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8.23 9:25 PM
(118.235.xxx.254)
각자의 판단이고 정답은 없어요.
김태희는 아이들 어렸을 때 본인이 주양육자가 되고 친정어머니 도우미 아주머니들의 도움을 받았겠지요.
2. 자기
'25.8.23 9:25 PM
(1.227.xxx.55)
자식을 자기 손으로 키우는데 능력과 시간이 아깝다뇨
3. …
'25.8.23 9:26 PM
(211.235.xxx.33)
열심히 했을거같아요 본인도 열심 친정엄마도 자식 서울대 보낸 능력? 있으시니 둘다 애썻을거같고 잘했을거 같아요
대충하는 스타일 아닌게 보이자나요
4. ..
'25.8.23 9:30 PM
(14.51.xxx.160)
도움 받았지 일반인처럼 혼자 허드렛일?까지 다 했을까요.. 그냥 일도 잘 안들어오고.. 하니까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거 같아요.. 김태희 만난적도 없지만 왠지 일반적 연예인
보다는 좀 더 가정적?으로 보여요
5. ..
'25.8.23 9:32 PM
(27.179.xxx.86)
-
삭제된댓글
내자식 키우는데 능력과 시간이 아깝다니요!
진심이신가요?
어떤 인생을 살고 있길래 ᆢᆢ
6. ㅎㅎ
'25.8.23 9:33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자식 둘이고 미국에서 아동 교육관련 박사학위하고 연구소에서 일해요.
7. ㅎㅎ
'25.8.23 9:34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아동 교육관련 박사학위하고 연구소에서 일해요. 대학생 자녀 둘이고요.
8. ㅎㅎ
'25.8.23 9:35 PM
(110.70.xxx.79)
미국에서 아동 교육관련 박사학위하고 연구소에서 일해요. 대학생 자녀 둘이고요. 육아도 요령과 밸런스가 필요해요.
9. 얘만보고
'25.8.23 9:35 PM
(58.29.xxx.96)
밥이며 청소며
도우미 있으면 쉽죠
친정엄마까지 도왔으면 뭐
자기자식 키우는데
저라도 남한테 안맡기고 싶어요
10. 나비
'25.8.23 9:35 PM
(124.28.xxx.72)
'능력과 시간'을 들여 최선을 다해서
꼭 필요한 시기에 육아를 했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성실히 하는 사람 같아요.
영유아기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시잖아요.
무엇이 중요한지 육아에 최우선 순위를 둔거겠죠.
현명한 사람 같아요...
11. ...
'25.8.23 9:36 PM
(110.70.xxx.79)
ㄴ한국은 과잉 강조합니다.
12. Mmm
'25.8.23 9:37 PM
(70.106.xxx.95)
돈많으니 자기 하고싶은거 한거죠
공백기 있어도 나오면 다시 캐스팅 될거 아니까 여유도 있고
이제 좀 키워놓으니 다시 활발하게 나오잖아요
13. ..
'25.8.23 9:41 PM
(118.235.xxx.2)
돈있으면 무조건 외부인에게 내아이 맡기는게 좋은건가요?
내자식 가능하면 내가 보살피고싶은 욕구는 그냥 본능같은건데.. 원글님이 아동교육박사 운운하니까 자식 사랑할줄 모르고 상처만 주던 우리엄마가 중학교 상담실교사활동 시작해서 어이가 없었던게 생각나네요.
어떤인생도 정답은 없어요.
14. .....
'25.8.23 9:41 PM
(211.202.xxx.120)
이미 100억대 건물주인데 활동해봤자 발연기 드라마랑 씨에프 찍어서 돈 버는것보다
비 성장사도 안 좋으니 엄마 김태희로 아이들과 함께 한게 그 가족에게 더 가치 있고 소중할걸요
15. 아이고
'25.8.23 9:42 PM
(223.38.xxx.43)
도대체 어느 대학에서 학위를 땄길래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나요?
요령과 밸런스요? 김태희한테 그게 없었다고 누가 그래요?
그리고 그건 개인마다 다르다는거 안 배우셨나요?
별 허접한 박사가 다 있네요
16. 미국에서
'25.8.23 9:44 PM
(223.38.xxx.45)
뭔.박사를 했고 연구를.하나 몰라도 남의.인생 함부로 재단하고 요령이 있네 없네 할 자격은 없어요
육아와 인생에 정답이.어딨다고
17. 원글님동의
'25.8.23 9:44 PM
(61.245.xxx.252)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아요 김태희는 돈 많으니 그렇다쳐도 우리나라 과도한 모성 강요하는것 맞죠 기승전 엄마탓
18. 한국이
'25.8.23 9:44 PM
(1.227.xxx.55)
과잉 강조를 한다구요?
