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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어이없는 젊은 엄마

세대차이 조회수 : 25,832
작성일 : 2024-05-17 15:00:28

제가 꼰대라서 젊은 엄마를 이해 못하는걸까요?

 

저는 여섯살먹은 쌍둥이여아를 키우는 할머니입니다.

며칠전 우리 쌍둥이랑 같은 단지에 사는 일곱살언니랑 같이 버스에서 내려서 같이 놀이터로 갔어요.

 

애들은 먼저 막 뛰어가고 저랑 그 언니엄마랑 같이 걸어가는데요 이 애기엄마가 시험관아기에요?하고 묻는거에요.

저는 내심 놀랐습니다. 이런 사생활을 묻다니요.

그래서 아니라고 했습니다. 정말 시험관아기가 아니거든요.

그랬더니 이 엄마, 혼잣말처럼 시험관아기면서 이러고 먼저 가는거에요.

 

뭐라고 했냐고 따지기에는 혼잣말처럼 했고 또 따져봐야 뭐하겠나 싶어서 그냥 넘어갔는데요.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매일 등원 하원때 봐야하는데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지금이라도 따져봐야할까요?

나이 더 먹은 제가 참는게 낫겠죠?

 

 

 

이 글이 베스트로 갈 줄은 몰랐어요.

3월부터 차를 같이 타서 제가 할머니인줄 알고요, 나름 저희가 이 단지에서 제일 큰 평수에 살기는 해요. 아시잖아요, 아이들 짐 많은거요.

그 언니엄마가 쌍둥이네를 부러워했는지는 알 수없으나 저는 시험관아기냐고 묻는것이 일반적인 질문인가 궁금했어요. 댓글 다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놀리는 건 그 엄마가 놀이터에서 만나자하고 몇번 안나와서 별로 놀리지않아요. 다만 쌍둥이들이 언니랑 놀고 싶어해서 곤란할때가 있어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IP : 58.29.xxx.145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7 3:02 PM (183.98.xxx.55)

    그 애기엄마가 예의없고 무례한거에요.

  • 2. 허걱
    '24.5.17 3:02 PM (223.62.xxx.206)

    무례하네요... 시험관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서?

  • 3. ㅎㅎㅎ
    '24.5.17 3:02 PM (110.70.xxx.59)

    따지지 마시고 웃으며 똑같이 하세요.
    성형하셨어요? 이렇게요.

  • 4. ...
    '24.5.17 3:02 PM (175.212.xxx.96)

    그 자리에서 따졌어야죠
    지금 뭐라그러셨냐고
    담에 또 그럼 따지세요

  • 5. ㅇㅇㅇ
    '24.5.17 3:03 PM (118.235.xxx.206)

    아니라고 알려줘도 혼자 맞다고 궁시렁 거릴거면
    왜 쳐묻는지 모르겠네요

  • 6. ---
    '24.5.17 3:03 PM (220.116.xxx.233)

    뭘 그런걸 묻죠?? 그리고 이미 자기 머릿속으로 결정 다 내린 내용이면서 뭐하러 묻죠? ㅋㅋ
    답정너고 무례하네요.

  • 7. ㅁㅁ
    '24.5.17 3:04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라고 생각한걸까요?
    그럼 동안이셔서 ....?

  • 8. ...
    '24.5.17 3:04 PM (202.20.xxx.210)

    그 엄마는 나쁜 사람 맞고요. 요즘은 워낙 시험관이 많아서 굳이 안 묻지만 쌍둥이면 그냥 속으로는 시험관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험관이 나쁜 거도 아니고 뭐.. 저라면 거리두기 합니다.

