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형제가 가치관이 정반대의 성향일수도 있나요
유경촌 주교는 존경 받을 삶을 사셨더라구요
근데 유인촌은 ㅠㅠ
저 두사람이 형제라고 안밝히면 당연히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
이미지 자체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같잖아요
생긴것도 유경촌 주교는 선하게 생겼더라구요
그렇게 형제가 가치관이 정반대의 성향일수도 있나요
유경촌 주교는 존경 받을 삶을 사셨더라구요
근데 유인촌은 ㅠㅠ
저 두사람이 형제라고 안밝히면 당연히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
이미지 자체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같잖아요
생긴것도 유경촌 주교는 선하게 생겼더라구요
있어요.
자식이 여럿이면 아룽이 다롱이거든요.
어쨌든 유인촌 내란 동조범일 뿐.
전원일기 찍을 때는 인성 논란 없고 착했어요. 정치판에 뛰어드니 ㅜㅜ 본성인지 변한건지 알수는 없지만요.
젊었을때는 인상도 좋았어요
명박이 만나고 나고부터 인성과 인상이 변했어요
다를 수 있죠
달라도 그렇게까지 다를수가 있나요 .아무리 가치관 성격이 다른 형제라고 해도
형제인데 한사람은 존경받을삶을 살고 한사람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는 삶을 살수가.ㅠㅠ
????? 대통령과 형은..??
다를 수 있어요.
부모 아래서 같이 살 때와 결혼해서 각자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우선 유경촌 주교는 사제의 삶, 신앙인의 인생을 사셨잖아요.
정치권 나오기 전 유인촌이야 알 수 없지만
그가 문체부 장관 하며 한 짓거리들은 세속적이다 못해 반민주적인 행태였으니.
부모 자식도 정반대 많은데
하물며 형제는 더 그렇죠.
그리고 직업만 봐도
그 옛날에 연예인 하겠다고 뛰어든 남자와
평생 독신으로 봉사하는 신부님의 삶을 택한 사람은
그냥 봐도 정반대 아닌가요.
이복형제라고 들었어요
이복형제구나.
근데 닮긴 닮았어요
인상은 반대지만
김한길씨와 김누리교수도 다르지 않나요?
이복형제라니요? 허위사실 아닌가요? 한부모 아래의 6남매로 알고 있어요.
차이라니 아무래도...
유인촌과 큰 형도 11살 차이인데 그러면 이복을 의심하나요?
유경촌주교님은 정말 존경스러운 삶을 사시다 가셨죠.
너무 겸손하게 사시다보니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시고 하도 누구에게나 먼저 인사하시고 굽히고 계시니 일찍부터 등이 굽으셨어요.
낡은 숙소 건물 방배치때 가장 작고 허름한 방을 선택하시어후배신부님들 배려하시는 고행의 삶을 자처하시고 좋은건 다 마다하시는 삶을 사셨기에 그래서.. 이리 빨리 가셨나봅니다ㅠㅠ
누구와 형제라 할지라도 어찌 그리 다를 수가 하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분이세요.
흥부와 놀부도 아니고
형제가 저렇게 다른 삶을 살아가는지...
주교님은 모두의 애도와 기원 속에 영면하시고
누구는 죽은 날 잔치열고 떡돌리겠네...
친형제라고 알고 있어요
찍을때 분장팀에 맨날화냈음
자기알러지 있어서 분장 못한다..역정내서
유일하게 예전사극 중 내시빼고 유일하게 수염없는 왕이었음.
유씨 인성은 포장된것일뿐.. 착한 적이 없음.
98년도에 선릉역 허름한 치킨집에서 본 적 있어요.
젊은 남자 후배 앉혀 놓고 꽤 열정적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던데 마주 앉은 남자는 공손히 듣기만 하고요.
치킨집에서는 손님이 4명밖에 없었어요.
우리는 당연 유인촌인 거 알았지만
편하게 먹으라고 눈길도 안주고 조용히 먹고 있었고요.
언젠가 이효리도 방송에 나와서 얘기 한 적 있지만
그 당시에도 강남 특히 압구정에는 연예인 보이면
누구다하고 호들갑 떨지 않고 모른척 하는 분위기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처럼 그렇게 한 거 뿐인데
굉장히 과하다 싶을 만큼 저희를 쳐다보는 거예요.
저는 연예인을 많이 본 편이고
연예인들이 의식한다는 댓글을 넷상에서 여러번
읽었지만 그걸 실감한 건 그때가 평생 유일했어요.
90년대 고 김자옥씨가 자주 가던 사우나에서
바로 옆에서 씻는 와중에도 그런 경우 전혀 없었거든요.
심지어 발가 벗고 있어서
충분히 민망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서로 목욕에만 열중 했거든요.
유인촌은 당시 취기가 올라와서 그런건지
저렇게까지...라고 느낄 만큼 눈여겨 쳐다보며
이래도 나를 못알아봐? 도대체 나를 왜 모르지? 하는
눈빛으로 계속 레이저를 쏘더라고요.
그 때의 기억이 굉장히 강렬했고 그 모습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명박정부 들어서의
행보를 보면서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에게 저런 훌륭한 동생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8년도에 선릉역 허름한 치킨집에서 본 적 있어요.
젊은 남자 후배 앉혀 놓고 꽤 열정적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던데 마주 앉은 남자는 공손히 듣기만 하고요.
치킨집에서는 손님이 4명밖에 없었어요.
우리는 당연 유인촌인 거 알았지만
편하게 먹으라고 눈길도 안주고 조용히 먹고 있었고요.
언젠가 이효리도 방송에 나와서 얘기 한 적 있지만
그 당시에도 강남 특히 압구정에는 연예인 보이면
누구다하고 호들갑 떨지 않고 모른척 하는 분위기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처럼 그렇게 한 거 뿐인데
굉장히 과하다 싶을 만큼 저희를 쳐다보는 거예요.
저는 연예인을 많이 본 편이고
연예인들이 의식한다는 댓글을 넷상에서 여러번
읽었지만 그걸 실감한 건 그때가 평생 유일했어요.
90년대 고 김자옥씨가 자주 가던 사우나에서
바로 옆에서 씻는 와중에도 그런 경우 전혀 없었거든요.
심지어 발가 벗고 있어서
충분히 민망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서로 목욕에만 열중 했거든요.
유인촌은 당시 취기가 올라와서 그런건지
저렇게까지...라고 느낄 만큼 눈여겨 쳐다보며
이래도 나를 못알아봐? 도대체 나를 왜 모르지? 하는
눈빛으로 계속 레이저를 쏘더라고요.
그 때의 기억이 굉장히 강렬했고 그 모습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명박정부 들어서의
행보를 보면서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에게 저런 훌륭한 동생 분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윗분의 등이 굽었다는 사연이 제 마음을 울리네요.
모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래 친형제가 카톨릭 성직자라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저는 불교)
다른 형제도 방송국 pd?
어째튼 부모님들이 대단한 자식들을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