그럼 적절하게 강조하는 나라는 어디며 그건 누가 정하나요?
19. 헉
'25.8.23 9:47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유학가서 보니 우리 나라는 모성요구도가 과도하게 높고 의사나 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엄마 희생적 전통적 관습을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많더라고요.
------------------
어느 나라에 유학하셨어요????
이런 글 처음 들어요.
미국은 아예 자녀 양육을 위해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발표회 한다, 그럼 참석하기 위해서 회사에 신청할 수 있어요.
부모 모두 다요,
진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자녀 양육에 관해서는 한국 대단한 거 아닙니다.
20. ㅎㅎ
'25.8.23 9:50 PM
(1.231.xxx.177)
김태희는 사실 이룰거 다 이뤘죠..
아이와 오랜 시간을 자유롭게 보내는건 오히려 소망이지
않았을까요?
양보다 질 그건 바쁜 엄마들을 격려하기 위한 말이고
정신 이상한 엄마 아니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좋은
일이잖아요. 김태희가 양만 채웠을리도 만무하고
아동교육 전공했다하니 더 의문인 글이네요.
21. ㅇㅇ
'25.8.23 9:50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선진국 외국에서는
자녀 교육에 대해서 부모 역할이 중요하니, 무조건 엄마 탓하지 않죠.
무조건 엄마 탓하는 건 후진국이니 그렇죠.
부모가 자녀 양육에 참여할 수 있게, 제도적인 장치까지 다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 학교 학예회 하면 회사에 연차 내고 참여할 수 있어요.
원글님은 대체 어느 나라에서 유학 하셨을까요?
유퀴즈 못 봤지만 넘 자연스러운 양육 태도인 듯한데요?
22. 아놔
'25.8.23 9:52 PM
(118.216.xxx.114)
이룰거다이룬 김태희가
영혼갈아넣으며 직접 내자식 육아가왜요?
23. ㅇㅇ
'25.8.23 9:54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위 하셨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미국인 대기업 ceo도 아이가 학교에서 연극하는 거 보려고 연차 냅니다
부부 모두다요.
언제 학위 하셨는지, 어느 대학에서 학위하셨는지 궁금해요.
24. 죄송하지만
'25.8.23 9:57 PM
(211.235.xxx.239)
-
삭제된댓글
김치 박사님 아니시죠?
미국 일반적인 분위기 넘 모르는 듯 ㅜ
25. ...
'25.8.23 9:58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여성 CEO가 육아에 자기 갈아넣으면 언제 일해요.
회사 복지차원 연월차와 육아에 엄마가 자신을 갈아넣는다는 건 다른 개념이에요.
26. ...
'25.8.23 9:59 PM
(110.70.xxx.45)
여성 CEO가 육아에 자기 갈아넣으면 언제 일해요.
회사 복지차원 연월차와 육아에 엄마가 자신을 갈아넣는다는 건 다른 개념이에요. 김치 박사 채용하는 연구소도 있어요?
27. ㅎㅎ
'25.8.23 9:59 PM
(218.155.xxx.132)
학위가 하필 ㅎㅎ
그러나 지나치게 편협함이 느껴져 믿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진짜 미국에서 공부하신거 맞아요?
미국 엄마들 장거리 라이드하며 육아하는거
한번도 못보신 분 같아요.
28. 음
'25.8.23 10:00 PM
(211.235.xxx.213)
-
삭제된댓글
미국 학교
분위기 잘 모르시는 듯
29. ...
'25.8.23 10:01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애 둘 양국에서 키웠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30. ㆍㆍ
'25.8.23 10:02 PM
(222.117.xxx.73)
김태희한테 외부인적자원쓰면되는걸 왜 본인 갈아서 넣었다고 걱정하는건가요?
다른 빠듯한 맞벌이라면 모르겠지만
토크쇼나와서 아이키우며 이런저런 이벤트 말하는걸
어쩔수없이 갈아넣었다고 보는시선도 있네요
31. ...
'25.8.23 10:03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애 둘 양국에서 키웠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오히려 미국이었음 대번 아빤 뭐하고 라고 나와요.
32. 에휴
'25.8.23 10:05 PM
(211.235.xxx.18)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워딩이 김치박사 같어요
유아동 발달심리학 전공한 분의 워딩이 아니네요
33. ...