  • 9. 눈부신오늘
    '24.5.17 3:05 PM (121.142.xxx.166)

    꼰대 아니세요
    그 젊은 여자는 무싣하네요
    쌍둥이=시험관이란 자기만의 확신
    무슨근거로 그러냐고 한번 묻고싶네요


    젊어서가 아니라 무식한 소위 맘충이네요
    거리두기하세요~

  • 10.
    '24.5.17 3:05 PM (61.47.xxx.241)

    무례와 무식의 콜라보

  • 11. ...
    '24.5.17 3:05 PM (61.97.xxx.225)

    자연임신 자연분만 부심 보면 무슨 짐승인가 싶어요ㅋㅋ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 꼭 자연임신 자연분만 부심 부리잖아요ㅋ

  • 12. ...
    '24.5.17 3:05 PM (112.168.xxx.69)

    그 사람이 참 생각이 짧네요. 불쌍히 여기고 넘어 가세요.

  • 13. ㄴㄴㄴ
    '24.5.17 3:06 PM (211.114.xxx.55)

    아픈사람인가봐요
    젊은 사람 남일에 관심 없던데

  • 14.
    '24.5.17 3:08 PM (211.109.xxx.17)

    미친년을 만나셨네요.
    상대하지 말고 멀리 하세요.

  • 15. 그거좋다
    '24.5.17 3:08 PM (118.235.xxx.173)

    성형하셨어요?
    아니요하면
    성형했으면서 혼잣말하면서 먼저 걸어가기.

  • 16. ㅇㅇ
    '24.5.17 3:09 PM (123.111.xxx.211)

    요즘 난임이 워낙 많고 늦게 애를 낳다보니 쌍둥이 보면 시험관이 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아니라는게 저러는 건 상식이하 행동이에요

  • 17. ...
    '24.5.17 3:09 PM (1.241.xxx.220)

    이상한 여자네요. 예의가 없네요...

  • 18. 켁..
    '24.5.17 3:0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혼잣말처럼 시험관아기면서 그랬다구요?

    약간 똘기 있는 여자같은데 그냥 앞으로 멀리하세요.
    저런여자한테 뭘 얘기하나요?

  • 19. 그냥
    '24.5.17 3:09 PM (112.149.xxx.140)

    그냥 무시하세요
    사람같지 않으면 피하는게 상책이죠
    시험관이면 어떻고 그렇잖음 어떻다고
    아니라고 말해도 믿지도 않는
    아픈사람하고 따져 뭐하게요?

  • 20. ㅏㅓㅓ
    '24.5.17 3:10 PM (220.117.xxx.205)

    어떻게 그렇게 무식할 수가 있죠

  • 21. ...
    '24.5.17 3:11 PM (14.32.xxx.8)

    정신이 아픈 사람인가봐요. 거리두기 하심이 좋겠어요. 제정신 아닌사람이랑 엮어서 좋은 건 없잖아요.

  • 22. 아이고
    '24.5.17 3:12 PM (121.148.xxx.32)

    그사람이 이상해요.놀랍네요

  • 23. 아유
    '24.5.17 3:12 PM (61.101.xxx.163)

    별 미친걸 만나셨네요..
    시험관이면 어떻고 그냥 임신이면 어떻다고...
    별 희한한 여자를 다보겠네요..

  • 24. 정신적으로
    '24.5.17 3:13 PM (119.71.xxx.160)

    문제가 있는 사람 같은데요. 그냥 무시하시고 피하세요

  • 25. 와..
    '24.5.17 3:14 PM (123.212.xxx.149)

    완전 ㅁㅊㄴ 수준인데요.
    절대 엮이지 마세요.
    40대 초등 엄마인데 그동안 주변에 저런여자 못봤어요.
    너무 무례하고 못됐네요.
    저도 가족 중에 쌍둥이 있는데 시험관 아니거든요. 참내 어이없네요.

  • 26. 요새
    '24.5.17 3:14 PM (58.29.xxx.196)

    왤케 미친인간이 많은가요.
    물어보는것도 미친짓인데. 답을 줘도 혼자서 아니라고 하는건 더 미친짓네요.
    성형했어요? 아니요. 성형했구만...하시지...

