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효
'24.5.16 9:09 AM
(59.17.xxx.179)
앞으로는 온전히 본인을 위한 삶을 살길 바랄 뿐....
2. ...
'24.5.16 9:10 AM
(211.218.xxx.194)
치킨집에서 약간 난감했을수도^^.
이걸 어찌 대답해야하나....
3. 짝짝
'24.5.16 9:11 AM
(175.193.xxx.206)
좋아하는걸로 가장 잘 챙겨줘야할 사람이 자신이란걸 60에 실천하셨네요. 다행이네요.
4. 뭔가
'24.5.16 9:12 AM
(211.246.xxx.3)
감동 파괴 같은데 이글보면 먹던 치킨맛도 뚝 할것 같이 구질함
치킨 다리 안먹은건 본인탓이기도함
시어머니 맨날 시아버지 아들앞에 치킨 다리 하나씩 놔줌
여자들은 이런거 안좋아한다고 저한테 닭가슴 쥐어줌
5. 와진짜
'24.5.16 9:16 AM
(121.133.xxx.137)
자기연민에 tmi 대박이네요
6. 60대면
'24.5.16 9:19 AM
(112.149.xxx.140)
충분히 그렇게 살아온 분이죠
돈은 없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내가 먹을수도 없고
전 충분히 이해 되는데요?
이제라도 자신을 아끼기 시작했으니
응원합니다
7. ..
'24.5.16 9:20 AM
(116.40.xxx.27)
일기장에나 쓰면될걸.,.
8. 내참
'24.5.16 9:21 AM
(172.225.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이혼할 정도면 스스로 닭다리 떼어내어 아들남편 준 여자는 아닌거 같은데 댓글들이 자기빙의가 심하네요..
이제라도 먹고 싶은거 실컷 사드시길..
9. ...
'24.5.16 9:21 AM
(39.7.xxx.2)
이제 잘하시겠지요. 어디라도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나보네요.
닭다리..저희집은 닭다리만으로 시켜요. 모드 함께 닭다리를 먹습니다^^;;;
10. 에고
'24.5.16 9:23 AM
(1.241.xxx.48)
만감이 교차하니 저런 리뷰를 남겼을것 같긴한데 굳이 리뷰에???
11. 윌리
'24.5.16 9:33 AM
(218.148.xxx.7)
삶의 감성이나 의미 등등도 다 상품화되고, 그러니 진의는 의심스럽고, 슬픈 현실입니다.
12. ....
'24.5.16 9:35 AM
(118.235.xxx.176)
댓글들 왜 이래
이성적인척 하면서 초치지고 있네요.
다들 지들만 잘났지
13. ㅇㅇ
'24.5.16 9:35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앞으로 더이상 미루지마시고 하루라도 젊을때
나만을 위한 음식. 운동. 뮤지컬. 여행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14. 리뷰왕장봉기
'24.5.16 9:45 AM
(211.214.xxx.93)
출발비디오여행 소개에서본
웹드라마 리뷰왕장봉기가 떠오르네요.
식상한 리뷰가아닌 본인 스토리가 얹어진 리뷰가반응이 핫했던 드라마였는데.
암튼 그기억이 납니다..
15. ㄴㄴ
'24.5.16 9:46 AM
(210.105.xxx.203)
누구라도 붙잡고 말이 하고 싶었나보죠. 저도 그럴 때 있어요. 뭔가 막 말하고 싶은데 말할 곳은 없고 그렇다고 일기를 써왔던 것도 아니고. 리뷰에 쓴 내용이 뭐가 그리 자기 연민인지…그럴 수도 있지 싶구만
16. ...
'24.5.16 11:25 AM
(58.234.xxx.222)
눈물 날것 같은데...
치킨 한입 베어 물고 현타 오신 듯.
17. Zz
'24.5.16 12:05 PM
(223.38.xxx.132)
저 기분을 누군가에게라도 말하고싶으셨나봐요
딴소리인데 저는 날개랑 가슴살이 맛있더라고요
닭다리는 힘줄부분이 항상 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