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어디서 떠서 독보적인 개통령자리까지 온거죠?

[수요일]

이웅종이란 사람이 유명했었는데

 

어느날  안보이더라구요

 

 

[...]

EBS 세나개.. 지금은 수의사가 하는

[아]

세나개 였군요

[......]

세나개에서 개들맘이해해주고 바뀌는거보고 다들 좋아했고
자기는 개똥도 먹어볼정도로 개마음을 알려고 노력했다. 등등
많이 어필했죠.
저는 강형욱,오은영 백종원 셋은 좀 걸렀어요 . 너무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맹신이보여서.
개는 강형욱이 말한대로 안키우면 큰일나는거처럼 되는분위기가 됏었죠.

지금아직 정확해지지않은상황에서 잘못됏다 말하기전에
모두가 너무 맹신한게 ? 제일큰문제이지않았을가싶은.

[이웅종]

소장님은 좀 거칠고 촌스러운 이미지였는데 강씨는 다들 교포인줄 착각할 만큼 미국스러운 베이지워커에 청바지에.체크 난방, 제스츄어도 서양 사람같이하고 신선했죠.

[......]

강씨가 교포스러운느낌??? 오마이갓.... 나오자마자 나이에 다들 놀라고 왜케 노안이냐고 다들 놀리고 그랬는데 너무 ㄴ옛날사람같다고

[..]

노안인 거랑 별개로 주한미군 스타일이니까 북미 사는 한남삘 나긴 했어요. + 살짝 어눌한 발음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쭈쭈 보다 개를 키우는 사람과 안키우는 사람 다 공감하게 말했죠. 저는 사건은 터졌지만 강형욱의 그런 소신은 맞다봐요

[헉]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한국와서도 혀 제대로 안풀린것처럼 발음 어눌하게하고
미국식 제스츄어 쓰고 연기했던거예요?
참 ㅆ
그러면서 미국에 있는 훈련사 지인들이
지금 자기가 하는 교육방법 잘못됐다고 한다고
상처받은양 고민하고 했구만요 유툽 라이브에서

[전]

전 개인적으로 강형욱 사육사님 말이 맞던데..
우리개는 안 물어요
우리개는 괜찮아요
이러면 안된다

그리고
출연자들에게 괜찮다 괜찮다가 아니라
안된다 하면서
강력하게 말하는 것 좋던데요

[강형욱]

방송매체에 아무나 등장한다고 대중들한테 어필이 되나요
그것도 그 사람 능력이고 대중이 인정 한거예요.
견주들 개가중한지 사람이 중한지 개판 칠때
엄격하고 정확하게 반려견 키우는 개념을 정리해줘서
개라면 진절머리 나는 저같은 사람도 개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연예인이며 일반인들 까지 개전문가 행세하지만
문제있는 개들 훈련시키는 방송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느껴져요.
냉정하고 단호한 사람은 분명하고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
이미지 관리를 했다고 볼수 없어요

그사람이 잘못한 점은 분명히 있어요.
직원관리를 아주 잘못했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개훈련사 직종에 대한 이해가 정보가
없어서 감정적으로 심하다 느낄뿐 처우에 대한
문제는 법적으로 해석해야죠
직원들 기분 맞춰가며 일못하고 불성실한 직원들
방치 할수는 없자나요.

[ᆢ]

그냥 팩트만 깝시다.
강씨 영어 일반인 정도에서 좀 하는 편이예요. 유투브 보고 오세요.

[????]

강씨가 영어를 하던 못하던 뭐가 중요해요??

강씨가 자기가 교포니 미국에서 공부를 했다느니...뭐 그런말 한적없잖아요

[ㅇㅇ]

이웅종씨는 지금 교수됐어요.

