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벗어줄까요?
저 차갖고 왔어요
이런 표현들, 저는 송해나 말처럼 멋지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데프콘은 펄쩍 뛰네요
생각해보니
순자가 자기는 맞춰주는 연애 했었다고 하니
그게 매력을 깎아 먹는일인걸 알아 안타까워
저러는 것도 이해는 가고.....
그런거 계산없이 자신감에서 저런 말 툭툭하는건
연애 못하는 걸까요?
옷벗어줄까요?
저 차갖고 왔어요
이런 표현들, 저는 송해나 말처럼 멋지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데프콘은 펄쩍 뛰네요
생각해보니
순자가 자기는 맞춰주는 연애 했었다고 하니
그게 매력을 깎아 먹는일인걸 알아 안타까워
저러는 것도 이해는 가고.....
그런거 계산없이 자신감에서 저런 말 툭툭하는건
연애 못하는 걸까요?
그런거 좋아하는 남자도있어요 사바사
조금 클래식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나솔 사계에서 어떤 여출이 식사비 냈는데
그걸로 호들갑, 여자가 만원인가 이만원만 내 줘도 남자들은 너무 괜찮게 생각하고 더 퍅퍅 쓴댔던가? 암튼 정확한 금액이나 표현은 오늘 본방 전 지난 주 재방 보고 알랴드릴게요.
키도 크고 능력도 있는데
왜그렇게 맞춰주기만 하는걸까 싶었어요.
옷 벗어줄까요는 남자들 단독 메뉴 아닌가요?
차는 그렇다치고..
어느정도는 맞취주는 여자도 좋지만요
남자는 자기가 해주고
그걸로 여자가 행복해할때
스스로 남자다움을 느끼는거같아요
뭐 사바사겠지만
전 그런 남자가 좋던데요
좀 그런 느낌이죠
조금 클래식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나솔 사계에서 어떤 여출이 식사비 냈는데
그걸로 호들갑, 여자가 만원인가 이만원만 내 줘도 남자들은 너무 괜찮게 생각하고 더 퍅퍅 쓴댔던가?
---------
저도 칼 같이 더치하거나 오히려 돈을 더 쓰는 편이었는데
한참 지나서 보니 연애할때, 특히 초반엔 그냥 남자가 사게 하는 편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