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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승희 비서관 자식새끼를 어떻게 키우면

.. 조회수 : 18,100
작성일 : 2025-08-19 21:37:59

 겨우 초3짜리가 초2를 전치 9주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패나요?

IP : 114.204.xxx.7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25.8.19 9:38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그걸 사랑의매 라고 했다구요?

  • 2. ..
    '25.8.19 9:43 PM (114.204.xxx.72)

    “가해자 어머니 진술에 ‘일종의 사랑의 매라고 생각했다’고 기술돼 있다”

  • 3. dd
    '25.8.19 9:43 PM (211.222.xxx.211)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좀 순화해서 쓰면 안될까요?
    언제부터 82에서 상스런 단어들이 왜이리 많이 보이는지
    맞춤법 고쳐주기전에 단어순화 좀 했으면 하네요.

  • 4. 이 상황에서는
    '25.8.19 9:4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애새끼가 딱 맞는 표현임

  • 5. 그리고
    '25.8.19 9:45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명신이 이 ㅁㅊㄴ.

  • 6. 무슨 사이?
    '25.8.19 9:48 PM (49.172.xxx.18)

    오늘만 죄가 몇 개 추가된 건희? - https://youtube.com/shorts/rrXTHbtsUYo?si=C29sbwyvO8PMUc0s

  • 7. ㅇㅇ
    '25.8.19 9:48 PM (211.222.xxx.211)

    조진다는 표현을 여자가 쓰는건 못봤는데
    82에서 욕난무하는 글을 너무 당당하게 쓰니
    왜들 그러나 싶어요.

  • 8. ...
    '25.8.19 9:50 PM (116.125.xxx.12)

    저새끼는 수사 다시해서
    어린거라도 죄값 받게 해야 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에요
    어떻게 때리면 전치9주
    애부모도 책임져야죠

  • 9. 참고로
    '25.8.19 9:53 PM (49.172.xxx.18)

    딸입니다만

  • 10. .....같이
    '25.8.19 9:54 PM (112.157.xxx.245)

    압시다 무슨 일인거죠?

  • 11. 윗님
    '25.8.19 9:5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김승희 학폭
    검색해보세요

  • 12. 뭐가상스러워
    '25.8.19 9:57 PM (121.190.xxx.231)

    욕지거리 안 박는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저런 애새끼는 똑같이 해야지

    어린새끼가 벌써 싹수가 노랗네 저런건 제대로 밟아줘야 정신 차리지

  • 13. ..
    '25.8.19 9:57 PM (114.204.xxx.72)

    최측근 김승희 자녀 학폭 사건 직후‥김건희 교육부 차관에게 전화
    https://youtu.be/qKoZCszOEGg?si=bKawYvy0OMfawPZ2

    학폭심의위를 앞두고 당시 영부인이었던 김건희 씨가 난데없이 교육부 차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길게 통화하고 김승희 전 비서관과도 집중적으로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14. .....
    '25.8.19 9:57 PM (104.28.xxx.47)

    그러게요..
    다행이(?) 굴복하지 않고 피해 학부모측이 민사소송 진행하니 그제서야 전학 갔다고 하네요
    거니..아니 명신이는 안 낀데가 없네요
    별 것도 아닌 사람이라 스스로를 지칭한 명신이..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궁금하네요

  • 15. 여태 그런말 안씀
    '25.8.19 10:00 PM (118.218.xxx.85)

    그러나 이번엔 그런말 쓰지않으면 말이 말같지 않다는것 못 느끼세요?
    하루라도 욕하지않고는 살수가 없는 뉴스들 뿐이잖습니까?
    욕이 뭡니까,땅속에 얼굴만 내놓고 묻어버리고 지나가며 꼬집고 할퀴고 귀싸대기를 그저그저....
    뭐 저딴걸 뽑아준 2찍들도 못된것들은 골라내보고 싶은 정도입니다

  • 16. ...
    '25.8.19 10:01 PM (112.157.xxx.245)

    아..지금봤어요
    저게 저렇게 된거였군요
    저 미친x은 세상에 그 어린 초등아이가 죽도록 쳐 맞았는데
    저랬단거죠?
    저건 분명 악귀가 씌인거고 저 가해부모 역시 악마가 악마를 낳은거네요
    진짜 세상은 개벽해야해요
    무전유전무죄
    아직도 이런 세상이 더럽네요

  • 17. ..
    '25.8.19 10:02 PM (114.204.xxx.72)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58922?sid=100