[강형욱이]

나오기 직전에 강아지와 언어로 소통할 수 있다는
심령술사? 같은 외국인 여자가 티비에 출연해서 히트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강형욱이 등장했는데 어눌한 말투가
마치 그 여자처럼 미국에서 공부한 교포같은 느낌을 줘서
그 심령술사 같은 사람이 아닌가 하는
느낌에 국민들의 호응이 마구 올라갔죠
근데 알고보니 국내 토종에 아버지가 개장사꾼?이었죠
학력도 중졸이었는데 인기 몰이하고 있을 때 학력을 급조하더군요
학력 컴플렉스가 컸겠죠
거기다 작가가 개통령으로 만들어줘서 떼돈 긁어모았고요
강형욱 유튜브 채널보면 작가가 써 준 대본이 없으니
말도 너무 못하고 쓰는 단어도 저렴하고
웃기고 싶은데 썰렁하고 선을 벗어나는 언행을 견주들에게
보여서 조마조마해요

[돌려까기]

문제 견주들 ,평소 직장에서 문제 일으키고 사회생활
불성실하게 하며 기업리뷰 써서 정신승리하던 인간들
때는 이때다 싶어 숟가락 얹고 분위기 조장하는데
개 문제로 까는건 .. 제발 개 좀 잘키워라 싶은 입장에서
좋은 구경거리 같습니다.

고졸이네 영어가 되네 안되네 너무나 유치하지 않아요?
보듬컴퍼니 직원들이 당했다는 방식과 뭐가 달라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저도 아니라서 비난은 안하네요.
그런대 너무 안타까워요. 분명 잘못 처신한것도 있겠지만 또 잘한것들도 있거든요. 비난꺼리들만 확대되는거 이건 아니라고 봐요.
당사자들한테 잘못했다고 사과도 분명 해야하는게 맞고요.

[좌회전]

나오기 직전에 강아지와 언어로 소통할 수 있다는
심령술사? 같은 외국인 여자가 티비에 출연해서 히트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강형욱이 등장했는데 어눌한 말투가
마치 그 여자처럼 미국에서 공부한 교포같은 느낌을 줘서
그 심령술사 같은 사람이 아닌가 하는
느낌에 국민들의 호응이 마구 올라갔죠
근데 알고보니 국내 토종에 아버지가 개장사꾼?이었죠
학력도 중졸이었는데 인기 몰이하고 있을 때 학력을 급조하더군요
학력 컴플렉스가 컸겠죠
거기다 작가가 개통령으로 만들어줘서 떼돈 긁어모았고요
강형욱 유튜브 채널보면 작가가 써 준 대본이 없으니
말도 너무 못하고 쓰는 단어도 저렴하고
웃기고 싶은데 썰렁하고 선을 벗어나는 언행을 견주들에게
보여서 조마조마해요
ㅡㅡ
좀 깔껄 깝시다. 이거 다 님 뇌피셜이잖아요.
그리고 강씨 본인이 다 말한 거예요. 중졸에 아버지 개 번식장인가 했던거.
그리고
어떻게 대본을 읽나요? 그 정도 대본을 써 줄 능력있음
그 작가가 개 능력자죠.
새나개할떼 나쁜개는 없고 나쁜 주인은 있다는 주장으로 쎈세이션을 일으킨건 맞죠.
저는 개도 안키우는데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강씨의 행보가
실망스럽고 심지어 배신감까지 들고 욕도 나오지만
팩트로만 깝시다.

[. ..]

교포면 괜찮은가 왜 발음가지고 그러시나요

[개장사?]

개장사가 뭐 어떤대요 ?
옛날엔 다들 개사고 팔고 잡아먹고
그런 세월을 살았는데 ..
시대착오적인 흠집내기예요
아부지 직업 연좌제예요?

[헉]

그가 영어를 한다 못한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다만 교포라는 생각이 들게끔 연기를 했다는게 문제죠
지금 방송에서와 실제생활이 다르다는게 폭로된거잖아요
단순 개인사를 숨긴게 아니라
일일이 나열하기도 손가락 아프지만
직원들한테 어찌했나요
견주가 입금 제때 안한다고 굶겼다는건요?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본인을 어찌 생각하게끔 연기했냐구요
그가 영어를 하던 못하던 상관없어요
처음 등장부터 폭로되기전까지 모든게
연기였다는게 기가 막히는거죠

[218.155]

실제로 있었던 팩트인데 뭔소리래!
세나개에 뛰어난 작가가 십여명이 되는데
어디 보통 잘 써줬겠습니까?
거기다 피디는 편집을 환상적으로 해줬고!
알기나하고 빈정거리시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였죠
https://m.blog.naver.com/metaverse2020/222811830905

