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저희 어머니 혈압 봐주세요.

응급실?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4-05-18 19:20:29

좀전에 남편 직장에서 일하는데 전화를 해서 혈압높다고 

연락이 왔어요. 180 나왔다고요. 

80 중후반 

남편이 일마치고 바로 응급실 데려간다고 하더라구요.

(한시간 후) 제가 전화해보니 혈압이 165라고 하네요. 

 

 

응급실은 안가도 될까요?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도와주세요. 다른 지병은 없으십니다.

 

 

 

 

 

IP : 1.102.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8 7:22 PM (211.207.xxx.223)

    혈압약 드시죠???
    혈압 2시간마다 체크하시고요
    165정도 나온다면..당장 달려가실 것은 아닌데..외래라도 가시고요..
    두통있거나 메스껍거나..어지럽거나 그런 증상은 없는지요??
    일단 2시간마다 다시 재보세요

  • 2. 아..
    '24.5.18 7:23 PM (1.102.xxx.77)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실 시간 댓글 달아주셔서요.
    두통 메쓰겁 어지럽 증상 체크하겠습니다.

  • 3. 감사합니다.
    '24.5.18 7:24 PM (1.102.xxx.77)

    두통이나 메스꺼움 어지러운 증상 체크할게요.

  • 4. jkl
    '24.5.18 7:34 PM (220.117.xxx.205)

    그런걸로 응급실 가시면 안되지 않나요
    165면 의사도 약을 드시는게 좋겠어요 수준

  • 5. 둥둥
    '24.5.18 7:53 PM (220.118.xxx.188)

    갑자기 신경쓰실 일이 있었던건 아닌가요?
    월요일에 일단 내과 방문하세요
    정확한 혈압을 알아야 약도 처방됩니다

  • 6. ..
    '24.5.18 7:57 PM (175.114.xxx.180)

    저도 몇년동안 170으로 살았는데 괜찮았어요
    건강검진도 몇년동안 안했는데
    작년에 건강검진하니 보건소 관리대상입니다
    지금은 약 먹고 120으로 내려갔어요

  • 7.
    '24.5.18 8:29 PM (210.205.xxx.40)

    혈압약을 안드신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에 혈압약 드시고도 저정도면 의사하고
    상의해서 맞춰야죠
    안드셨으면 어머니 책임
    드셨는데도 저정도면 혈압약 조절 안해준 의사를
    바뀌야 해요

  • 8. 비양심의사 조심
    '24.5.18 9:49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저 60 초중인데 술을 좀 즐겨했지만 살은 별로
    안쪘네요...40중반에 혈압이 140 이라고 혈압약
    먹으라고 해서 아직도 먹는데 술로 복부 비만이
    좀 있습니다...술 잘 안마시니 혈압이 너무 떨어
    집니다...90-60 이렇네요...

    30-40-50대 분들 집안 내력이나 특별한 지병없이
    약간의 비만이나 기타 스트레스 같은거로 혈압오
    른다고 의원에서 혈압약 복용하라고 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신뢰성 있는 혈압계 사서 집이나
    밖에서도 여유 있으면 혈압측정하세요... 진짜
    문제가 있는것 같다 싶으면 큰병원 순환기 내과
    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세요...동내 아무 내과
    가면 집에서 쓰는 혈압계 정도나 대만산 혈당계
    로 당 측정후 혈압약,당뇨약 마구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88 이 시간에도 안 일어나는 남매 4 82 11:57:35 304
1598887 방금 이 시킨 시켜먹었는데요 3 ... 11:54:31 318
1598886 K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가 5 ㅇㄴㅁ 11:52:04 502
1598885 여행갈때 베개가져가는 집 9 ㅡㅡ 11:49:50 417
1598884 실직한 조정석이 여장하고 재취업하는 신작 영화 ㅡ.ㅡ 2 영화소개ㅡ... 11:49:19 398
1598883 달고나 뽑기 1 간식 11:45:44 69
1598882 김호중은 3년이상 실형선고될 가능성도 있단 소리도 있네요 8 ㅇㅇ 11:42:54 646
1598881 직업 없고 가난한 여자 만나고싶단 말 하는 남자 심리 34 ... 11:35:00 1,507
1598880 82쿡 탐정님들, 뮤지션 찾아주세요 답답 11:33:20 141
1598879 전주 놀러왔어요 1 커피맛집 11:33:08 290
1598878 왜 저는 식구들이 없거나 자야지만 집안일을 할까요. 13 ........ 11:31:41 803
1598877 제가 아픈데 밤 늦게까지 술먹는 남편 3 아픈데 11:31:36 322
1598876 남의 감정을 못 느끼겠어요. 5 ㅌㅌㅌ 11:30:20 494
1598875 스님이 친한 신도한테는 욕을 한다는데요 11 자유 11:23:55 650
1598874 얼굴 공개하고 폭로하는 강형욱 회사 전 직원 7 ㄱㄿㅇ 11:14:58 1,260
1598873 조국"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 32 ... 11:12:59 2,096
1598872 머리칼의 중요성 1 ㄱㄴ 11:10:43 694
1598871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 다 환수해라 7 군부정권 11:08:21 461
1598870 어제 토요일 탄핵 집회 갔었습니다. 6 자유 11:08:04 708
1598869 바나나맛 우유 광고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 3 ... 11:04:50 491
1598868 아이비유학생도 자격증 준비하나요? 5 그냥 11:03:33 328
1598867 파묘 이제 봤는데 재미있네요 3 뒷뒷뒷북 11:01:24 520
1598866 gs25 이번달 대박이네요 13 ㅇㅇ 10:57:29 3,160
1598865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 6 asff 10:54:44 711
1598864 오이지 담기 너무 늦었나요? 2 .. 10:50:41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