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을때 불편하고 시린데 충치는 아니라는데 원인이 뭘까요?

미치겠다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24-05-17 17:06:59

치과의사는 엑스레이 안찍어도 충치인지 아닌지 알 수 있나요~?

딱딱하거나 찬음식 먹을때 불편하고 시린데 이상없다고 하네요..

IP : 59.20.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7 5:11 PM (116.32.xxx.100)

    다른 치과도 가보세요

  • 2. 금이
    '24.5.17 5:11 PM (118.235.xxx.253)

    갔을수 있어요ㅠ 저

  • 3. ㅇㅇ
    '24.5.17 5:12 PM (112.146.xxx.223)

    잇몸치료 해보세요

  • 4. ..
    '24.5.17 5:12 PM (223.39.xxx.28)

    이가 시린데 잇몸이 좀 내려앉아있다고
    (카라멜 먹다 너무 시려서 이가 떨어져나간줄알았네요)
    아직 크게 치료할 수준은 아니라서 연고같은거 발라주고, 치석안끼이도록 칫솔질 제대로하고 다시 시리면 오라셨는데 스켈링하고 괜찮아서 칫솔질 신경써서 하는중이예요.
    전 씹는데는 크게 이상이 없어요.

  • 5. 리보니
    '24.5.17 5:14 PM (175.120.xxx.173)

    다른 곳 가보셔야죠

  • 6.
    '24.5.17 5:34 PM (119.193.xxx.110)

    금 간 거일 확률이 높아요
    제 친구도 똑같은 증상으로 갔는데 충치 전혀 아니고 약하게 금 이 갔다고 했어요ㆍ

  • 7. ㅇㅇ
    '24.5.17 5:48 PM (68.172.xxx.55)

    잇몸 염증 때문일 거예요 잇몸은 딱. 보이니까
    실력있는 우리 양심 치과샘이 그러셨거든요
    진짜 충치였을 때는 바로 치료해주셨어요
    동네 치과였는데 사랑니 발치 전문 진짜진짜 전문이셨어요

  • 8. ..
    '24.5.17 6:39 PM (211.234.xxx.142)

    금간 거일 가능성 높아요.
    제가 그래서 3개나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씌웠어요.
    그 뒤로 아주 편안했어요.
    염증과 충치 다 없고 이 안갈고 하는데..ㅠㅠ
    이가 시려서 좋아하는 시원한 물을 마시기가 무서울정도로 통증이 오니 신경치료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뽑기엔 너무 실한 이가 아까워 씌우자고 한 거죠
    이것마저 뽑으면 임플란트 예약
    지금 아랫니 1개가 슬슴슬금 같은 증상이 와..두렵습니다.
    평소 딱딱한거 안씹고 이에 무리 주지 말라는 의견입니다.
    갈데까지 가다가 결국 이것도 신경치료 해야겠죠.

  • 9. ㅇㅇ
    '24.5.17 7:17 PM (114.204.xxx.188)

    어금니 충치면에 떼운게 있는데 옆이 또 충치 생겨서 치과갔더니 두군데는 신경치료하고 씌우자하고 2차병원가니 떼워보자고 해서 치료시작했는데 어금니 앞뒷면에 금이 두개가 가 있어서 안전하게 씌우자하셔서 씌웠지요. 물론 충치로 아픈건 아니었기에 신경치료는 안했어요.

    작년 7월에 크라운했는데 지금 시리고 아프고 난리네요.. 그때는 딱딱한 거 먹으면 느낌이 좀 이상하네 정도였고 찬거 뜨거운거 다 괜찮았거든요. 내일 다시 치과가서 진료봐야겠어요. 이럴 줄 알았음 동네서 그냥 신경치료하고 씌울걸 살짝 후회는 되네요.