    "경기도 모 초등학교에서 3학년 여학생이 2학년 여학생을 화장실 데리고 가 리코더, 주먹 등으로 머리와 얼굴, 눈, 팔 등을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얼굴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심각한 폭행이 자행됐다"

    “피해자, 눈 너무 붓고 안압 올라 일주일 동안 검사도 못 받아”

    "(피해자가) 눈 부상만 전치 6주가 나왔고 각막이 훼손될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다"

  • 18. 건희야
    '25.8.19 10:05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애 새끼를 애새끼라 쓰지 저런 집구석을 자녀교육이라고 하기도 아까운

  • 19. ,,,
    '25.8.19 10:0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소년원 넣어라..나이가 뭔상관이고
    얼마나 몇명이 더 당해야 소년원 넣을거고
    개과천선도 안된다 저건...
    성악설이 맞다 저런 애 보면

  • 20. 끔찍
    '25.8.19 10:12 PM (114.204.xxx.72)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5560_36199.html
    폭행은 두 차례, 모두 학교 화장실에서 벌어졌습니다.

    첫 폭행이 있었던 7월 10일, 가해 학생은 방과 후 수업이 끝난 시각,
    피해 학생을 변기 뚜껑 위에 앉힌 뒤 '리코더'로 머리를 때렸습니다.

    일주일 뒤, 피해 학생을 다시 불러 똑같이 변기 위에 앉혔습니다.

    손은 뒤로 하고 눈을 감게 한 뒤 주먹으로 눈과 이마를 폭행했습니다.

    남들에겐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눈을 포함한 얼굴을 다쳐 피를 흘렸고, 전치 9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 21. ????
    '25.8.19 10:13 PM (112.169.xxx.47)

    이런 뉴스에
    이런 상황에
    순화해서 쓸 단어들은 어떤걸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것만 있는건 아닐테구요

    자식이 험한일을 당해서 부모가 정신이 나갔어도
    순화된 말 아름다운 말로 상대방에게 이야기해야할판ㅠ

  • 22. mm
    '25.8.19 10:1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유는요?

  • 23. 표준어
    '25.8.19 10:22 PM (114.204.xxx.72)

    '조지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속되게) 일신상의 형편이나 일정한 일을 망치다”와
    “호되게 때리다”라는 뜻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호되게 때리다”

  • 24. 이 상황에서
    '25.8.19 10:24 PM (116.121.xxx.181)

    애새끼라는 단어는 너무 순화한 표현이죠.
    초딩이고ㅡ 김건희 측근이니 별 처벌도 안 받았지, 중고등이면 퇴학 수준의 학폭이라네요.

  • 25. ㅇㅇ
    '25.8.19 10:25 PM (112.152.xxx.160)

    주먹과 리코더로 얼굴과 머리를 무차별 폭행하고 눈을 때려서 안와골절이 왔다죠

  • 26. 솔나무
    '25.8.19 10:26 PM (223.38.xxx.128)

    기사 글만 읽는데도 손이 떨려요. 초2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머릿 속에서 그려지는 화장실 모습이 너무 끔찍해서 눈물이 나네요. 콩콩팥팥.

  • 27. 이 상황에서
    '25.8.19 10:26 PM (116.121.xxx.181)

    두 번째 댓글은 가해자 가족 아니시죠?
    열 살도 안 된 애가 얼마나 사악하면 전치 9주를 만드나요?
    애새끼가 아니고, 저 정도면 사패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 28. 저 이슈
    '25.8.19 10:31 PM (116.121.xxx.181)

    정확히 기억하는데요.
    피해자 부모가 학폭애 올린 날, 가해자 엄마가 sns에 윤석열 사진 올렸대요.
    내가 누군지 알아?
    피해자 겁주려고 올린 거죠.

    82 자게에도 글 엄청 많았어요.
    죄송하지만
    초딩 저학년이 저 정도면 가해자 부모가 궁금해요.
    상식적인 부모라면 자기 자식이 저 정도면 병원 데려갑니다.
    가해자 부모가 김건희 최측근이어서 유야무야 된 거죠.

    김건희 측근들은 좀 무서운 분들인 듯해요.

  • 29. ..
    '25.8.19 10:34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단독] '김건희 표' 의전비서관 지낸 김승희 허위 학력 의혹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377

    고대 '경영학 석사' 아닌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공개 프로필 원주고 졸업…실제 원주농고(영서고) 졸업

  • 30. ..
    '25.8.19 10:35 PM (114.204.xxx.72)

    [단독] '김건희 표' 의전비서관 지낸 김승희 허위 학력 의혹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377

    고대 '경영학 석사' 아닌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공개 프로필 원주고 졸업…실제 원주농고(영서고) 졸업

    발탁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대통령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김건희 표' 인사로 꼽힌다.

