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오늘 두시간정도 천천히 걸었거든요 7천보정도
최근에 이렇게 많이 걸은건 처음인데 올해10살인데 이렇게 갑자기 앞다리에 관절이 오다니요 ;;
강아지가 처음에 만지지도 못하게 해서 병원 데리고 갔는데 뼈소리가 조금 난다고 일단 내일 보고 아프면 다시가서 사진찍기로하고 견옥고사서 나왔는데 다시 만져보니 아픈쪽 다리 관절이 툭 튀어나왔네요
장본거 보러 내려오지도 않고 그대로 쇼파위에 있어요 ㅜ
슬프네요 엄마가 낫게 해주니 괜찮다고 얘기는 해놨네요 다같이 늙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