    금이가있더라도 씌우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ㅠㅠ 그리 딱딱한 음식 즐기는 편도 아니거든요. 퇴근길에 코스트코 스키피 쿠키인가 국희샌드같은 쿠키가 좀 딱딱하더라구요. 퇴근길에 보름 정도 먹어서 이렇게 된거 같아요ㅜ 그렇다고 이렇게 되다니요. 속상합니다. ㅠㅠ 원인은 금 같아요..

  • 10.
    '24.5.17 7:37 PM (125.178.xxx.162)

    결국 잇몸 이식했어요
    양쪽을 다 했는데 한쪽은 인공 피부로
    한 쪽은 입천정 피부 떼어내서 했어요
    그 뒤로 시린 증상 없어요
    주기적으로 스케일링해 주고 청소해주고 불소도포해 주며 살고 있어요
    다른치과 가 보시고 잇몸 이식 권하면 하시라고 추천드려요
    치과치료는 오늘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듭니다

  • 11. ::
    '24.5.17 9:57 PM (218.48.xxx.113)

    여기서는 무슷 치과 치료를 빨리하는게 좋은줄 아는데
    않해도 되는 치료를 하고 서두를 필요없어요.
    시린고는 잇몸이 패여서 .나이들어서 그런경우예요
    칫솔질 빗질하듯이 하시고 . 치아 금은 누구나 조금씩은 있어요. 금이 많이 갔으면 못견뎌요.
    불편한거는 턱관절에 이상있돈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요.
    치아에만 문제있는것 같다 샹각하지마세요.
    지금 가신 치과가 제대로 진료해주신것 같아요

  • 12.
    '24.5.18 1:09 PM (94.88.xxx.151)

    여러 원인 있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금이 간 경우 치료가 안 돼요
    불소 치료 다섯번 받고 센소다인 치약 10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1년동안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배고프면 끼니 때우는 식사하고 영양부족 잠 제대로 못자고 피곤해서 이가 시렸어요
    센소다인 치약 사용 계속하고 6개월 지나면
    안 시려워요
    냉장고 보관한 음식 찬물은 못 먹었어요

  • 13. .....
    '24.5.18 6:09 P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몬드 먹을 때 어금니 힘들다는 느낌 들었는데,, 치아에 미세금이 쉽게 잘 가는군요..
    끊어야겟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658 쌀 보관 어떻게 하세요? 26 ㆍㆍ 2024/06/08 3,326
1600657 내일부터 도배해요 7 ㅡㅡ 2024/06/08 1,549
1600656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024/06/08 147
1600655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7 DDD 2024/06/08 866
1600654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9 ㅁㅁ 2024/06/08 791
1600653 과부 엄마 심리 13 돌이켜봄 2024/06/08 4,034
1600652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3 ㅎㄹㅇㄴ 2024/06/08 493
1600651 갱년기에 살찐사람 25 호르몬 2024/06/08 6,513
1600650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7 2024/06/08 3,834
1600649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6 ㄹㅎ 2024/06/08 1,609
1600648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4 ㄱㄴㄷ 2024/06/08 3,154
1600647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11 점점바보 2024/06/08 1,289
1600646 정서적 이혼 테스트 19 ... 2024/06/08 4,712
1600645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24 무서워요 2024/06/08 5,314
1600644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2 2024/06/08 858
1600643 맥주 한 캔 땄어요 5 ... 2024/06/08 1,258
1600642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12 .. 2024/06/08 3,628
1600641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3 .. 2024/06/08 4,443
1600640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10 .. 2024/06/08 4,608
1600639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1 ㅇㅇ 2024/06/08 926
1600638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72 ㅡㅡ 2024/06/08 26,114
1600637 마켓컬리 vs 쿠팡.. 7 궁구미.. 2024/06/08 2,789
1600636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3 ㅇㅇ 2024/06/08 2,362
1600635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40 ㅇㅇ 2024/06/08 4,433
1600634 직구 배송지 문의드려요 3 ㅇㅇ 2024/06/08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