  • 27. ..
    '24.5.17 3:17 PM (116.40.xxx.27)

    별 이상한인간 다보겠네요. 걍 무시하세요.

  • 28. 무식인증하고
    '24.5.17 3:20 PM (222.107.xxx.66)

    다니네요
    이란성 쌍둥이 보면 시험관 했겠구나 생각은 들어도
    입밖으론 절대 내지않지요

  • 29. 원글
    '24.5.17 3:20 PM (39.124.xxx.123)

    댓글 감사합니다.
    시험관이구만 할때 하도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요 라고도 못했어요.
    주신 댓글이 힘이 됐습니다.
    나이 먹은 사람답게 잘 처신하겠습니다.

  • 30. ㅇㅇ
    '24.5.17 3:20 PM (59.6.xxx.200)

    잘됐어요
    명확한 사인을 줬으니 앞으로 피하면 되겠네요
    그런 또라이랑 괜히 엮여서 애들 같이놀리네 어쩌네 하는일 원천봉쇄

  • 31. 절대
    '24.5.17 3:23 PM (116.40.xxx.27)

    같이 놀게하지마세요. 이상한사람같아요.

  • 32. ...
    '24.5.17 3:23 PM (223.38.xxx.179)

    저정도면 정신병이네요 ㅉㅉ

  • 33. 꼽주기
    '24.5.17 3: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성형으로 묻던지
    아님
    아 지난 번에 시험관 묻던데
    우리 딸은 안했지만 oo엄마 시험관 하려고요?


    아니라고요? 아네 (궁시렁대며)노산은 힘들텐데...

  • 34. 꼽주기
    '24.5.17 3:3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성형으로 묻던지
    아님
    아 지난 번에 시험관 묻던데
    우리 딸은 안했지만 oo엄마 시험관 하려고요?


    아니라고요? 아네 (궁시렁대며)아니기는 노산은 힘들텐데...

  • 35. ...
    '24.5.17 3:38 PM (58.143.xxx.27)

    성형으로 묻던지
    아님
    아 지난 번에 시험관 묻던데
    우리 딸은 안했지만 oo엄마 시험관 하려고요?


    아니라고요? 아네 (궁시렁대며)아니기는 노산은 힘들텐데...

    치료는 거울치료가 최고

  • 36. 네?
    '24.5.17 3:38 PM (61.254.xxx.115)

    무례하고 미친여자죠 그여자 딸이랑도 놀리면 안되겠어요

  • 37. ㅇㅇ
    '24.5.17 3:38 PM (58.228.xxx.36)

    무식하고 무례한 젊은년이네요. 대신 화내드릴게요

  • 38. 또라이
    '24.5.17 3:43 PM (110.9.xxx.70)

    늙어서 이해 못하는 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저런 건 또라이라고 욕합니다.
    또라이는 멀리 하는게 상책입니다. 괜히 엮이면 험한 꼴만 봐요.

  • 39. 네?
    '24.5.17 3:44 PM (61.254.xxx.115)

    저런 미친년한테는 아니라는데 뭐라는거야?.하고 소리질러야지 조심할텐데 저라도 어이가 없어서 지나갔을거같애요 시험관이면 어떻고 아님 어떻길래 지가 뭐라고 기분나쁘게 저러늠거죠?

  • 40.
    '24.5.17 3:46 PM (182.225.xxx.31)

    정상이 아닌 사람은 피하는게 답이에요
    도른자 같아요

  • 41. ...
    '24.5.17 3:48 PM (211.234.xxx.249)

    아이들과 같은 또래 애들 엄마인가요?
    많이 미친듯..

  • 42. 그냥
    '24.5.17 3:49 PM (118.235.xxx.82)

    상대하지 마세요.
    그런 미친년들은 무시가 답이예요.
    앞으로 마주칠 일 있으면
    그냥 유령취급 하세요.

