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에게 신용카드 주는 경우

ㅇㄴㅁ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24-05-21 11:36:07

성인 자녀에게 부모 명의 카드주고 생활비는그거로 쓰고

자녀가 버는 돈은 다 저축하게 하더라구요.

상속세 줄인다고..ㅋ

 

근데 저런집 많을까요

 

어쨋든 안낼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일려고 이거저거 알아보더라구요..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ㅁ
    '24.5.21 11:37 AM (112.216.xxx.18)

    제 주변은 죄다 그러기는 하는데
    그것보다 적당히 미리 증여세 내가며 증여도 하고 그러던데

  • 2.
    '24.5.21 11:38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3. 이거
    '24.5.21 11:40 AM (175.209.xxx.150)

    알아본 적있는데
    부모명의 카드로 아들 생활권 주변에서 쓰면
    영락없이 걸린대요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 세무서가 더 잘 알고 있대요
    액수가 작으면 넘어가지만 커지면 조사들어가요
    세무사왈 “세무서 우습게 알면 큰코 다칩니다”

  • 4. 바람소리2
    '24.5.21 11:40 AM (114.204.xxx.203)

    알뜰한 아이라 카드줬어요
    비상용겸 장보고 식사비정도로 써요
    여유되면 애 버는선 다 저축하게 하면 좋죠

  • 5. ...
    '24.5.21 11:40 AM (211.234.xxx.250)

    그렇게 하고 있어요. 세금 수억내고 건보료도 매달 몇백 내는데 증여세까지..이번에 대학생 된 아이 증여세내고 증여해줬고요. 아빠 명의 카드 쓰게하고 있어요.

  • 6. ..
    '24.5.21 11:44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부모님과 자녀 생활권이 떨어져 있으면 뻔한거 아닌가요?
    그러면 금액이 크면 걸린다고 하던데

  • 7. ㅇㄴㅁ
    '24.5.21 11:50 AM (61.101.xxx.67)

    체크카드 주고 매달 예금통장에 300씩 넣어주면 자녀가 그거 쓴다고도 하더라구요. 부럽..ㅋ

  • 8. ..
    '24.5.21 11:50 AM (222.117.xxx.76)

    많더라구요

  • 9. 눈감아주는게
    '24.5.21 12:06 PM (211.250.xxx.112)

    세금 없는 곳으로 이민가게 하느니 어느정도 금액은 눈감아주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10. 서울강남은
    '24.5.21 12:09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카드를 주거나 현찰 용돈 받는 20대 직장이 엄청나게 많아요.
    집에서 다니고 부모가 해준 밥, 세탁 받고
    대신 아이 월급은 거의 대부분 저축
    어지간한 직장인들 3년 지나니 1억 이상은 모이더군요.

  • 11. 강남은
    '24.5.21 12:11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현찰 용돈 받는 20대 직장이 엄청나게 많아요.
    집에서 다니고 부모가 해준 밥, 세탁 받고
    대신 아이 월급은 거의 대부분 저축
    어지간한 직장인들 3년 지나니 1억 이상은 모이더군요.
    애 친구들 20대 후반인데 다들 자기 돈이 많아요.
    이미 돌반지 그대로 갖고 있는 거 수천만원이고

  • 12. 부촌은
    '24.5.21 12:15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현찰 용돈 받는 20대 직장이 엄청나게 많아요.
    집에서 다니고 부모가 해준 밥, 세탁 받고
    대신 아이 월급은 거의 대부분 저축
    어지간한 직장인들 3년 지나니 1억 이상은 모이더군요.
    애 친구들 20대 후반인데 다들 자기 돈이 많아요.
    이미 돌반지 그대로 갖고 있는 거 수천만원이고
    근데 애들 키울 때 보니 부모의 부모들이 유모차부터
    대학 학비까지 싹 결제

  • 13. ...
    '24.5.21 12:18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부모가 1년 실수입 억대면 거의 그런 패턴

  • 14. ...
    '24.5.21 12:19 PM (39.7.xxx.241)

    부모가 1년 실수입 억대면 거의 그런 패턴
    30대에도 엄카 아카 쓰는

  • 15. ㅇㅇ
    '24.5.21 12:20 PM (106.102.xxx.105)

    부촌 아니고 중산층만 되도 그러지 않나요?
    친구네 시부, 시모 둘 다 교장으로 정년퇴직 하고 연금 받는 중 인데요
    결혼 하면서부터 그랬대요
    아이를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상관 없이
    대학 졸업할 때까지 모든 학원비, 교육비 일체는 우리가 100% 지원한다
    그러니까 교육비 대기 힘들다는 소리는 절대 말고, 낳고 싶은만큼 낳아라
    지금 친구네 애 둘 초등 고학년인데, 실제로 교육비 전부 다 대 주시고요

  • 16. ㅎㅎ
    '24.5.21 2:00 PM (175.223.xxx.140)

    교장 둘 연금이 학원비, 교육비 다 지원 큰소리 칠 정도는 아닐텐데요. 애 둘 영유만 보내도 한 사람 연금가지고 안될텐데요. 연금 받으면서 건물주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571 너무 청결하고 미니멀한것에 대한 마음 불편함 23 아름 13:51:42 2,821
1602570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12 d 13:50:44 826
1602569 도저히 정리안되는 싱크대위 14 주부 13:49:41 1,715
1602568 조국 “대검·고검 폐지하고 공소청으로…검사 증원도 필요 없다” 25 @".. 13:49:29 959
1602567 세탁 전에 옷에 뭐 묻은거 있나 살펴보지 않거든요 3 ** 13:48:54 610
1602566 지금 제가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와요. 8 ... 13:47:54 1,827
1602565 외국(미국)의대출신 의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7 미국의사 13:47:18 617
1602564 의료법에대한 흔한 상식. 상식 13:39:37 161
1602563 변명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해요 12 웃긴다 13:39:20 1,486
1602562 어깨뻥을 그냥 둔다? 뺀다? 10 13:38:22 671
1602561 백화점에 신발 찾으러 2주째 안 가고 있어요 7 더워 13:36:16 1,085
1602560 청반바지를 샀는데 6 덥다더워 13:34:37 818
1602559 쿠쿠스피드팟쓰시는분께 질문요 3 ... 13:33:47 212
1602558 해외여행 신용카드 뭐 사용 하시나요~? 5 ..... 13:33:17 337
1602557 오늘 푸바오 나무 타는거 보실 분 6.14. 10 .. 13:32:10 1,063
1602556 여자들한테 이쁘다는 소리 듣는건 9 ㅡㅡ 13:32:08 1,398
1602555 자동차보험 잘 아시는분 4 자동차 13:30:40 227
1602554 맛있는 빵 실컷 먹고싶어요 3 13:30:20 1,064
1602553 동네마실 어떤 옷이 가장 시원한가요? 6 .. 13:28:54 984
1602552 임재범 왤케 멋지심~ㅎ 6 알고리즘 13:27:42 1,204
1602551 나솔 사계 시간 너무 끄네요 8 .. 13:25:44 1,176
1602550 코스트코 구이용 소고기 어떤가요? 4 ㄱㄴ 13:23:34 456
1602549 아기 스컹크에게 기습 당했어요. 12 ... 13:23:12 1,375
1602548 정몽구 회장 사망설 7 ... 13:22:31 4,937
1602547 고등 옷은 아이가 고르나요? 15 요즘 13:17:37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