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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미도 짝퉁이 있겠죠?

……………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24-05-16 11:08:30

투미 가방은 원래 좀 단단하고 다부진 형태인데

너덜너덜하고 벙벙한 건 짝퉁이겠죠?

IP : 223.62.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11:11 AM (223.39.xxx.83)

    타미 짝퉁은 정말 흔해요

  • 2. 뎁..
    '24.5.16 11:12 AM (110.70.xxx.38)

    투미 백팩 아담한 디자인이 예뻐서 간단하게 들기 좋겠다 싶어 공식몰에서 샀는데 아무것도 안넣었는데도 너~~무 무거워요 방탄천이라죠 단단하기가 이를데가 없네요
    후회막심

  • 3. ……
    '24.5.16 11:22 AM (223.62.xxx.116)

    방탄 맞아요 ㅋㅋ 남자들한테 더 잘 어울려요

  • 4. ....
    '24.5.16 11:27 AM (211.218.xxx.194)

    그렇군요.

    하...남편이 거기 꽃혀서
    중2 딸내미한테 60만원짜리 핸드폰가방. 70만원짜리 백팩을 사왔어요.

    자기 서류가방이나 사지...싶더니.

    남자에게 잘어울리는 방탄가방이라니..

  • 5. ……………
    '24.5.16 12:16 PM (175.208.xxx.164)

    남편님의 큰그림 ㅋㅋㅋㅋ
    딸이 싫다고 안 들면 본인이 드시려고 ㅋㄷㅋㅋ

  • 6. 재수생아들
    '24.5.16 12:24 PM (118.235.xxx.73)

    초4 신학기에 바꿔줬는데
    지금도 메고 다녀요
    가방을 험하게 다루는 편인데 멀쩡합니다.

  • 7. ...
    '24.5.16 12:31 PM (211.218.xxx.194)

    그러기엔...라벤더 색이랍니다 ...
    제눈엔 애가 쓰긴 과하면서 비실용적이고 (학원갈때 들기 애매한 스타일, 그렇다고 그거매고 어딜갈거니...)
    그돈으로 남편 껄 사는게 낫다 싶었는데.

    초4때 가방을 여태 매신다니.....

    근데 라벤더.. 때까지 탈거 같음..

  • 8. ....
    '24.5.16 1:04 PM (58.176.xxx.152)

    8~9년 전에 남편 투미가방 면세점에서 한 60만원쯤 주고 사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어요.
    허리 닿는 가방 아랫 부분이 헤져서 비슷한 색깔 가죽 스티커 붙여서 지금도 출근 가방으로
    잘 쓰고 있네요. 그때는 오바마 가방이라고 엄청 유행이었는데 튼튼하기는 정말 튼튼하네요.
    가방 아랫부분 말고는 지금도 너무 멀쩡해요.

  • 9. 보야져시리즈
    '24.5.16 4:50 PM (112.152.xxx.66)

    보야져 클로스 가방 여행갈때 들려고 샀는데
    흐물거려요 ㆍ프라다천 인것 같아요
    매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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