'25.8.23 10:05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애 둘 양국에서 키웠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육아 스트레스로 울고...오히려 미국이었음 대번 아빤 뭐하고 라고 나와요.
34. 남의의견
'25.8.23 10:10 PM
(86.164.xxx.156)
도 좀 들어보세요. 본인만 맞다고 우기실게 아니라요. 한국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정성을 다 해서 그 짧은 시간에 경제성장 이룩한건지 어찌아나요. 그래도 육아와 양육은 본인들 가정에 맞게 하겠죠. 맞벌이는 맞벌이대로 전업은 전업대요. 김태희는 돈도 많은데 나같아도 다른 모든 가정일은 사람 맡기고 내 아이들 열심히 키우겠네요
35. ---
'25.8.23 10:17 PM
(211.215.xxx.235)
-
삭제된댓글
전 국내 석사이고(박사 아님.ㅎ), 미국에 살면서 육아도 했는데,, 원글님 너무 편협한 생각인것 같아요. 육아에 갈아넣든, 워킹맘이든, 사람을 쓰든 본인이 전담하든, 모든게 상황 가치관 개인의지에 따라 다르잖아요. 미국 중산층 이상이면 안전 교육 케어에 한국보다 더 민감한 경우도 많아요.
36. ㅇㅇ
'25.8.23 10:21 PM
(122.45.xxx.69)
돈많고 시간많은 엄마가 자기애 공들인다는데 뭐가 찔려서 그리 끌어내리는지 ㅉㅉ 그잘난 미국 애들..정서 문제 심각하던데..뭐 성공은 할수 있겠지만 청소년기부터 약물의존 많이들 하던데..그게꼭 엄마탓이라는게 아니라요
솔직히 미국이 유소년 정신건강측면에서 선진적이라는건 수긍 못하겠네요
37. ...
'25.8.23 10:22 PM
(110.70.xxx.45)
애 둘 나이차이 나서 양국에서 출산 양육했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육아 스트레스로 우는 거 큰 이슈 됐을 거고요...오히려 미국이었음 대번 아빤 뭐하고 라고 나와요. 미국까지의 비행시간이 육아에서 해방되는 자유시간이었다...
38. ㅠㅠ
'25.8.23 10:26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전문가 같지 않아요
쌍팔년도 문화센터 수준 주장하시는데 ㅠ
39. 친정엄마와
'25.8.23 10:29 PM
(49.169.xxx.177)
세대차이도 있겠고,그러다보니 양육하는 방법이 다르고,친정엄마는 대충 키워도 애들은 큰다고
했을테고,
서울대 나온 김태희가 대충 자기애들을 어떻게
키워요.
자기일은 열심히,최선을 다하는 사람같던데요.
고딩때 시간이 아까와서,
하교할때 버스에서 내리면,집으로 뛰어갔대요.
시간 아껴 공부할려고요.
가수 비는 자기 가정이나 핏줄에,애착이 굉장히 강하고요.
부부가 자기애들에게 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힘이 들어가니,
김태희가 가정에서 엄청 긴장하고 산거 같더라구요.
육아를 즐기면서 할수는 없겠지만,
초긴장상태에서 산거는 같아요.
근데 김태희처럼 초긴장상태에서 예민하게
키우는 엄마들도 많고,
느슨하게 때로는 대충 편하게 키우는 엄마들도 많아서,정답은 없어 보여요.
40. ..
'25.8.23 10:29 PM
(14.51.xxx.160)
김태희정도 경제력이면 그냥 본인의 선택이라고 봐요.
본인이 시간을 투자하고 육아에 집중한거죠.
관심이 없어서 혹은 일을 더하고 싶어서 사람을 쓰고자 했다면 충분히 그렇게 결정했겠죠.
공부도 최선을 다해 성실히 한 사람이니 육아에도 최선을 다한거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육아에서 힘드는 부분이 노동아닌가요? 그거는 안하고 사람 썼을테고..
김태희의 모성이 선택해서 육아에 전념했고 최선을 다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뭐 그랬다는 상황으로 저는 이해했음..
41. 김태희
'25.8.23 10:35 PM
(49.169.xxx.177)
같은 성격이,대충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느슨하게 즐기면서 사는 타입은 아니게 보여요.
공부도
연기도
육아도
빈틈이 없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뭐든 철저해야해서,재미없는 사람임.
유퀴즈도 재미 없었어요.
42. ...
