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전화를 못받아도(근무중에 전화 즉시 받지 못할 상황이라)
자식이 여행을 가도
자식과 여행을 가도
자식이 선물을 사보내도
자식이 용돈을 줘도
자식의 안부전화를 받고 끊은 후에도
본인이 좀 아파도
사별한 배우자가 생각이 나도
매번...하는 말은 "자식 다 소용 없다"
이런소리 늘 하는 이유가 뭐예요??
직장을 관두고 ...옆에 붙어서 인간극장이라도 찍어야 하나요?
그럼 재혼을 하시던가
매번 ...그런소리 하시는데
쥐고 있는 재산을 무기삼는 소리인가요?
그럼 재산으로 다 해결하면 되잖아요?
다 소용 없다는 자식에게 의지하지말고
본인이 돈은 많은데....몇 만원짜리 티셔스 사 입었다고 억울해 하고
자식이 자식 돈으로 소비하면
그것도 보기 싫을거면
뭐 어쩌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