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 환장하는분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24-05-16 08:59:16

ㅋㅋㅋㅋ

너무 웃기죠.

애가 물만 꼴깍 꼴깍 먹어도 이뻐죽겟어요.

 

물을 참 맛있게 먹는다... 햇더니

트름을 꺽~~

IP : 124.49.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6 9:04 AM (211.218.xxx.194)

    네 방귀만 껴도 이쁘고,
    뭔 말한마디만 해도 감탄하게 되죠.

  • 2. Zz
    '24.5.16 9:05 AM (223.38.xxx.147)

    내 자식은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더라고요
    자라나면서 부족한부분들이 야무지게 채워져나가는걸 보는게 기쁨이더라고요^^

  • 3. .....
    '24.5.16 9:05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한테 자기 자식 이뻐죽겠다는거 자랑처럼 꼴값이 없죠 세상에 자기자식 안예쁜사람이 어디있다고...ㅋㅋㅋ

  • 4. 그것도 유효기간이
    '24.5.16 9:08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있죠
    머리 커져서 부모 뜻대로 안되고 공부 못하고 취직 못하고 들러붙으면 예전의 물고빨고 감탄 시절은 간 데 없고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외치게 되는…

  • 5. ....
    '24.5.16 9:1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내자식 너무 이쁘지요^^
    아침에 눈꼽끼고 일어나도, 아고..잠 잘 자서 이쁘고,
    뭐 먹는거 보면. 복스럽게 먹는다하고,
    물만 꿀꺽꿀꺽 마셔도. 이뻐 죽겠죠. ㅋㅋㅋ ㅋㅋㅋ

  • 6. 아기땐
    '24.5.16 9:12 AM (175.193.xxx.206)

    아기땐 다 이뻐요. 금쪽이들도 아기때 얼마나 이쁘게요. 우리애 아니라도 이쁘더라구요.

  • 7. ...
    '24.5.16 9:16 AM (121.157.xxx.153)

    지금 초4..여전히 예뻐서 큰일이예요 빨리 자라서 눈에 콩깍지좀 벗겨졌음 좋겠어요

  • 8. 콩깍지
    '24.5.16 9:18 AM (121.133.xxx.137)

    벗겨지는거 포기하세요
    서른이 됐어도 밥 먹고 있으면
    뒷통수 한번 쓰다듬게 돼요 푸하하

  • 9. ㅇㅇ
    '24.5.16 9:20 AM (59.17.xxx.179)

    ㅋㅋㅋㅋ

  • 10. 118 .149
    '24.5.16 9:22 AM (106.101.xxx.34)

    꼴값이라구요?

  • 11. ...........
    '24.5.16 9:42 AM (210.95.xxx.227)

    자식한테 환장하는게 아니라
    나이먹고 보니 진짜 뭐든 흥미가 없어요ㅎㅎㅎ
    이거도 귀찮고 저거도 보기싫고 다 싫은데
    그냥 자식은 늘 예뻐요~
    몸을 움직이고 뭔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자식밖에 없어진거 같아요.

  • 12. 자식은
    '24.5.16 11:09 AM (219.240.xxx.235)

    영원한 엔터 산업인듯..질리지 않아요.계속 커가는 모습보니까..

  • 13. ...
    '24.5.16 11:22 AM (220.75.xxx.108)

    영원한 엔터산업... 맞네요 진짜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220 자본주의사회에서 물귀신 작전 14 2024/10/31 1,456
1644219 무인사진관 부스안에서 성관계한 커플 3 2024/10/31 5,545
1644218 이런꼴을 당하고도 3 이런 꼴 2024/10/31 1,351
1644217 저렴한 걸로 맛짱 뜨는 대텅 내외 2 ******.. 2024/10/31 1,386
1644216 한국해비타트라는 곳, 믿을만 한가요? 5 ... 2024/10/31 1,110
1644215 실리만 날개찜기 쓰시는 분~ 좋은가요? 2 ... 2024/10/31 446
1644214 청첩장모임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7 2024/10/31 3,917
1644213 며칠을 배고픈 상태로 잤더니 12 ........ 2024/10/31 6,530
1644212 식중독 인가요? 2 무서워 2024/10/31 515
1644211 남자가 좋아할 때 힌트가 9 ㅇㅇ 2024/10/31 2,631
1644210 더쿠 라는 싸이트는 어떤 곳인가요? 19 궁금 2024/10/31 4,258
1644209 오빠 남편 자격이 있는거야? 2 이런 2024/10/31 2,092
1644208 아직껏 국힘의원들 한놈도 사과안하네 9 쓰레기들 2024/10/31 930
1644207 10월에 뭔일 난다더니 저어ㄴ혀 5 무다 0 저.. 2024/10/31 2,319
1644206 두꺼운 발톱스케일링이 원래 이리 비싼가요 7 오마야 2024/10/31 1,737
1644205 이번 사태 슬픈 점 5 김영선판사 2024/10/31 1,748
1644204 계란찜에 코인육수 두개 과한가요?? 10 .. 2024/10/31 2,306
1644203 어딜가나 결혼안했냐 소리듣는데 23 어딜가나 2024/10/31 3,881
1644202 당근 입어보고 구입 21 momo 2024/10/31 2,466
1644201 무속인이나 미래보시는 분 안계신가요 6 나라가 2024/10/31 3,127
1644200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네요 5 전쟁 2024/10/31 1,360
1644199 등기부등본에 가압류됐다, 말소된건 위험한 물건인건가요?? 8 ㅇㅇㅇ 2024/10/31 1,110
1644198 항암치료 하는 50대 여성분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1 .. 2024/10/31 1,648
1644197 아파트 고층 탑층 천둥소리 들어보신분 9 도움필요 2024/10/31 1,534
1644196 수능날 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16 수능 2024/10/31 1,630