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과일이랑 채소를 같이 파는가게가 있는데요
방금 쪽파깐거 있냐니까 대뜸
그런거 없다 편한거만 찾으시냐?이러네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오긴했는데 지금 어안이 벙벙해요
우리동네에 과일이랑 채소를 같이 파는가게가 있는데요
방금 쪽파깐거 있냐니까 대뜸
그런거 없다 편한거만 찾으시냐?이러네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오긴했는데 지금 어안이 벙벙해요
인터넷으로시키세요. 당일깐거 보내줘서 시장거보다 더 싱싱하더라구요. 참 말뽄새가 그러네요. 그냥 없다하면되지..
깐쪽파는 시장에서 할머니들이 앉아서 까서 파는거 아니에요?
그나저나 저 가게 주인은 야박하게 장사하네요 말한마디라도 예쁘게 해야지
내가 만만해보이는지 사람들이 에상치도 못한데서 그냥 다 시비걸어오는 느낌이예요
할머니 좌판 노점에서 샀어요~~ 안쓰러워요, 고구마줄기나 쪽파 까서 파시는 거 보면..
이번에 쪽파 사서 부침개 해먹는데 나머지는 어따쓰지;; ㅠㅠ
바로옆 커피숖에 있는데 가서 한다미 해줄까요?
완전 젊은남자예요
왜이렇게 싸가지 없는 인간들이 많은지..
마트가면 널린게 깐쪽파인데 자기네가 못 파니 배아팠나 봅니다.
쪽파까서 팔생각을해보지..그럼 더 잘팔릴텐데... 말하는거하고는...
아서요.
이상한 사람 천지라서 괜히 엮여서 잘못되면 내손해예요.
맛있는 커피 드시면서 기분 푸세요
다시는 거기 안 가는 게 복수죠!
굳이 다시가서 뭐라하지 마세요, 님이 더 상처받을까 걱정이에요 ㅠ
하려면 그때 맞받아쳤어야 하는데..
요즘 깐쪽파는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다듬는게 아니라 기계로 벗겨냅니다
쪽파 한묶음을 기계에 갖다대면 순식간에 탈피가 됩니다
한 마디 해도 말이 안 통할 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마음에 두지 마세요.
우리동네에는 흙쪽파가 없어서 매번 깐쪽파 샀어요.
요즘 사람들은 귀찮아서 깐쪽파만 찾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불경기라 날이 서있나봐요
다시는 안가면 됩니다
서로 얼굴 붉힐 필요 있나요
요즘 과일팔고 야채파는데 양아치같은 젊은 놈들 많아요
말뽄새가 아주
장사하는 인간 말투가 왜 저래 없으면 그만이지
요즘 편한거 찾는게 어때서
절대 다시가셔서 한마디 하지마세요. 요즘 이상한 사람 시비거는 사람들 많잖아요, 뉴스보면ㅠ
그냥 인터넷마트 시키세요
나 편하자고 돈 더 주고 깐거 사먹는건데...
그 주인 이상하네요.
다시는 가지 마세요.
가서 말 섞어봐야 원글님만 마음상해요.
내 인건비 대비 깐쪽파 가격이 더 싼데 ㅎㅎㅎ 그럼 깐 쪽파 사는 거죠 오아시스에서도 쪽파 깐거 팔아요 ^^
선넘었네요. 다시는 가지 마세요
큰 마트엔 다 팔아요
큰 마트나 큰 야채 가게는 팔아요.
할머니들이 앉아서 까는 거 말고, 깐 쪽파로 나오는 게 있는데
흙쪽파가 더 오래가니까
야채 많이 안 팔리면 갖다 놓기 힘들죠.
말하는뽄새가 기분나쁘게 말을하네요 앞으로는 거기서 팔아주지마세요
마트에 널린게 깐쪽파임
과일은 왜 팔아요 따다먹지
그집 야채는 왜 팔아요
길러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