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식대 김민수, 이용주 등 사건 아세요?

심각하네요. 조회수 : 6,559
작성일 : 2024-05-17 07:04:23

https://www.dispatch.co.kr/2291720?kakao_from=mainnews

 

기사보고, 유투브 본방보는데 너무 심각하네요.

 

그나마 검은모자 쓴 양반은 음식도 맛있게 먹고, 웃는 것도 억지로 리액션으로 웃으니 다행인데.

 

이용주. 김민수는 진짜 뭔지.

 

시골와서 동네사람 욕할 거면 왜 간 거에요?

 

약한 거 같다는 댓글도 있어요.

 

너무 과하게 웃는 것도 이상해 뵈고.

 

스타들이 출연해 주니까, 본인들이 탑스타인 줄 아나봐요?

 

자꾸 이상해져서 구독끊고 안본 지 꽤 됐는데. 이 사람들 도핑테스트 해야할 듯.

 

 

IP : 106.102.xxx.12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17 7:13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시골가서 동네사람을 욕했어요?
    동네사람을 욕한건 아니잖아요?

  • 2. ㅇㅇ
    '24.5.17 7:13 AM (223.39.xxx.33)

    시골가서 동네사람을 욕했어요?
    동네사람을 욕한건 아니잖아요?

  • 3. 한 번
    '24.5.17 7:19 AM (106.102.xxx.124)

    보고서 얘기하세요.
    심각해요.

  • 4. ㅇㅇㅇ
    '24.5.17 7:23 AM (172.226.xxx.45)

    웃길려고 오바한거 같은데 자극적인 타이틀 ㅎㅎㅎ

  • 5. ㅇㅇ
    '24.5.17 7:25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봤으니까 얘기합니다.
    영양은 그다지 볼거 없고, 먹을거 없다 얘기였죠.
    지역비하라면 모를까 동네사람 욕은 아니였어요.

    저는 말장난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 좋아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개그를 개그로 보면 되지 다큐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저는 심각하지 않게 봤어요.

  • 6. ㅇㅇ
    '24.5.17 7:26 AM (223.39.xxx.33)

    봤으니까 얘기합니다.
    영양은 그다지 볼거 없고, 먹을거 없다 얘기였죠.
    지역비하라면 모를까 동네사람 욕은 아니였어요.
    솔직한 팩트잖아요.
    그들도 농담반 진담반이였을테고.

    저는 말장난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 좋아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개그를 개그로 보면 되지 다큐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저는 심각하지 않게 봤어요.

  • 7. ㅋㅋㅋㅋㅋㅋ
    '24.5.17 7:28 AM (39.113.xxx.157)

    개그맨들의 채널을
    여행유튜버로 본거에요?
    솔직히 비하는 아니고, 그저 솔직한 표현이죠.
    원글님이 너무 몰아가는듯.

  • 8.
    '24.5.17 7:39 AM (211.219.xxx.62)

    얄미울 정도로 그들은 고향에대한 사랑 넘쳐
    나요.

  • 9. 대사들이
    '24.5.17 7:40 AM (61.76.xxx.186)

    친구들의 이야기들이라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그냥 개그로 보면 가볍게 넘길만한건데
    여러 사람들이 보는 방송이라 그런가봐요.

  • 10. ㅇㅇ
    '24.5.17 7:49 AM (121.136.xxx.216)

    저는 내용자체보다도 그난리인데 지금까지 피드백하나없고 댓글 난리인데 영상도 끗꿋이 안지우고 놔두는게 오만해보여요 자기 채널에 슈스들 많이 왔다고 무서울게없나봐요

  • 11. aa
    '24.5.17 7:55 AM (112.216.xxx.18)

    피디가 이 편을 마지막으로 *먹어라 라는 마음으로 던지지 않는 이상 어찌 저런 상태의 동영상을 내보냈을까 싶어요 저는.
    그 채널에 슈스가 많이 왔다.,..? 뭐 한 때의 슈스들이지 현재 슈스들은 잘 모르겠음.

  • 12. 구독 취소함
    '24.5.17 8:14 AM (223.62.xxx.59)

    시외가가 경북이라 불쾌해서 구독취소 했어요
    전부터 은은하게 여혐한다고 느끼고는 있었는데 이번이 결정타

    특히 중국이냐고 조롱한 부분이랑, 할머니 살 씹는 맛이라는 부분에서 크게 불쾌했어요
    출연진들 일베하나? 싶긴 한데 뭐 일베를 하든말든 개인 자유고 그냥 전 여기까지
    중국이냐, 할매 살 씹는 맛 젤리 말고도 지방공무원 무시하고, 햄버거집 사장님 면전에서 햄버거 디스하고,, 이런 부분도 불쾌하긴 했는데 젤 불쾌한 부분은 중국이냐랑 할머니살;
    이거 좀 충격이었습니다

  • 13. 유튜브라서
    '24.5.17 8:22 AM (99.228.xxx.178)

    그러려니 하고 봤어요. 근데 개그맨들이고 유명인이니까 좀더 조심은 했어야지 싶어요. 보면서 얘네 이거나가면 욕먹겠다 싶더라구요. 지역 무조건 칭찬만 할 필요도 없고 유튜브니까 솔직하게 하는것도 좋은데 저정도로 무재미에 별로였으면 주구장창 까기보다 에피 자체를 날렸어야 맞아요. 빵집 햄버거도 딱보니 그거 누가 사먹겠어요 맛없겠죠. 그걸 굳이가서 먹고 맛이있네없네. 진짜 거기사는분들에 대한 예의라곤 없더라구요. 시골이라고 개무시.

