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당있는 집에서 3주 살기 할거예요

하하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24-05-20 10:39:20

한동네 지인이 여행가 있는 동안 제가 가 있으려구요

저는 마당있는 집이 너무나 간절하고

남의편이 24시간 집에 계시는 중이라 그것도 좀 불편한 와중에

 

예쁜 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 마당집에서 혼자 지낼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저는 그집 강아지 돌봐주고 열흘에 한 번 마당에 물주면 됩니다.

 

저 여행가듯 캐리어 끌고 가려구요 

남편 식사초대도 할거예요

마당에서 먹는 식사요~~~~

IP : 175.194.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5.20 10:40 AM (182.215.xxx.32)

    부럽네요 ~

  • 2. ...
    '24.5.20 10:41 AM (211.218.xxx.194)

    여행간동안 강아지 밥부탁했는데
    원글님 너무 신나게 승락하셔버렸을듯.
    ㅋㅋㅋ
    집주인 어리둥절?

  • 3. 원글
    '24.5.20 10:46 AM (175.194.xxx.124)

    ...님 아닙니다. 서로 구체적으로 얘기했고, 충분한 시간가지고 결정했어요

  • 4. ....
    '24.5.20 10:53 AM (211.218.xxx.194)

    3주가 길긴하죠.

  • 5. ㅇㅇ
    '24.5.20 10:55 AM (14.54.xxx.206)

    종이책 많이 가지고 가세요. 차마시면서 책읽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 6. qnfj
    '24.5.20 10:59 AM (118.221.xxx.51)

    마당이라니!!! 부럽습니다, 따라가고 싶네요^^;;

  • 7. ㅜ이라우
    '24.5.20 11:02 AM (103.241.xxx.131)

    3주면 딱히 정원 관리도 없고 편하게 지내다 오시겠어요

    즐거운 전원생활~

  • 8. 너무너무
    '24.5.20 12:52 PM (210.100.xxx.74)

    부럽습니다.
    주택 로망인데!

  • 9. 와우
    '24.5.20 2:15 PM (211.206.xxx.191)

    정원 꽃들이 예쁜 계절 힐링하고 오세요.

  • 10.
    '24.5.20 3:04 PM (119.203.xxx.45) - 삭제된댓글

    부러우니 졌습니다
    마당을 즐기기엔 딱 좋은 계절이잖아욧!!!
    쭐레쭐레 따라가서 커피 한잔 하고 싶어요

  • 11. 저기
    '24.5.20 7:22 PM (74.75.xxx.126)

    저희집도 좀 와주시면 안 될까요. 잔디는 누가 깎나요. 전 여름에 두 달 떠나 있을 건데 잔디깎을 분 고양이 밥줄 분 구하는 게 너무 어렵네요. 여긴 미국입니다만 ㅠㅠ

  • 12. 에공 저기님
    '24.5.20 8:30 PM (125.187.xxx.44)

    여긴 서울이라 물만주면됩니다.
    미국 어디실까요
    좋은분 구하시기 바랍니다

  • 13. 여기도 미국
    '24.5.20 10:30 PM (73.37.xxx.27)

    여기도 미국인데 냥님 두 마리 모시고 산 이후로 여행 가본 적이 없네요. ㅠㅠ 파티오도 있고 뒷마당 앞마당 모두 꽃나무 천지인데 믿을만한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748 쫄면 먹기도 힘들구낭. 13 .. 2024/06/12 3,671
1601747 우체국 등기- -받기, 보내기가 토요일에 가능한가요? 3 우체국 등기.. 2024/06/12 379
1601746 반반결혼이 정말 가능하고 반반가정생활이 유지가 되나요? 12 no 이해 2024/06/12 1,611
1601745 저희집은 정오가 되면 갑자기 해가 사라져요 13 .. 2024/06/12 2,685
1601744 랩신 섬유향균제 쓰는 분 계신가요 5 ... 2024/06/12 443
1601743 쨍한 파란색 바지 어때요? 6 dd 2024/06/12 809
1601742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제3자뇌물 등 혐의 51 ........ 2024/06/12 1,542
1601741 추경호 “민주, 법안 일방통과 시 대통령에 재의요구 강하게 요구.. 12 하이고 2024/06/12 1,002
1601740 아침에 5분사이 단타로 9 ㅎㅎ 2024/06/12 2,284
1601739 글 찾아요^^ 3 인생?열차 2024/06/12 389
1601738 산근처 구축 모기와의 전쟁 8 로디 2024/06/12 949
1601737 그래서 반반결혼하지 말라는거예요, 31 .... 2024/06/12 9,505
1601736 3차병원 응급실 11 2024/06/12 1,691
1601735 사람과 인간의 차이가 뭔가요 18 wt 2024/06/12 2,257
1601734 부모가 잘해야 자식들 사이 좋은걸 알았어요 6 이제야 2024/06/12 2,662
1601733 면접시 주로하는 질문 및 답변 모아진 싸이트나 링크 2 //// 2024/06/12 443
1601732 노부모님 졸혼 별거 하신 분들 계시나요? 11 .... 2024/06/12 2,522
1601731 대학병원 예약안되시는 분들 어쩌나요 4 ㅡㅡ 2024/06/12 2,007
1601730 샐러드에 올리브오일 어떻게 먹을까요? 31 ... 2024/06/12 2,058
1601729 바다장어는 맛이 어때요? 민물장어에 한참 못미치나요? 16 바다장어 2024/06/12 1,499
1601728 남편 흐믓한 은퇴 13 은퇴 2024/06/12 6,341
1601727 수능도시락 문의드립니다 8 ak 2024/06/12 818
1601726 나의 불안한 처지가 남들을 위로해주는 상황이 되본 경험있으세요 21 ........ 2024/06/12 3,982
1601725 핸드폰 방전되는 느낌 해킹 2024/06/12 417
1601724 피같은 세금받고 뭘 하는 거냐고!!제발 의료사태 !!! 9 ... 2024/06/12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