'25.8.23 10:41 PM
(39.125.xxx.94)
김태희가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그런 거 같아요
친정엄마가 많이 도와줬는데 싸우면 미안할 수도 있죠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아빠는 뭐하나 싶긴 하던데
스스로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애들한테 소리 안 지르려고 엄청 노력한다던데
그러니까 힘들 수밖에 없겠다 싶어요
우리나라가 모성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애들 키울 때 뭐든 과한 건 맞구요
그러면서 육아 너무 힘들어 하고.
43. ...
'25.8.23 10:53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위생상 아기 옷 삶는 유일한 나라예요.
44. 이론과실전은 다름
'25.8.23 11:0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배운 박사면 배운대로 적용하면
육아 최고로 잘할것같죠?
전혀 아닙니다...
45. 아이고
'25.8.24 2:08 AM
(121.136.xxx.161)
의미 없다
46. 물김치박사
'25.8.24 5:15 AM
(41.66.xxx.245)
유학가서 보니 우리 나라는 모성요구도가 과도하게 높고 의사나 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엄마 희생적 전통적 관습을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많더라고요.
ㅡㅡㅡ
말도 안되는 소리.
오히려 더 애착 쌓고
애들과 놀아주고
육아휴직이 쉬워서 애 낳고 몇 년은 집에서 애 봐요.
서양엔 엄마들 체력이 넘사벽이라
애들 케어 엄청나게 해요.
47. 혹시
'25.8.24 5:20 AM
(41.66.xxx.245)
영국 시부모가 왕따시킨다는 그 분?
48. 잘키웠을것같은데
'25.8.24 7:02 AM
(175.118.xxx.4)
비가 김태희를 내조잘해서 아이들도 똑부러지게
잘키우고있을텐데 아쉬울게뭐있을까요?
하늘같이아내를 위하는남편인데
중간중간 드라마 cf 끊이지않고 나왔는데
타국에살다보니잘모르시나봅니다
연예인걱정은 하는게아니라는데
비와김태희는 잘살고있고
얼마전유퀴즈나온걸보니 느낌으로라도
안정적인삶을살고있구나! 그냥 알겠던데요
너무 학문적으로(?) 풀어내려하지맙시다
49. ???
'25.8.24 9:32 AM
(211.209.xxx.37)
김태희가 자신의 선택으로 그렇게 한 걸요.
개개인의 인생의 모습은 다 달라요.
그냥 쉽게 키우지, 왜 갈아넣었냐.
한국은 너무 모성요구도가 높다. 고 말하긴
글쓴님은 그녀라는 인간과 인생을 다 모르잖아요.
저도 교육계에 있고,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오래 있다보니
교육학적 지식이나 새로운 이론들이 무조건
다 맞는 건 아니더라구요.
미국의 소아청소년들의 심리 상태 역시
한국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인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50. ㅇㅇㅇ
'25.8.24 9:44 A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전쟁으로 먹고살기 힘들때
부모들의 적극적인 보호과 간섭으로
그나마 애들이 교육받고 살아온게
지금의대한민국 입니다
미국사례 들먹이지말기
미국도 재정신 아닌 사람 많던데요
51. 음
'25.8.24 10:27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전쟁으로 먹고살기 힘들때
부모들의 적극적인 보호과 간섭으로
그나마 애들이 교육받고 살아온게
지금의대한민국 입니다
그 방식을 아직까지 써서 문제에요.
세상은 변해가는데 아직도 한줄세우기
과도한 비교와 경쟁으로 이제
사회가 좀 먹고 있고
자식을 낳지 않아
출산율 세계 1위
자살율도 세계 1위
이제 이전 방식 바뀌어야 하지 않겠어요
52. 댓글들 왜이럼?
'25.8.24 10:30 AM
(223.38.xxx.109)
전쟁으로 먹고살기 힘들때
부모들의 적극적인 보호과 간섭으로
그나마 애들이 교육받고 살아온게
지금의대한민국 입니다
그 방식을 아직까지 써서 문제에요.
세상은 변해가는데 아직도 한줄세우기
과도한 비교와 경쟁으로 이제
사회가 좀 먹고 있고
자식을 낳지 않아
출산율 세계 꼴찌
자살율은 세계 1위
이 정도면
기존방식이 뭐가 문제인지 반성하고
바뀌어야 하지 않겠어요
53. ...
'25.8.24 10:34 AM
(211.206.xxx.191)
김태희 잘 했다고 봐요.
아이를 낳아 놓고 돈으로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의 사랑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다시 방송 나오고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김태희.
54. 박사?
'25.8.24 10:38 A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박사 맞나요?
유아기에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거 몰라요?