    김 여사와는 2009년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을 함께 수료했다.

  • 31. ..
    '25.8.19 10:37 PM (211.250.xxx.74)

    교육자라는 것들이 피해학생 보호하지도 못하고 권력에 굴복했네요.. 교육특구 집값 비싼 동네.. 다 허망하네요... 김건희도 문제지만 그 나머지 것들도 다 처벌해야 해요. 그럼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죠..

  • 32. 성악설
    '25.8.19 10:3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악마새끼죠.
    그애비에 그아들

  • 33. 오늘
    '25.8.19 10:4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mbc 뉴스에 이 사안 다뤘어요.
    경기도 교육감 임태희 나왔는데, 암튼 가해자를 권력이 덮은 거 같아요.

    저 같잖은 범죄조직한테 희생 당한 피해 학생, 가족 분들,
    만에 하나라도 이 글 보시면 힘내시길 바랍니다.

  • 34. 조폭수준
    '25.8.19 10:45 PM (218.48.xxx.143)

    아니 무슨 초등생이 조폭수준이네요?
    리코더로 때리다니 진짜 ㅁㅊㅅㄲ네요.
    누구한테 배운 행동일까요?

  • 35. 가지 가지
    '25.8.19 10:48 PM (222.236.xxx.144)

    참 가지가지 했네요. 깨알같이 좌가 많아요.

  • 36. ㅇㅇ
    '25.8.19 10:51 PM (116.121.xxx.181)

    그냥 조폭 수준 범죄자가 대통령실에 드글드글한 거였네요.

  • 37. 우아 떠시나
    '25.8.19 11:23 PM (125.179.xxx.40)

    본인들 자식이 저 지경이 되도
    언어 순화니
    82 가 왜 이러냐니
    그런말들을 할수 있을지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피해어린이는 너무 상처가 심해
    진단 받는것도 수일후에 이뤄 졌는데
    그가정의 트라우마는 어쩌고
    저런 한심한 말들을..

  • 38. ,,,,,
    '25.8.19 11:27 PM (110.13.xxx.200)

    나이도 어린게 악마ㄴ이죠..
    어디서 저런 악마ㄴ을 낳고 창피한줄도 모르고.. ㅉㅉ

  • 39. ㅇㅇ
    '25.8.19 11:46 PM (220.89.xxx.64)

    그 정도면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에요
    유전일수도

  • 40. 김승희학폭요약
    '25.8.19 11:56 PM (223.38.xxx.104)

    김건희의 의전비서관 김승희의 초3자녀가 판교 모초등학교에서 초2후배를 리코더로 때려 전치9주의 상해를 입혔으나
    처리되지 않은 사건이죠

    사건요약링크있네요 학폭가해자 엄마 (김승희 부인) 는
    오히려 윤석열사진을 카톡프로필로 바꿨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3/10/20/bbs/i15311399992.jpg

    ​초3 여자아이가 초2 후배를 리코더 등으로 구타해서 무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힘. 사진은 차마 공개못할 정도.
    심지어 그 전주에도 같은 폭행이 있었음.
    ​가해학생 출석정지가 이루어졌지만 학폭위는 두 달이나 뒤에 열림.
    ​그나마 조치는 가해학생 전학이 아니라 고작 "학급교체"
    -> 같은 반도 아닌데 대체 그게 무슨 짓? 점수 장난질.
    ​피해학생 측에서 가해자 학부모 측에 공문을 보내기 위해 학교 측에 가해학생측 우편물 수취정보를 요청했으나 학교는
    불응
    ​사건발생 3달이 지나도록 사과 없음.
    -> 가해자와 학교가 한 팀이 아닌가 싶을 정도.
    ​가해자 부친이 바로 김건희 측근인
    김승희 의전비서관.
    김승희 마누라가 가해자인 딸이 귀가조치된 날에
    카톡 프로필을 아래 사진으로 바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승희, 김건희랑은 호스트바에서 만났다."
    https://m.blog.naver.com/wnnbc/223282253367?imageCode=blog_2023_12_04_675

  • 41. 김승희학폭요약
    '25.8.19 11:59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단독] '김건희 표' 의전비서관 지낸 김승희 허위 학력 의혹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377

    김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퇴한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후임으로 임명됐다. 발탁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대통령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김건희 표' 인사로 꼽힌다. 김 여사와는 2009년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을 함께 수료했다.

