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0분 매장 출발한 물건이 자정에 도착예정이래요. 참나...원래 밤 10시까지는 와야하는데 뭐하는 건지.
다 고기류 주문한건데...
지난번엔 물건이 너무 안 좋아서 다 반품 시키고 싶더구만 이번엔 물건이 도착두 안 하네요.
와도 고기는 비닐 포장 구멍이 다 나있고 참외만한 상처투성이 메론을 보내는 식이고(상품 안 돼서 버리는게 맞지 싶은)...상품 질이 잔반적으로 다 안 좋아진데다가 지난번에도 다 녹아 왔더구만.
사람이 바뀐건지 시스템이 바뀐건지 이마트 장사 접으려고 그러나요???
배송 시스템이 바뀌었대요
배송도 배송이지만 물건도 너무 별루에요
차라리 배민 그게(기억 안남;;;) 나아요
이마트 맨날 10만원씩 장봐봤자 먹을것도 없고..
이마트 주문 안 했는데
그 사이 엉망이 됐나 봐요.
관련 내용이 많이 올라 오네요.
망해가는 중일까요.
폭염 때문에 배송이 하루 2차례만 선택 가능한 줄 알았어요.
배송 방법이 아예 바뀐 거에요?
폭염 때문에 임시가 아니고요?
지난주에 낮~23시까지로 체크했더니 자정 넘어 도착했어요.
새벽 출근하는데 냉장고 넣고 나가는데 너무 바쁘더라고요.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
저는 일주닐에 1번씩 주기적으로 시키는데 지정 베송 시간 어긴적 한번도 없고 물건 상태도 다 괜찮거든요.
대신 야채랑 김 종류는 안 시켜요.
새벽배송이 너무 별로여요.
쓱에서만 배송받는데 배송진짜 별로여요.
집앞 마트로 요즘 다시 장보러 갑니다.
홈플러스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늘 주문한거 받았는데 물류에서 2시에 나간거 언제오나 했는데 4시쯤 도착했던데요
냉동은 아이스크림종류 주문했는데 보냉비닐에 드라이아이스5개 넣은거 하나도 안없어졌고 냉장도 아이스팩이 살짝 녹긴했지만 시원하게 잘 왔어요
배송서비스 바뀌고나서 부족한부분 컴플레인 했더니 괜찮아져서 다음엔 얼음 주문해보려고요
쓱배송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용했어요.
유니버스 만들고부터 점점 이상해져도 노브랜드 물건 배송받느라 꾸역꾸역 참고 이용했었어요.
그러나, 지난번 배송이 15~21시인가, 그 마지막 배송시간 대로 주문이 들어갔는데, 오후 3시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오후 6시가 되었는데도 언제 배송 예정이라는 문자조차 안오더라구요. 원래 배송전 문자가 왔거든요.
자정도 넘기고 새벽 1시쯤 배송되었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마음 돌아섰어요.
배송이며 관리가 엉망입니다.
이정도로 엉망이면 고객들 다 떨어져나가요.
저 홈플로 갈아타고 컬리 멤버십도 가입했네요.
이마트 안녕~
저도 이마트 온라인 쇼핑 이용 초청기부터 무려 지난주까지 했었는데
진짜 경영을 왜 이따위로 하죠?
고객 다 떨어져나가도 이게 이익이라 판단하니
이러는거겠됴? 마트 직배송은 기본 중 기본인데....
홈플이 진심 답
저도 이마트 온라인 쇼핑 초창기부터 무려 지난주까지 이용했었는데
진짜 경영을 왜 이따위로 하죠?
고객 다 떨어져나가도 이게 이익이라 판단하니
이러는거겠죠? 마트 직배송은 기본 중 기본인데....
어제부로 회원 가입이 끝나서 1년 재연장 안 햇어요
이유는..배송을 이따위로 하면서 연장을 바라냐....라고 썼어요
요기 글보고 이마트 주식 팔았더니 폭등했더러고요
홈풀이 망해간다면서도
배송이나 물건은 상식선에서는 한결 같아요.
오늘도 저녁에 잔뜩 받았는데
고기는 고기대로 포장해서 얼음팩에 드라이아이스까지.넣어 놨더군요. 대파 미나리도 싱싱하고
이마트는 품질에 비해 가격 싸지 않아서
사려고 앱을 켜도 차마 손이 안가네요.
그냥 홈플 계속 써야겠어요.
홈플 중국 테무가 인수 결정 났어요?
여기 진심 중국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ㅋ
한번 정도야 저도 어쩌다 그러려니 하겠는데 몇개월 전부터 물건 질이고 배송이고 가격이고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접고 딴 사업 하려는건지 다른 데로 갈아타야겠어요.
1위 브랜드라고 땅 짚고 헤엄치는 거 같은데 하나둘 갈아타서 우리 기업이 예전에는 1위였어 그 소릴 듣고 싶은건지.
컬리 진짜벌로던데
머사는건지.
멤버십 해제했어요
다른데보다 다 비싸고.
4만 채워야 무배.
개짜증
지지하는 사람있네
누가 인수하기는... 그럼 지옥 알리바바 넘기는 멸콩은 정상인가? 아직 테무가 인수한다는 증거도 없구먼
이마트랑 트래이더스가 동네 마트보다 비싸요.
덕분에 오아시스 배민장보기 지에스프레시? 써봤네요. 여기저기 사는거 별로인데 으. 컬리나 생협으로 커버가 안되네요. 오아시스는 개실망. 배민 서서히 끈ㄹ으려 했는데 장보기로 이어지다니 원하지 않는 전개네요.
암튼 이마트.. 새벽배송 지연문자도 없이 배송완료문자만 받고 실제로 오후에 건물앞으로 받고 앞으로 어떨지 몰라 안 시키고 있는데 동네마다 다른지 괜챦다는 곳은 어딘지 궁금하네요. 서너군데 바로 배송되는데 시험운영한다고 하더니 그 쪽인지 정말 당해보지 안ㄹ으면 모를 이 황당허무함..
사실 이마트가 멀지 않은데도 쓱배송이 너무 편해서 초창기부터 이용했어요. 유클제도로 바뀌고도 쿠폰이 항상 나오니 카드까지 바꿔가며...
그런데 언제부턴가 카드할인도 쓱배송은 쏙 빠지고 기타등등 실망스럽더니 배송 제도가 바뀌고 쓰레기 나오는 거 보고 맘 접었어요. 어제 급해서 이마트에서 직접 장보다가 이런 생각했는데요. 사람들을 다시 마트로 오게 하려는 전략인가? 평일 낮인데 한산까지는 아니라도 손님 많지 않더라구요. 계산 대기줄도 없고. 그 넓은 건물, 직원 유지하며 주말에만 버글대니 그게 승산이 있겠어요? 배송으로 쿠팡이기긴 어렵고 적자만 나니 쓱배송을 버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