그 시기에 김태희같은 엄마가 육아를 해서
너무 부러운데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박사 맞나 싶네요
55. 댓글들 왜이럼?
'25.8.24 10:40 AM
(223.38.xxx.109)
전세계가 주목하는 꼴찌 출산율 나라면
다같이 원인을 찾아 봐야 하지 않겠어요?
애낳은 주체인 젊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출산을 거부한다는 뜻입니다.
본인들이 부모들의 과도한 관심
특히 엄마의 과도한 모성을 받고 자랐지만
그만큼의 아웃풋을 강요당하고
한줄세우기의 경쟁에서 맨 앞에 있지 않으면 루저취급.
서양의 엄마들 모성과
차이가 많잖아요.
서양 엄마들도 이렇게 자식을 과도한 한줄세우기로
몰아가요? 아니잖아요.
우리나라의 모성은 자녀들의 한줄세우기를 위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애들 입시가 모성 순위가 되버리고요.
그 결과 여기서 질려버린 자녀들이
이제 애 낳는걸 거부.
56. 솔직히
'25.8.24 10:46 AM
(223.38.xxx.109)
한국의 모성은 진짜 모성인지 의심스러워요.
유아기 중요하다면서
들어 앉아 기저귀 찬 애기한테
알파벳 가르치고
숫자 가르치면서
줄세우기 시작.
이럴거면 뭐하러 집에 들어 앉아요.
본인 커리어 쌓고
돈으로 애기 교육시키지.
진짜 연구대상들이에요.
반성해야 하고요.
57. 박사아닌
'25.8.24 10:51 AM
(223.38.xxx.109)
나도 애 다키워 자식들 대학 입학시키고 졸업시켜보니
내가 애들 유아기 중요하다고 해서
직장 관두고 들어 앉아
애기들한테 구몬이네 프뢰벨이네 가베네
엄마표 영어네
쌩지랄을 떨고 산 그 세월이 아까워 죽겠고
그게 엄마의 역할이고 모성이라고
강요한 이 사회가 밉다.
우리애들은 인성 바르고 스카이 갔지만
남은 내 30년 인생은 단절된 경력에
어떻게 다시 이어가야 할지 막막.
58. 야옹냐옹
'25.8.24 10:51 AM
(58.29.xxx.131)
엄마가 애들을 위해서만 애들과 시간보낸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데요. 저도 직장 다니느라 아이들과 보낸 시간이 적은 사람인데 나이든 지금 제일 안타까운 게 그거예요.
언젠가 직장맘과 전업맘을 아이 진학면에서의 가치를 두고 논쟁이 붙었던 글의 댓글 하나가 가끔 떠오릅니다.
전업맘의 좋은 점은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갔느냐 여부보다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같이 간식 먹으며 도란도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그 시간에 있는 거 아니냐던...
59. 저도 사범대
'25.8.24 10:52 AM
(106.101.xxx.95)
예전에 어떤 교육학자가 자식을 낳아서 자기가 배운 그대로 아이를 길렀는데 결국 실패했답니다ㅜ 자식은 책에서 공부하는것처럼 되지를 않아요 변수가 많아서
60. 저도 사범대
'25.8.24 10:53 AM
(106.101.xxx.95)
글쓴님은 공부하셨다는분이 오만 경솔하십니다
61. 흠
'25.8.24 10:55 AM
(223.38.xxx.170)
전업맘의 좋은 점은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갔느냐 여부보다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같이 간식 먹으며 도란도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그 시간에 있는 거 아니냐던...
그런데도 대한민국은 아이들 대학입시결과로 추억조차 아름답게 혹은 가치 없는 걸로 만들어버리죠. 자녀취업때 마지막 펀치.
그러니 그 과정을 겪은 아이들이 애를 낳아 키우는것에 희망도 기대도 안 하게 되니 출산거부해서 꼴찌 출산율 달성
62. 댓글들 왜이럼?
'25.8.24 11:01 AM
(223.38.xxx.170)
저도 정교사 2급 자격증 있고 임용준비도 해봤고 교육학 공부 꽤 했지만 내가 내 자식들 다 키워보니
우리나라는 모성이 참 이상하게 왜곡되어 강요되고 있는 나라 맞아요.
정말 모성이 있는 그대로 발현되어진다면
그 모성을 받고 자란 자녀들이
이렇게 출산거부를 할 리가 없죠.
지금 부모세대인 댓글 단 분들은
본인들 잘 했다고 하는거 정말 반성해야 해요.
