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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친하지도 않은데 반말하는 사람.

이런경우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24-05-18 12:19:02

나이차가   없긴하지만

업무도 다르고

직군도 다르고 

 저보다  입사도 

한해 늦게했구요.

 

친하지도 않은데

거의 동생대하듯이

처음부터

반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너무 거슬리는데요.

이런사람 어찌대하면 

좋을까요 

 

 

 

 

IP : 118.235.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8 12:21 PM (180.67.xxx.134)

    같이 반말 공격

  • 2. ..
    '24.5.18 12:22 PM (211.208.xxx.199)

    같이 반말 해주세요.
    하게체로요.
    그래야 아차! 할겁니다

  • 3. ...
    '24.5.18 12:25 PM (114.200.xxx.129)

    그럼 같이 반말하면 되는거죠... 그렇다고 거기에서 정색할수는 없잖아요.??

  • 4. ㅓㅏ
    '24.5.18 12:31 PM (125.180.xxx.30)

    윗님들 그런 사람은 원래 습성이 그래서 같이 반말한다고 아차 하거나 고쳐지지 않아요. 같이 반말하면 그냥 계속 같이 반말하게되죠. 그러다가 제3자가 보면 둘이 서로 말놓네 친하네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실제 경험담 ㅠㅠ

  • 5. ㅓㅏ
    '24.5.18 12:31 PM (125.180.xxx.30)

    다시말해 같이 반말한다고 반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존칭 쓸일은 없습니다

  • 6. ..
    '24.5.18 12:35 PM (182.209.xxx.200)

    1. 같이 반말한다.(최소한 억울하진 않짆아요.)
    2. 반말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 7. ...
    '24.5.18 12:37 PM (114.200.xxx.129)

    존칭은 당연히 안쓰겠죠.예전에 다녔던 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었어요.
    뭐 어쩌겠어요.??? 거기에 왜 반말하세요 반말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 분위기 쎄하고 그냥 저도 같이 반말했어요... 근데 제 동료는 사람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그 동료 때문에 일도 많이 배우기도 하고 그런 편이었거든요.. 잘모르는 부분들은 많이 알려줄려고 하는편이었고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입장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막 엄청 거슬리고 하지는 않더라구요..

  • 8. ...
    '24.5.18 12:38 PM (222.236.xxx.238)

    반말 응수

  • 9. 원글
    '24.5.18 1:10 PM (118.235.xxx.177)

    습관인것 같은데
    첨부터 그러니
    사람이 교양이너무 없어보이더라구요.


    같이 반말해볼께요

  • 10. ㅅㅇ
    '24.5.18 1:48 PM (59.1.xxx.16)

    무조건 같이 반말 하시면 됩니다.

  • 11. 흠..
    '24.5.18 2:14 PM (121.165.xxx.228)

    전혀.. 같이 반말하면 같은사람으로 보이죠.
    그사람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면 모를까.
    전 오히려 극존칭씁니다.
    그사람이 뭐야 왠 극존칭? 너두 반말해 ~
    이러면 저랑 안친하시잖아요 하면 됩니다.

  • 12. ㅎㅎ
    '24.5.18 3:07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은 극존칭 써도 똑같아요. 전 같이 반말함
    대신 그 사람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더 예의차려 대함.

  • 13. 직접 말해요
    '24.5.18 5:57 PM (106.101.xxx.116)

    친구라도 공과 사 구분해야하는데
    우리가 서로 반말할사이인가요?
    회사에서 서로 선 지켜봅시다.

    라고요

  • 14. 직접 말해요
    '24.5.18 5:58 PM (106.101.xxx.116)

    회사 사람한테 같이 반말하는식의 대응은
    너무 사적이고 유치한 대응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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