    뉴스버스는 김씨의 '딸 학교 폭력 무마 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지난달 31일 지식정보공유 온라인 사이트인 나무위키에 올라있던 김씨의 프로필 학력란이 하루 전(30일)에 수정된 사실을 발견했다.

    학력란에서 기존에 있던 원주고등학교(졸업),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고려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력이 전부 사라지고,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 수료’ 이력 하나로 채워져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김건희 엄마나 김건희나 호빠출신 지인들이나
    다 그 최고경영자 무슨 와인 부동산 과정 밟으며 학력만들며
    친목다진거에요 이런기사 찾아보다 알게된말이
    출세한 호떡들이라고

  • 42. 근데
    '25.8.20 12:20 AM (211.235.xxx.202)

    이 무렵에 이선균 죽었다면서요
    학폭 이슈 덮기 위해 이선균 이용했다면
    ㅠㅠ
    지옥이 따로 없지
    니들은 천벌을 받을 거야

  • 43. 이런
    '25.8.20 12:56 AM (211.177.xxx.9)

    기사보고 겨우 한다는 소리가 언어순환?

    조진다는 표현이 댓글 두개 달만큼 그렇게 거슬렸어요?

    딱 저 가해자 부모 마인드같네

  • 44. 000
    '25.8.20 1:09 AM (49.173.xxx.147)

    가해자 애새끼 부모가 더 천벌 받아야 겠죠

  • 45. 211.222
    '25.8.20 3:44 AM (203.211.xxx.85)

    원글에 조진다는 표현이 없는걸 보니
    님의 댓글을 보고 고치신거같은데
    자. 이제 김승희 딸 학폭에 대해 한마디 해주세요.

  • 46. 저 사건이 터졌을 때
    '25.8.20 4:52 AM (85.255.xxx.180)

    이선균씨 사건을 아주 작정하고 온 매스컴에서 나팔을 불었고 부화뇌동한 사림들은 이선균씨 비난하느라 이 학폭은 스르륵 덮였죠.
    하다못해, 기생충 영화로 영화제에서 상 받고 신이 나서 조여정과 나온 사진 보고 더럽다는 둥 저 변태같은 표정보라는 둥 별별 비난을 다 퍼붓던 굴둘을 기억해요.
    저는 이선균씨 드라마를 본 적도 없고 호뷸호도 없는 그런 상태였는데 마지막 검찰 출두 사진을 보고(제발 지하를 통해 들어가서 조사 받게 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는데 거절당하고 카메라가 앞다투어 플래시릏 터트리며 취재하고, 그때의 이선균씨 표정은 너무너무 가여웠어요.
    참혹한 표정, 대중앞에 발가벗겨져 짓밟힌, 언제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발가벗겨져 짓밝혀야 하는 운명임을 직감한 그 표정, 그 후 우연히 나의 아저씨가 알고리즘에 떴는데 눈물이 막 나는 거에요.
    난 이선균 드라마는 이제 영영 못 보겠구나... 했어요.
    이선균씨의 잘못이 있다면 그 배우자가 판단할 일이고
    이선균씨의 죽음은 자살이 아니고 타살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선택이 있었겠어요. 그 상황에서....
    잔인하고 무도했던 3년....

  • 47. 남녀차별
    '25.8.20 8:07 AM (103.241.xxx.165)

    남녀차별이 아니라.
    기질적으로 여자아이가 싸워봤자 머리나 잡아당기지 무슨 초3이 전치 9주? 폭행을 가하나요?

    어릴때 돌이켜보면 말싸움 몇마디에도 울다가 끝나지않았나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 48. ...
    '25.8.20 8:32 AM (211.229.xxx.137)

    우리애 초3때 생각해보면..어휴 저게 무슨 애입니까 애새끼 맞죠. 맞고요.
    애 키워 본 사람은 알잖아요. 저나이에 그런 폭력 휘두기 쉽지 않죠. 듣도 보도 못함...

  • 49. 집에서
    '25.8.20 10:09 AM (220.117.xxx.35)

    뭘 보고 배웠길래 …
    아빠가 자기가 뭐든 다 할 수 있다하니 지도 자신감 갖고 범죄행위하며 말하지마 라고 협박한거죠
    기가 막혀요
    일반적으로 어떻게 저런걸 생각해요 초딩이 … 것도 여자애 ?
    이미 정신이 썩은 애예요 . 제대로 처벌해야죠

  • 50. nm
    '25.8.20 10:51 AM (218.155.xxx.132)

    저 애 엄마가 사랑의 매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했고
    저 일로 동네 시끄러울 때도 동네 카페 버젓이 나와 앉아있곤 했어요. 솔직히 맞은 아이가 제 자식이면 그 어떤 처벌로도 용서가 안될것 같아요. 애가 피투성이가 됐대요.

