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점집 갔는데요
점쟁이가 어느 엄마 보고 교회 다니냐고
십자가에 가려서 안보인다 하더라고요
그분은 초등때 교회에 좀 다니고 안다녀요
그리고 어릴때 교회에서 뭘 받았다더라고요
어릴때 다녔는데 십자가 보인다 해서 신기 했어요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점집 갔는데요
점쟁이가 어느 엄마 보고 교회 다니냐고
십자가에 가려서 안보인다 하더라고요
그분은 초등때 교회에 좀 다니고 안다녀요
그리고 어릴때 교회에서 뭘 받았다더라고요
어릴때 다녔는데 십자가 보인다 해서 신기 했어요
세례받아요
교회도가 아니고 교회에서에요
우리나라 80프로는 교회 다녔어요
어릴때 잠깐 다녔다고 안 보이는게 말인지 빙군지
친정엄마가 교회를 왔다갔다했지만 세례는받으셨는데 어느날 동네굿을 하는데 그곳을 지나갸야되서
가다가 동네사람들 다 구경하길래 잠깐서있었는데
굿하시는할머니께서 ㅇㅇ이엄마때문에 굿이안된다고 제발빨리가라고하셨대요
하나님계시니 믿을려면 확실히믿으라고 하셨대요
222.107.xxx
세례는 천주교가 더 강조하니까요
개신교는 세례명도 안 쓰고 세례가 구원의 척도는 아니라고 반발한거잖아요 더 진보적인거 아닌가요
그러니 개신교도 할수 있죠
개독들 발끈하는거 보면 웃겨요
뭔가 받으면 가려서 안보인다고 그분은 안봐줬어요
저는 천주교만 받는줄 알았어요
39.7.xxx
천주교처럼 세례받는게 까다롭지 않고 절차도 간단해요
세례명으로 부르지도 않구요
175.114
천주교도님~ㅎㅎ
175.114
천주교도님~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습니다~
물론 믿음의 표현으로 세례를 받구요~
그럼 천주교도 안 보이겠죠. 같은 십자가라서
요즘 보면 가톨릭의 개신교에 대한 컴플렉스가 너무 강한거 같아요
요즘 개신교 보면 그 한참 썩었을 때의 가톨릭을 보는거 같구요
..
'24.5.22 7:24 PM (175.114.xxx.123)
222.107.xxx
세례는 천주교가 더 강조하니까요
개신교는 세례명도 안 쓰고 세례가 구원의 척도는 아니라고 반발한거잖아요 더 진보적인거 아닌가요
그러니 개신교도 할수 있죠
개독들 발끈하는거 보면 웃겨요
그냥 무식하면 가만히 좀…
카톨릭 십자가전쟁으로 이교도들 무참히 도륙하고,
교황들이 면죄부 팔아먹으려고
여자들 매춘으로 내몰기까지,
혹독한 암흑기를 통해서
종교개혁을 통해 청교도가 생겨난건데,
무슨?????
하는 소리여요
늘 그런식으로 말꺼내길 유도해요 ㅋㅋ
세례받아요.
하는 소리 아니였어요. 그분은 가려서 안보인다고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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