출산율 꼴찌와 자살율 1등에
일조한거에요
63. 한국인진짜
'25.8.24 11:32 AM
(173.32.xxx.8)
너무나도 엄마에게 모든 육아책임 짓는거 맞아요
애들 어린이집 보내면 불쌍하게 보고
아이들이 만 3세까지는 엄마랑 보내야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걸로 굴레족쇠를 씌우죠
육휴 안하고 아니 못하고 바로 사업장으로 돌아갔어요
아이들이랑 애착형성 좋고 맞벌이 아이들 방치 안해요
저만큼 남편도 희생하고 육휴한것도 애아빠..
그때 제가 육아전념한다고 주춤했으면
이렇게 사업 못키워을거에요
64. 도대체
'25.8.24 11:37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만 3세까지는 엄마랑 보내야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걸로 굴레족쇠를 씌우죠
이 말도 안 되는 논리는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누구랑 지내든 안정되고 일관된 환경에서 자라는게 중요하던데요. 더 중요한 사실은 타고난건 언제든 어떻게든 발현된다는 거
65. ...
'25.8.24 11:38 AM
(221.147.xxx.127)
전문가 자임하시면서
개인의 소견을 당당하게도 내세우시는군요.
연예인 생활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 것도 아니면서요.
뭘 갈아넣었다는 듣기 싫은 표현을 서슴없이 하시구요.
다시 안 올 그 시기를 엄마로서 곁에 있었던 게
연예인 김태희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준비기일 수 있어요.
남의 인생을 겁없이 재단하지 마세요.
66. 도대체
'25.8.24 11:39 AM
(223.38.xxx.26)
아이들이 만 3세까지는 엄마랑 보내야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걸로 굴레족쇠를 씌우죠
이 말도 안 되는 논리는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이건희 회장도 어릴때부터 엄마포함 가족과 떨어져 살았어요.
누구랑 지내든 안정되고 일관된 환경에서 자라는게 중요하던데요. 더 중요한 사실은 타고난건 언제든 어떻게든 발현된다는 거
67. 커서는
'25.8.24 11:40 AM
(49.1.xxx.69)
똑같지만 애기 어릴때는 엄마를 찾으니 떨어지는게 안스럽고 눈물나긴 하죠. 여기 댓글들 왜이런가요. 애기 어릴때 내가 키우고 싶은 마음 다 한결같은줄 알았는데
68. 원글
'25.8.24 11:44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갈아넣었다는 표현은 본인이 말한 것에 대한 직접 인용이에요. 본인이 육아 스트레스 문제로 또 육아 문제로 인한 모녀 갈등을 말하며 울었고요. 윗분이야 말로 방송을 안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아이 둘을 양국에서 낳았고 유년기를 양국에서 키웠으며 전공자이고 애 둘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출산 문화부터 경험적으로도 비교 가능합니다.
한국은 퀘스트의 국가예요. 육아도 인생도
그 퀘스트의 근거 목적 합리성은 사고하지 않습니다.
69. 원글
'25.8.24 11:47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갈아넣었다는 표현은 본인이 말한 것에 대한 직접 인용이에요. 본인이 육아 스트레스 문제로 또 육아 문제로 인한 모녀 갈등을 말하며 울었고요. 윗분이야 말로 방송을 안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아이 둘을 양국에서 낳았고 유년기를 양국에서 키웠으며 전공자이고 애 둘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출산 문화부터도 경험적으로도 비교 가능합니다.
한국은 사회적 강압 퀘스트의 국가예요. 육아도 인생도요.
그 퀘스트의 근거, 목적, 합리성은 사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가 퀘스트 참여 자체를 거부하는 거예요.
70. 원글
'25.8.24 11:48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갈아넣었다는 표현은 본인이 말한 것에 대한 직접 인용이에요. 본인이 육아 스트레스 문제로 또 육아 문제로 인한 모녀 갈등을 말하며 울었고요. 윗분이야 말로 방송을 안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열 시간 정도의 육아에서의 자유시간으로 행복했다고 했고요.
그리고 저는 아이 둘을 양국에서 낳았고 유년기를 양국에서 키웠으며 전공자이고 애 둘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출산 문화부터도 경험적으로도 비교 가능합니다.
한국은 사회적 강압 퀘스트의 국가예요. 육아도 인생도요.
그 퀘스트의 근거, 목적, 합리성은 사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가 퀘스트 참여 자체를 거부하는 거예요.
71. 원글
'25.8.24 11:52 AM
(175.223.xxx.186)
갈아넣었다는 표현은 본인이 말한 것에 대한 직접 인용이에요. 본인이 육아 스트레스 문제로 또 육아 문제로 인한 모녀 갈등을 말하며 울었고요. 윗분이야 말로 방송을 안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열 시간 정도의 육아에서의 자유시간으로 행복했다고 했고요.
