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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집에서 파는 떡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4-05-21 11:20:55

남는것도 담날 팔수있을텐데 

날도 더워지는데 냉장보관하면 딱딱해지잖아요 

방부제가 들어갔을지등 

그런게 못미더워서 

그래서 더 사먹지를 못하고 있었네요 

지인따라갔다가 생각나서  사러갈가 

하는데 그런부분이 걸려요 

IP : 117.111.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1 11:2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유독 여름철에는 떡 사먹기가 꺼려져요. 갈수록 기온도 상승하는데 바깥에서 떡을 판매하는데 안 쉬게 뭔가를 더 넣지 않을까.

  • 2. ..
    '24.5.21 11:24 AM (119.197.xxx.88)

    국산이라 속이고 중국산 쌀 쓰는곳도 많아요.
    첨가제 당연히 들어가고.
    집에서 떡 해보세요.
    반나절만 지나도 말랑한 식감 사라져요.

  • 3. ...
    '24.5.21 11:25 AM (175.212.xxx.96)

    첨가제 범벅이라 보심되어요

  • 4. 에구
    '24.5.21 11:32 AM (211.234.xxx.165)

    어딘안그럴까요 아이스크림 음료수 다 첨가제범벅

  • 5. ..
    '24.5.21 12:11 PM (211.208.xxx.199)

    오후에 가면 그 날 다 팔고 팔거 없는 집만 골라
    오전에 갑니다.
    떡 사먹는것도 부지런해야 하더군요.

  • 6.
    '24.5.21 1:16 PM (221.143.xxx.13)

    시간 지나며 딱딱해지는 특성이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유화제? 같은 걸 쓴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7. 건강
    '24.5.21 1:19 PM (1.242.xxx.93)

    그래서 믿을만한곳
    오래 떡 가게 하면 오늘 판매될 양 대충 알게되죠
    새벽에 일찍 맞춤 떡 만들고
    판매할 떡 만들어 포장하고
    판매하면 15-16시 정도
    문 닫고 집에서 쉽니다

  • 8. 그래서
    '24.5.21 1:24 PM (220.117.xxx.100)

    조금 더 비싸도 집 앞에 그날그날 아침부터 쌀 빻아 쪄서 떡만드는 집 가요
    떡 나오는 시간 하루 두번 정해져 있고, 나온 떡 다 팔리면 문 닫아요
    그러다보니 닫는 시간은 저녁 8시인데 그 시간까지 열려있는 적이 없어요
    두번째 떡 나오고 한두시간이면 다 팔림

  • 9. ...
    '24.5.21 1:46 PM (117.111.xxx.221)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부지런 해야한다는 말이 맞네요
    그런떡집이 있나 함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

  • 10. 전에
    '24.5.21 11:08 PM (61.47.xxx.114)

    날씨가 선선한데도 사서 사무실가져갔는데
    그새쉬어더군요 그다음부턴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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