  • 51. 거니옆에
    '25.8.20 11:06 AM (210.117.xxx.44)

    아직 있었음 저 인간도 깜빵행일텐데.

  • 52. 103.241
    '25.8.20 11:22 AM (121.167.xxx.53)

    그러니 악마가 울고가겠다는거죠. 초3 여아가 초2 후배를 화장실로 끌고가 앉혀놓고 리코더로
    머리를 사정없이 때려서 피가 철철 났다잖아요. 9주 진단 진짜 끔찍합니다.

  • 53. 아우
    '25.8.20 11:25 AM (118.45.xxx.172)

    정말 하루하루 기가 막힙니다.

  • 54. 그니까요
    '25.8.20 11:4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모인 4050세대가 문제라니까요

    듣도보도 못한 금쪽이들을
    언제까지 봐야 할지 한국의 미래가 우울

  • 55. 근데
    '25.8.20 11:49 AM (218.148.xxx.168)

    리코더로 어느 정도 때려야 전치 9주가 나오나요?
    잔혹하네요.

  • 56. 세상에
    '25.8.20 12:34 PM (210.126.xxx.111)

    자식새끼를 어떻게 키웠으면 고작 초등인 여자애가 전치9주 피투성이가 되도록 패나요?
    인성 개차반이 따로 없네요

  • 57. 이선균
    '25.8.20 12:43 PM (1.224.xxx.104)

    저 사건 덮으려고
    그다음날 온 언론사에 대서특필...
    김건희는 사기꾼일뿐만 아니라,
    주가조작범에 꽃뱀에 살인자예요.
    범죄 종합세트

  • 58. 겨우 초3 여아
    '25.8.20 12:50 PM (61.82.xxx.228)

    상상할 수도 없네요.
    후배 - 초2 여아ㅠㅠㅠㅠ

    이거 뭔가요? 악마들!!!
    잘 몰랐다가 다시 뉴스 듣고 분노 급상승!!!!
    그와중에 그여자는 안낀데없이... 아이고

  • 59. 그 부모에
    '25.8.20 1:48 PM (118.235.xxx.136)

    그 자녀 는 진리

  • 60. ㅇㅇ
    '25.8.20 2:40 PM (118.235.xxx.21)

    부산 엑스포 유치 PPT 그 저질 퀄리티에 53억 계약한것도 파봐야죠

  • 61. 기억남
    '25.8.20 2:59 PM (14.52.xxx.37)

    김건희의 했던 말 중에
    언론플레이 하면 다 무효화가 돼....
    그 말은 계속 현실이 되고 있었어요
    김건희 측근의 딸이 저지른 초등학교 학폭 사건
    피해 아동이 각막까지 손상될 만큼 처참했지만
    교육부 차관을 통한 압박과 동시에 터진
    이선균 사건 보도로 언론은 침묵했고 사건은 묻혔습니다
    김건희식 언론 플레이의 실체와
    거대한 사이비와 정치가 뒤엉킨 정치판
    그리고 그 밑에서 여론을 조작하는 수많은 댓글 알바들의 행태
    분노와 무력감이 뒤섞여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 62. 1년전
    '25.8.20 3:31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11:36분 열린공감 제보 내용 원주농고 나왔고
    명시니 처음 만난 곳도 나와요
    텐프로 운영했었다는 서씨도 그렇고
    주변 인물들 성향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열린공감TV
    https://youtu.be/9VYxJHzvZ3k?si=4tcbaWz6H_Gh8HZx

  • 63. 거뉘는
    '25.8.20 4:42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어째 주위에 저런 저질들 밖에 없을까요?

  • 64. 윗님
    '25.8.20 7:00 PM (125.179.xxx.40)

    왜겠어요.
    걸레수준이 어디가나요.

  • 65. 강제전학
    '25.8.20 8:12 PM (211.235.xxx.191) - 삭제된댓글

    강전(강제전학) 시켰던데 웬만해선 강전 안시키죠.
    저질쓰레기들이 키우니 저질쓰레기들이 될수밖에
    줄리랑 딱 어울리네요

  • 66. 강제전학
    '25.8.21 12:32 AM (211.235.xxx.191)

    강전(강제전학) 처리됐던데 웬만해선 강전 안시키죠.
    아마 이 일 말고도 크고작은 짓 저질렀을 거에요
    애둘이던데 애 둘다 학폭하고 다녔더군요
    저질쓰레기들이 키우니 저질쓰레기들이 될수밖에
    줄리랑 딱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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