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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말하는거 매너 아니죠?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24-05-21 16:05:08

저도 인간관계 상처받고 줄이는 과정에서 

그나마 남은 동네지인이 (학모) 있는데

지인은 자기는 농담식이라지만 선을 넘고요, 

(예전 썼는데 우리애가 아빠닮아 붕어빵이라 말했는데, 

택배기사 안닮아 다행이라나 뭐라나) 

 

그후 지인도 말실수 안하려 노력하는거 같길래, 

그리고 그나마 연락하는 학교 엄마이기도 해서 ,

연락하는데요. 

 

어제도 일상대화 아닌 학교 입시 설명회로 

서로 대화하느라 좀 길게 1시간 가까이 통화하고, 

오후 5:20분즘 전화끊고, 

저녁 걷기 운동차원에서 동네 한바퀴도느라 

 

8시즘 만나서 

제가 저녁 잘챙겨먹었냐고 물었는데, 

 

뜬금없이 전화통화하느라 저녁준비를 못해서 

대충 있는거 먹었다는거에요, 

 

저는 통화끊고 수육30분 삶고 충분히 준비해서 먹고 8시만난건데요, 

 

이게 말할 핑계거리에요? 

 

 

IP : 168.126.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1 4:11 PM (14.32.xxx.8)

    (예전 썼는데 우리애가 아빠닮아 붕어빵이라 말했는데,

    택배기사 안닮아 다행이라나 뭐라나) 이런 말을 면전에서 듣고도 손절 안했고
    그나마 연락하는 학교 엄마라니 다른 학부모들과 관계가 전혀 없는건가요?
    두 분다 문제가 있어보여요. 건강하고 올바른 관계는 아니예요.

  • 2. 그때
    '24.5.21 4:13 PM (180.110.xxx.62) - 삭제된댓글

    지인은 농담식으로 말한거라 저도 기분나쁜데 예민하게 반응하기 난감한데다,
    같은 근거리에 이사람만 가깝고,
    그런데다 고등은
    거의 교류가 없어요,

  • 3. ...
    '24.5.21 4:15 PM (211.218.xxx.194)

    둘이 되게 안맞아요.

    전 저정도 이야기...이여자 좀 푼수네..혹은...
    평소12첩반상이라도 차리나..하고 넘어갈듯요.

  • 4. ㅇㅇㅇ
    '24.5.21 4:29 PM (172.224.xxx.31)

    왜 만나요??? 이해가 안됨

  • 5. ...
    '24.5.21 4:30 PM (112.148.xxx.198)

    저녁 얘기는 그럴수도요.
    집에 저녁 꺼리가 없었다면
    장봐야 할 시간에 통화 했쟎아요.
    택배기사껀은 너무 나갔네요.

  • 6. 일손 더딘게
    '24.5.21 4:38 PM (121.162.xxx.234)

    자랑은 아닐텐데.
    나 밥해야 라니 다음에 하자 할 입은 없고 먹는 입만 있나

  • 7. 그때
    '24.5.21 4:45 PM (168.126.xxx.235)

    지인은 농담식으로 말한거라 저도 기분나쁜데 예민하게 반응하기 난감한데다,같은 근거리에 이사람만 가깝고,
    그런데다 고등은 거의 교류가 없어요,

  • 8. ㆍㆍㆍㆍ
    '24.5.21 7:13 PM (220.76.xxx.3)

    그만 만나세요
    사람 아쉬우면 참고 만나고요
    아니면 그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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