  • 14. 이건
    '24.5.17 8:2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편집자가 이놈들 이런 놈들이다 폭로하는 영상이네요.

  • 15. ㅇㅇ
    '24.5.17 8:30 AM (117.111.xxx.180)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크게 나쁜 사람들도 아니죠 대부분사람들이 강약약강이니 걍 평범한 사람들일뿐 근데 구독자도 많고 인플루언서들이니 더 신경썼어아 하는건 맞음 나락까지는 안갈수도

  • 16. ...
    '24.5.17 8:31 AM (113.211.xxx.78)

    솔직한거랑 무례한거랑 구분이 안되나봅니다.
    저건 솔직한게 아니고 무례한거죠.
    무례하게 굴고 거기 항의하면 예민하고 개그 모르네 이런식으로 몰고 가는데 저게 개그인가요?
    재미도 없는데 어디서 웃어야하죠?

  • 17. ....
    '24.5.17 8:33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지네 고향은 드럽게 올려치면서
    남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그렇게 대놓고 비하하면 안되는거죠.
    자기들 앞에서 니네 동네 노인정이라고 하면
    쟤니들 가만 안았을꺼 같던데ㅎㅎ

  • 18. ....
    '24.5.17 8:34 AM (112.220.xxx.98)

    또라이들이네요
    지 입맛대로 씨부리고 있네
    할매맛은 뭔데?
    맛좋으면 영계맛이냐?
    듣보잡들이 쥐랄들이네 아주그냥

  • 19. ...
    '24.5.17 8:41 A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할매살 어쩌구 하는데 미친 거지 저게 제정신입니까
    저런 놈들 온다고 영양에서는 설렜던 것 같은데 안타깝기도하고
    이번 일 전에도 경상도 남자 어쩌고 하면서 이상한 유머 하는데 기분 별로더라고요(저 경상도 사람)
    비스트와 뭔 협업 얘기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날아가겠네요

  • 20. ㅇㅇ
    '24.5.17 8:44 AM (211.36.xxx.242)

    지금 이거 지자체에서
    정식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는것 같은데
    별일 아니라는 식의 댓글에
    깜짝 놀라네요.
    낙후된 시골은 솔직함을 핑계로
    저렇게 마구 씹어대도 괜찮은건가요?
    누군가가 터를잡고 일상을 살아가는
    공간인데 여기 발령받으면
    공무원생활 접는다는둥.
    수도권집중. 지역격차의
    문제의식이라도 있었음 이해라도하지
    저건 그냥 조롱이잖아요

    서울부심 철철 넘치는 82답게
    저런것도 별일 아니라는
    예외적인 드넓은 이해심

  • 21. ..
    '24.5.17 8:51 AM (221.161.xxx.143)

    저도 경상도 시골 출신인데 저는 그냥 개그로 느껴지네요 피식대학 경상도 시리즈가 원래 좀 저런 느낌이라 저는 웃으면서 봤어요

  • 22. ㅎㅎ
    '24.5.17 9:00 AM (61.74.xxx.41)

    늘 무례해서 싫었어요
    기다리면 적의 시체가 떠내려온다더니 그 기분입니다
    어디서나 예의없고 책임도 없던 "개그 탈을 쓴 이상한 말들"

    기사들 나오기 시작했어요.
    관심의 무게를 어떻게 견디나 보죠.

  • 23.
    '24.5.17 9:06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쪽 지역 칼국수먹고 걸레빤 물같다 느낀적있어요 솔직해서 좋은데요

  • 24. ....
    '24.5.17 9:22 AM (211.221.xxx.167)

    할매 살 좀 뜯어 먹어봤나봐요.
    뭘 말을 저렇게 해
    개그맨이 농담한거라고 포장해주지도 마세요.
    웃기지도 않더만 개그맨이 웃기지도 못하고 기븐 상하게 면
    개그 그만 둬야죠.

  • 25. 저거
    '24.5.17 9:23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그냥 할매맛 하나만 있는거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시골무시..
    정리한 글도 있던데
    제가 안봐야죠.
    국밥이랑 햄버거는 레알 무례해요. 사람 면전에서..

