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배우러갔다가 놀랬어요

..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24-05-20 10:25:23

각자 결과물을 갖고 돌아가면서 장단점 한가지씩 품평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몇명은 이미 친분이 있더라구요. 근데 자기들끼리는 단점 얘기안하고 장점만 얘기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거에는 지적을 한가득...제가 저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3자눈으로 보기에 제일 잘했다싶은 사람한테 열심히 지적하고 친한사람은 엄청 그닥이었는데 칭찬만 하고 넘어감..이렇게 평가도 친분이 중요한데 이런걸 꼭 해야되나 싶더라구요

IP : 223.62.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5.20 10:29 AM (220.76.xxx.245)

    그게 인간사 아닐까요
    걍 나오세요
    자기들끼리 놀도록~

  • 2. ㅐㅐ
    '24.5.20 10:32 AM (1.226.xxx.74)

    못됐네요.
    어떻게 대놓고 그럴수가 있나요?

  • 3. ..
    '24.5.20 10:33 AM (223.62.xxx.137)

    선생님은 좋으세요. 근데 그런거 겪고나니 수업수준 대한 회의감도 들고 정이 떨어지긴했어요

  • 4. 배타성이문제
    '24.5.20 10:41 AM (210.126.xxx.111)

    여자들한테는 공감대가 너무 중요하니까
    그들끼리 형성된 공감대에서 제외되지 않으려고 그러는 거죠
    어딜가나 그들끼리 모여서는 자기들 제외한 사람들한테는 배타적인 모양새를 띄우더라구요

  • 5. 보통은
    '24.5.20 10:42 AM (219.249.xxx.181)

    칭찬을 해주고 요건 요렇게 하면 더 이쁠것 같다
    지적할려면 이렇게 해야할텐데요..

  • 6. 바람소리2
    '24.5.20 10:51 AM (114.204.xxx.203)

    견디기 힘들어요 다른시간대는 없나요

  • 7. ....
    '24.5.20 11:59 A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장점 1개 /단점 1개
    선생님에게 **에게는 칭찬만하고, ##에게는 단점만 말하니 듣기 안 좋다고, 장점1개,단점1개 말하라고 제재해달라고 건의하세요. 근데, 모임 내에서 저렇게 친목도모하면 오래 못가던데요ㅡㅡ

  • 8. ㅇㅇ
    '24.5.20 3:29 PM (180.230.xxx.96)

    차라리 다 장점만 얘기하던가
    다들 인생 살면서 생각없이 사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720 헉 지진났어요. 1 수원. 08:29:13 1,256
1601719 지진..침대 흔들렸어요 13 지금 08:28:42 2,866
1601718 원래 6월이 2 오늘도 덥겠.. 08:28:41 1,194
1601717 방금 침대가 흔들렸어요 5 ... 08:28:36 1,585
1601716 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1 ㄱㄴ 08:28:34 474
1601715 50 남편의 노인냄새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34 아내 08:28:16 5,528
1601714 푸바오 생중계한다는데 주소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ee 08:28:15 721
1601713 꿈을 꾼건가? 3 08:26:10 787
1601712 김건희 여사, 투르크 최고지도자 배우자와 친교... 23 ㅇㅇ 08:21:14 2,869
1601711 상대편이 메셔지 읽었는지 확인 어떻게하나요? 3 ㄱㄴㄷ 08:13:24 871
1601710 저는 지금 만족해요. 3 ... 08:13:12 1,062
1601709 유인경씨 치매 어머니 19 .. 08:04:53 4,898
1601708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24 08:01:52 2,779
1601707 아들만 셋인데요 어제 저녁먹다가 22 웃겨서 08:01:51 4,797
1601706 대통령 순방 따라 지금 안보실장·1차장 다 나라 비울 땐가 8 07:49:12 1,555
1601705 상가 임대료 3 ... 07:46:54 599
1601704 감정 다스리는 호흡 경험해보세요 10 ... 07:42:22 1,850
1601703 교복 자율화가 아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12 ? 07:39:19 1,255
1601702 미스터션서인 시작 할때 바이올린소리인가요? 7 저는 07:35:07 1,098
1601701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8 그림 07:29:35 1,528
1601700 김연경 은퇴식에 한명도 참석하지않은 남자감독들 33 ........ 07:10:09 12,065
1601699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0 ㅇㅇ 07:00:22 2,971
1601698 아이폰 찾기 5 .. 06:36:07 624
1601697 모기잡는 리퀴드 3 이건 06:07:50 1,124
1601696 넷플 영화추천 7 ... 06:06:21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