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이좋아서가아니라

···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4-05-19 19:08:31

서울안간지1년반 되었어요

시골생활도 심심합니다만

그닥 서울 좋아하질않아서요

특별한일 없어 안갔습니다

굳이 일만들어 가지도않네요

시골이라 공기는 깨끗하긴해요

 

IP : 211.118.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9 7:12 PM (124.5.xxx.99)

    저두 어디갔가가
    내 집주변 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내집 집주위가 최고죠

  • 2. ···
    '24.5.19 7:13 PM (211.118.xxx.246)

    그렇다고 내집이라고 좋은것도아닌데요~~
    서울이 싫으네요

  • 3.
    '24.5.19 7:16 PM (112.214.xxx.197)

    가끔 사먹는 빵이나
    백화점 카페 대형마트 그립지 않으세요
    차타고 나가면 그정도는 다 있는 시골인가요?
    그 정도면 저도 살만할듯

  • 4. ···
    '24.5.19 7:18 PM (211.118.xxx.246)

    백화점은 고속도로 달려1시간정도내에
    있지만, 식상하고요

  • 5. 저도
    '24.5.19 7:23 PM (118.235.xxx.221)

    그래요.도시가 싫지는 않지만 안나가져요.
    볼 일 있을때만 가는데 얼른 시골집으로 오고 싶어요.
    30분 거리에 백화점,대형마트등 다 있는데 딱히 갈 일이 없더라구요.
    면단위에 나가면 왠만한건 다 있기도 하고요.

  • 6. 사람많은곳에
    '24.5.19 8:02 PM (123.199.xxx.114)

    가면 지쳐요.
    차도 많이 다니고
    늙으니 체력이 딸리는게 백화점 매대 뒤지는게 힘들지 않았는데

  • 7. ..
    '24.5.19 8:43 PM (124.5.xxx.99)

    이제 취미도 바뀌지 않나요
    저라도 이제는 건강식 스스로 가꿔먹구
    재배해서 식구들 나눠주고 싶어요
    이제 그런게 욕심이나요

  • 8. 윗님
    '24.5.20 4:01 PM (118.235.xxx.1)

    맞아요. 오늘도 상추,부추,아욱,깻잎 챙겨서 한시간 거리에 사는
    동생네 다녀왔어요. 가져 간거보다 더 많이 얻어 왔네요.^^
    농작물 자라면 둘이먹기 벅차서 여기저기 나눠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63 로스쿨 지원자수 경악스럽네요 19 ㅇㅇ 2024/06/12 15,597
1601962 전남편에게 아이 병원비를 받아내야할까요 19 감자 2024/06/12 4,812
1601961 옛날 노래 찾아주실수 있을까요? 14 뽕짝 2024/06/12 1,035
1601960 고 채수근상병 국민청원 오늘까지입니다ㅠㅠ 42 코코2014.. 2024/06/12 1,069
1601959 꼭 있어야 하는 보험 보장내용은 뭘까요?? 알려주세요 2 도움!!! 2024/06/12 983
1601958 취미모임에 다단계 멤버 강퇴할까요 29 ........ 2024/06/12 5,115
1601957 머스크 내아를 낳아도 6 ㄴㅇㅎ 2024/06/12 3,492
1601956 상추 먹고 있어요 2 @@ 2024/06/12 2,000
1601955 스케일링을 의사가 직접 해주는 데는 왜 그런거죠? 7 스케일링 2024/06/12 3,644
1601954 이 결혼식 가야 할까요? 33 갈등 2024/06/12 4,508
1601953 제주1박2일 5 ㅁㅁ 2024/06/12 1,265
1601952 간병비보험 3만원대라는데 12 ㅡㅡㅡ 2024/06/12 3,102
1601951 립브러쉬 8 도움 좀 주.. 2024/06/12 753
1601950 아이돌보미 교육 받아보신 분? ㅇㅇ 2024/06/12 520
1601949 돈없는데 둘째는 안될말 일까요 33 ㄹㅎ 2024/06/12 3,836
1601948 입짧은 고등아이가 밥상에서 매번 타박해요 33 푸른하늘 2024/06/12 4,022
1601947 연예인들 저렇게 초호화 생활하는거 솔직히 못마땅해요 62 2024/06/12 18,895
1601946 가스공사 임원들, 유전 브리핑 직후 급등한 주식 팔았다 5 -- 2024/06/12 1,806
1601945 밀양 PD 수첩에서 취재하나봐요 19 You&am.. 2024/06/12 3,240
1601944 향수 잘 아시는 분~ 4 또리방또리방.. 2024/06/12 1,232
160194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로 주식시장 급등 중 3 ㅇㅇ 2024/06/12 1,651
1601942 채상병 특검법 청원 찬성 부탁드립니다 6 .. 2024/06/12 289
1601941 4세대실비 전환하려는데 5 계약자 2024/06/12 2,014
1601940 눈썹 문신 요즘 어디서 하나요 6 ㅇㅇ 2024/06/12 1,814
1601939 오래 살던 곳을 떠나 타지에서 사는데요. 왠지 주변 기운이 변한.. 2 주변 기운 2024/06/12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