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자..을의 연애인가요?

ㅇㅇ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24-05-16 12:35:58

옷벗어줄까요?

저 차갖고 왔어요

이런 표현들, 저는 송해나 말처럼 멋지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데프콘은 펄쩍 뛰네요 

생각해보니 

순자가 자기는 맞춰주는 연애 했었다고 하니

그게 매력을 깎아 먹는일인걸 알아 안타까워

저러는 것도 이해는 가고.....

 

그런거 계산없이 자신감에서 저런 말 툭툭하는건

연애 못하는 걸까요?

 

 

IP : 125.179.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12:42 PM (106.101.xxx.100)

    그런거 좋아하는 남자도있어요 사바사

  • 2. 데프콘이
    '24.5.16 12:49 PM (223.38.xxx.115)

    조금 클래식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나솔 사계에서 어떤 여출이 식사비 냈는데
    그걸로 호들갑, 여자가 만원인가 이만원만 내 줘도 남자들은 너무 괜찮게 생각하고 더 퍅퍅 쓴댔던가? 암튼 정확한 금액이나 표현은 오늘 본방 전 지난 주 재방 보고 알랴드릴게요.

  • 3. 이쁘고
    '24.5.16 12:49 PM (223.39.xxx.228)

    키도 크고 능력도 있는데
    왜그렇게 맞춰주기만 하는걸까 싶었어요.

  • 4. ..
    '24.5.16 12:51 PM (27.119.xxx.162)

    옷 벗어줄까요는 남자들 단독 메뉴 아닌가요?
    차는 그렇다치고..

  • 5. ㅡㅡ
    '24.5.16 12:5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는 맞취주는 여자도 좋지만요
    남자는 자기가 해주고
    그걸로 여자가 행복해할때
    스스로 남자다움을 느끼는거같아요
    뭐 사바사겠지만
    전 그런 남자가 좋던데요

  • 6.
    '24.5.16 1:06 PM (211.217.xxx.96)

    좀 그런 느낌이죠

  • 7. .....
    '24.5.16 3:27 PM (203.239.xxx.17)

    조금 클래식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나솔 사계에서 어떤 여출이 식사비 냈는데
    그걸로 호들갑, 여자가 만원인가 이만원만 내 줘도 남자들은 너무 괜찮게 생각하고 더 퍅퍅 쓴댔던가?
    ---------

    저도 칼 같이 더치하거나 오히려 돈을 더 쓰는 편이었는데
    한참 지나서 보니 연애할때, 특히 초반엔 그냥 남자가 사게 하는 편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425 웃음주의)김건희랑 맞짱뜨는 건진사이다라고 불경을 읽다. 3 마하줄리심경.. 2024/05/31 2,206
1598424 실비보험 금액줄수없다고 하며 건평원?접수하래요 4 건강보험심사.. 2024/05/31 1,946
1598423 요즘은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면 기름(?)냄새 잘 안나나요? 5 요즘 2024/05/31 1,047
1598422 향기나는 실내 화분에 심을 수 있는 식물 있나요? 6 2024/05/31 662
1598421 수원에 꽃게 쪄주는 식당 있을까요 5 ㅇㅇ 2024/05/31 721
1598420 해인사 주지스님과 가발비구니 모텔 그후? 3 그알 2024/05/31 2,968
1598419 개인간 돈거래로 2 세금문제 2024/05/31 709
1598418 레티놀 에센스요 4 현소 2024/05/31 1,186
1598417 최태원 모친이 준 예술품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 [최태원·노소영.. 20 개털됐네 2024/05/31 6,458
1598416 재판부에서 민희진이 회사 먹으려고 한거 맞다고 했다는데요 26 배임성립여부.. 2024/05/31 3,776
1598415 올챙이가 개구리 됐어요 4 0011 2024/05/31 1,286
1598414 저번에 어린딸이 친구랑 한강에 1 2024/05/31 1,950
1598413 근데 애들 중고딩돼도 같이 델고 자는 집도 많아요 54 2024/05/31 3,894
1598412 판 뒤집겠다고 험한 결정 내리지 않길 바래요 1 ㅓㅏㅣ 2024/05/31 1,937
1598411 사주 명리학에 부적을 쓰라고 하는데요. 2 oo 2024/05/31 616
1598410 노처녀 소리 들으면 기분 좋으세요? 6 2024/05/31 1,132
1598409 층간소음) 밤 12시 샤워소리도 거슬리겠죠?! 14 죄송 2024/05/31 1,995
1598408 육포 냄새 좋으세요? 2 ㅇㅇ 2024/05/31 512
1598407 44세에 아가씨 티가날람 어떻해야 하나요? 39 ... 2024/05/31 6,283
1598406 조작질한 검사 처벌도 못하네요 2 ㄱㄴ 2024/05/31 534
1598405 대통령실 첫입장 "채상병 사망 이후, 대통령 두번 관여.. 8 관여했다고?.. 2024/05/31 2,508
1598404 연말정산시 주택소유여부 회사가 알수있나요? 2 Kkkkk 2024/05/31 913
1598403 인생에서 가장 힘든 때는 몇 년 정도 걸리셨나요? 15 시간 2024/05/31 2,993
1598402 원래 반찬가게에서 사온 반찬이 빨리 상하나요? 9 11 2024/05/31 2,943
1598401 저큰일나는거 아니에요? 미치겠네 43 2024/05/31 1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