  • 43. 다신
    '24.5.17 3:49 PM (118.235.xxx.253)

    그여자랑 말섞지 마세요 저도 충이란말 싫어하지만 맘충소리들을만한 애기엄마들 가끔 있더라구요 유모차만 들이밀면 최우선이란 식으로 사람많은 장소에서..어처구니가 없어서..
    대꾸해봐야 저런 x들은 알아듣지도 못해요 지생각만 머릿속에 한가득..

  • 44.
    '24.5.17 3:50 PM (175.197.xxx.229)

    그런 사람 마음에 들이지 마세요
    그 딸이랑도 놀리지 마세요
    비슷할거예요

  • 45. 와~~
    '24.5.17 3:51 PM (211.46.xxx.113)

    미친ㄴ 이네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죠? 너무 기분나쁘셨겠어요
    순간 당황하면 말이 안나올때가 있더라구요ㅠㅠ

  • 46. ca
    '24.5.17 3:51 PM (39.115.xxx.58)

    어이쿠... 정말 이상한 여자랑 마주치셨군요. 육아 10년을 했어도 말을 뇌 필터로 거르지 않고 막 내뱉는 그런 유형은 만난 적이 없는데, 한 동네라니 스트레스가 크시겠어요.

  • 47. ㄱㄱ
    '24.5.17 3:55 PM (118.235.xxx.214)

    도른ㄴ
    싸구려 호기심
    답정너
    속으로 생각하고 말 거 입으로 뱉는 멍청함
    완전체네요

  • 48. ...
    '24.5.17 3:56 PM (106.102.xxx.35)

    진짜 이상한 인간입니다.

    누가 그런걸 대놓고 묻나요?

    또 아니라고 하니 시험관 맞으면서? 그랬다구요?

    못배워먹은 인간입니다.
    상종하지 마세요 상대안해도 되십니다

  • 49. ~~~~
    '24.5.17 3:59 PM (223.39.xxx.157)

    애들 같이 놀리지 마세요~
    애도 엄마같을 확률 99.9퍼.
    그냥 똥은 피하세요~

  • 50. 허참..
    '24.5.17 4:05 PM (180.229.xxx.164)

    욕좀할께요.
    미친년이네요
    자기가 가진 자신감이 자연임신뿐인년일꺼예요

  • 51. 미친
    '24.5.17 4:13 PM (175.206.xxx.101)

    또라이니까 피하세요
    대꾸나 답변도 앞으론 못들은척 쳐다보지도 마세요.
    친해지거나 싸워봤자 가치도 없는 여자는 피하는게 젤 입니다.아예 쳐다도 안보는것 추천 말시키면 잠깐만요 하며 아이들 챙기세요.위로 드려요.

  • 52. 호통
    '24.5.17 4:29 PM (223.39.xxx.14)

    치세요.

  • 53. ...
    '24.5.17 4:33 PM (222.236.xxx.238)

    시험관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건가요.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게 중요한건가요? 이상한 여자에요. 반박할 가치도 없는 인간의 얘기에 좌지우지 되지 마시길요.

  • 54. 아뇨
    '24.5.17 4:35 PM (180.68.xxx.158)

    똥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특히 아이문제는
    교양없는것들은 상종을 안해야해요.

  • 55.
    '24.5.17 4:39 PM (187.178.xxx.144)

    미ㅊㄴ은 상종마세요.

  • 56. ㅜ이라우
    '24.5.17 4:48 PM (103.241.xxx.2)

    물어볼순 있지만 시험관이면서 라고 혼잣말하고 단정짓다니

    엄마가 그러면 그 집 애도 이상할걸요…

  • 57. 할머니가
    '24.5.17 4:58 PM (223.38.xxx.161)

    아이 보시는걸 보고 막해도 된다고 생각한것 같은데.
    애들 엄마와 함께 가셔서 따지고 사과받으세요.
    사과 안하겠지만 망신이라도 주고오세요.
    애들엄마는 이 상황을 알고있나요?
    그 사이코가 쌍둥이엄마한테 열등감같은거 느끼는 것일수도..
    자식들한테 꼭 말하세요.
    정황 모르면 서로 반갑게 인사할지도 몰라요.--;;
    그 사이코집 가난한가요?아님 애가 못난이인가요?.^^
    예쁘고 귀여운 쌍둥이를 보고 샘이 제대로 났나보네요.