그리고 저는 아이 둘을 양국에서 낳았고 유년기를 양국에서 키웠으며 전공자이고 애 둘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출산 문화부터도 경험적으로도 비교 가능합니다.
한국은 사회적 강압 퀘스트의 국가예요. 육아도 인생도요.
모범생일수록 강박적으로 지키려합니다.
그 퀘스트의 근거, 목적, 합리성은 사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가 퀘스트 참여 자체를 거부하는 거예요.
72. 음
'25.8.24 12:03 PM
(210.205.xxx.119)
갈아넣었다고 하지만 본인이 관리받고 영어학습하고 할 거 다하고 육아까지 열심히 했다는 표현이죠. 가사는 도우미가 다했을거고. 비교대상이 다른 연옌이지 그냥 보통 엄마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다하면서 24시간 대기상태는 아니었을거에요.
73. ..
'25.8.24 12:33 PM
(122.153.xxx.78)
김태희가 양적 육아를 한다고 그 육아의 질이 떨어지나요?
질 높은 육아를 양적으로도 많은 시간을 들여 했을겁니다.
74. ...
'25.8.24 12:43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린시절
지나가면 다신 안 오는 시간이잖아요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나 보죠
75. ㆍㆍ
'25.8.24 1:05 PM
(114.207.xxx.92)
박사고 연구소 일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편협하고
아집만 가득하니.
김태희가 어떻게 육아했는지 방송만 보고 판단하고는
자기 말이 맞다고 비아냥거리는 태도.
어느 박사가 상담도 없이 남의 육아를 단정짓나요
모든 환경이 충족되니 어릴때 주양육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다가 이제 좀 키워놨으니 방송 다시 나오려는것 같은데요. 최상의 시나리오죠
여건이 안되니 맡기고 일하러 가는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76. ..
'25.8.24 1:06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사실 엄마도 편안하고 아기도 편안한 육아면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잘 안되는거 같아요
욕심과 조바심을 바탕으로 희생하는건 어느정도 경계할 필요는 있음
77. ..
'25.8.24 1:09 PM
(117.111.xxx.156)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사실 엄마도 편안하고 아기도 편안한 육아면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잘 안되는거 같아요
욕심과 조바심을 바탕으로 희생하는건 어느정도 경계할 필요는 있어요
다음 세대의 자녀들은 자기가 그런 존재가 되는것이 부담스러워서 출산을 기피하는것도 있을거 같아요
78. ...
'25.8.24 1:29 PM
(115.138.xxx.147)
김태희같은 성격은 어린 애들 남한테 못 맡겨요.
79. 김태희
'25.8.24 3:20 PM
(211.246.xxx.65)
김태희 호감되었네요 자기 아이 잘 키우고있는데 남이 왈가왈부 할건 없다고 봅니다 별 오지랍이네요
80. ..
'25.8.24 4:01 PM
(211.36.xxx.87)
유학가서 보니 우리 나라는 모성요구도가 과도하게 높고 의사나 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엄마 희생적 전통적 관습을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많더라고요. 내 딸은 안 저랬음 좋겠네요. 능력과 시간이 아깝네요.
-----‐--------------
님 자식이나 그렇게 키우시고 님이야말로 소위 말하는 가족이 최우선이었던 전통적인 가치관을 와해하려는 학자들의 이론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단 생각은 안 드나요?
박사라는 인간이 진짜 편협하신 듯. 저도 교육쪽 석사지만 석사하다 박사하는 거고 박사가 뭐 대단하단듯이 부심부리며 다른 사람 교육방식 잘못됐다 운운하는데 진짜 우스워보여요.
돈 많고 시간 많으면 박사 누구나 따는 거고 어디 영국서 땄다 나 영어 잘해서 딴거다 니넨 아무나 이거 못 딴다라고 말 나올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저도 해외서 학교 좀 다녀봤는데 영어로 하는 수업 다 따라가도 거기 드는 시간이 아까워서 박사 안 따는 사람도 있어요.
박사거리면서 부심부리고 남의 교육관 비난하지마세요.
81. ..
'25.8.24 4:13 PM
(121.174.xxx.225)
-
삭제된댓글
모든 환경이 충족되니 어릴때 주양육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다가 이제 좀 키워놨으니 방송 다시 나오려는것 같은데요. 최상의 시나리오죠
여건이 안되니 맡기고 일하러 가는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22222
저는 김태희 부러운데요?
