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것은 혼자만 알고있어도 솔직히 넘 기쁘잖아요
근데 꼭 자랑하고 떠벌리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저랑 넘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라 그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자랑할것은 혼자만 알고있어도 솔직히 넘 기쁘잖아요
근데 꼭 자랑하고 떠벌리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저랑 넘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라 그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자랑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자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어쩌다 자랑하는 건 봐줍시다.
내면이 허해서
자존감이 낮아서
그걸 떠벌리지않으면 스스로 쭈그리가 돼서(있는그대로의 만족을 못느껴서)
비교와 경쟁의 결과만으로 사람과 인생을 판단하는데 익숙해서
그런거말고는 대화의 소재가 빈곤해서
같아요
자존감 부족 열등감이요
이런 자랑 안 하면 무시당할 거 같은 두려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죠
평소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못 느끼는 사람일수록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싶어해요
82는 혼자가 최고 내지 최선이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람이 사회적 동물임에는 틀림없죠
타인을 의식하고 그들 기준에 맞춰 살 필요는 없지만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세상이고 타인으로부터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건 엄청안 자산이고 복이죠
하고 싶으니까 하는거죠..맨날 자랑질 하는거라면 몰라도 ..상대방이 하는 소소한 자랑질은 뭐 .
어지간히도 좋은가보네 이런생각은 들어도 별생각 안드는데요
우리도 그렇잖어요
내 스스로 보면
내면에 그냥 있는거 같아요
감춰서 그렇지
그릇이 안 되니까요.
열등감 인정욕구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 나 이런 사람이다 기죽고 싶지 않은 심리
깊을수록 자랑도 비례합니다.
들어보니까
남들이 무시할까봐 그런대요
나를 짓누르고 있던 일이 해결되면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주변에 가까이 있는데요,
열등감이 지배적인 사람입니다
다들 불쌍하고 유치하디 생각하는데
본인만 모르고 우쭐해합니다
전 님이 자랑에 예민한 이유가 뭘까? 더 궁금
자랑하고 고민 나누며 사는것 아닌가요?
저도 넘 이상해 보여요
특히 자식 남편 돈자랑
더 이해불가 자랑은 비싼차 골프하는 거 해외여행 자랑
인정욕구와 열등감에서 출발하는 과시욕.
내가 가진 걸로 안되면 남편 학벌을 일부러 밝힌다든지, 자식자랑을 한다든지 하는 여자들 많잖아요.
자랑안하고 검소하게하고 다녔더니
사람들이 은근히 무시하길래
자랑했어요.
그후론 무시안하더라구요.
사람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냥 내 자신에게 물어보면 대답이 나옵니다.
내 자신에게 내가 자랑을 했을 때 이유가 뭘까?
물어보면 내 자신이 대답해 주거든요.
이렇게 궁금해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바로 답이 나오거든요.
인간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내 자신에게 물어 보면 된다~~~
오늘 자랑 아닌 자랑을 4명에게나 했네요.
살면서 재밌고 자랑할 만한 일이 없어서 애써 이룬 일이 있는 경우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눌러지지 않았나봐요.
오늘만 자랑하고 말려고요.
더하면 욕먹겠죠.
대놓고 자랑하면 차라리 덜 밉겠어요.
진짜 부럽고 칭찬해 줄 수도 있고요.
근데 아닌 척 하면서 은근히 돌려서 얘기하는 거 진짜 짜증남.
제일 재수없는 건 자랑에 묻어서 은근히 남 비하하는 거.
일반적으로는 상대방 생각해서 과한 자랑은 안 하기 마련이고, 질투심 유발할까 봐도 참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인정욕구 열등감이죠.
모임에도 자랑거리 있으면 꼭 끄집어 내 말하는 여자가 있어요.
50대인데 외모는 할머니급에 뚱뚱한 여자.
자존감 바닥
내가 말하면 말하는 내용대로 나를 봐줄거라는 착각
실제로는 그 사람 언행과 태도와 행실을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