  • 26. 뉴스
    '24.5.17 10:06 AM (223.62.xxx.74)

    https://m.youtube.com/watch?v=56eGYsprnXk

    kbs에도 나왔네요. 전 영상 다 봤는데 영양 분들은 남녀노소 너무 착하고 잘해주시는데 무례로 되갚으니 그 점이 마음아팠어요

  • 27. 저도
    '24.5.17 2:06 PM (218.54.xxx.164)

    저도 봤어요
    재미를 위해서 깐거라면 이해나할텐데
    저편은 재미도 없었어요
    심심한 양아치들이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야 그냥 내려보자 하는 느낌
    피식쇼에 좀 잘나가거나 대가 쎈 게스트 나오면 할말도 못하고 어버버하는 사람들이
    영양가선 아주 무례하게 굴더라구요
    연예인이야 이미 알려진 사람이니 그렇다치지만 누가 초대한것도 아닌데
    일반시민들 사는 도시에 가서 그러면 안되죠

  • 28.
    '24.5.17 2:32 PM (39.7.xxx.175)

    https://youtu.be/d-Z2H0ZOwKY?si=YR_TDrGBNdF5oiQR

    이 글 보고 설마 하며 봤는데
    쟤들 왜저래요
    제가 영양 살면 고소할 지경
    어디 업장에서 주인 다 지켜보고있을건데
    맛 비하하고
    현우진 편까지도 잼나게 봤는데
    인성 드러나는건가요 ㅜ

  • 29. ...
    '24.5.17 2:44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한국~미쿡 코메디 차이라고 할까...? 지들이 뭐 대단한 코메디언인줄 아는게지...?
    실수를 하긴 한거 같은데..?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던데..?..

  • 30. ㅡㅡ
    '24.5.17 6:44 PM (118.235.xxx.95)

    중국이냐, 할매 살 씹는 맛 젤리 말고도 지방공무원 무시하고, 햄버거집 사장님 면전에서 햄버거 디스하고,, 이런 부분도 불쾌하긴 했는데 젤 불쾌한 부분은 중국이냐랑 할머니살;
    이거 좀 충격이었습니다2222

    솔직한 것과 무례한 건 달라요.
    저건 무례한거죠.
    전부터 아슬아슬하다 싶었는데
    저도 구독 취소했어요.
    지들이 뭔데 저 딴 식으로 면전에서 평가질하고
    그 표현도 너무 저질이라 어이가 없어요.

  • 31. 반듯하고
    '24.5.17 9:52 PM (112.152.xxx.66)

    건실한 청년인줄 알았더니 ㅠ

  • 32. ssddff
    '24.5.18 6:03 PM (112.170.xxx.43)

    개그채널이라고 심각하게 보지 말자하는데, 동의 못합니다.
    개그는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기분좋게 웃고 넘어갈수 있어야해요.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지역비하, 상대비하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618 거리에 돌아다니는 여자들 머리빨 16 머리손질 13:25:14 4,143
1598617 패스오더 이벤트 한달 동안 잘 이용했네요 .... 13:18:48 318
1598616 50~60대 부부 외식 메뉴 9 -- 13:18:44 2,458
1598615 당근, 불쾌하네요 10 .... 13:18:05 2,118
1598614 與 "22대 첫 주말부터 장외집회…국회 버리고 거리 선.. 8 이게나라냐 13:13:50 650
1598613 김수현 주연 어느날 잔인한가요? 재밌어요? 6 13:12:24 964
1598612 홈플 뿌렸당 치킨 맛있네요~~ 1 오호 13:12:16 392
1598611 토익 rc 아무리 해도 시간이 모자란데요 7 ㅇㅇ 13:11:24 576
1598610 세탁기와 세면대에 온수가 안나와요 ㅡㅡㅡ 13:09:24 143
1598609 ㅋ팡 장바구니에 물건 담아놓고 가격 변동 살피는게 재밌네요. 3 띵띵 13:06:15 993
1598608 Kpass 카드 쓰시는 분 2 여름 13:05:56 425
1598607 당근 보면서 내면의 오지랖이 2 접어라 13:03:46 977
1598606 주부가 단타로 연간 100만원만 벌어도 소득공제 제외 40 금투세 13:02:11 2,762
1598605 김혜윤 닮은 중견배우 이름좀 알려주세요. 11 1111 12:55:36 1,486
1598604 86세 85세 부모님ㅡ제가 돌봐드려야할거같은데ᆢ 8 ~~ 12:54:42 2,006
1598603 미장센 스칼프케어 그린티 샴푸(초록통) 쓰시던 분들 뭐로 갈아타.. 2 샴푸 12:54:39 301
1598602 레깅스 입는거 남자로 바꾸면 쫄쫄이 입고 다니는거죠. 8 12:49:34 659
1598601 워싱턴 DC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공공외교 새 지평 열어 light7.. 12:47:48 141
1598600 이 새소리 뭘까요? 10 ... 12:43:10 504
1598599 25세 연하녀와 재혼한 남자의 전처 괴롭히기(제 이야기에요) .. 11 frgnt 12:41:17 4,334
1598598 귀리 1 ..... 12:41:12 527
1598597 계란말이대통령 보기 싫습니다 11 12:39:42 1,012
1598596 최민식 꾸숑시절 22 ㄱㄴ 12:34:59 1,814
1598595 도시락 싸갖고 나왔는데 비와서 갈데가 없.. 6 집순이 12:32:30 1,822
1598594 님들이라면 둘 중에 어떤 차를 뽑으시겠어요? 8 4인가족 12:31:03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