  • 58. .....
    '24.5.17 5:00 PM (211.234.xxx.13)

    그냥 이러니 저러니 자꾸 말 섞지 마시고 멀어지세요..
    사람들이 다들 모를 것 같지만
    다들 알더라고요..
    내가 가만히 있어도 몇 년 안에 동네에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 쫙 납니다..
    요새 애엄마들이 아이들 놀릴 때 엄마들도 같이 모이다보니
    이상한 애, 이상한 엄마는 다 거르더라고요...
    오히려 괜히 말 자꾸 섞으면 일행인 줄 알고 도매금 취급 당합니다 ㅠ
    멀어지세요 ㅠ

  • 59. 산도
    '24.5.17 5:21 PM (106.102.xxx.133)

    제목이 너무 관대하네요.
    완전 도른자네요.
    애들 놀리지마세요. 경험상 이상한 부모 밑에 애들 백퍼 이상해요. 세상은 넓고 도른자는 많다는 걸 오늘 또 한번 배움

  • 60.
    '24.5.17 5:28 PM (112.153.xxx.65)

    또 만나서 그 여인네가 말걸면 미쳤죠? 하고 물어보세요 아니오! 하면 미친거 맞으면서...하고 말해주세요
    정신 나간 냔일세 그 여편네...

  • 61. 확신함
    '24.5.17 6:00 PM (223.33.xxx.181)

    애도 이상하고 사고치는 애일 거예요
    같이 어울리게 마세요

  • 62. ...
    '24.5.17 6:08 PM (39.7.xxx.85)

    그것은 신호죠..
    화낼것도 없고 앞으로 안엮이면 됩니다.
    애들도 될수있음 어울리게 하지말고요.
    엮여봐야 골치만 아프더라고요

  • 63. eHD
    '24.5.17 6:29 PM (211.234.xxx.125)

    피하셔야 할 사람이네요
    아이도 가급적 어울리지 않게 해주세요
    너무 어이없습니다 하..

  • 64. dd
    '24.5.17 7:03 PM (211.203.xxx.74)

    우리 아이들이 시험관 아이처럼 생각되나봐요? 이러면서
    딴 엄마들한테 말해요
    상관은 없는데 묻고는 아니라고 해도 시험관아기면서 하고 가더라고...
    흘려요
    도라이 소문나게

  • 65. Ooo
    '24.5.17 7:45 PM (125.131.xxx.202)

    질문만 하고 아~ 하고 갔으면 오히려 되게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
    시험관 아기면서 혼잣말 하는 거까지 들었다면 그냥 미친x이구나 싶어서 기분이 차라리 덜 나쁠것 같아요.
    앞으로는 최대한 멀리 하셔요.. 정상이 아닙니다.

  • 66. 따지긴 뭘
    '24.5.17 7:53 PM (211.211.xxx.168)

    정신이 이상한 엄마 같은데. 요즘 이상한 사람 많아요.
    말 섞지 말고 그집 아이랑도 놀리지 마세요.

  • 67. 따지긴 뭘
    '24.5.17 7:54 PM (211.211.xxx.168)

    여기 자기일 아니라고 따지라 하는 분 많은데
    혹시 망상증이거나 조현병 환자일 수도 있어요,

  • 68. ㅋㅋㅋ
    '24.5.17 8:44 PM (211.58.xxx.161)

    성형했어요?

