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21173741280
대학 동문 등 수십 명의 여성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서울대 졸업생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영리 목적이 아닌 단순한 성적 욕망 해소를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앞서 네 차례가량 관련 수사를 벌였지만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을 통해 서울대 출신 여성 후배 12명을 포함해 불특정 다수 여성 수십명의 사진으로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박모(39)씨와 강모(31)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이 만든 음란물을 텔레그램에서 공유받아 재유포하고, 지인들을 상대로 허위 영상물 등을 제작·유포한 남성 3명도 이번 달 검찰에 넘겨졌다. 현재까지 이들에게 당한 피해자만 61명에 달한다.
하루라도 성범죄에 관련된 뉴스가 안나오는 날이 없어요.
언론부터가 단순성적욕망 같은 개소리로 성범죄자 남자들을
포장해주니 이노양이지
야동이 문제라고 봅니다. 영화의 정사씬 비디오테이프 늘어지게 보던 시절의 야동 개념과 달라요.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자료들의 접근이 쉬워요. 비정상적인 영상들을 중독적으로 보니 거기에 탐닉하기 시작하면 여성을 제대로 볼수가 없죠...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저 여자는 어떤 느낌일까 이런 호기심이 든다고 해요. 실제로 하는 행위 자체도 야동 따라하게 되구요...
범법이라는 건 알테고..안 잡힐 거라 여겨서 저런 거죠?
언젠가 잡혀서 인생 영원히 종 치는 일이라는 걸 모르지 않을텐데 이해가 안 되네요.
저 텔레그램. 폭파 시켜야 하는 것 아닌지?
머가 먼지 여자들이 어떤 피해를 입었다는건지
잘 모르겠어 자세히 모르니 그냥 넘기는 기사인데
다른 사건이지만 구하라 얘기에는 관심을 좀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범죄자들 사회에서 퇴출시키면좋겠어요
나쁘고 한심하고 멍청한 놈들. 늦게라도 잡아서 다행입니다. 피해자들이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 잘 극복하기 바랍니다.
쟈들은 진짜 얼굴 다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ㅉㅉ 야동에 수준이 달라요...?
그런 장면을 계속 보면 뇌에 잔상에~남자들의 성욕xxxxxxxxx한다는...?
짐승같은 인간들은 얼굴 공개를 해야 합니다..
승리, 정준영 사건처럼
문제 생겼을 때 제대로 조사하고 처벌했다면
이런 식으로 이어지진 않겠죠.
뭐든 슬슬 덮인다는 걸 아는데 왜 안하겠어요?
승리 -> 윤규근 -> 조국 -> 문재인
이런 라인으로 덮어졌죠
분노합니다.
그래도 노무현은 신정아 사건 터졌을 때
변양균 처리 잘했죠.
문재인은 여러모로 역사의 죄인입니다.
윤규근 그 인간이
현재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하고 있네요
범죄예방을 퍽도 잘하겠네
승리에서 문재인으로 껑충껑충 잘도 넘네.
82는 바보가 아님.
컥. 승리에서 문재인으로 건너뛰면 윤가가 그냥 뒀을리가요?? 답답.. 검새들이 엮였을라나요? 제대로 수사가 꼭 이뤄지길요
민정수석실에서 윤규근이 근무했는데,
구하라가 최*훈 통해서 윤규근이라고 알려줬는데도 무죄 나왔어요
그런 짓을 하고 어떻게 무죄가 나와요?
조국이랑 웃으며 찍은 사진들 좀 봐요.
조국이 판결 받을 윤규근 보고 마음이 아프다잖아요
그런 빽이 없으면 어떻게 무죄가 나오냐구요!!!!!!!!!!
건너뛰긴 뭘 건너뛰어요
사안이 사안인데
조국 혼자 무마했을리가, 문통이랑 당연히 어느 정도 선에서 덮자고 얘기되었겠지.
노무현 때 변양균 건은 차라리 선녀지
그래도 변양균은 처벌 받고 난리였는데.
문통 싹 덮어버린 것 좀 보라고요.
논거 없는 요상한 논리
이젠 안 통해요
논거가 없기는...
이해할 머리가 없는 거지.
댁 논리가 이해가 가면 더 이상한 거지
찔리시나
이해가 가다니 대단한 이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