 바로 저 재료 다 넣고 김치찌개 해먹었어요
웬만한건 쿠팡이고 마트는 걸어다니니 조금씩 필요한 것만 사와요 카트 밀기도 싫어서
가긴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갈때마다 뭐 사왔는데 갈수록 조절이 되서 주로 마감세일하는 거 사오고 행사 세일할때는 일찍 가서 사올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처음에는 씀씀이가 늘긴해요^^;
집앞에 이마트 큰 게 있는데 더울 때 한 바퀴 돌아요. ㅎㅎ 세일하는 거 사 와요.
홈플 옆집인데 안 가요
차 가지고 하나로마트 자주 가요
로컬푸드 매장 좋아서요
홈플은 급하게 사아할거 있을때 가요
전에 이마트 근처에 살때
식료품 사러 갔다가
인테리어 용품이랑 옷가지들 사들고 왔어요
주로 편하게 입을옷들이요..ㅋㅋㅋㅋ
코스트코 도보로 7분 거리 사는데
유툽 코스트코 할인 정보나 어플 보다가
필요한거 세일하면 폴딩카트 잘잘 끌고 다녀와요.
주차 스트레스 없고 필요한것만 두어가지 사와서 좋아요.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매일 다니네요. 집 가까이 마트가 세개나 되다보니 마트 순회 합니다.
두부 사러 갔다가 다른 것도 집어오니 매달 생활비 엄청 들어요.
이게 편하면서도 무거운 생필품 사아할 때 애매해요.
가까운 거리 차 가지고 가자니 귀찮고 들고 오자니 무겁고ㅎ
집근처에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있는데 저녁 먹고 산책하면서 둘중 하나 골라 들러요.
내일 먹을거 세일품 위주로 삽니다.
오히려 생활비 절약..
마트가 우리집 냉장고다
할거 같아요
신선하게 살 수 ㅣㅆ고
떨이제품 저녁세일제품 좋겠어요
한두가지 필요한것만 쏙
대형마트에서 신선제품 떨이제품 살 수 있으니 좋겠어요
중간정도의 마트는 그런 에리트가 부족해요
대형마트가 있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세일하거나 사은품 주는게 자주 눈에 보여 오다가다 많이 사서 쟁였어요. 그러다보니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는 것도 꽤 되었어요. 그랬더니 그 것을 보고 제 동생이 하는 말이 언니집 펜트리랑 냉장고가 길 건너에 있다 생각하고 살라 하더라구요. 그 말 듣고 과소비가 확 줄었어요. ㅎㅎ
대형마트 있는 주상복합에 살았었는데
어느 시간에 세일하는지 아니까 쏙 내려가서 세일 품목들 쓸어오고 거기 판매하시는 분들이랑 친해져서 제가 늘 사가는거 따로 빼놔주시고 ㅎㅎ 필요한 것만 딱 사오고 그랬죠. 생각해보니 그때가 좋았네요. 지금은 차 가져가서 이고 지고 사날라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