    그거좋네요 ㅋㅋㅋ
    했다고하면 어쩐지 티나더라 웅얼웅얼

  • 69. ...
    '24.5.17 8:45 PM (114.200.xxx.129)

    돌았는거 아닌가요.. 설사 정말 시험관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저런이야기를 누가 하겠어요.???
    상대 하지 마세요 .ㅠㅠ 제정신 아닌것 같은데

  • 70. 스파클링블루
    '24.5.17 8:46 PM (210.179.xxx.139)

    애들 절대 못 어울리게 하세요~~ 윗분처럼 주변엄마들한테 말하는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 71. 000
    '24.5.17 9:39 PM (14.32.xxx.88)

    시험관 했으면 어떻고 안했으면 어떻다고 ㅎㅎ 가끔 시험관 시술한 사람 앞에서 우월한척하던데 웃김. 담번에 만나면 생각났다는듯 '근데 왜 우리 애들이 시험관 시술했다고 생각한 거예요?' 블라블라 떠들면 '지극히 사적인 거라 잘모르는 사람한테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아닙니다 거짓말 할 이유도 없고..' 하고 벽 세우세요

  • 72. ..
    '24.5.17 9:47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또 그러면 이 근본없는 무례함은 뭐죠? 라고 하세요.
    또라이에겐 응징이 필요해요.

  • 73. 혹시
    '24.5.17 9:58 PM (74.75.xxx.126)

    자기가 시험관 해서 쌍둥이만 보면 동지의식 같은 거 느껴서 터 놓자고 물어본 건 아닐까요. 게다가 할머니 답이 시험관 한 사실 감추는 것 같아서 빈정 상해서 그런 말을 한 건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처음 보는 어른한테 그렇게 막 나갈수가?

    저는 제가 시험관 했는데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대학교 옆에 붙은 사립이라 대부분 교수 연구원 자녀들이 다녀요. 공부하느라 아이를 늦게 갖고 난임 시험관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요. 얘네 학년에만 쌍둥이 남매가 세 쌍. 저도 노산이라 엄마들이 대충 짐작이 가서 그런지 처음 만나던 날 시험관 했냐고 바로 물어보더라고요. 그 나름의 동지의식이 있어요. 엄마들도 아이들도요. 다 같이 첫날부터 친해졌어요.

    반면, 제 절친 중에 두 명이 아이를 낳았는데 둘 다 시험관이 틀림 없더라고요. 한 명은 나중에 털어놨고 한 명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고요. 자기도 시험관으로 아기 낳았다는 사실을 시험관으로 낳은 친구인 저한테까지 숨기는 거 솔직히 상처가 되더라고요. 시험관 아이는 뭔가 결함이 있다는 뜻, 아님 전업인 엄마가 2세 생산의 책무를 수월하게 하지 못했다는 뜻? 둘 다 쉬쉬하는 태도가 너무 이해가 안 가서 점점 멀어졌어요.

    그런 질문을 대뜸한 그 엄마 너무 사고가 이상하고 선을 넘은 것 맞지만요, 뭔가 사연이 있어서 그런 건가보다 하고 한 번은 봐주세요. 다음엔 말 섞지 마시고 또 그러면 따끔하게 이런 질문 불쾌하다고 얘기 하시고요.

  • 74. ..
    '24.5.17 10:46 PM (118.46.xxx.4)

    그냥 개념도 없고, 싸가지까지 없는 진상이네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 75. 근데
    '24.5.18 12:06 AM (123.214.xxx.99)

    저도시험관해서 말인데
    요샌그거..이상한거아닌데요
    ㅎㅎㅎㅎ 저도가끔물어요
    나는 의사샘이 삼신할머니인데 언니두?
    요새 시험관 흠도아닌데..

    .할머니들은 좀그럴수도있겟네요..
    쌍둥이가 좀많나요

    근데 걍 묻지않는게 예의긴함

  • 76. 근데
    '24.5.18 12:07 AM (123.214.xxx.99)

    글구 그 진짜저희 젊은엄마끼린 그런거별로 개의치않아요... 뭔가 맥이려고 그런얘기한건아닐꺼에요

  • 77.
    '24.5.18 4:26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애봐주는 할머니라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했나요.
    어쨌든
    애기엄마에게 꼭 말하세요.
    애들끼리 안어울리게 조치해야죠.