[211.36]

작가랑 피디 붙여줄테니 본인이 해보세요 ???!!
진짜 보듬컴퍼니 직원들 입장에서 사안을 이해할래도
이런 악플러들이 그 당사자들인가 싶어
마음을 접게 되네요

[ㅇㅇ]

우리나라 개 문화 정착시킨 것은 인정이죠!
뭐가 잘못인지 인지하게 해준 거 정말 칭찬 받을 만함.
개 키우면 안 되는 경우도 알려주고.
사람 위에 개 없다 이거 칭찬합니다.
방송에 나온 것만 평가하면 그렇고요.
회사 경영에서 잘못이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잘못이겠죠.

[118.235]

작가랑 피디들 붙여줄 능력도 안 되면서 뭔소리래..
합리적 비판을 악플러라고 하는 판단도 안 되는 사람이

[그나저나]

하이디는 아직도 개랑 소통하나?
사기인가 아닌가 정말 궁금했음.

[211.36]

붙여줄테니 신원을 밝혀요
악플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합리적 비판을
어떻게 하나요?
직원 아닌데 신나서 악플달면 입 다물고 ,
직원이면 이런 악플은 도움 안되요

[....]

우리나라 개 문화 정착시킨 것은 인정이죠!
뭐가 잘못인지 인지하게 해준 거 정말 칭찬 받을 만함.
개 키우면 안 되는 경우도 알려주고.
사람 위에 개 없다 이거 칭찬합니다.
방송에 나온 것만 평가하면 그렇고요.
회사 경영에서 잘못이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잘못이겠죠.22222222222222222222

[미개하다]

근데 또 개장사를 상놈이라고 할 건 뭐죠?
직업이나 배경을 가지고 특정해서 비하하지 마요

[소장]

이웅종 소장은 여전히 강아지들 데리고 봉사하고
훈련소도 하시고 그렇게 잘 사세요

[....]

헐

저는 여태 교포인 줄 알았습니다......

[...]

교포요? 저는 유럽에서 훈련사 교육 받았다는 얘기밖에 못들었는데
제가 그사람 방송을 많이 안봐서 그런가요
정말 교포처럼 연기를 했다는 건가요? 와이프가 반은 미국인이라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정확히는
교포도 아니고 유학도 아니고 도대체 저 이상한 어정쩡함은 뭐지???
이런거였죠.

딱히 표현할 말이 없으니 교포스럽다고 하는거
본인은 그런 분위기? 컨셉트로 포장을 했으니까요.
실제로는 해외경험이라고 내세우는 것도 사실 짧고 일천한 수준의
제대로 된 교육이나 경력으로는 보기 힘든 것들이고,
영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데.

강형욱씨의 경력과 첫 1-2년 이후의 모습을 보면,
본바탕은 이웅종씨나 여타 국내 개훈련분야와 전혀 다를게 없어요.
어려서부터 개랑 접해서 잘 다루고, 기존의 훈련사 경력이 있고, 그런 바탕에 뒤늦게 카밍시그널 등 외국의 방식을 좀 접한 정도.
근데 초반에(세나게 뜨던 시기??) 운좋게 카밍 시그널 등을 대중에게 일찍 소개한 거죠. 그래서 대중적으로는 마치 강형욱은 다르고 카미우시그널 등도 강형욱만 잘 알고 하는 것 처럼 각인되어버림. 고로 =>> 개통령 됨 (완전히 거품으로 밖에는 안보임)

근데 사실 이게 대단한게 아니고 또 본인이 기존의 서열과 누르기식 훔련과는 확연히 다른 어떤 분야적 훈연에 깊이있는 지식이나 차별성을 가진게 아니다보니, 점점 바닥이 드러나고, 본인의 ego나 자존심, 어ㅣ부의 기대치는 점점 하늘을 찌르니…
점점 억압과 강압이 드러나고 여기에 플러스
때때로 사탕발림으로 대응/무마하며 전전하는게 보이던데.

뭐 어디까지나 제 눈에 비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