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24.5.16 4:50 PM
(175.120.xxx.173)
두 분이 성향이 비슷한겁니다.
정말 기분 나쁘시겠지만...
2. 극공감
'24.5.16 4:52 PM
(180.6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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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두 분이 성향이 비슷한겁니다.
정말 기분 나쁘시겠지만...2222222
저는 그래서 모임에서 분위기 흐리지 말고 둘 다 좀 나가줬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3. ..
'24.5.16 4:54 PM
(211.208.xxx.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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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단톡방에서 님이 얘기만 하면 이상하게 꼬아서
걸고 넘어지더라도
다른 분들이 그 분 얘기에 호응 안하면
혼자 뻐꾸기 날리는거니
그 말에 타격.받을거 일도 없어요.
넌 떠들어라 우린 할 얘기 하련다 하고
꿋꿋하게 버티세요.
아마 다른 분들도 이미 님과 같은.기분일겁니다.
그 방에서 나올 필요 없어요.
4. 글쎄요
'24.5.16 4:56 PM
(218.48.xxx.188)
성향 비슷한거라고 하시는데 저 다른 모임에선 이런 거 느낀적 1번도 없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 잘지냅니다 막 말 많은 편도 아니구요
5. 어
'24.5.16 5:0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 읽으면서 원글님도 꽤나 예민하고
타인의 분석에 민감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 상대방이 100이라면 원글님은 한 70 정도..
그 단톡방을 나왔을 때 그 사람이 원글님 씹을 걱정부터 벌써 하고 있잖아요.
내가 정말 싫으면 욕을 하든 뭘하든 나오면 그만인 거지..
6. ....
'24.5.16 5:01 PM
(116.41.xxx.107)
원글님은 그 사람이 싫어서 대꾸도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대꾸를 해 주니까 그 사람이 눈치챈 거죠?
그러면 남들은 원글님만큼 싫어하진 않는다는 얘기죠.
7. 흠
'24.5.16 5:02 PM
(219.249.xxx.181)
그분은 성격이 꼬였고 원글님은 그분을 투명인간 취급하신건가요?
사람 은따 시키는 사람이 성격 꼬인것보다 더 나빠요 ㅠ
8. 저라면
'24.5.16 5:05 PM
(222.119.xxx.18)
탈퇴합니다.
9. ...
'24.5.16 5:09 PM
(121.142.xxx.203)
그 분도 그렇게 생각하실걸요.
저만 원글님이 까다롭게 보이는게 아니네요.
10. 저는
'24.5.16 5:30 PM
(112.149.xxx.140)
저희 운동모임에
한명이 저랑 너무 안 맞았어요
시기 질투가 많은데
그걸 꼭 표현하는 사람
제가 그냥 그 모임 탈퇴해 버렸어요
절에 좋은 스님이 아무리 많아도
싫은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라면
싫은 중이 떠나는거죠
11. 음
'24.5.16 5:38 PM
(218.238.xxx.141)
7명이면 인원도적은데 일부러 그사람글에는 대꾸안했다니 꼭 그렇게 티를내야하나요
너무 미성숙해요
적당히 저사람은 저런사람인가부다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그 사람도 분명 무엇하나는 장점이 있는사람일텐데요~~
12. ..
'24.5.16 5:46 PM
(58.29.xxx.101)
보통 자기한테 나쁜 짓 안하면 넘어가던데..
거슬리는걸 티내는것도 나쁜짓이에요.
은따 조장이죠.
어기다 험담하지 말고 싫은 사람이 나가세요.
13. 낀사람
'24.5.16 5:48 PM
(223.62.xxx.33)
저희 단톡에도 그사람과 원글님 같은 분들 계시는데
중간에 있는 우리만 불편해요ㅠ
그냥저냥 어울렁더울렁 지낼 순 없는지...
둘만 빼고 나머지끼리 방 따로 파고 싶을 지경 ㅜ
14. ㅇㅇ
'24.5.16 5:50 PM
(61.254.xxx.88)
싫을수 있죠...
투사라는 개념이 있는데.
아마도 그런거겠죠.
사람은
나한테 없는건
남에게도 잘 안보인다고 하잖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그분 못지 않게 예민하고
상대적 우월감도 느끼는 타입이실수도 있어요.
15. ㅇㅇ
'24.5.16 5:51 PM
(180.224.xxx.34)
저도 비슷한데 예전에는 그 분한테 원인을 찾았는데 지금은 제가 문제였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은 모두 저같을수도 없고 나랑 안맞는 부분도 있고,
심지어 저는 다른 멤버들이 참는다고 생각고 하고 내 카톡만 유난히 걸고 넘어진다고 생각했죠. 그건 내가 그분을 경계해서 그런건데요.
그냥 나랑 성향이 안맞는거였어요.
그 한분이 거슬려서 나머지 분들도 견디기 힘들면 내가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6. 댓글중
'24.5.16 6:50 PM
(122.254.xxx.14)
그사람과 성향이 같다니 니가 까다롭니 어쩌니 그러는데
싫은사람이 있을수있죠ㆍ
무난한 사람인데도 모임에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목소리 크고 말많은 사람들 중에 꼭 탈이 나는듯해요
남 험담도 잘하고ᆢ그냥 동네모임이면 조용히 나올것 같아요
근데 오래된 친구나 지인모임은 다른 멤버들이 다좋으면
좀더 생각을 해보셔야 할듯요
어렵겠어요
17. ???
'24.5.16 6:54 PM
(118.235.xxx.65)
님이 상식적인 분이시고 그 분이 이상하다면
다른 멤버들도 다 느끼고 결국 님쪽으로 동의할거예요
만약 아니라면
님도 본인을 한 번 돌아보셔야겠죠
18. ...
'24.5.16 7:06 PM
(1.233.xxx.247)
원글처럼 티내는 사람 불편해요
보통은 비슷한 경우가 많음
19. ..
'24.5.16 7:10 PM
(58.231.xxx.145)
심리학적으로 투사죠
그분한테서 내가 싫어하는 내모습을 분명 느낀거죠.
괜히 싫고미운사람이 있을때는 대부분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하네요. 인정하고싶지않겠지만.
20. ㅎㅎ
'24.5.16 8:39 PM
(223.38.xxx.119)
가스라이팅 당하다 그걸 깨닫고 싫어하게되면 내가 다른 사람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인건가요?
일반화들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21. 싫은게
'24.5.17 1:57 AM
(121.162.xxx.234)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게 문제죠
22. ..
'24.5.17 10:44 AM
(218.237.xxx.69)
저도 그걸로 몇년 고민하다가 제가 조용히 나왔어요
싫은거 티낸다고 머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럼 스트레스 받으면서 거기 계속 있어야 되는건가요? 반백살 먹어서 더이상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더라구요
들이받지 않고 나온게 어디냐 생각하면 조용히 나왔더니 다른 사람들 연락왔더라구요 이해한다고... 정작 원인 제공자는 다른 사람한테나 물어보지 직접 연락은 없더라구요 자기도 찔리는거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남 눈치 보지 마시고 그게 후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