저도 여건이 안돼서 워킹맘 했는데
김태희같은 능력, 재력 있었다면
자녀 어릴 땐 양육에 집중 했을 거예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유아기까지는
부모가 키우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김태희도 그렇게 생각했나보죠
그리고 그때가 애들 제일 예쁠시기 아닌가요
조금이라도 더 눈에 담고싶던데
육아방식은 개인 상황, 신념에 따라 다른거지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닌 듯요
82. 어휴
'25.8.24 5:21 PM
(217.149.xxx.80)
아이들이 만 3세까지는 엄마랑 보내야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걸로 굴레족쇠를 씌우죠
이 말도 안 되는 논리는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이건희 회장도 어릴때부터 엄마포함 가족과 떨어져 살았어요.
ㅡㅡㅡㅡ
Konrad Lorenz 가 연구한 "결정적 시기"가 있어요.
동물들도 태어난 후 일정기간 결정적 시기에
애착형성한 상대를 평생 의지한다는 거죠.
애착형성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해요.
안정적 애착을 형성한 아이들은
커서도 안정적인 성격으로 자라고 심리적으로 동요가 없어요.
이건희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평생 여자 데리고 난잡하게 놀고 혼외자 썰에
애착형성이 잘못되어서 그런거죠.
83. 김태희
'25.8.24 5:27 PM
(217.149.xxx.80)
똑부러지게 애 잘 키웠을거 같네요.
돈도 있겠다 집안일 직접 안하면
남는게 시간인데
애들과 같이 시간 보내고 애착형성하고
모범적으로 잘 한거 같아요.
그리고 양보다 질?
양과 질을 다 갖춘 육아 방법 같은데.
원글님 박사학위 어디서 땄는지 궁금하네요.
개나 소나 미국 물김치 박사가 내가 박사다
내 말을 따르라 하는데
내용은 기본도 모르는 ㅋㅋ
84. ...
'25.8.24 5:38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Konrad Lorenz 가 연구한 "결정적 시기"가 있어요.
동물들도 태어난 후 일정기간 결정적 시기에
애착형성한 상대를 평생 의지한다는 거죠.
222
최근 본 개훈련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내용 나왔어요.
정서, 행동에 문제 있는 개였는데
그 원인이 태어나자마자 너무 일찍 어미개와 떨어진
거라고 하더라구요.
85. .....
'25.8.24 5:41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육아 스트레스는
육아하다보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는 건데요
육아 스트레스, 친정 모와 갈등있었다고
김태희 방식을 틀렸다 단정 지을 순 없죠
힘든 부분은 분명 있었겠지만
아이나 김태희 본인이나
그로인해 얻은 것도 분명 많을 텐데요
86. ...
'25.8.24 7:41 PM
(125.131.xxx.184)
자기 얼굴이나 맨날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훨 좋아보이던데요...
87. 82병
'25.8.24 8:02 PM
(1.242.xxx.42)
고질병이에요.
어떻게든 원글 깎아내리기~~ 딴지걸기!!!
88. ..
'25.8.24 8:54 PM
(115.143.xxx.157)
원글님, 그래서 서양이 정신질환자가 많아요.
그때문에 오히려 정신분석이나 심리학에서는 동양의 모성, 애착에 주목하고있어요.
원글님, 그리고 타인의 인생 결정에 평가질하는건 월권이에요.
89. ...
'25.8.24 9:58 PM
(211.176.xxx.248)
원글님, 그래서 서양이 정신질환자가 많아요.
=>언제적 얘기를 하는 건지..
우리나라 자살율이 oecd 1위이고 oecd 평균 2배인데 어따대고 정신질환자 소리를 해요?
우리 어릴때 공황장애가 무슨 소린지 들어나 본 적 있나요?
요즘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증.. 주변에 숱하게 많죠.
원글님 말 틀린 것 하나 없어요.
육아과잉의 나라가 한국이고 모성신화를 강박적으로 강요하는 나라가 한국이에요.
다이어트는 살 뺄때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적당한 여백과 결핍은 아이의 성장에 아주 중요합니다.
제이미맘 난리일 때 한가인씨 열심히 쉴드쳤던 사람인데 두 분 모두 정성과 열의 그 자체는 인정하지만 그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이 광기의 육아가 그 분들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병리현상이라 그분들을 도마위에 올리고 싶진 않아요.
엄마의 재혼도 모성부족으로 취급하는 이 나라에서 그 분들의 육아는 절대다수의 로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