  • 78.
    '24.5.18 6:55 AM (223.38.xxx.180)

    물을수는 있는데 혼잣말은 이상하네요

  • 79. !?
    '24.5.18 7:30 AM (110.46.xxx.139)

    앞으로 매일 볼 거니까 거리두기하시는 편이 낫겠어요.

    만약 말 걸어오면 빤히 눈동자.쳐다본 후 못본척하세요.

    왜 못본 척 해요?

    하면

    말하기 싫으니까!
    톡 쏘아.부치세요.

    첫만남에서 민감한 내용을 그렇게.불쑥 묻는 사람은 인성이 나빠요.
    속에 나쁜. 것들이 가득해요.
    웃음과 거짓친절에 속지 마세요.

  • 80. 무식
    '24.5.18 7:41 AM (61.74.xxx.225)

    상종 마셔요 무식한 여자네요
    혹시 원글님이 젊어보여서 엄마라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 81. 저도요
    '24.5.18 8:02 AM (116.42.xxx.70)

    할머니가 동안이라 나이많은 엄마로 본거 같아요.

  • 82. ㅇㅇ
    '24.5.18 8:11 AM (211.109.xxx.157)

    할머니가 동안이라 나이많은 엄마로 본거 같아요. 222222

    산모 나이가 많아서 자연임신 기다리지 못하고 시험관했나보다고 착각했나 보네요

  • 83. 선플
    '24.5.18 11:27 AM (182.226.xxx.161)

    어머.. 진짜 좀 모자란 사람인가 보네요.. 그집딸이 불쌍하네요.. 무슨 이런 무매너가..

  • 84. 123
    '24.5.18 11:35 AM (120.142.xxx.210)

    와 세상엔 별 ㅁㅊㄴ이 많네요
    저같아도 당황해서 암말도 못했을듯 ㅠㅠ

  • 85. 미친년은
    '24.5.18 12:11 PM (211.200.xxx.116)

    다양하게 넓게 퍼져있네
    미친년이 애들 낳고 자기처럼 키우겠지

  • 86. 엄마
    '24.5.18 1:05 PM (121.133.xxx.125)

    라고 생각했을까요?

    역대급 미* *이네요.

    설사 냉동난자로 시험관 아기라 해도 그렇지
    지능은 정상일까요?

  • 87.
    '24.5.18 1:05 PM (49.174.xxx.188)

    쌍둥이니 시험관 아이냐고 물은거 아닐까요?
    시험관은 조심스레 물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태도가 무례했나요
    혼잣말 하는 걸 보니

  • 88. ㅇㅇ
    '24.5.18 2:48 PM (61.80.xxx.232)

    그걸 왜 묻는거죠? 정신나간여자네요 애키우는엄마가 정상은아니네요

  • 89. 미쳤네요
    '24.5.18 2:50 PM (220.122.xxx.137)

    시험관 아이냐고 묻는게 제 정신 아닌거죠.

    하여튼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은 그런 질문이 뭐가 문제냐고 생각해요.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교육과 가정교육의 결과라서

    어른이 되면 고쳐지지도 않아요

  • 90. 미쳤네요
    '24.5.18 2:52 PM (220.122.xxx.137)

    저런 무례한 사람들의 뒤에는 무례한 교양없는 부모가 떡 버티고 있어요.

    교양 없고 무례한 "아이들은 가르치면" 돼요.

  • 91. ..
    '24.5.18 3:24 PM (104.28.xxx.26)

    친해졌어도 시험관이냐고 묻는거 자체가 선넘는겁니다.

  • 92. ….
    '24.5.18 3:27 PM (24.147.xxx.187)

    중국사람 인가보다…하세요. 예의없는 천박한 종족은 개무시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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